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무는 하루에도 회사건 퇴근 후건 수시로 정희를 찾았다.

"이정희씨 상무님이 찾으십니다."라고
오늘도 어김없이 비서가 정희에게 알린다.

정희는 책상위에 있는 결재판 하나를 들고 상무님 방에 노크를 하고 들어가 인사를 하고는
문을 잠근다.


옷을 벗는 정희에게 백상무가 다가가 신음 소리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정희의 입에 미리준비한 물수건을 물리고는 엉덩이를 돌려 자지를 꺼내고는 바로 뒷치기를 하기 시작한다.

"으음으음.."하며 물수건 사이로 정희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백상무의 방은 숫컷과 암컷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하다.

얼굴이 벌게져 있는 숨을 고르고 있는 백상무와 정희의 모습을

박차장과 홍과장이 안에서 정희와 백상무가 무슨일을 하는지
상상하며 쳐다본다.

박차장과 홍과장은 앞으로 정희를 건드리면 지방 공장으로 발령내겠다는

백상무의 엄명에 둘은 정희를 향한 정욕을 삼키며 그저 정희를 바라볼뿐이다.

처자식이 있는 박차장은 비록 정희가 한때는 자기 애마 였지만

백상무의 엄명에 가까이 하지 않치만

항상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 변태적인 홍과장이 문제였다.

사실 홍과장은 백상무를 하나님 처럼 떠받들고 백상무의 명령이라면 앞뒤 않재고 실행을 하는

백상무의 충견이었다.

하지만 술만 먹으면 백상무한테 워크샵때 있었던 일들을 끄집어 냈고

가끔 정희가 탕비실에 가거나 복사실에 갈때면 따라가 엉덩이와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하기 일수였고 틈만나면 문자와 카톡으로 정희를 회유 협박을 하였다.

백상무는 정희와의 야릇한 섹스후에는 항상 정희가 홍과장땜에 못살겠다는 원성을 들어야만 했다.

최근들어 홍과장의 정희에 대한 기행은 더욱 심해져가고 있었다.

야근을 하던 어느날...

백상무는 박차장과 홍과장..세명만 따로 불러 저녁을 먹는다.

백상무는 반주를 시키며

"다들 한잔만 하자고.."하며 술잔을 돌린다.

술이 들어가기 시작하자 홍과장이 발동이 걸린다.

"상무님 저도 정희 맛 좀 보게 해주세요..네.? 너무 하시는거 아니에요.?"

하며 또 정희이야기를 슬슬꺼낸다.

"홍과장 또 취했네..상무님 못들은걸로 해주세요..이사람 참.."

하며 박차장이 홍과장을 말린다.
홍과장이 술을 먹고 횡설수설 하는 틈을 타 백상무는 알약 하나를 슬쩍 넣고는
"자자 홍과장..그만하고..내 술이나 받게.."하며 백상무가 홍과장에게 술을 먹인다.

저녁을 먹고 들어오는 길에

"홍과장은 먼저 들어가고 박차장은 나랑 담배나 피며 이야기 좀 하지" 하며

백상무는 술과 약기운이 오른 홍과장을 먼저 들여보낸다.

홍과장이 회사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보안실로 백상무가 전화를 한다.

"보안과장~ 나 백상무인데 20분쯤 후에 보안요원들 10층 구매본부로 보내주세요..아..그리고 여자 보안직원도 동행바랍니다."

백상무는 다시 핸드폰에 저장된 다른 번호로 전화를 한다.

"어이 강력반 유반장..저 백상무입니다...어..그래..전에 부탁한거..30분정도 후에 와줘..고마워~ 이따보자구.."

사무실 안에는 정희 혼자 일을 하고 있었다.

사무실 저편에 정희가 혼자 일하는 모습을 홍과장이 지켜보고 서있다가 정희한테 다가간다.
홍과장이 술과 약에 취해 눈에 는 촛점이 없는 상태에서 혀를 꼬며
"어이 정희씨 옷 뒤에 모가 묻은거 같은데.?"라고 말하자..

정희는 홍과장이 자기 한테 다가와 술냄새를 풀풀 풍기며 말거는 것이 불쾌해..

"네 감사합니다." 하며 종종거리며 화장실로 간다.

정희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홍과장이 바로 정희 뒤를 따라간다.

여자화장실 세면대 유리를 보며 정희가 옷을 확인하는데

갑자기 홍과장이 들어와 정희의 입을 틀어 막고는 화장실 안으로 집어 넣는다.

"이 씨발년아..가만히 있어..이 쌍년이..그래..꼬리치며 상무한테 붙으니까 좋아.?"

하며 홍과장이 정희의 옷을 찢듯이 벗겨낸다.

"홍과님 왜이러세요.? 그만하세요.." 하며

정희가 틀어막은 손 사이로 소리를 친다.

"왜이러긴 자기와 내가 처음도 아니잔아..엉.? 가만히 않있어.?"하며

홍과장이 정희의 윗옷을 찢듯이 벗긴다.

하지만 정희의 손이 완강히 저항을 하자

홍과장의 술버릇이 나온다..

"짜악~~ 이 씨발년이~~~백상무 좆물만 받아주고 내 좆물은 좆물도 아니야.??"

정희의 따귀를 때리자...정희가 나뒹어진다.

약간 기절한 정희를 홍과장이 바라보며

"진작에 말을 들었으면 좋찬아.."하며 정희의 치마를 휙~걷고는 빨간색 팬티를 벗기고

홍과장이 바지를 내려 자지를 꺼내는 순간

홍과장의 뒷덜미를 누가 잡더니 중간쯤 내려간 바지로

팬티를 어정하게 걸친 홍과장이 여자 화장실 볼상스럽게 밖으로 끌어내지더니 복도로 나뒹굴어 진다.

갑자기 당한 홍과장이 정신차려 주위를 보니 보안요원 세명이 그를 에워싸고 있었고

여자보안요원이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정희를 감싸 나온다.

백상무와 박차장이 도착해 이를 지켜보더니 박차장에게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내가 몇차례 경고 했잔아.." 라고 말을 하더니

보안요원한테 가서

"곧 경찰이 올테니 성폭력미수로 넘기게.."하며 이야기 한다.

조금 있다가 건장한 사복 형사 두명이 나타난다.

이중 한명이 삼단봉을 꺼내 홍과장을 백상무가 멈추라는 신호를 주기 전까지 훔씬 두둘겨 패기 시작하더니

피를 흘리는 홍과장을 끌고 가다시피 수갑을 채운채 데리고 나간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상무님.."하며

시커멓게 생긴 덩치 좋은 형사가 백상무한테 다가가 90도로 인사를 한다.

"아..유반장님 직접 오셨네요.? 죄송합니다. 이런일로.."하며

백상무가 악수를 청하자

"ㅎㅎ 이럴때나 뵙지요..상무님.."라고 답례를 하고는

"민여사님은 잘계시죠.?"하며 안부를 묻는다.

백상무가 잡은 손을 끌어 당기며 귓속말로

"언제 클럽으로 와 우리 민여사가 유반장을 몹시 그리워 해.."라고 말하자

유반장이 웃으며
"
언제든 귀찮은일 생기면 말씀하십시요..그리고 사모님 곧 뵙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나간다.


이 사건은 회사 전체에 퍼졌고

정희는 자기를 구해준 백상무에게 완전히 빠지게 되었고

민식이는 백상무를 찾아가 몇번이고 찾아가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이게 고맙다고 인사받을일인가..할일 한건데..누구든 그렇게 할거 아닌가.? 않그래 박차장?" 하며

백상무이 노려 보듯 박차장을 쳐다보자

"네 맞습니다.."하며 박차장은 눈을 밑으로 깔고는 부들부들 떤다.

사실 성폭력미수범으로 구속수감된 홍과장은 회사에서 짤리는 건 당연지사이고

10년동안 정보공개에 전자발찌를 차게 되었다.



민식이는 오늘 몸이 좋치 않아 연차를 내고 집에 쉬고 있다.

한참 늦잠을 잔 민식이는 오늘도 옆에 정희가 없을 안다.

자리에서 일어나 물을 마시고 TV를 보고 빈둥거리다가

작은방에 들어가 PC를 키고 메일 등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가

그동안 하드에 저장된 CCTV 동영상을 다시 본다.

노래방과 모텔에서 이루어지는 박차장과 정희와의 정사장면이 나온다.

민여사와의 관계를 통해 여자의 몸에 대해 알아간 민식이는 정희의 섹스장면 하나하나에

몰입을 하기 시작한다.

뒤이어 나오는 노래방 주인과 정희와의 격렬한 섹스는 민식이를 흥분시킨다.

자기 와이프가 딴넘과 엉겨붙어 두마리의 암수처럼 서로 할타주고 물고 빨고 하는 장면에

민식이 자신도 흥분된다.

민식이가 작은방에서 동영상에 빠져있을 때

문이 열리면서 정희가 들어와 집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날리자 뒤이어 백상무가 들어온다.

들어오자 마자 정희와 백상무가 서로 엉키기 시작한다.

"정희씨 오늘 너무 섹시해..누구를 위한거야.?"하며

옷도 벗지 않고 정희의 치마만 올려 팬티를 벗긴채

백상무는 자자를 정희 보지에 박아댄다.

그동안 정희를 가지기 위해 속도를 늦추며 애무와 전희에 시간을 정성과 노력을 다했지만

그날 사건이후 정희가 자기꺼라고 생각되어 백상무도 어느덧 정희를 과격하게 다루기 시작한다.

"상무님.하악하악..아응..상무님을 위한거에요.."라며 정희가 말을 한다.

"그럼 정희씨는 내꺼니까 내가 해달라는대로 해줄수 있지.?"하고 백상무가 이야기 하자

"네..아아~~~뭐든지...하악하악..좀더..악..하악.."하며 정희가 대답하자

백상무는 사정을 하지 않고 자지를 꺼내자

뻘게진 자지를 정희가 입에 넣고 고개를 저어가며 열심히 빨아준다.

"정희씨 이제 그만..아아~~"하면서 백상무는 처음에는 그만 하려다가

정희의 입에서 나오는 흡입력에 사정을 하고 만다.

힘찬 정액의 물줄기가 정희의 목젖까지 다다른다.

꿀꺽꿀꺽~ 삼키며 귀두에 남은 정액까지 혓바닥으로 사악사악 할타준다.

백상무가 바지를 추켜 올리고 쇼파에 앉자 정희는 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 입니다.

"상무님 오늘 저 데리고 어디 가시는 옷갈아입으라고 하시는거에요.?" 하며

옷을 가라입고 화장을 고치며 정희가 물어본다.

"중요한데니까..소개시켜줄 사람들이 있어서.."하며 백상무가 대답을 하고는

백상무는 정희의 동정을 살피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네..의원님 이제 출발할 예정입니다. 네네.어린것들이랑 차원이 다르실겁니다. 다른 의원님들께도 기대해도 좋다고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방에서 헤드폰을 귀에 꽃고 하드에 저장되어있는 아내와 다른 수컷들과의 정사 장면에 푹빠져 있는 민식이에게

"민식씨 오늘 나랑 어디 갈데 있어..집에서 기다리고 있어"하며 민여사에게 문자가 온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정희는 단정하게 말아 핀을 꽃은 머리, 타이트한 검은색 원피스에 정희의 숨이 멎을듯한 몸매 라인이 베겨 나온다.

백상무는 이런 정희를 위아래로 훝어 보고는

"이야..우리 한번 더할까.?"하고 정희의 터질듯한 가슴에 손을 대려하자

"아이 짖궃기는...늦었다면서요 빨리 출발해요~!"하며

폴짝 뛰어 팔장을 끼고는 밖으로 나간다.

조금 있다가 민식이도 민여사의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간다.

정희가 도착한 곳은 6성급 호텔..

수위가 차문을 열어주고는 매니저가 직접나와 백상무와 정희 일행을 최상층으로 안내한다.

"상무님 오늘 무슨 날이에요.?" 하며 최고급 호텔의 럭셔리한 분위기에 정희의 마음이 들뜬다.

"띵~ 55층입니다."하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최고층에 도착하자..

"어서오세요~ 백상무님~"하며

깔끔한 이미지의 젊고 세련된 여자가 서서 이들을 맞더니 전망 좋은 방으로 둘을 데리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