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이 모든 복잡하고 어지러운 감정속에서도..... 내 손아귀속에서 미친듯이 벌떡거리는
자지를 미친듯이 앞뒤로 훑어대고 있었다.

나는.... 아니, 온몸의 피가 쏠린듯한 내 손아귀속의 내 자지는.... 엄마를 원하고 있었다... 아니.... 엄마의
뜨겁고 질척한 엄마의 보지를 원하고 있었다....

지금 이순간... 바로 내 눈앞!!! 불과 몇미터 앞에서 이대성 차장의 자지가 맛보고 있는 그 미칠듯한 짜릿함과
쾌락을 내가 느끼고 싶었다.
내가 즐기고 싶었다........

지금 당장 뛰쳐올라가... 이대성차장을 밀쳐내고, 이대성 차장의 좆물로 가득채워져있을 엄마의 보지속에 내
자지를 미친듯이 박고 싶었다.
아아..... 아아..... 어떤 느낌일까.... 어떤 쾌감일까.... 어떤 짜릿함일까....

내 온몸을 휘감으며 퍼지고 있는 주체못할 뜨거운 흥분속에 내 입안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있었다...

또한..... 본능적으로 더 이상 계단에 엎드려있을 수 없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마치 사춘기 소년이
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본것마냥....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뒷걸음질로 조용히 1층으로 내려와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위에 누운 나는 눈을 감을 수가 없었다......

침대위에 팬티를 까내린채 이불을 덮고 누워..... 스물스물 기어오르는 욕정의 파도속에 여전히 불끈거리는
내 자지를 움켜쥐고 아래위로 훑어댔다.....

다락방 계단에서부터 내 몸 깊숙한곳에서 지펴진.... 아니, 활활 타오른 사악한 욕정의 악마가 지금 이 순간
나를 잿더미를 만들어버링마냥 나를 불사르고 있었다.....

이대성 차장이 허리를 쳐올려댈때마다 땀에젖어 번들거리며 출렁이던 아담하고 하얀 엄마의 젖가슴......
그 뇌살적인 풍만한 유방위에 단단히 솟아올라있던 엄마의 시커멓고 굵은 젖꼭지.....

이대성 차장의 그 더러운 입과 손아귀에 마음껏 주물러지고 빨리고 씹히던 엄마의 그 유방.......

방금전 바로 내 눈 앞에서 강간당하는 엄마를..... 그저 힘없이 지켜보고.... 강간당하는 엄마를 보며 딸딸이를
쳐대던 나....
이 모든 것이 몰고온 미치도록 커다란 쾌감을 동반한 충격이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내 손아귀의 자지는 금새라도 폭발할 듯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내 생전 처음으로.... 느껴지는 내 단단한 좆기둥을 손바닥으로 훑을때마다 온몸의 세포하나하나에 흐르는
짜릿함에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난 미쳐갔다.... 아니 이미 미쳐있었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서 이런 짐승같은... 아니 짐승보더 더한 욕정에 휩싸일수가 있는것인가.....

결과야 어떻게 되든지간에......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강간당한 엄마..... 그리고 다른사람도 아닌... 매일매일 함께 일하는 팀장에게
강간당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딸딸이를 쳐대던 나.......

다시 방안으로 돌아와... 그 가엽디 가여운 엄마의 몸을 떠올리며 딸딸이를 쳐대는 나......

씨발....... 씨발......... 난 개새끼야.........

하지만.... 이성같은것은 내게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지금 내 몸을 온통 감싸고있는 미칠것 같은 쾌감에 이미 나는 동화되어 있었다......

아...... 아......... 내 눈엔 온통 이대성 차장의 자지가 들락거리던 엄마의 보지구멍이 떠오른 순간.....

.........................................

씨발.......

난 이불속에서 그대로 좆물을 뿜어대고 말았다..... 마치 오줌줄기처럼 뿜어져 나오는 좆물이 손등위로 흐르는게
느껴졌다......
함께 온몸에 다시금 밀려드는 쾌감..... 분명 이 사정의 쾌감이 지나간 후 밀려올 뼈를 깍는듯한 후회가
떠올랐지만....
이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마치 몇일간을 참아낸 오줌을 뿜어대듯..... 야동을보며 쳐대던 딸딸이 후의 사정이 아닌.....
마치 진짜 오줌줄기처럼 내 요도를 긁어내듯이 좆물이 계속해서 뿜어져나왔다........
미칠것 같았고 미치고 있었다......

이런걸 오르가즘이라고 하는건가.... 이런걸 절정의 끝이라고 하는건가....

불과 수초간의 사정의 시간이 내게 몇일.... 몇주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그렇게..... 난 무언가에 휩싸여 그대로 잠이 들어갔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난 무얼하고 있는건지........
그냥 그렇게 밀려오는 무언가에 휩쓸려 잠이 들어버렸다......

-------------------------------------------------------

으음..........

창에 드리워진 커튼사이로 새어들어오는 아침햇살에 눈을 떠보니......
언제 들어왔는지..... 엄마가 방 한구석에서 웅크리고 잠이들어 있었다........

이불조차 깔지도.... 덮지도 않은채로 웅크린채 잠들어있는 엄마의 새하얗고..... 선홍빛이 감도는 발바닥을
보자 다시 나의 자지가 순식간에 단단해지고 있었다.....

웅크려있는 엄마의 엉덩이 사이의 사타구니 실루엣을보며....

어젯밤, 저 위의 다락방에서..... 바로 내 눈앞에서.... 수차례나 이대성 차장의 좆물을 받아내던 엄마의
검붉은 보짓살이 떠올랐다......

이대성 차장의 자지를 잘근잘근 휘감아대며.... 조여대며.... 이대성 차장의 좆을 질척거리며 받아대던 엄마의
그 은밀한 곳이 떠오르자.....

나의 자지가 미친듯이 벌떡거리기 시작했다............

다시 나의 한손이 자지를 움켜쥔 순간.....


똑 똑 똑......

"누나 승일씨..... 일어나요 ~~~~ 아침식사하세요........."

수경이 누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