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와 결혼하기 13년전-

아내와 결혼하기전 만났던 여자가 바람기가 너무 심해서 의처증 비슷한게 생겼던적이 있다.

대기업에 근무하던 그녀는 한달에 두세번은 회식이라는 명목하에 새벽 4시정도가 되야 집에

들어오는데 나를 미치게 만드는건 매번 회식을 갈때마다 핸드폰을 차에 나두거나

배터리가 나갔다거나 별에별 이유를 대고 늘 안받는 것이다.

결국 그녀의 뒷조사를 위해 거금을 들여 세운상가에서 최첨단 첩보장비에나 나올만한 소형

카메라와 미세한 소리까지 다 들을수 있는 마이크,캠코더 등을 구입해서 그녀의 차와 그녀의

오피스텔에 설치한 결과 2틀만에 같은 회사 사장과 바람이 난걸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동영상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정말 둘다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속궁합이 너무나 잘 맞었던 여친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건 그때는 그녀 없이는 못살거 같았기에 어느날 술한잔 먹고 사장과 정리하라고

말을 했더니 그렇게는 못한단다.

알고 봤더니 그 사장이 스폰서나 마찬가지였다.

여친의 오피스텔도 그 사장 이름으로 빌린거를 그녀가 쓰는거 였고,

호화스런 이태리 가구들과 명품빽,옷들 그리고 차까지 모두 사장이 다 사준거라고 했다.

노인네는 힘이 딸려서 성인용품을 주로 이용해서 그녀를 만족 시키려 노력했으나

그녀는 한번도 사장과의 섹스에서 만족을 못느꼈다고 했다.

사장은 물건이 너무 작은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고

여자친구에게 여러 가지 인조 성기를 이용해서 인조 성기를 삽입한 상태에서

자기의 물건을 동시에 삽입하여 타이트한 느낌을 갖어야만 사정을 한다는 것이다.

어쩐지 이상하게 여친이 나를 처음 만났을때만 해도 꽉 찬 느낌이었는데 차츰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늙은 사장이 자꾸 흑인 사이즈 딜도를 여친 보지에 집어 넣어서

자꾸 스트레칭을 해주니 질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

하루는 여친이 흥분은 해서 물은 많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사정이 잘 안된다며

인조성기를 내자지와 같이 자기 보지에 넣어 달라는 것이다.

처음으로 여친의 보지에 딜도를 집어 넣고 타이트한 보지사이로 내자지를 막 쑤셔 넣으려

하자 처음에는 잘 들어가지도 않았다.

“자기야! 아파...그렇게 막 쑤셔 넣으면 어떻해??? 젤좀 바르고 살며시 해봐..”

젤을 잔뜩 바르고 여전히 여친의 보지 안에서 강하고 진동을 하고 있는 딜도위로 살며시

자지를 갖다 대니 이번에는 조금씩 들어간다.

“헉~~아 자기야!!”

여친의 눈커플이 파르르 떨리며 눈동자가 엄청 커진다.

여친의 보지가 너무 갑자기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나역시 너무 흥분을 해서 벌써 신호가 온다.

“아 자기야 자기 보지가 너무 조여...나 쌀거 같어...”

“안돼!!! 지금 싸지마...조금만 참어봐...”

여친이 참으라고 하면 더 흥분이 돼서 오히려 더 빨리 신호가 온다.

“아~~~..미안.....”

“아쒸....조금만 참지...나도 할려고 했는데...”

여친은 사장한테 배운 기술들을 나한테 하나씩 가르쳐 줬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때마다 너무나 흥분이 되고 좋았지만...

문제는 사장넘이 두 개의 딜도에도 만족을 못하고 3개의 딜도를 집어 넣으면서

여친의 보지가 너무 커졌다.

보지는 신축성이 있어서 다시 줄어 들기는 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하루는 사장하고

박고 다름날은 나하고 박다가....

하루는 술이 취한 상태로 들어와서 그냥 자려고 하는걸 박았더니....보지가 완전히

젖어 있는 정도가 아니라...보지에서 사장넘이 싼 좆물이 아직도 남아 있는거다.

“야 너 사장하고 하고 왔지?”

“......”

“말해봐...왜이렇게 젖었어...팬티도 다 젖었네..”

여친은 끝내 말이 없었지만 결국 나중에 내가 다그치니까

“노인네가 꼴려서 차에서 하자는거야...입으로 해준다니까 사정을 못하고 결국은 치마 올리고

박더라고....사람들도 막 지나다니는데...그게 더 흥분된다며....이상하게 금빵 싸더라고..“

“그래서 딱지도 않고 왔어?”

“오빠도 알지만 나 오빠가 내 보지안에 쌀 때 보지안에 정액이 있는게 그 느낌이 너무 좋아”

“그리고 오늘 술도 취했고..그냥 오빠랑 이상태로 한번 박고 싶더라고...”

이상하게 그때는 그말이 너무 꼴려서 미친 듯이 따른놈이 싸논 정액이 남아 있는

여친의 보지에 박아 대었고 얼마 가지 않아서 나역시 그 보지에 정액을 쌌다.

문제는 여친이 임신을 하면서부터 일어났다.

사장은 나와 여친과의 관계는 전혀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가 없었던 사장은 여친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고

만약에 자기 아이를 낳아주면 지금의 아내와도 이혼을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친도 아이를 낳기를 원하면서 사장과 오피스텔에서 동거를 하기 시작했고

나와는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생기지를 않았다.

결국 나는 그녀와 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고 실연의 충격으로 한동안 여자를 만날수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의 웃는 모습이 전 여친과 너무 비슷한것에 깜짝 놀랐다.

그녀와 3년을 만나고 결혼을 했고 아내가 혼인 신고는 하지 말자는 말에 너무 이해가 안가서

왜 혼인신고를 안하냐고 했더니 자기 주위에 결혼했다가 이혼한 친구들이 너무 많은데

자기는 결혼이란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에 박혀서 사는게 싫다며 만약에 우리가 10년동안

헤어지지 않고 그때도 지금처럼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면 그때가서 혼인신고를 하자는 것이다.

그래도 남들이 알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했더니...

자기는 남들 신경안쓴다고...그리고 남들이 우리가 혼인신고 안할걸 어떻게 아냐며...

결국 나중에 헤어지면 호적에 빨간줄 가고 여자만 손해라나....

하여간 너무나 완강한 그녀의 고집 때문에 거의 헤어질뻔 하다가 그래도 그녀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나중에 혼인신고를 하기로 하고 미뤄뒀던게 나중에 큰 재앙이 되어 돌아

올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