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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47 1,087회 0건
5부




그리고 영희의 곁으로 다가 갔다. 영희야 우리 저기 미끄럼틀 타러 가자..

방금 화장실에서 갔다 오면서 봤는데... 사람들이 별루 없어..

라며 영희와 같이 미끄럼틀과 각종 물놀이 기구를 타고자고 이야기 했다.

영희는 약간 상기된 얼굴로 나에게 방금전 사항을 이야기 할것 처럼 했으나,

그냥 피곤하다며 가자는 이야기 였다.

야! 여기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가자는 거냐며 반박했다.

영희는 잠시 있다가 그럼 조금 쉬었다. 가자며 푸드코트 쪽을 가르켰다.

푸트코트에서 분식을 주문해 먹으면서 오랜만에 영희랑 이런곳에 놀러 왔다니,

우리 연애할때 재미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자 영희의 기분도 점점 밝아 졌다.

그렇게 먹고 몸을 녹일겸 야외 온탕에서 놈을 녹이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씹기시작했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을 씹어야 재미있는 것 같다.

영희도 덩달아 나랑 같이 씹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까전 이야기 했던 높은 미끄럼틀도 타고 여러 물놀이 기구를 타고나니

어느덧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사람들도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영희야 우리도 이제 가야 할 것 같아.. 라며 수영장 놀이를 그만 하고 집에갈 준비를

했다.

영희는 여자탈의실로 나는 남자 탈의실로 향했다.

몸을 씻으면서 옆에 일일인 사람들이 자기들 끼리 이야기를 하는것이 들렸다.

"영희가 파도풀에서 가슴을 노출 시킨 장면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몸은 작은데 가슴은 엄청 크더라면서 그거 보고 자기 자지가 빨딱 서서 물밖에도 못나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속에서 영희 가슴을 제대로 봤다는 둥....

영희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이야기를 듣자 내 자지가 서 버렸다..

쩝!!!!

그 사람들은 씻고 가고 나는 자지가 가라 앉기를 기다렸다가 탈의실에서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역시나 영희는 아직이였다.

15분정도 지나자 영희가 보였다.

으잉...

옷이 탑형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좀 노출이 심했다.

옷이 왜 그렇냐.. 여긴 사람들도 많은데라며 핀잔을 주자..

수영장 탈의실에서 옷입기는 이 원피스가 최고라며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내 귀에 대고 나 브라없다.

순간 영희의 가슴에 눈이 갔고 자세히 보니 꼭지까지 보일 정도로 가슴 라인이 잘보였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영희는 웃었다.

천천히 차로 이동했다. 주변에 시선이 느껴 질것 같아. 조금식 둘려 보았지만..

다들 피곤한지 자기들 갈길만 가고 있었다.

영희는 차에 타자마자 아~ 오늘 너무 피곤해 역시 물놀이는 재미는 있는데.. 하고 나면

온몸이 피곤하다니까..

그치.. 그래도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우리 영희 이제 또 5분이겠네.. ㅎㅎㅎ

영희는 차만 타면 바로 골아 떨어지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차에 타면 5분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히~~~

그리고 출발하고 잠시후 영희를 바라 보자 역시나 골아 떨어져 있었다.

장난삼아 흔들어 깨우며 영희야~~ 오빠도 잠와…….

이렇게 자면 어떻게 하며.. 깨웠으나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잠들어 버렸다.

그럼 오빠 영희 몸 쫌 만지게 이리 다가 와죠..

하며 영희의 몸들 더듬기 시작했다..

가슴을 살짝 압박하는 탑형 원피스는 내가 영희의 가슴을 만지기는 너무 편했다.

탑안으로 손을 밀어 넣자 부드러운 가슴이 속옷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내손으로 전달되었다.

오는 잠도 달아날지경이였다.

차가 고속도로에 접어 들쯤 다시 운전대를 잡으며 자고 있는 영희를 어떻게 가지고 놀지

고민하다가 보니 도로는 점점 서행에서 정체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예상한 시나리오가 시작되었다.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기 시작하며 별 부담없이 만지던 영희의 가슴도 괜히 두근거리며

만져지기 시작했다.

일단 영희의 옷을 벗기는것이 목표였다.

탑원피스라 벗기기 쉬울줄 알았는데.. 어렵다.. 지퍼도 없고 오로지 고무줄로만 되어있다.

에잇 그냥 내려 버리지 하며 영희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탑을 사정없이 허리까지 내려 버렸다.

하얀 가슴이 차량의 불빛에 반사되어 더욱 이쁘게 빛나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한번에 쭉~~ 서버렸다.

이번에 보지를 노출 시켜야 하는데...

도저히 방법이 생각 나지가 않는다. 그냥 이정도만 하지지 뭐...

상체가 완전 노출된 영희의 가슴은 차가 움직일때 마다 살짝 살짝 출렁거리며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가슴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

본격적으로 노출을 준비했다.

옆을 두리번거렸다 아쉽게도 차안은 잘 보이지 않았다.

이미 날이 어두워진 후라 차안을 확인 하기는 힘들었다. 그때 였다. SUV차량이 지나가며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랑 나랑 눈이 맞았다.

그러나 조수석에 앉아 있는 영희는 발견 하지 못한 모양이였다.

그리곤 영희의 가슴 만지작거리며 막히는 도로를 서행하며 백미러로 suv가 오기를 기다렸다.

어느덧 도로는 다시 풀리고 차는 속도를 내었다.

나도 다시 속도를 내며 도로의 흐름을 맞추었다. 도심으로 진입했다.

옆에 있는 영희의 가슴을 보며 나는 계속 떨리는 심정으로 운전을 했다.

그러나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던 그때 횡단보도 신호를 못보고 급정거를 해버렸

다.

휴~~ 그리곤 영희를 바라보았다.

아무 일 없다는 듯 영희는 가슴을 들어 낸 채 곤히 자고 있다.

그리고 옆의 보니 어랏 suv 그것도 스타랙스 나의 급정거 때문인지 내 쪽을 보다 영희를

발견한 듯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미소가 지어 졌다.. 나는 그 놈이 잘 볼 수 있도록 그늘진 자리에 있던 영희를 불빛이

더 밝은 쪽으로 조금씩 움직였다.

그리고 영희의 가슴을 잘 보이게 만졌다.

가슴 아래에서 위로 툭툭 치면서 최대한 가슴이 커보이게 만지작거렸다.

짧은 순간이지만 너무나 떨려서 시간이 꽤 지난것 같았다.

빵~~ 경적소리를 듣고 신호가 바뀐줄 알았다. 옆에 스타랙스 차량도 마찬가지 였다.

내가 출발하자 같이 출발 하며 내 옆에 그대로 붙어서 따라 왔다.

그런데 운전자 보다 뒤에 사람이 있는지 영희를 뒷쪽에 맞추어 운전해가는 것이다.

속으로 웃음이 나오며 점점 재미있어 졌다.

아쉽게도 스타랙스 차량 선팅이 진해서 않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안에서는 아주 난리가

났을것 같았다.

막상 이렇게 상황이 진행이 되고 나니 그리 떨림은 이제 점점 덜해져 갔다.

스타랙스는 비슷한 속도로 내 옆에 계속 붙어 다니다 잠시 후 사라졌다

그 이후로는 별 사항 없이 집에 도착하자. 영희도 잠에서 깨어났다.

아잉 오빠.. 이게 뭐야...

내 가슴 다 보이게... 라며 변태라며 짜증을 내며 이야기를 꺼내었다.

응.. 만지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 라며 대충 둘러대다 보니 집 주차장에 다 다랬다..

오늘 뭐 먹지……. 시간이 어중간하네..

시간은 이제 8시를 넘어 9시가 다가오고 있었다.

출출한데... 대충 뭐 시켜 먹고 때우자 라며 영희는 귀찮은 듯 꺼내었다.

집에 오자마자 영희는 수영복을 세탁하고 집안 정리를 하였다. 우리 족발이나 시켜

먹을까.

응 그래~~

하며 좋아 하였다. 영희는 족발, 치킨 같은 배달 음식을 제법 좋아했다.

전화를 거니 배달이 밀려 1시간 조금 걸린다고 안내를 한다.

뭐~ 어때 라며 알았다고 하며 주문을 마쳤다.

집안 정리가 끝난 영희는 내 옆에 앉으며, 티비를 보다..

오빠 : 금요일부터 좀 이상해 하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뭐가 이상해 응 그대 노래방 갈 때 속이 훤히 보이는 원피스에 속옷을 입지 말라는 것도

그렇고 오늘 차안에서도 그렇고.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나한테 이렇게 하니 이상해서 물어 보는 거야…….

(나는 속으로 네가 더이상해 준호랑 너 무슨 관계야 어제 저녁에 나를 약먹이고 무슨 짓이야 라며 따지고 싶었다.)

응……. 얼래 남자들 그런 거 좋아 하자나……. 오빠도 남자다 라며 웃으며 이야기

하며…….

사실 이런 거 좋아 한다고 사실 대로 이야기를 꺼내었다.

영희는 왜~~ 라며 궁금한 듯 물어 보았다.

영희의 글래머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옷 입고 있는 영희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내가 보고 있으면 너무 너무 뿌듯해 영희가 내 마누라라서 너무 좋고 더 잘해주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뭐 그런 거지…….

그래. 하며 영희는 웃으면 싫지는 않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이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가고 싶었다.

배달 노출 가끔 소라에서 보던 배달 노출이 생각났다.

나 부탁 하나 있어…….

영희는 뭐냐는 듯 바라보았다. 조금 있다가 족발 오자나 그때 영희가 받아죠…….

영희는 웃으며 그게 뭔 부탁이냐며 웃었다. 호~ 호~ 호~

내 와이셔츠만 입고……. 받아 주는 거야……. 영희는 더 크게 웃었다.

뭐야……. 어떻게 그렇게 해……. 싫어……. 라며 내빼었다.

내는 계속 해달라며 부탁을 했고 이번 주 토요일 약속도 별일 없다는 듯 빼주었다며 계속

요청을 했다. 영희는 토요일 이야기를 듣자 얼굴이 약간 굳어지며 알았다고 하였다.

심장이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영희랑 같이 안방으로 들어가 내 와이셔츠 중 가장 앎은 것을 골라 주었다.

단추를 배 부위 3개만 채우고 한발 물러서 영희를 바라보았다.

선명하게 영희의 꼭지가 보이고 은은하게 가슴 선이 보였다.

아래쪽으로 살짝 보지 털도 보이고……. 뒤로 돌아 보니 엉덩이 라인도 보였다.

만족스러웠다. 좋아. 너무 좋아.

내가 미칠 것 같아……. ㅎㅎㅎㅎ

내가 좋아 하자 영희는 웃기다 는 듯 따라 웃었다.

남자들 참 이상해 어떻게 이런걸 좋아 하지. 하며 웃으며 알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영희도 흥분한 듯 얼굴이 상기되고 목소리도 조금 떨렸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다. 나의 시선은 시계와 티비를 번갈아 보며 떨리는

심장은 점점 더 떨려 오기 시작했다.

띵 동~~ 왔다..

심장이 쿵쾅 거렸다. 나는 화장실로 이동하려 하자 영희는 걱정되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

다.

괜찮다며 나는 화장실로 가고 영희는 화장실에 있는 나를 보고는 현관문을 열었다.

화장실은 현관이 가장 잘보이는곳이였다.

영희는 문을 살짝 열어 음식을 받았다. 2만3천원 입니다.

영희는 아~ 돈 이라며 뒤로 돌아 돈을 찾으러 거실로 돌아 왔다. 배달하는 사람은 문을

조금 더 열어 집 안으로 들어 왔다. 대략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성 이였다.

그리곤 영희를 보는 순간 시신이 영희에게 계속 고정이 되었다.

영희는 자신의 지갑을 찾고 있는 듯 했으나 어디 두었는지 헤매고 있었다.

안절부절 하며 몸을 움직일 때 마다 영희는 엉덩이는 그대로 배달하는 알바에게 노출 되고

이것저것 뒤지는 영희는 배달 알바고 보고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 숙이며 뒤로 숙이며 자신

의 온몸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었다. 나의 자지 또다시 발기 되었다.

알바의 거시기도 발기 된 듯 그 부분이 튀어 나와 있었다.

나는 화장실에서 훔쳐보며 딸을 치기 시작했다.

영희는 지갑 찾기를 1~2분 가량하다.. 아~ 하며 부엌으로 향했고 찾았다는 듯 죄종해요.

라며 배달 알바에게로 갔다.

배달 알바는 아쉬운 듯 영희의 온몸을 스캔하며 계산을 했다.

그리고 나의 정액도 시원하게 발사 되었다.

잠깐이였지만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는 상황 이였다.

화장실을 나와 영희를 안으며 너무 좋다며 키스를 하며 영희의 가슴을 만지며 흥분시키려했다.

그러다 문득 보지를 향했다. 어라 보지가 젖었다. 양이 재법이였다..

영희도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영희는 자신의 보지가 젖은걸 신랑에게 들킬까봐 급히

몸을 피했지만 나는 벌써 느껴 버려다.

그리고 영희는 웃으며 이게 뭐가 좋냐 며 자기는 난처했다며 부끄러워 혼났다며, 하필

지갑 있는 곳도 생각나지도 않고 하며..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 이야기 하는 영희의 목소리는 야릇하게 흥분된 목소리였다.

나는 모른 척.. 웃으며 다음에도 또~~ 하며 웃으며 음식을 들고 거실 테이블로 향했다.

영희도 와이셔츠 차림으로 내 옆에 앉았다.

나는 슬쩍 와이셔츠를 단추를 풀어 벗기기 시작했다.

자기야.. 왜 그래..

너무 이상해... 하며.. 이상하게 처다 보았다.

왜~~ 우리 영희 몸매가 예쁘고 너무 흥분되어서 그러지.. 라며 달래고 달래며 영희의

옷을 벗겨놓고 나도 덩달아 벗고 족발을 먹기 시작했다.

족발을 먹고 있으며 영희가 웃으며 우리 너무 웃기다며.. 이것이 뭐냐며...

한참을 웃는다.. 호~~ 하~~ 하~~

그러면서 어느덧 족발은 비워가고 시간도 10시를 넘어 11시가 되어간다.

아~~ 오늘 너무 재미있는 하루 였어..

이제 치우고 우리 자자~~

주말의 개콘도 끝나고 아쉬운 주말을 끝으로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간단하게 씻은 후 속옷을 입고 잠을 청하였다.

영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잠이 들었고 나는 금요일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생각하자

잠이 잘 오지 않았다.

30분가량을 생각하자 어제 저녁에 찍은 동영상이 생각이 났다.

내가 술을 사러 자리를 비운 시간 둘이는 어떻게....

그리고 거실로 자리를 옮겨 휴대폰의 동영상을 보았다.


영상에서는 내가 자리를 비우고 준호는 영희에게 어제 기억 없냐며 물었다.

영희는 기억이 없다며 답을 하자 준호는 미친년이라며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어 영희에게

보여주었다. 영희는 깜짝 놀라며.. 정말이냐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리고 어제 노래방의 사항을 영희에게 설명했다.

영희는 창수오빠(나)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며, 어쩌냐며 준호에게 질문을

하였다.

미친년 내말이나 잘 들어.. 그럼 아무 일 없어..

어제 노래방에서 너 따먹는데.. 얼마나 떨리던데.. 창수(나)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

했다며 웃으며 영희에게 말했다.

너희 신랑 보는데서 너 따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니 보지도 내 자지를 얼마나 쪼아

데던지 끝내 주었다며 영희에게 이야기 했다.

집에서 노래방 생각하다 잠을 설치고 일어나니 영희 생각이 나서 급히 계획을 세우고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오늘 준호는 내가 있는 곳에서 영희를 한번더 따먹겠다는 것이다.

영희는 깜짝 놀라며 기겁을 하며, 안돼 왜그래 그러지 마라며 사정아니 사정을 했다.

준호는 걸래같은 년이 뭐이리 말이 많냐며 영희에게 윽박지르자 영희는 조용해 졌다.

그리고 준호는 뭔가를 꺼내어..

아는 형에게 구한 약이다 며 수면마취제라며 영희에게 소개 했다.

대충 어제의 상황이 정리 되었다.

그리고 영희와 준호는 처음이 아닌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 내가 들어 왔다.

그리고 영상은 중지 되었다.

아~~ 준호와 영희가 언제부터 이런 관계였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준호가 어떻게 영희를 저렇게 순한 양으로 만들어 버렸을까...??

그 방법도 궁금했다.

그리고 복잡한 머리를 가지고 안방으로 들어가 영희 옆에 누웠다.

영희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곤히 잠을 자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영희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털을 만지작거리며 잠이 들었다.

눈을 뜨자! 이런~ 지옥 같은 월요일이구나...

영희는 간단한 아침준비를 모두 다하고 화장대 앞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나도 출근 준비를 하고 영희와 같이 나갈 채비를 하였다.

주말의 사항은 온대 간대 없고 그저 평범한 일상이었다.

동영상과 지난 주말의 일들을 생각하며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이 되자..

도저히 이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수요일 저녁 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술 한 잔이 생각난다며 준호를 불렀다.

준호는 평상시와 같이 그래..

그럼 자주 가는 고깃집으로 갈까...

그래 그럼 마치고 그 곳에서 앞에서 보자...

나는 준호와 약속을 잡고 어떤씩으로 물어 볼지 시나리오를 정한 뒤 약속장소로 향했다.

저기 준호가 웃으며 다가 왔다.

뭔 힘들일 있어 목소리에 힘도 없고, 준호가 걱정스러운 듯 물어보았다.

응~~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

준호의 안부를 물으며 고기는 지글 지글 구워져 갔다....

그리고 준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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