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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는 아름답다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37 1,790회 0건

명희는 아주 정성스럽게 오사장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오사장은 명희가 자신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내려다보며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때였다.

[여보~, 위에 있어?]

좆을 빨고 있던 명희는 흠칫 놀라 빨던 행동을 멈추고 오사장을 올려봤다. 둘이 눈빛을 주고받은 후 재빠르게 옷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터벅, 터벅, 터벅]

나는 계단을 올라갔다. 방을 보니 문들이 다 닫혀 있었다. 나는 짐을 풀어놓은 내 방문을 노크를 한 후에 조심스레 열어보았다. 거기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와 옆에 서 있는 오사장이 있었다.

[오사장님, 여긴 어쩐 일로?]

[아, 명희씨가 머리가 아픈 것 같다고 해서 약을 좀 갖다 줬습니다.]

[아..네.. 여보, 많이 아파?]

[지금 막 약 먹고 잠들었어요. 잠시 자게 놔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러죠. 아까까지 괜찮은 것 같더니 물에서 놀아서 그런가? 오사장님 내려가서 맥주 한 잔 하시죠?]

[네, 좋습니다. 가시죠.]

나는 오사장과 함께 방을 나와서 문을 닫고서 1층으로 내려갔다. 거기에는 윤정씨가 벌써 술상을 봐오고 있었다. 우리는 함께 거실에 앉아 술상을 펴놓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맥주잔을 기울였다. 오사장과 내가 마주보고 윤정씨가 그 옆에 앉았는데 맥주를 마시면서 흘깃 보니 역시 오사장의 아내의 몸매도 참 멋지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다 되어서 아내는 2층에서 내려왔다.

[여보, 머리 아픈 건 괜찮아?]

[네. 나아진 것 같아요.]

[그래, 저녁 먹자.]

우리는 밖으로 나가서 고기를 구울 준비를 했다. 오사장이 익숙한 솜씨로 고기를 굽기 시작하고 두 여자들은 주방에서 이것저것 반찬들과 술과 필요한 식기들을 챙겨서 내왔다. 나는 오사장옆에서 고기 굽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오사장이 고기를 다 굽자 같이 자리를 옮겨 마당에 마련된 테이블 위에 차려놓고 함께 맥주잔을 부딪히며 신나게 고기를 먹었다. 술병이 하나 둘씩 늘어나기 시작하고 어느덧 시간은 해가 뉘엿뉘엿 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주위가 어두워졌다. 오사장은 펜션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에 조명이 켜지며 우리가 있는 테이블 쪽을 환하게 비추어 주었다.

몇 시쯤 되었을까? 고기와 소주와 맥주를 과식을 하고 화장실을 간다면서 펜션에 들어온 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후로는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다. 주위를 더듬더듬 하면서 핸드폰을 찾아 전원을 켜니 새벽 1시다. 내가 어떻게 방까지 왔는지는 모르지만 내 방에 누워 있었고 아내는 옆자리에 없었다.

[화장실에 갔나?]

나는 두리번 거리면서 방문을 열고 나가 계단을 타고 한걸음 한걸음 내려갔다. 어둠에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난간을 붙잡으며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갔다. 나는 조용히 여보~ 하고 불러봤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는 침묵이다. 오사장이 있는 쪽 방을 보니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 나는 조심조심 가서 문틈으로 살짝 보니 윤정씨가 얇은 망사 잠옷만 입은 채로 곤히 잠들어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아내가 어디 있는지 찾기 위해 화장실 문을 노크를 해봤지만 불도 꺼져 있었고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나는 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가보았다. 조명을 끄지 않아서 여전히 밝은 불빛이 야외 테이블을 비추고 있었다. 나는 담배를 한 대 꺼내물고 테이블 벤치에 가서 앉았다. 그 때였다.

[아...아....헉헉....좋아.....]

[좋아? 어때? 스릴 있지?]

[네...헉...헉....헉....너무 좋아요.]

[이런 경험 쉽게 못할거야. 그치 명희씨?]

응? 명희씨? 내 아내 이름이 어디선가 들려왔다. 나는 담배를 끄고 조심스레 주위를 살펴 보았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그 때 귀를 기울여 한참을 들어보니 개울로 내려가는 언덕 아래쪽에서 들려온다. 나는 조심조심 거기로 다가가 보았다. 어둠 속에서 달빛과 조명의 반사된 빛이 희미하지만 두 개의 그림자를 비춰주고 있었다. 아내와 오사장이었다. 아내는 허리를 숙이고 바위를 짚은 채로 오사장의 뒤치기 공격을 맹렬하게 당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입에서는 조심스레 신음이 나오고 있었다. 내 눈에서는 열불이 나면서 순식간에 주위를 환히 비춰줄 만큼의 분노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나는 성큼성큼 펜션 안으로 들어왔다. 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것들을 어찌 처리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 때 윤정씨가 기지개를 켜면서 밖으로 나왔다. 화장실에 가려는 모양이다. 어둠속에 뭍혀 있는 나를 보지 못했는지 그대로 지나쳐 화장실로 들어간다. 잠시 후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윤정씨가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와 화장실 불을 끄다가 나를 발견했다.

[어머, 아직 안주무셨어요?]

[네, 잠이 안와서요.]

[남편은 어디갔데...]

-니 남편? 내 마누라랑 열심히 떡치는 중이다. 시팔-

속으로는 그렇게 외치고 싶었지만 차마 그렇게 말하지는 못하고 아까 잠깐 나갔다 온다면서 나갔다고 말해버렸다. 왜 그랬을까? 그 때 내 눈에 창문을 통해 은은하게 비춰지는 달빛에 드러난 윤정씨의 망사 잠옷과 몸매의 실루엣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윤정씨의 손을 잡아 거실에 있는 소파로 이끌고 있었다.

[어머, 갑자기 왜 그러세요? 호호호...]

[아니 그냥 갑자기 손이 잡고 싶어졌어요.]

[응큼하시긴...호호...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으세요?]

[아니 무슨 일 보다는요....]

나는 말을 하면서 윤정씨의 손을 쓰다듬다가 천천히 어깨를 감싸 안았다.

[어머....]

순간 깜짝 놀라며 외마디 외침을 내뱉은 윤정씨는 잠시 머뭇하다가 순순히 내가 이끄는대로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남편 말고 이렇게 남자에게 기대보는 건 오랜만이네요....]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조용히 윤정씨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몇 초간 입을 맞추고 떼어보니 윤정씨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잠들은 것처럼 새근새근 숨소리가 고르다. 나는 고개를 돌려 윤정씨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처음에는 살며시 대는 정도였지만 윤정씨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점점 강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입술을 빨며 혀로 윤정씨의 굳게 닫힌 치아를 열고 들어가보려 했지만 반응이 없었다. 그 때 잠들어 있는 줄 알았던 윤정씨가 팔을 돌려 내 목을 안아오면서 입을 벌리고 내 혀를 받아들였다. 우리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키스를 주고 받았다. 그러면서 나는 손을 뻗어 윤정씨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얇은 옷이라 그런지 유방의 느낌이 고스란히 손에 전해져 왔다.

소파에 앉아 있는 윤정씨 앞에 자리를 잡은 나는 윤정씨의 다리를 벌리고 조심스레 손을 뻗어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러자 내가 벗기기 편하도록 살며시 허리를 들어준다. 팬티를 옆에 두고 다리를 벌린 후에 윤정씨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하악...]

내가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입을 벌리며 외마디 신음을 내는 윤정씨. 나는 정성스레 보지를 빨아주다가 윤정씨의 잠옷을 위로 벗겨내면서 천천히 배와 배꼽을 지나 가슴까지 혀로 핥으면서 타고 올라갔다. 브래지어가 걸리자 나는 위로 밀어내고 두 유방을 잡은 채 젖꼭지를 입으로 쪽쪽 빨아댔다. 그러자 윤정씨의 입에서는 아까보다도 더 길고 큰 신음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흑....아....하악.....학,,,,,]

나는 윤정씨를 조금 끌어내려서 엉덩이가 소파 끝에 걸치게 한 후에 내 바지를 벗어버리고 덜렁거리는 내 자지를 윤정씨 보지에 맞추면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악......]

내 자지가 윤정씨의 보지에 들어가는 그 순간. 윤정씨는 내 팔을 꽉 움켜잡았다. 나는 자지를 넣은 채로 윤정씨를 바라보다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흑.....아흑....흑...헉..........헉................]

내 허리 놀림이 빨라질수록 윤정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좋다는 것인지 싫다는 것인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아아아아.................아흑..........아흑................아............]

나는 박다 말고 거실 바닥에 누웠다. 그러자 윤정씨가 소파에서 허리를 일으키더니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내 위에 걸터앉았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내 가슴위에 얹고 내 자지를 깔고 앉아서 앞뒤로 비비기 시작했다. 내 자지는 단단하게 서 있었고 윤정씨의 보지에서도 이미 물이 많아 나와 있었기 때문에 윤정씨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자극을 주는 모양이다. 그렇게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비비더니 살짝 허리를 든다. 그 때 내 자지가 우뚝 서서 위를 바라보게 되었다. 윤정씨는 허리를 든 자세로 내 자지 끝에 보지 입구를 대고 살살 움직이다가 천천히 내려앉았다.

[쑤우욱.....]

자연스럽게 내 자지는 윤정씨 보지에 들어갔다. 다 들어가자 윤정씨는 크게 숨을 한 번 쉬더니 위에서 허리를 흔들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윤정씨의 긴 머리카락이 앞뒤로 흔들리면서 묘한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아............아흑.........나.........너무 좋아...............아흑............]

나는 말없이 윤정씨의 움직임에 맞춰서 아래에서 위로 튕겨내듯 허리를 들어올리고 있었고 그 때마다 윤정씨의 입에서는 강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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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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