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후 민식이에게는 새로운 일상이 생겼다.

안정된 경제적 기반으로
수영과 헬스로 다져진 민여사의 섹시한 몸과
매일매일 관리 받는 피부의 감촉..
그리고 남자의 숨결,,육체의 움직임 하나하나 읽어 코드를 맞춰주는
유부녀만의 섹스 감성은
매순간 민식이에게 최고의 쾌감을 않겨주었고

때로는 누나같고..때로는 애인같고..때로는 농염한 요부로
섹스의 노예가 되었다가 주인으로 변하는
민여사의 변화무쌍한 유부녀의 육체와 섹스의 리드는
민식이를 하루가 멀다하게 노래방으로 이끌었다.

"아~~흐 너무 좋아...아..여보여보"
하며 소리를 질러대는 민여사의 섹소리에

"여보.? 내가 자기 여보야..허헉허헉"
하며 답을 하는 민식이는 민여사 외치는 "여보"라는 말에
남의 여자를 뺏는 다는 느낌과 이로인한 소유욕과 정복감을 들어 흥분을 더한다.

민여사가 보지에 힘을 주며 민식이 자지의 귀두를 쥐었다 놨다 하더니
치약짜는 끝에서 부터 흩어 내려오자..
자궁벽 부드럽고 미끌거리며 내려오는 느낌에 민식은

"여보야..나..쌀거같아.."하며 자지를 껄떡이자..
민여사는 다시 힘을 빼며 속도를 줄여 민식이의 사정을 늦춰준다.
이런 민여사의 섹스리드에 민식이는 지옥과 천당을 지속적을로 맛을 보며
쾌감에
"어흑어흑~ 거리며" 소리를 지른다.

이런 민식과 민여사의 섹스를 뒤에서 감상던 노래방 주인인
"흐흐 아주 즐거운 교미를 하는군.." 하며 입맛을 다시다가
시계를 보고 발궈진 자지를 달래며
슬며시 카운터 뒤 자기 방에 문을 연다..

방안 지져분한 침대에는
긴머리에 웨이브진 머리를 앙증맞은 머리핀이 달려있고..
파란색 블라우스와 하얀 짧은 정장 치마를 입고
긴 다리를 꼬고 은은한 향수냄새를 풍기며
다소곳히 앉아있는 정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노래방 주인은 민식이에게 정희는 앞으로 건드리지 않겠다고 말은 했지만
하루에 한번..일주일에 두어번 자기발로 찾아오는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정희를 구지 마다 필요는 없었다.
민식이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며 방의 문을 닫는다.

"ㅋㅋ..오래 기다렸어..? 자..내 정액받을 준비 되었지.?"하자..
"옆방에서는 여자를 아주 죽이나봐요..." 하며 정희가 윙크를 찡긋하며 대답을 한다.

"아우 이 귀여운 샹년아.."하며 정희의 얼굴을 붙들고
노래방 주인은 입술보호제 더욱 도드라지게 이쁜 정희의 입에
해바리기 모양의 다마가 박힌 흉물스런 자지를 쑤셔박고는 샴푸냄새가 은은히 나는
정희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대기 시작한다..

" 입안을 오므리고 혀바닥으로 할타..이 씨발년아.." 하며 모가 그리급한지
정희의 머리채가 뜯듯이 잡아댕기며
며칠 굶은 사람이 밥상에서 게걸스럽게
음식을 집어 삼키듯 정희의 육체를 탐한다.

여자문제로 항상 골치 아팠던 노래방 주인이기에
평소 여자의 자궁에 정액을 싸지 않고 항상 입과 항문에 사정하지만
정희만큼은 오늘도 "크억~ "하며
자궁 깊이 진한 정액을 한동안을 울컥울컥 끄집어낸다.


박차장과의 사이를 정리한 정희의 태도에 박차장은
주말..워크샵 준비로 분주하다.

비록 정희가 박차장을 대하는 태도가 직장에서의
상하관계 이상이하도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박차장이 줄을 선 한때 민식이의 본부장이었던 백상무에게
정희를 헌사 하기로 계획을 짠다.

"똑똑똑"

백상무 방에 박차장이 들어온다.

"상무님 밤새 무탈하셨습니까.? 헤헤헤~"

박차장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아부멘트에
다른 사람들은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백상무는 흐믓해한다.

"ㅋㅋ 박차장 어서오게...워크샵 준비는 잘되가고.?"
라고 백상무가 말을하자..

"넵 상무님..그리고..상무님께 개인적으로 긴히 말씀드릴께 있는데요.."
하면서 상무자리의 문을 잠그며 조용히 핸드폰에 있는
정희와의 사진을 백상무한테 보여준다.

"아니..이여자는 이정희씨 아닌가..?"

평소 새하얀 얼굴에 똑똑하고 지적인 캐리어 우먼인 정희가
팬티를 발목에 걸치고는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애액에 더욱 빛나는 핑크 빛 보지가 핸드폰 화면에 가득하다.

백상무가 놀란 눈으로 다음 화면을 넘기자 이번에는

하얀 젖무덤에 빠알갓게 익은 젖꼭지를 박차장 입에 물리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보지에 애액을 흘리며 박차장의 자지를 물고 있는 사진 등이 펼쳐진다.

백상무는 핸드폰이 뚫어질 정도로 사진에 몰두한다.

"야..박차장..이 여자가 정말 정희씨 맞는거야..? 하며
백상무는 연신 박차장에게 물어본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앉는다더니..정희씨가 이런 여자인줄은.."
하며 백상무는 정희의 사진이 담긴 박차장의 핸폰을 들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사진을 보며 감탄과 희열을 뱉아낸다.

한참을 넘겨보고 다시보고 하던 백상무는

"박차장..이 번 워크샵에 기대해도 되겠나.?"

하고 뻐얼게 충혈된 눈과 상기 된 얼굴로 박차장을 바라보며 말을하자..

"최고의 워크샵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하고 백상무에게 답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