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정말로 변태였구나. 이렇게 오줌 투성이가 되어도 부끄럽지 않은거 같은걸"
아키코는 자신의 오줌으로 흠뻑 젖은 타에코의 하반신을 어루 만지면서 일부러 경멸하는 어조로 말했다.
"그, 그렇지 않아... 부끄러워..."
그 말투에 타에코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부정했다. 그러나 아키코의 손가락이 다시 자신의 부끄러운 꽃잎에 침입하자 더 이상 자신의 욕정을 억누를 힘이 없었다. 마법처럼 전신의 힘이 들이 마셔졌다가 다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성기의 근육은 아키코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아키코의 애무를 더 잘 받아들이도록 스스로 허리를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따라가는 모습이 되었다.
"우와... 우리 이쁜 언니가 이런 징그러운 운동을 하고 있어. 기분 좋아 언니?"
아키코는 타에코의 그곳에 넣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빠르게하면서 물었다.
"하아... 기분 좋아... 매우 기분이... 흐응... 하아악..."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황홀한 표정을 지은 타에코는 꽃잎에서 물을 흘리면서 간신히 대답했다.
"그럼 이제 핑크 바이브도 사용할 수 있겠네, 후후 더 야한 짓 하고싶지 언니? "
준비한 바이브를 언니의 눈앞에 보이면서 아키코는 웃으며 말했다.
"이런 건 아직 사용해 본 적 없지? 상당히 느낄거야. 자, 매저키스트 노예라면 원하는 것을 스스로 부탁해야지"
완전히 입장이 역전되었다. 3살어린 아키코가 친언니에게 언니처럼 말했다.
"그.. 그걸 언니의 이곳에... 넣어주세요..."
3살어린 여동생에게 타에코는 고개를 숙이고 희미하게 중얼거렸다.
아키코는 바이브의 스위치를 누르고 부들 부들 진동하는 그것을... 자신의 다른 손에 의해 입을 벌려지고 있는 타에코의 소중한 구멍에 살짝 눌러... 친언니의 생식기에 삽입했다. 타에코의 부끄러운 구멍은 그 핑크 바이브를 벌름벌름하며 부드럽게 삼켜 갔다. 처음 느끼는 사타구니를 뭉게버리는 듯한 전율.... 그것은 타에코의 꽃잎 속에서 타에코의 전신을 부들부들 떨게 만들었고... 타에코의 구멍은 수축을 반복했다.
"우와아~ 쏙 들어가 버렸어!"
아키코는 타에코의 그곳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타에코의 성기는 마치 마우스처럼 바이브의 코드가 꼬리처럼 쳐져있었다. 동생의 야유석인 놀림을 들을 여유도 없을 정도로 타에코는 하복부의 강렬한 쾌감에 지배되어 있었지만...
"이렇게 해주면 더 느낄까?"
아키코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타에코의 애액에 젖은 코드를 잡아 당겨, 바이브를 언니의 거시기에서 빼내려고 했다. 그 잡아당김에 바이브 덩어리는 타에코의 꽃잎 안쪽을 강하게 비비며 이동했고... 지나친 쾌감에 타에코는 거시기를 졸랐다. 그러자 타에코의 입구 밖으로 빠져나오려던 바이브는 다시 타에코의 화원 안쪽으로 깊숙이 꽂혀들어가는 것이었다.
"아흐~응... 크흐..응..."
타에코는 마치 말 못하는 계집애처럼 비명을 지르며 온몸으로 쾌락을 느꼈다. 여동생의 손에 몇번이나 반복되는 쾌락의 비난에 타에코의 위 아래쪽 입은 물론 항문도 요도구도 마치 한몸에 있는 다른 생물처럼 꾸역 꾸역 움직이고 있었다.
"언니 똥구멍도 뭔가 갖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친언니의 추잡한 모습을 보고 있던 아키코가 다시금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