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SM취향을 별로 좋아 하지않아서요..
정희가 두사람에게 당하는 장면을 묘사하다가 줄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부분 조금 아쉽더라도 독자님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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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로 들어온 두사람은 정희를 양손을 묶고 안대와 골프공이 달리 입마개를 씌우고는
마음껏 능욕을 한다.
특히 홍과장의 변태짖에 정희에게 복수심과 질투로 가득한 박차장도 심하다 싶을 정도였다.

"그래..반항이 빠지면 섭하지..더 반항해..씨발년아"하며

정희가 조금이라도 반항을 하면 여지없이 홍과장의 손찌검과 올라갔고
항문에 꽃혀 있는 거대한 딜도를 더욱 세께 박아댓다.

2시간 동안 이어지는 이들의 광란은 정희의 자궁에 각각 2번의 사정으로
정희의 보지에서 박차장과 홍과장의 정액이 넘쳐 흐를때까지 계속 되었다.

이 모든 광경을 백상무는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고
간혹 홍과장이 지난친 흥분으로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되면
박차장에게 눈치를 주며 자제 시켰다.

안대를 하고 있는 정희는 이러한 백상무가 보일리 없었다.

다음날 두마리의 숫컷에게 능욕을 당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정희를 백상무가 차로 집까지 데리고 온다.
어제 두마리 숫컷들에게 능욕을 당한 정희는
이런 백상무의 배려가 너무도 따스하다..

차속에서 백상무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아니 정희씨 어제 내가 너무 과격했나.? 몸상태가 왜그래요..?"하며
걱정되듯 이야기하자 정희는 운전하는 백상무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흐느꼈다.

백상무의 부축을 받고서야 정희는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고
민식이는 백상무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전신 좌상과 타박상, 질내 과 항문 부분 파열"

산부인과를 찾은 정희는 일주일간 입원을 하였고

정희의 상태를 본 산부인과 의사는 남편인 민식이를 조용히 불러
변태적 성행위에 대해 꾸짖는다.

"박차장 개자식..도대체 정희에게 무슨짖을 한거야.."하며
민식이는 주먹을 불끈 쥔다.

정희는 한달간 병가를 내고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백상무와의 섹스가 그리워지는 정희의 몸은 예전으로 돌아왔지만
박차장과 홍과장에게 당한 일은 마음의 상처로 지워지지 않는다.

민식이는 퇴근길에 민여사를 노래방에서 여느때와 같이 만나 섹스를 한다.

정희에게 못쓸짖을 한 박차장에게 복수를 하듯
민여사를 다루는 민식이의 태도가 오늘 따라 거칠다..

"야이 씨발샹년아 더 쪼여..더 쪼이란말이야,,"하며 뒤치기 자세로 박아대던
민식이가 민여사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시며 소리를 지르다..

"민식씨 오늘 왜그래?? 아파.좀 살살해.." 하며 민여사가 헐떡이며 말을 한다.

질펀하게 민여사의 자궁안으로 사정을 한 민식이는 쇼파에 털석주저 앉는다..

오늘따라 침울해하는 민식이를 보며 민여사가 귀두끝을 할짝할짝 할타주며 달래어준다.

"민식씨 오늘 머 않좋은일 있었어,?" 하며 묻자..

"머..별일아니야.."하며 민식이가 대답하자

항상 자기와의 섹스로 점점 명랑하게 변해가던
민식이의 우울한 모습에
손수 민식이에게 밥을 해주고 싶어진 민여사는

"나의 팻이 우울하면 되나.."
하며 자기 집으로 민식이를 데려간다.

"남편은 출장갔고..딸년은 친구집에 아들 녀석은 부산 할머니댁에 가셔서 우리집에 나밖에 없어"
하며 오늘 밤은 자기와 함께 하자는 메세지를 넌지시 보낸다.

대기업 임원인 남편덕에 50평대 아파트의 집은 썰렁할 정도로 컷다.

민여사가 음식을 내오려 준비하는 동안 민식이는 집안을 살피다가
가족 사진을 보며 눈이 휘둥그래진다.

"자기야..혹시 남편이 백상무야..?" 하며 민여사에게 물어본다.

"우리 남편을 어떻게 알아.?" 하며 민여사가 신기한듯 물어본다.

"왜몰라.? 엊그제 내가 모시던 분인데..지금은 우리 와이프 부서 임원인데.?"
하며 세상 차암 좁다는 생각을 한다.

백상무와 민여사가 다정히 서있는 사진을 본 순간
"백상무 마누라를 내가 먹는다..그것도 저 인간이 내려다보는 사진 앞에서.."라는 생각이 들자..
민식이 자지가 부푸풀어 오르면서
과일을 내오는 민여사의 치마를 올리더니 팬티를 벗겨 보지에 자지를 박는다.

"아..이 씨발년.."하며 펌프질을 시작하자

"자기..웰케 급해..아~~앙" 하며 민여사가 반응을 한다..

자기 배밑에서 애액을 쏳으며 흐느끼는 민여사의 엉덩이를 움켜 쥐며..
사진 속 백상무를 쳐다보니 정복감에 민식이는 흥분해져 온다..
그리고는 백상무와 뒹굴었을 안방 침대로 자지를 보지에 끼워넣은채 둘은 이동한다.
민식이가 자리에 눕자..민여사는 민식이 자지를 끼고 허리를 계속 흔들어 댄다..
"아..민식씨..너무 좋아..아아아아앙~~"
하며 남편과 섹스하던 방에서 다른 남자와 섹스한다는 묘한 기분에
더욱 민여사는 흥분해져 간다.

"야..이 씨발암케년아..내 좆물로 널 채워주마.."

하자..민식이의 정액이 채워질거라는 기대감에 민여사 질이 더욱 수축하며 귀두를 자극하며 속도를 높히자..
민식이는 민여사 자궁 깊이 사정을 한다.

"아~하 민여사..개년아..너무 좋아..허어억허헉."하며 민식이는 흥분의 숨을 고른다.

백상무는 병가를 낸 정희에게 정확히 2주일이 지난후 전화를 한다.

"정희씨 몸은 괜찮으세요..?"하며 다정히 묻자..

백상무의 전화를 반기며 정희가
"예..감기가 걸렸었는데요..이젠 다아~ 나은거 같아요"하며 명랑하게 대답을 한다.

"오늘 저녁 문병 가려고 하는데 괜찮으신가요.?"하며 백상무가 묻자..

"네..상무님은 괜찮은데요..다른 분들은 않오셨으면해요..남편이 집이 좁아 사람 많은걸 싫어해서요.."라고
이야기하며 박차장과 홍과장의 그날일이 떠올라 진저리를 친다.

점점 정희가 자기것이 되어 간다고 느낀 백상무는 마누라인 민여사에게 전화를 해 출장간다고 하고
쵸콜릿과 꽃을 한다발을 사가지고 정희네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