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씨 도착했어요,,"라고

민여사는 민식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전화를 하자

자기 아내의 동영상으로 잔뜩 흥분한 민식이는 민여사를 집으로 올라오라고 한다.

"이러자 늦을수 있는데.."하며 민여사가 민식이 집에 들어간다.

민여사의 몸에서 나는 향수 냄새에 민여사를 맞이하는 민식이는 와락 끌어안으며 키스를 퍼댄다.

"민여사님 보고 싶었어요.." 하며 성난 자지로 달려드는 민식이를 민여사는 질펀한 섹스로 진정 시켜준다.

노래방 주인과 클럽에서 만나는 남자들은 민여사에게는 별식이나 간식이라면

자기감정에 솔직히고 가식적이지 않은 민식이는 매일 먹는 집밥이었다.

보지사이로 흘러내리는 민식이의 질펀한 정액을 닦으며

"오늘 모보고 이렇게 잔뜩 흥분한거야?? 화장 다지워졌네.."하며 민여사가 살짝 짜증을 낸다.

정희의 화장대에 앉아 화장을 고치는 민여사를 바라보며 민식이는

민여사가 자기 아내 같다는 착각을 한다.

옷을 입고 민여사와 같이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인 백상무와 정희가 도착한 그 호텔이었다.

꼭대기 층으로 올라간 둘은 백상무와 정희가 있는 옆방으로 들어간다.

"정희씨와 우리가 많은 육체적 관계를 가졌지만 정작 이렇게 둘이 이야기 할 시간은 없었던것 같네.." 하며 백상무가 말을 꺼낸다

백상무는 정희에게 첫사랑이야기, 첫경험, 자기 아내와의 관계..자녀이야기..등등 자신의 이야기를 정희에게 해준다.

특히 자기가 어떻게 대기업 임원이 되었는지..어떻게 회사에서 인정을 받았는지..부분에서는 정희가 눈이 똥그랗게 변한다.

정희는 바닥을 쳐다보며 한시간 정도 백상무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정희씨 두가지의 선택이 있어요..민식과장의 아내로서 제 부하직원으로서 지금처럼 평범하게 사는 길과..

사회의 상류층으로 한단계 올라가 남들보다 몇년 빠르게 성장할수 있는 길

두가지가 있습니다." 라고 백상무가 이야기를 하자

"당연히 다들 후자를 선택하는거 아니겠어요.? 상무님.?" 하며 정희가 이야기를 한다,

백상무가 웃으며

"그렇치요..다들 후자를 선택하겠지요..하지만 후자를 선택하는 길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나 할수 있으면 다들 상류층이게요.?"

라고 말을 하며

"정희씨..아무리 현대사회가 발전해서 평등하다고는 세상에는 분명한 계층이 존재하고 이 계층을 뛰어 넘을려면

고시패스 같은 엄청한 노력이 필요하죠.

이런 노력으로 계층을 뛰어 넘을 수 있지만, 다른 노력이 필요한 길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성공한 사람들과 지배계층에 대한 인맥형성 등등..내가 정희씨에게 해주고 싶은건 인맥형성 입니다."

"인맥형성 이요.?" 라고 정희가 흥미로운듯 이야기 하자..

"정희씨도 저와 인맥이 형성된 사이다 보니 회사에서 어려운 일은 제가 다 해결해 드리잔아요..홍과장 케이스 처럼.."

"네 상무님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라며 정희가 백상무의 손을 잡는다.

"저같은 사람과의 특별한 관계가 정희씨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 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세상에서 알게 된다면

정희씨와 정희씨 남편 민식과장한테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정희는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나 그런 인맥을 형성하는게 아닙니다. 정희씨가 자격이 되니까아...."

하며 정희가 잡은 손을 자기 쪽으로 끌어 당겨 백상무 무릎위에 앉힌다.

보라색 정장 옷위에 봉긋한 정희 가슴과 머리를 쓸어 내리고..

백상무 얼굴 앞에는 정희의 하얀색 등이 은은한 향수냄새와 육감적인 살냄새를 풍긴다.

정희의 등에 입을 마추며 백상무 특유의 중후한 톤으로 나즈막히 이야기를 이어간다.


백상무의 로맨틱한 말투와 럭셔리한 방의 분위기는 정희를 백상무말에 자연히 끄덕이게 만든다.

"그럼..정희씨가 제말에 긍정하시는 걸로 알고 진행하겠습니다."하며

백상무가 테이블 밑에 벨을 누르자..브라자와 속옷만 입은 쭉빵한 젊은 미녀 두명이 들어와 정희를 다른 방으로 이끈다.

가운데 침대가 있는 사방이 거울로된 방으로 들어오자 두명의 여자들은

"긴장하지마시구요..눈을 가리겠습니다."하며

정희눈에 안대를 끼우고는 옷을 벗기고 침대에 눕힌다.

빨간색 레이스달린 팬티만 입고 엎드려 있는 정희의 하얀색 피부는 은은한 조명 밑에 더욱 빛을 발한다.

"오일 바르겠습니다."

따듯하고 향긋한 향기가 나는 오일을 목부터 다리까지 쭈욱~ 부어 바르자 정희의 몸이 움찟한다.

여자둘은 능숙한 솜씨로 등부터 목, 다리, 발끝까지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준다.

부드러운 손들이 정희의 온몸을 마사지 해주며 오일이 발라지자

정희의 하얀색 몸의 윤곽이 더욱 뚜렷해져 보이고,

여자들의 손짖에 천장을 보고 눕자...흥분되어 있는 정희의 젖가슴위에 분홍빛 젖꼭지가 번들거리는 오일이 더해져 빛을 바라고 있다.

두명의 여자들도 어느새 브라와 팬티를 벗은채 정희의 온몸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준다.

정희의 몸이 나른하게 풀어지자..여자들은 혀로 정희의 몸을 할기 시작한다.

때로는 입술로, 때로는 혀로, 정희의 살을 이빨사이로 살짝 끼운채 위아래와 훝기도 하고

하자 정희는 몸이 비비꼬인다.

정희는 두 여자의 애무에 입이 반쯤 벌어지고 그 사이로 신음 소리가 배어난다.

"아...흐음...아"


이 장면을 유리벽사이로 중년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지켜 보고 있다.


"의원님 오늘 테스트하시는 분 프로파일 입니다." 하며

호텔 직원인듯 한 여자가 백상무 옆 제일 중앙에 앉아 보고 있는 대머리 벗겨진 중년 남자에게 파일을 하나건넨다..


"이상여대 영문과 졸업..했고..중류층 평범한 집안의 대기업 직원이고..결혼했고..남편도 같은 회사 직원이고..."

라고 이야기 하며 옆에 있는 유명한 애로영화 감독에게 파일을 건네며 이야기하자..


"몸도 아주 훌륭하네요..섹반응도 완벽하구요..머 백상무가 공들인 여자니.."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중년 여성이 끄덕이며 말을 한다.

"민여사님께서 공들은 분도 오셨죠.? 민여사님도 데리고 온 분도 보통이 아닌분이시라 던데요..ㅎㅎ"


민여사가 미소를 짖으며 "기대하셔도 됩니다." 하며 남자쪽 화일을 그 여자에게 건넨다.

"연수대 전자공학과 졸업..중류층 평범한 집안의 대기업 직원..00그룹.? 백상무님 회사 아닌가요.?" 하자

백상무가

"그래요.? 우리회사 직원..? 누구지.?" 하며

백상무가 화일을 건네 받아보고는

"어라..이 사람..민식과장이네.? 당신이 데리고 온 사람이 민식과장이야.?"

"아..그 사람이 당신 안다고는 했는데...그럼 당신이 키운 여직원이랑 민식씨랑 둘이 부부였네요..ㅎㅎ"

"아..오늘 테스트하는 여자, 남자가 부부란 말이지.? 하하..흥미로운걸?"하며 중앙에 앉은 의원님이라고 불리는

대머리 중년남자가 이야기 한다.


방문이 열리자 섹시한 여자 둘이 안대를 한 여자를 침대위에서 애무를 하고 광경이 가면을 쓰고 있는 민식이의 눈에 펼쳐진다.

민식이가 나타나자...방안 불빛색이 약간 밝아지며 색이 바뀌자..온몸에 오일이 발라진 정희의 몸은 더욱 고혹적인 빛을내며

달아올라 신음소리를 내며 온몸이 꼬고 있다.

"아..정말 섹시하네.."하며 민식이가 감탄을 하자..

오일로 마사지 해주던 여자 한명이 민식이에게 다가와 손을 잡고 침대로 이끌고 와 와이셔츠를 벗기며

오일이 발라져 있는 정희 몸에 민식이 손을 가져다 대자..민식이는 정희의 온몸을 손으로 훌트며 여체를 느낀다.

남자의 손길이 느껴진 정희는 더욱 흥분해져 가며 신음소리가 커진다..

민식이를 데리고 온 여자둘은 정희의 몸을 민식이 손에 맡기고 한명은 민식이 상체와 한명은 민식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네명이 온몸에 오일을 발라져 황홀한 불빛아래 엉켜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는 모습이 방전체에 거울에 비친다..


정희의 부풀대로 부풀어진 클리를 혀로 할타주던 여자가 민식이의 귀두를 살살 혀로 할타주던 여자에게 손짖을 하자

한명이 민식이의 과도한 펌프질 방지를 위해 민식이의 허리를 잡고 귀두부분만 정희의 애액으로 가득찬 빠알갓게 달아오른

보지입구에 넣어준다.

"아~~~~~~~~~~"하며 정희가 신음소리를 내며..귀두만 들어가것이 너무 갈증나는듯 격하게 허리를 움직이자

민식이 자지가 끝까지 들어간다.

정희의 허리와 온몸이 요동을 치며 민식이의 자지를 쑤걱쑤걱~ 애액을 쏳으며 질로 자극을 준다.

여자들은 정희의 젖꼭지를 할타주고 클리를 손가락으로 자극해준다.

"아아~~~~너무 좋아..앙앙앙....아~~~~"하며 정희의 온몸이 요동을 치며 민식이 자지를 받아들이자..

민식이는 젖꼭지를 할타주는 여자의 보지속에 속가락으로 쑤시며 애써 흥분을 참아내고 있다.

내 밑에서 헐떡대는 이 여자의 목소리나 분위기가 정희 같다는 생각을 민식이가 하지만...

지금 이루어지는 섹스분위기에 심취해 "설마"하며 섹스에 집중한다.

거울벽을 넘어 방의 불이 꺼지며 방안이 어두워지자..이들의 정사장면을 충혈된 눈으로 구경하던 사람들이

각각 숫컷과 암컷을 찾아 엉기기 시작한다.

쪼오쪽,,씁씁...아~~앙...흐음..헉..하며 방안은 어느새 이들이 혀와 입으로 서로를 물고 빠는 소리로 가득하다..

"아~~~~앙..조아조아..미칠거 같아.."
"음..헉허억 허억.."

어느새 방안도 중년 남성들과 여성들..혼자온 남자들을 위한 여자도우미들의 집단 섹스로 열기가 뜨거워진다.

유리벽 밖에서는 어느덧 민식이의 흥분된 자지가 정액을 두번이나 정희 질속으로 분출하자 민식이는 여자의 안내로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

민식이가 나가자 의원님이라고 불리는 대머리 아저씨가 민여사의 보지를 쑤시다가 정희가 있는 방에 들어와

정희 입에 자지를 넣고는 힘차게 흔들더니 입안 가득 사정을 해댄다..

뒤이어 들어온 중년 남자들의 자지들을 정희는 입과 보지로 받아들여야 했다.


"백상무..수고 했어요..이정희씨 합격입니다." 라며 의원이라고 불리는 대머리 중년 사내가 흥분을 가라 앉히며 백상무에게 악수를 청한다.

"민여사님도 수고 했어요..박민식씨도 합격입니다."라며 의원의 부인인듯한 여인이 민여사에게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