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탄다 머리가 멍하다 순간순간 자꾸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데 잘되지 않는다.

어쩌지 어쩌지만 되뇌면서 내앞에 맥주만 벌컥이고있다.

잠시뒤에 몇 명의 여자들이 들어오고 난 아직도 나만의 상상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형은 아주 능숙하게 아가씨들을 돌려보내기를 두어번하더니 한명을 부르고는 아까방에서

하듯이 아주능숙하게 옆자리 아가씨를 연구 하고 조사하기 시작했다.

“헉...음...음 ...”

아가씨 동굴을 탐험하는모양이다 아까방에서 그런 신음이 나던 탐험지는 거기였던거 같다.

그렇게 형님이 아가씨랑 놀고 있을때 다시한번 노크가 들리자 형은 모가 좋은지 그아가씨와

귓속말로 무언가를 속삭이더니 이내 아가씨의 허벅지위로 누워버린다.

안에서 답이없자 다시한번 노크가 이어지고 아까 테이블세팅하던 웨이터가

누군가를 데리고 들어온다...

진한 파란색의 짧은 원피스...긴생머리 살짝 펄을 넣은거 같은 메이크업의 여자가

따라 들어오는데... 천천히 다시보니 형수다....내가 멍하니 형수를 바라보는데 순간 종아리가 따끔한다

형님이 쑈파에 누운체 내 종아리에 이쑤시개를 찌른다..

형수는 방상황을 한번 보더니 당연하단듯이 내옆에 다소곳하게 앉는다

“안녕하세요”

익숙하게 내잔에 맥주를따르면서 빈잔을 내게 건내면서 웃어보인다.

그웃음이 이상하게 슬퍼보이는 그런미소다. 그러나 내이성은 그이후로는 점점작아져 버린거 같다.

몇분안된거 같은데..난 형수의 입술에 내입술을 대고는 혀를 밀어넣고 있었다.

형수의 꽉다문 치아..그치아를 열고 싶어서 너무나 열고 싶다는 맘을 간직한채 입술을때고는

형수의 홀복을 어깨에서 벗겨 아래로 내려버린다.

“꺅 ”

짧은 비명이 들리고 순간 내눈에 보인 형수의 탁한빛의 유두 갑작스런 내반응에 형수는

비명을지르고는 두손으로 자기 가슴을 급히가린다.

그틈에 난 다시 형수의 입술을 공략했고 이번엔 미처 성문이 닫히기 전에 겨우 입성한

내혀는 전장을 누비는 장수마냥 형수의 입안을 거침없이 휘졌고 다녔다. 형수의 손위로

내손을 포갠채 열심히 형수와 키스를 나누며 형수손과 가슴을 함께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분명히 반항을 하고 있지만 그반항은 점점 누구러지고 있다. 아마도 코를 고는척하고 있는

형님덕에 형님앞에서 다른남자에게 만져진다는 거부감이 조금은 누구러진듯 하다.

형수의 거부반응이 조금 덜해지자 내 손은 좀더 자유롭게 형수의 옷위로 논독만 드려오던

그 싱그러울거 같은 몸을 만지기 시작한다. 재미있는건 내손을 자꾸 뿌리치던 형수의 손길이

맞은편 여자의 블라우스가 풀리고 무언가를 빠는듯한 소리가 들리기시작하자 형수의 손이

다소곳하게 모아지는게 정말 첫날밤 신부처럼 모든걸 내게 맞기는거 같다.

형수의 입술에 내입술을 비벼대던 뽀뽀가 살짝 벌어지는 형수의 입술사이로 내혀가 들어가고

어깨에서 홀복안으로 들어간 내 손은 브라자안으로 파고들어서 형수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두커플은 테이블을 사이에두고 서로의 파트너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

다만다른점이라면 한쪽은 남자가 적극적이고 반대편은 여자가 누워있는 남자의

몸을 탐한다는 것쯤일까

형수의 홀복치마단이 천천히 말려올라가고 쭉뻗은 다리와 그다리를 감싸고 있는

살색스타킹이 내손가락 끝에 만져질때쯤 내자지는 잔뜩 힘이 들어가 버렸고 스타킹을

스타듬던 내손은 형수의 다소곳하게 맞잡은 한손을 잡고 내 자지위에 올려두었다 딱히

무언가를 바란건 아니다 그냥 거기에 두어야 할거 같은느낌....

마치기다리기라고 한듯이 형수는 천천히 바지위로 내자지를 만지기 시작했고 내손은

본격적으로 형수의 홀복들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등뒤에 지퍼가 풀리고 번대기등이 따개지고

허물벗듯이 홀복이 앞으로 벗겨지기시작한다. 브래지어도 같이 벗기기 상의가 완전히

탈의되어서 탐스러운 여체의 가슴이 눈앞에 드려났다.

자연스럽게 내입술은 그 탐스럽게 봉긋 솟은 젖무덤으로 향했고 젖무덤위의 앙증맞은

꼭지를 힘껏빨기시작했다.

앙증맞은 유두는 이미 적당히 단단해진체 내입술을 맞있고 내가 빨아대며 혀를 돌려대자

내혀를따라서 잘따라오며 여자의입에서 신음소리를 끄집어 애기시작한다.

“으.....음”

힘겹게 억누르고 있지만 분명히 신음이였고 막힌 댐에서 새어나오는 작은물줄기였다.

반대편 가슴을 손으로 받쳐올리면서 손가락사이에 유두를 끼운체 희롱하기 시작한다.

“으...으..”

졸졸흐르던 물줄기가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다른손이 치마속으로 사라져서 고이고이

잘포장되있는 여자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할때쯤에는 건너편 전장에서는 다른톤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으 그래 거기 좀더 으 으..” 쇼파에 누운 형님의 짧은 한마디... 그한마디가 신호가 되었는지

여자의 손이 내자지를 천천히 주무르면서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