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왔는지 생각도 나지않고 머리속이 텅 비어있는 느낌

미친년 처럼 입구에서 원피스를 벗고 알몸인 체로 욕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온몸 구석구석 샤워기를 밑에 대고 씹구멍에 손가락을 최대한 쑤시며 씻는데 네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렸다


- 미친년 넌 미친년이야 흑흑 -


내가 서럽게 우는 이유는 개와 섹스를 했기 때문이 아니라 씹구뭉을 씻기위해 손가락을 넣었더니 씹물이 줄줄 흐르며 내 몸이 달아오르기 때문이다


- 미친년 그렇게 씹질하고도 모자르니 흑 으 흑 -


조금전 일들이 스쳐갔다

개를 보고 난 눈을 의심하다 엉덩이를 돌리고 싶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내 송글송글 맵혀진 땀이 전신을 감싸고 있는것 만큼 내 흥분도 너무 커 온 몸을 떨고 있기에 엉덩이를 천천히 더 치켜세우고 허리를 더 숙여서 개가 좆질을 잘하도록 도와주었다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라고 하기에는 좀 과한 흐느낌...


- 꺼억 으 윽 아직 멀었니 으윽 음. . 나 죽을것 같아 ... 아. . -


치켜든 내 엉덩이 아래로 뚝뚝 씹물이 떨어지다 고여 있고 나와 개가 씹질하는 옆에서 택시기사는

자신에 자지를 천천히 흔들고 개가 좆질을 멈추고 나에게 떨어지자 기사 자지에서도 좆물이 나와 내 머리결과 내귀 내 볼에 뿌려졌고 내 보지에서 약간에 소변이 떨어졌다

개가 내 씹물과 오줌이 썩인 것을 핥아 먹는 모습에 난 몸을 일으켜 개를 어루만지면서 택시기사에게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지금 아지트에 있는 것이였다

머리결에 아직 택시기사에 좆물냄세가 낮다 몸을 씻는거에 정신 없다보니 얼굴에 묻은 정액은 씻지도 않았던 것이. ..

머리결에 말라 붙은 정액과 볼에 정액은 말라있었지만 물기가 있는 손으로 만지니 미그덩 거려고 귀에 묻은 정액은 아직 굳지도 않았다

난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입속에 넣어 음미하면서 내 보지를 유린하며 자위를 했다


- 미친년 .... 미친. ..-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는 날까지 난 모든 사람들과 담을 쌓아가고 있었다

남편에게 미안해서 얼굴을 들고 다닐수 없었다

개와 섹스한 년 ... 미친년. ...

내속에서 철저히 단속하려고 구경꾸과 고등학생 연락도 받지않고 자위도 금지 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낮잠을 자다 꿈속에서 누군지 모를 좆을 받아들이는 꿈도 꾸고 샤워를 하다 몸이 뜨거워 지기도 했지만 참았는데. ...

남편과 섹스를 하고나서 너무 서러웠다

남편에 애무가 형식적이고 삽입을 위한 별 느낌 없이 마치 강간 당하는 느낌!

섹스는 공유를 통해서 서로에 성욕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자기만에 방법으로 일반 통행하는 남편. ..

남편이 잠들고 난 샤워를 하다 내 속에 참고있던 열기를 빼기위해 본능적으로 자위를 했다

그러면서 택시기사에 말이 내 머리속에 울렸다


*죽으면 썩을 육체 즐길수 있을때 즐겨라 *


십일동안 남편과의 섹스를 빼고 조신하게 지내던 내가 남편과 섹스를 하고 남편이 잠든사이 맥주 한캔을 들고 쇼파에 않자 컨텐을 쳐다보았다


- 그래 인생 얼마나 산다고 타락 그건 주간적 인건데 난 즐거웠어 -


개와 섹스에 충격을 벗어 버리고 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맥주 한모금을 마시고 컨텐 앞에 서서 활짝 열었다


* 그래 즐기면서 살자 *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수간을 한다고 성병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유럽에서는 즐기는 여성들도 많다고 했고 그래도 병원에가 성병검사를 했다

개와 섹스를 또 다시 하겠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많은 정보를 알아보니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난 개와 섹스를 했을때 오르가즘이 많았던것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대화가 되는 남자가 좋다

섹스가 삽입만으로 모든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다시 아침이 되고 분주히 남편과 아이를 보내고 정성것 샤워를 하고 예전 처럼 요가를 하기로 했다

끈나시에 흰색 레이스 펜티 차림을 입고 컨텐을 열었다

요가를 한시간 넘게 하고있는데 구경꾼에게 연락이 없었다

보름이라는 시간동안 그에게 연락도 받지 않고 잠수타 버린 내가 커텐을 열였다고 그가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고 믿었던 내가 잘못이라고 생각되었다

연락을 하려다 며칠 더 참아 보기도 했다 . 그가 다시 나에 구경꾼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