"거시기 털도 제대로 면도하고 있어?"
아키코는 언니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사타구니 근처로 뻗어 팬티 안으로 손을 부드럽게 넣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얼마전 면도되어 짧은 까칠까칠한 타에코의 거시기 털이 수치 언덕을 감싸고 있었다. 아키코는 바로 언니의 균열까지 손을 뻗어 언니의 중요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졌다. 그러자 끈적 끈적한 액체가 아키코의 손가락에 얽혀 그 손을 적시고 있었다.
"언니 역시 젖어있구나"
그 소중한 곳을 잘 확인하기 위해 아키코가 강하게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 아하아..."
타에코는 그새 참지 못하고 작은 신음을 뱉기 시작했다.
"우흥.. 으흐으응..."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는 아키코의 애무에 타에코는 버티지 못하고 음란한 신음소리로 대답했다.
"언니는 정말 음란하구나. 자, 여기서 옷을 전부 벗어 내게 언니의 음탕한 육체를 보여줘"
여동생으로부터 이런 굴욕스런 명령을 받고서도 타에코는 육체의 본능을 따라 솔직하게 반응했다. 그리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하나씩 하나씩 여동생 앞에서 옷을 벗어나가기 시작했다.
"언니 완전히 상스러운 암컷이 되어 버렸네 얼른 언니의 몸뚱어리를 만져줬으면 좋겠지?"
타에코는 옷을 다 벗고 작게 고개를 끄덕하며 대답했다. 이윽고 타에코는 속옷만 입은 차림이 되었다. 그리고 촉촉한 눈으로 가만히 아키코를 바라보았다. 아키코는 언니의 아름다운 육체를 바라보며 말했다.
"브래지어도 빤쓰도 전부 스스로 벗어야지? 언니는 음탕한 창녀같은 여자니까"
여동생으로부터 창피한 모욕을 듣고 타에코는 브래지어에 손을 걸어 고리를 천천히 벗겨 브래지어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팬티의 양쪽 끝에 각각의 손을 넣은 뒤 천천히 내려... 완전히 벌거벗은 몸을 드러냈다.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름답고 새하얀 알몸을 머뭇 머뭇 움직이면서 서있는 타에코를 보며 아키코는 능글 능글하게 웃으며 언니의 주위를 돌며 그 나신을 둘러보았다.
"언니, 매우 부끄러운 모습이야. 거시기는 반들 반들하고 당연한듯이 젖꼭지도 발딱 서있어"
치욕스런 아키코의 놀림에 타에코는 몸을 살짝 떨었다.
"부끄러워..."
양손으로 가슴과 사타구니를 감추고 외면하는 타에코에게로 아키코가 싱글싱글 웃으며 살며시 다가왔다.
"기뻐서 잔뜩 적시고 있는 주제에"
그렇게 말하면서 아키코는 타에코의 성기를 가린 손을 치우고 자신의 오른손을 언니의 생식기에 삽입했다.
"흐응.. 아흐윽..."
갑작스레 여동생의 손에 성기를 찔린 타에코는 당황하며 선 채로 신음을 내뱉었다. 아키코의 손끝에 농락당하는 질 안에서 타에코의 꿀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기분 좋지? 언니?"
아키코의 불쾌한 손가락의 움직임은 점점 거세졌다. 그리고 아키코는 다른 한 손가락을 더 언니의 꿀단지에 넣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쿠으윽..."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타에코의 신체가 반응했다.
"흐응.. 흐으으응..."
타에코는 하얀 나체를 부들 부들 흔들며 여동생에게 성기를 희롱당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