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중요부분을 적시면서, 여동생의 애무에 허덕이는 타에코에게 아키코가 말했다.
"자 그럼 스스로 가슴도 만져서 기분 좋게해봐. 언니는 음란한 암캐니까 후후"
여동생의 끊임없는 조롱에 반응하며 타에코는 스스로 유방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우흥..우흐응...."
음란한 신음 소리를 지르며 격렬하게 자신의 젖꼭지를 주물렀다.
"여동생앞에서 자위나 하고... 부끄럽지도 않아?"
"으..응... 언니는... 상스러운 암캐이기 때문에..."
몽롱한 표정으로, 타에코는 조용히 대답했다.
"그럼 암캐는 성기도 스스로 만져보도록 해. 잠깐 도구를 살펴볼테니까"
이렇게 말하고 아키코는 타에코가 구입한 상품들을 살펴 보았다.
아키코는 성인 용품이 들어있는 상자 속을 휘젓더니 이윽고 안에서 수갑을 꺼냈다.
"헤 언니, 이런 것까지 산거야? 결박되서 능욕당하고 싶어?"
고개를 끄덕여 답하는 타에코.
"자, 그럼 손을 뒤로 돌려"
뒤로 돌린 타에코의 손목에 아키코는 "찰칵"하고 수갑을 끼워 넣었다. 사타구니를 적시고 있는 상태에서 양다리를 서로 비비며 쭈뼛 쭈뼛하는 타에코에게 아키코가 말했다.
"이렇게되면 스스로 자위하지 못하겠네 언니?"
한창 달아오르는 중이었던 타에코는 참을 수 없다는 눈으로 여동생에게 호소했다.
"아키코, 언니의 여기를 만져줘..."
"어? 어디에 만져달라고 한 걸까나? 확실히 분명하게 말하지 않으면 아키코는 몰라요"
시치미를 뚝 떼고 장난스럽게 언니를 놀리듯이 대답하는 아키코.
"내... 생식기를 만져줘... 부탁이야..."
몸을 부들 부들 떨며 새빨간 얼굴로 부끄러워하면서, 타에코는 힘들게 대답했다.
"어쩔 수 없네. 정말로 야한 암캐구나, 언니는"
그리고 아키코는 흠뻑 젖은 타에코의 꿀단지 속으로 다시 손을 가져가 언니의 거시기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우으응~"
팔을 뒤로 묶여 움직일 수 없는 타에코는 선 채로 몸을 부르르 떨며 수치스런 쾌감을 맞을 준비를 햇다. 크게 부풀어 오른 타에코의 유두는 단단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어머 언니 젖꼭지가 커지고 있어! 한번 맛을 봐볼까?"
아키코는 일부러 깜짝 놀란듯한 말투로 말하며 타에코를 놀리더니 언니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혀끝을 대굴 대굴 굴려 미끄럽게하기 시작했다.
"하아아악..."
성기와 젖꼭지를 동시에 여동생에게 책망당하면서 타에코의 전신은 격렬하게 흔들며 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