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네토라레 야설
16-08-22 02:49 943회 0건
아내가 민혁씨와 술을 다시 마시러 나간후에도 나는 잠이 오지를 않았다.

사실은 어제일 이후로 아내가 잠든 사이에 아내몰래 거실과 우리방 ,민혁의 방 그리고

민혁의 차에도 립밤 크기의 초소형 캠코더를 미리 장치해 놓았다.

랩탑 컴퓨터를 켜니 1-4번의 캠이 한눈에 들어오고 1번캠에 아내와 민혁씨가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남들이 보면 두사람이 부부인 것처럼 다정해 보일정도였다.

순간 질투가 생겼지만 1시간이 넘게 두사람에게는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았고

너무나 쓸데 없는 대화가 이어지는걸 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어차피 녹음을 내일 틀어서 확인해 보면 되니까 몇시간이라도 눈을 붙여야 내일 일을 갈수가

있을거 같았다.

잠간 눈을 붙였다 뜬거 같은데 알람소리에 깨서 일어나니 아침이 환하게 밝아 있고

아내는 여전히 옆에 없었다.

‘둘이 잠도 안자고 아내는 아예 방에도 안들어 온거 아냐?’

순간 의심과 함께 짜증이 났지만 이따가 캠을 보면 알것이고 빨리 준비를 해야

일을 갈수가 있기에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자 아내가 부엌에서

밝은 얼굴로 맞어준다.

“잘잤어요 여보?”

“아니...당신 잠 안잤어?”

“안자긴요....1시간전에 일어나서 자기 먹을 아침했죠...

어서 된장찌개에 한술뜨고 가세요..”

“민혁씨는 ?”

“아직 자는 것 같아요......이따 10시쯤 운전교육하러 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자기 그렇게 입고 이따가 운전배우러 갈거야?”

흰색 미니에 가까운 스커트를 입고 가슴선이 다 드러나 보이는 브이넥 얇은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아내에게 불안한 눈길로 물어보니...

“이게 머 어때서? 그럼 뭐 입어? 옷도 없는데 그럼 하나 사주던지...”

“위에는 그렇다고 쳐도 치마는 앉으면 허벅지가 다 보이겠네.....”

결혼하고 옷을 다섯 손가락에 꼽을 만큼 사준적이 없기에 아내가 입는 옷들 대부분이

다 처녀때 입던 옷들이다.

따라서 아내와 옷문제로 싸우게 되면 나는 할말이 없다.

“알았어요...이따 나갈때는 아주 꽁꽁 싸매고 나갈테니까 걱정하지 마요...

그리고 이 늙은 아줌마를 누가 본다고 그래요? “

“자기가 늙긴 왜 늙어 ...이제 33인데...내가 보기엔 23으로 밖에 안보여..”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요...하긴 내가 좀 어려 보이긴 하지...호호 ”

그래도 어려 보인다는 말에 아내가 웃어준다.

아침을 거의 다 먹어갈 때 도어벨이 울리고 아내가 문을 여니 족히 50은 되어 보이는

대머리 아저씨가 끈적끈적한 눈으로 아내의 몸을 빠르게 스캔을 한다.

“안녕하세요?남편이 지금 식사중이신데 거의 다 했어요...잠시 들어오세요..”

“아닙니다 차에서 기다리죠..”

“아니에요 저 다 먹었습니다..지금 나갈께요...”

서로 악수와 인사를 하고 사다리와 장비가 잔뜩 실려 있는 트럭에 타니

“아내분이 무지 미인이시네요 ....허허 좋으시겠어요 ”

“하하 !감사합니다....한 미모 하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내를 쳐다보는 이 능글맞은 대머리가 기분나뻣지만 첫날부터

앞으로 나의 상사에게 밉보일 필요는 없을거 같았다.

일하는곳까지는 무려 한시간이나 운전을 하고 갔는데...

가는동안 내내 여자와 음담패설얘기만 하는걸로 보아 여자를 무지하게 밝히는 놈 같았다.

“이형! 미국생활이 별로 재미가 없어요...

한국처럼 무슨 588이 있길 하나....

룸빵이라고 가봐야 기집년들 돈만 존나 밝히고....잘 주지도 않으면서...

그냥 이따 저녘에 일끝나고 화끈한 백마년들 있는 스트립바에 가서

맥주나 한잔하죠“

“하하 좋죠...그런데가 있어요?비싼거 아니에요?”

“아니에요...맥주 1병만 사서 몇시간씩 있어도 되고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브라나 팬티에 1불짜리 하나만 끼어주면서 부드러운 속살도 만지고...

오늘 가는데는 팬티까지 홀딱 다 벗으니까 그냥 대놓고 봐도 되는데

절대 보지는 만지면 안되요... 기도 놈들이 끌어냅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하 ”

각종 망치와 장비를 넣을 툴벨트를 하나 사고 공사판에 도착해서 쓰레기 줍는 일부터

시작해서 가위와 톱으로 필요한 재료들을 짜르고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처음으로

올라갔을때는 정말 다리가 다 후들후들 떨렸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2년동안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게 되었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는 시간이라도 있어야 쉴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한건 너무 아무것도 모르니까 일을 일대로 힘들고

욕은 욕대로 먹을 수밖에 없었다.

사다리를 옮기는데 요령이 없어서 사다리를 쓸어뜨렸는데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재료의 일부분을 망가뜨렸다.

“아 이형...왜 그렇게 힘이 없어요...군대 안갔다 왔어요?”

“아 죄송합니다....”

자기를 메케닉 이라고 불르라고 말하는 십장같은 대머리는 열이 받는지 씩씩대며 지붕에

올라가서 담배를 피어 물었다.

생각 같아서는 당장 때려 치고 싶지만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내를 생각하니

꾹 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꾸리꾸리한 내 마음처럼 하늘이 어둡더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다행이 대머리가 지붕에서 내려오면서 빨리 장비를 걷어서 철수 하자고 한다.

온몸이 다 젖은채로 장비를 트럭에 싣고 돌아 오는길에 대머리는 옷도 다 젖었고

스트립바는 내일가자고 한다.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반갑게 맞아준다.

아내를 보고 나서야 대머리가 느끼하게 웃는다.

샤워를 하는 동안 아내는 저녘 준비를 하고 10분후에 내려 오라고 해서

재빠르게 랩탑컴퓨터를 켜서 어제밤 리빙룸에서 와인을 마시던때부터 빠르게 돌려 보는데

예상과는 달리 아무런 일도 일어 나지 않는다.

안도의 한숨과 함께 약간의 실망감은 뭔지....

캠3를 살펴 보니 아내가 약속과는 달리 그냥 아침에 보았던 짧은 치마를 입고

민혁씨와 같이 차에 오른다.

거의 영화를 보는것처럼 운전석과 조수석이 나란히 보일수 있도록 핀포인트를 잘했다.

민혁씨가 먼저 운전을 하고 DMV라는곳에 가서 필기 시험을 한국말로 민혁씨가 통역을 하고

필기 시험을 본후 오는길에 처음엔 학교 운동장같은 곳에 가서 기초부터 가르치는 것 같았다.


“운전 배운적 있어?”

“예전에 남편한데 잠깐....배우다 싸워서 그만뒀지...”

“미국은 길이 넓어서 운전하기 괭장히 쉬워......

하지만 다혜가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다른사람이 우리차에 박을 수도 있고..

나는 아직 장가도 못가서 죽고 싶지 않으니까 무조건 내 말 잘 들어야돼 알았지?“

“응 알았어...시키는 대로 할게 잘 가르켜주세요 히히”

“자 우선 양팔을 이렇게 올려서 핸들을 잡고 오른쪽 다리는 브레이크를 먼저 밟아 ”

하며 아내의 손과 발의 위치를 가르켜 주는 과정에서 너무도 친절하게 손도 잡고

허벅지에 손도 올리며 아내의 몸을 만진다.

민혁의 손이 아내의 맨허벅지에 닿자 ,

아내도 신경이 쓰이는지 허벅지가 훤히 보이는 치마를 끌어 내리려고 하는데....

그게 끌어 내린다고 내려가나...그러게 왜 치마는 입어 가지고...

아내가 치마로 시선이 내려가자 차가 순간 흔들거리며 차선을 밟는다.

“다혜야 눈은 항상 정면을 쳐다 봐야돼.....밑에는 신경쓰지말고 ”

“알았어요..”

스톱싸인이 가까워 오자 민혁이 손을 쭉 뻣어 왼쪽 허벅지를 만지며

“왠발로 브레이크!!”

아내가 너무 확 밟아서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며 민혁의 손이 치마속으로 순간 휙

들어간다.

“어머!~~~ 오빠 어딜만져???..”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토라레 야설 목록
942 개 37 페이지

번호 컨텐츠
402 비밀 - 2부 HOT 08-22   1004 최고관리자
401 아내와 근친설정으로 놀기 - 5부 HOT 08-22   1438 최고관리자
400 할로윈 파티 - 6부 08-22   760 최고관리자
399 비밀 - 3부 08-22   955 최고관리자
398 노리개 - 9부 HOT 08-22   1524 최고관리자
397 나와 아내의 섹스 유랑기 - 5부 HOT 08-22   1049 최고관리자
396 비밀 - 4부 08-22   880 최고관리자
395 할로윈 파티 - 1부 08-22   835 최고관리자
394 나와 아내의 섹스 유랑기 - 6부 08-22   987 최고관리자
393 노리개 - 10부 HOT 08-22   1428 최고관리자
392 비밀 - 5부 08-22   887 최고관리자
391 나와 아내의 섹스 유랑기 - 9부 08-22   968 최고관리자
비밀 - 6부 08-22   944 최고관리자
389 지워진 인연 - 1부 08-22   933 최고관리자
388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 - 1부 HOT 08-22   168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