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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변기모(肉便器母)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52 1,392회 0건



* 근친 네토라레입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 허락없이 다른 카페에 불펌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필요할 경우, 쪽지 주시면 제가 직접 가입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55-

밤의 공원에서 여자의 교성과 살과 살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
사쿠라다가 엄마를 후배위로 범하는 소리다.

「후우, 후우... 유미코, 기분이 어때?」
「...아응... 흐응... 기분... 좋아요... 아응... 아앙...」
「그래? 그럼, 좀더 기분 좋게 해 줄께!」

그리고, 사쿠라다의 라스트 스퍼트가 시작되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아앗, 아흑! 아학... 악, 아악! 아앗! 아흑...」

엄마의 신음소리가 비명섞인 교성으로 바뀌어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그 추잡한 소리는 점점 더 격렬해지고 더욱 강력해져 갔다.
그리고 잠시후,

「으읏, 싼다!」

사쿠라다는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향해 힘껏 허리를 내질렀다.

「아악!」

그것과 동시에, 지금까지 숙이고 있던 엄마의 머리가 뒤로 젖혀져, 정면을 향했다.

「아아... 아아아...」

엄마는 얼굴을 빨갛게 상기시킨 채로, 벌어진 입에는 군침을, 눈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이쪽을 향하고 있지만, 그 눈은 그보다 훨씬 더 먼곳을 바라보는 듯한, 촛점이 잡히지 않은
시선이었다.

(엄마...)

나는 그런 엄마를 보면서, 페니스를 훑어내고 있는 손놀림을 더욱 빠르게 하고 있었다.




-56-

사쿠라다는 페니스를 엄마의 몸 안에 깊숙이 찔러넣은 채로, 지그시 눈을 감고, 질내사정의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후우우... 좋군!」

충분히 사정의 여운을 즐긴 사쿠라다가 갑작기 엄마의 엉덩이를 떠밀었다.

「꺅!」

뒤에서 떠밀려 앞으로 풀썩 쓰러지는 엄마.
엄마는 그렇게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거칠게 숨을 몰아쉴 뿐이었다. 그런 엄마에게 빡빡머리가 다가섰다.
빡빡머리가 오른손으로 엄마의 머리채를 움켜쥐고는, 그대로 위를 향해 힘껏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아악!」

비명을 지르며 억지로 일으켜 세워지는 엄마.

「쌍년! 이제 시작인데, 뭘 쉬고 있어?」
「아아...」

빡빡머리의 말 대로였다. 엄마의 능욕은 이제 시작이었다.
엄마를 억지로 일으켜 세운 빡빡머리는 엄마를 자신의 정면에 등을 보이며 서게 했다.
그리고, 왼손으로 엄마의 왼쪽 허벅지를 들어올리면서, 맞은 편에 있는 미츠무라를 바라보았다.

「어이, 미츠무라! 난 이년 똥구멍에 박을건데, 넌 어디다 박을래?」
「으악! 다치바나! 먼저 선수치기냐? 으으, 아래쪽 보지는 보나마나 사쿠라다가 또 잔뜩 싸 놓았을텐데...
끄응, 또 입보지로 만족해야 하나?」

「멍청한 녀석, 그런 것은 이년이 벗어놓은 옷으로 닦아내면 그만이지.」
「아, 그렇구나? 헤헤헤...」

미츠무라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엄마의 흰색 티셔츠를 주워들었다.




-57-

나는 저들의 대화에서 빡빡머리의 이름이 다치바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쿠라다, 미츠무라, 다치바나. 이 세 명이 우리 학교 불량그룹의 중심 멤버인 것인가?
이 세 명의 양아치 녀석들이 엄마를 윤간한 뒤, 사진을 찍어서 협박해 왔던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자,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녀석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인간 같지도 않은, 저 녀석들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느끼고 있었다.
분노 보다는, 두려움쪽이 더 컸다. 나는 자신감을 잃고 있었다.
도저히 저들의 손아귀에서 엄마를 구해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다.

그냥 이대로 엄마가 능욕당하는 것을 보고도, 계속 모른 척해야 하는 것일까?
차라리 엄마에게 내가 엄마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을 고백해 버리면 어떨까?
그리고 엄마와 함께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다. 이미 증거는 충분하니까.

하지만, 엄마가 어떻게 반응할지가 걱정이다.
아들이 모친의 치부를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과연 엄마는 어떻게 행동할까?
내가 가장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엄마가 자살해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엄마를 이대로 계속 내버려 둔다면, 엄마의 정신과 육체가 모두 망가져 버릴 것만 같다.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지 않는 이상, 아마 엄마는 자살까지는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대신, 스스로를 경멸하며 나와 아버지의 곁을 말없이 떠나갈 것이다. 엄마는 그런 사람이다.
사쿠라다에게 추잡하게 조교된 엄마이지만, 그래도 나는 엄마가 좋다. 엄마를 사랑하고 있다.

엄마가 능욕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페니스를 훑어내고 있던 주제에, 나는 뻔뻔스럽게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58-

흰색 티셔츠를 주워들고 엄마에게 다가선 미츠무라가 티셔츠의 하얀 옷자락을 돌돌 말아서 엄마의 보지에
찔러 넣고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아흐윽...」

사쿠라다에게 한 번 범해졌기 때문일까? 엄마의 몸은 몹시 민감해져 있었다.
왼쪽 다리를 다치바나에게 들어올려진 채로, 몸을 바둥거리는 엄마.
그런 엄마를 다치바나가 꾸짖었다.

―철썩!

「이년아, 가만히 있어!」
「꺄, 죄, 죄송해요...」

엄마는 다치바나에게 엉덩이를 얻어맞고 난 후, 억지로 미츠무라의 티셔츠 고문을 견뎌내기 시작했다.
두 눈을 꼭 감고, 입술을 깨문 채로다.
그러나, 엄마의 허리는 엄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간헐적으로 움찔움찔 떨고 었다.

「휴우∼ 겨우 다 닦아냈네!」

미츠무라가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의 보지에 찔러넣었던 티셔츠를 빼내었다.
미츠무라가 들고 있는 엄마의 하얀 티셔츠에는 노르스름한 정액이 흠뻑 부착되어 있었다.

「우웩, 더러워!」

정액이 묻은 엄마의 티셔츠를 손가라끝으로 집어 멀리 던져버리는 미츠무라.
그런 미츠무라에게 다치바나가 말을 건넸다.

「어이, 미츠무라. 오랜만에 같이 박아볼까?」
「오오! 그것 좋지!」

미츠무라가 반색을 한다.

「헤헤헤, 양쪽에서 박으면, 평소보다 훨씬 꽉꽉 조여와서, 그 맛이 좋더라구!」
「흐흐흐, 실은 나도 그래.」

「헤헤헤...」
「흐흐흐...」

미츠무라와 다치바나는 엄마를 사이에 둔 채로, 서로 마주보면서 웃었다.




-59-

엄마는 여전히 등 뒤의 다치바나에게 왼쪽 다리를 들어 올려져진 채로, 어깨를 들썩이면서 거친 숨을 뱉어
내고 있을 뿐이다. 그런 엄마의 턱을 다치바나가 오른손으로 치켜 올렸다.

「이년아, 관장은 제대로 했겠지?」
「하아, 하아... 네... 집에서 나오기 전에... 욕실에서... 하고 왔어요...」

(뭐?)

일순간, 나는 나의 귀를 의심했다.
엄마가 이 녀석들을 위해서, 욕실에서 스스로 관장까지 하고 왔다는 말인가?
혹시 내가 잘못들은 것은 아닐까?
그러나 이어지는 다치바나의 말은 내가 잘못듣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연속으로 관장해서, 똥 찌꺼기까지 확실하게 없애고 온거지?」
「...네에...」

그렇게 작은 소리로 대답하면서,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는 엄마.
결국, 엄마는 사쿠라다 패거리에게 엉덩이의 구멍까지 범해지기 위해, 스스로 정성스럽게 관장을 하고 올
정도로 저속해져 버린 것이다.

아마도 저 녀석들이 엄마에게 그렇게 하고 오라고 명령했을 것이 틀림없겠지만 나는 그런 엄마가 안쓰럽게
느껴지면서도, 해서는 안되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과연 어디까지 저속해져 버리는 것일까?
좀 더, 엄마의 추잡한 모습을 보고 싶다!
엄마가 더욱 심하게 능욕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런 더럽고 추악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60-

「그럼, 슬슬 박아볼까?」

타치바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오른손으로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냈다.

(웃!)

녀석의 물건도 사쿠라다의 것과 마찬가지로 대물이었다.
사쿠라다의 물건보다는 조금 얇지만, 대신 길이가 무척 길었다.
얼핏봐도 20cm이상은 될 것 같다. 굵기는 직경 3cm정도 될까? 이것도 흉기나 마찬가지다!

(저런 것을 엄마의 엉덩이에 넣는다고...?)

나는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며, 녀석의 다음 행동을 지켜보았다.
페니스를 꺼낸 다치바나는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그 길다란 육봉을 가져가더니, 곧바로 아무런 준비동작도
없이 그것을 엄마의 항문에 찔러넣었다.

「악!」

엄마의 두 눈이 한계까지 크게 벌려졌다.
다치바나의 기다란 육봉은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반쯤 박혀있는 상태였다.
그나마 절반정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던 그것도, 계속해서 다치바나가 힘을 쓰는 것에 따라, 조금씩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그 모습을 감춰가고 있었다.

「아악!」

―짝!

「쌍년아! 조용히 안 해? 누가 와서 구경해 주기를 바라는 거야?」

엄마는 다치바나에게 힘껏 엉덩이를 얻어맞은 후에야, 비명을 그치고 기다란 육봉을 엉덩이 안쪽으로 받아
들여 갔다. 두 눈을 꼭 감고 양손으로 스스로의 입을 꽉 틀어막은 채로다.

「헤헤헤, 유미코는 구경꾼이 있는 것을 더 좋아할껄?」

그렇게 엄마를 조롱하면서, 미츠무라도 바지의 지퍼를 내려 페니스를 꺼냈다.
미츠무라의 것도 성인 남성의 물건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크기였다.
미츠무라도 엄마에 보지에 페니스를 맞춘 후, 그대로 단번에 찔러넣는다.

「흐으읍!」

엄마의 얼굴은 잔뜩 일그러져 있었다.
엄마는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렇게 육체의 고통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미츠무라와 다치바나는 둘 다 체격이 엄마보다 월등히 컸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는 양쪽에서 찔러넣어진
두 개의 페니스와 발가락으로만 신체를 지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두 눈을 질끈 감고 양손으로 스스로의 입을 틀어막은 채로, 두 명의 남자 사이에 끼워진 엄마.
공교롭게도 다치바나에게 들어올려진 엄마의 다리는 내가 숨어있는 쪽을 향하고 있었다.
덕분에 그들과 엄마의 결합부는 자연스럽게 나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세 사람의 성기는 깊게 결합하고 있었다. 근원까지 합체하고 있다.

(꿀꺽!)

나는 세 사람의 결합부를 바라보면서 군침을 삼켰다.
이윽고, 미츠무라와 다치바나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도, 나의 분신을 훑어내고 있는 오른손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하기 시작했다.




-61-

야심한 밤의 공원, 가로등의 불빛 아래에서 세 명의 신체가 하나로 결합되고 있다.
성기를 통해서 하나의 육체가 되고 있다. 두 명의 양아치들과 엄마와의 연결이다.
하나가 된 육체는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의 몸에 페니스를 찔러넣은 미츠무라와 다치바나가 허리를 흔들고 있다.
녀석들의 움직임은 능숙했다.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엄마의 몸에 페니스를 찔러넣고 있다.
빼고 찌르고, 찌르고 빼는 움직임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다.
녀석들은 저런 식으로 얼마나 많이 엄마를 능욕해 왔던 것일까?

엄마의 보지와 항문에는 각각의 핏줄선 육봉이 출입하고 있었다.
양쪽 모두가 엄마의 구멍에서 분비되는 국물 투성이가 되어 상하운동을 하고 있다.
엄마의 엉덩이는 미츠무라의 두 손에 의해서, 엄마의 젖가슴은 다치바나의 한 손에 의해서 마구 변형되고
있었다.

엄마는 여전히 양손으로 스스로의 입을 틀어막고 있었다.
손을 떼면,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비명이 터져나올 것 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엄마의 얼굴에는 더 이상 고통의 흔적이 보이지 않고 있었다.
고운 눈매를 발갛게 물들이고, 두 눈에는 촉촉하게 물기를 띄운 채로 무엇인가 참는 표정이 역력했다.

아무래도 엄마는 보지와 항문이 동시에 쑤셔지고 있는 비참한 상황에서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엄마의 몸에 페니스를 찌르고 있는 녀석들의 움직임은 점점 더 빨라져 간다.
두 개의 페니스가 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사납게 출입하기 시작했다.

―철벅! 철벅! 철벅! 철벅! 철벅!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1

세 사람의 육체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와 결합부의 습기찬 소리도 점점 더 격렬해져 간다.




-62-

엄마를 범하고 있는 녀석들의 움직임은 무척이나 격렬해져 있었다.
두 명 모두 사정에 임박한 허리 움직임이었다. 먼저 절정을 맞이한 녀석은 미츠무라였다.
엄마의 하얀 엉덩이를 움켜쥔 채로, 보지를 쑤시던 미츠무라가 외쳤다.

「우오오오, 유미코, 싼다! 싸 줄께! 아우우우...」

마치 짐승이 울부짖는 것 같은 소리를 내지르는 미츠무라.
녀석은 양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단단히 고정시킨 채로, 엄마에게 질내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다치바나도 절정으로 향했다.
녀석은 한손으로 엄마의 하얀 젖가슴을 힘껏 움켜쥔 채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철벅! 철벅! 철벅! 철벅!

일순간, 다치바나의 움직임이 멈췄다.
그리고 녀석도 간헐적으로 엉덩이를 떨면서, 엄마의 깊은 곳에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녀석들의 더러운 백탁액의 주입이 끝날 때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다.
잠시 후, 미츠무라와 다치바나가 두 개의 페니스를 엄마의 엉덩이에서 뽑아내기 시작했다.
흠뻑 젖은 보지와 항문으로부터 거대한 두 개의 페니스가 빠져 나오고 있다.

엄마의 엉덩이에서 페니스의 끝이 뽑아지자, 마치 빠져나온 페니스를 뒤쫓는 것 처럼, 하얀 액체가 엄마의
보지와 항문에서 분출하기 시작했다.
분출해 나온 백탁액은 엄마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아래로 늘어져 갔다.
엄마에게 대량으로 사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광경이다.

이윽고, 미츠무라와 다치바나가 엄마에게서 떨어지자, 엄마는 그대로 풀썩 주저앉아 버렸다.
양 손바닥을 바닥에 댄 채로, 부들부들 신체를 경련시키고 있는 엄마.
엄마의 발 밑에는 보지와 항문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으로 하얀 웅덩이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63-

「우와앗, 굉장해!」
「선배들, 대단한 박력입니다!」

빨강 머리와 똥색 머리가 믿을 수 없는 것을 보았다는 듯이 호들갑을 떨어댄다.

「헤헤, 이 정도 가지고 뭘∼.」
「어흠...」

미츠무라와 다치바나는 소년들의 열렬한 반응에 흐뭇한 표정이었다.

「아참, 선배. 사진 찍어도 될까요? 기념사진이요!」
「앗, 저도요! 저번에 참가했던 녀석들이 보여주면서 자랑하던데, 부러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빨강 머리가 주머니에서 카메라를 꺼내며 그렇게 말하자, 똥색 머리도 덩달아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미츠무라가 히죽 웃었다.

「헤헤헤, 이왕이면 너희들도 유미코와 섹스한 뒤에 찍지 그래?」
「히히히, 사진 찍는 걸 허락하면, 섹스한 다음도 찍을 생각이었어요.」
「어이, 사쿠라다! 어떻게 할까?」

사쿠라다는 공원의 벤치에서 느긋한 자세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후우우∼ 뭐, 찍게 해줘도 상관없겠지. 단, 아무한테나 보여주면 안 돼!」
「네! 저희 그룹 녀석들에게만 보여줄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

사쿠라다의 허락이 떨어지자, 빨강 머리와 똥색 머리가 카메라를 엄마에게 향하고서 셔터를 마구 눌러대기
시작했다.

―찰칵! 찰칵! 찰칵! 찰칵!

「킥킥킥, 아줌마! 굉장히 야해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아줌마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

그들의 말대로였다. 멍한 얼굴을 하고 있는 엄마는, 소년들이 자신의 추잡한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찰칵! 찰칵! 찰칵! 찰칵!

그렇게 한동안 반응이 없던 엄마이지만, 서서히 정신을 차리는 것 같았다.
계속해서 카메라의 셔터음이 울리고 있자, 엄마는 화들짝 놀란 얼굴을 했다.

「히익, 싫어! 찍지 마... 찍지 말아요!」

양손으로 허둥지둥 젖가슴과 다리 사이를 숨기려고 애쓰는 엄마.

「히히, 아줌마! 보지 좀 찍게, 다리 좀 벌려 봐요.」
「다리 좀 벌려 봐! 아줌마!」

「싫어... 싫어요! 그만둬요!」

「아∼아, 어쩐다?」
「흐음, 아줌마가 말은 안 듣는데?」

빨강 머리와 똥색 머리가 곤란하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거리자, 다치바나가 엄마에게 다가섰다.

「쌍년이 어디서 반항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다치바나가 엄마의 머리채를 움켜잡고 그대로 들어올렸다.

「아악!」

비명을 지르면서 억지로 일으켜 세워지는 엄마.
그런 엄마의 엉덩이를 향해 다치바나의 오른손이 휘둘러졌다.

―짝!

「꺄! 죄,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흐흑, 잘못했어요...」

엄마는 한차례 엉덩이를 얻어맞은 후, 누구에게 향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울음섞인 목소리로 연신 사과를
하기 시작했다.

「킥킥킥, 아줌마의 보지, 이쁘게 찍어줄테니까, 다리 좀 벌려봐요∼.」
「그래, 아까 자기소개할 때 처럼, 양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있으라구!」

「아아... 그런...」

소년들의 가혹한 요구에 우물쭈물하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다치바나가 말했다.

「내가 도와주지!」

엄마의 등 뒤에서, 다치바나가 두 손으로 엄마의 무릎 뒤를 잡고는 단번에 들어올렸다.

「꺄아!」

마치 어린 아이의 소변보기와 같은 자세가 되어 버린 엄마.
엄마의 보지와 항문에서는 아직도 하얀 정액이 역류해 나와, 아래로 늘어지고 있었다.

「우와앗! 아줌마, 굉장해요!」
「다치바나 선배, 감사합니다!」

신이 난 빨강 머리와 똥색 머리가 또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아아아... 이런 모습이라니... 싫어... 흐흑... 으흐흑...」

지나친 수치심 때문일까?
엄마는 어깨를 들썩이면서 오열하고 있었다.

「아앗! 아줌마, 기념사진인데 울면 안 되죠.」
「아줌마, 울지 말고 웃어야지!」

「이년아! 처음 찍는 것도 아닌데, 뭘 울고 있어? 당장 안 그쳐?」

다치바나의 윽박지름에 억지로 울음을 그치는 엄마.
엄마는 마음껏 울 수 있는 자유조차 박탈당하고 있었다.

「자, 이제 웃어! 빨리!」

다치바나가 재차 그렇게 명령하자, 엄마는 억지로 웃는 얼굴을 만들기 시작했다.
조금 어색하지만, 분명하게 입가에 미소를 그리고 있는 엄마의 얼굴.
빨강 머리와 똥생 머리는 오열하고 있던 엄마를 순식간에 미소짓는 얼굴로 만들어 버리는 광경을 보면서,
다치바나에게 감탄하고 있었다.

「선배... 대단하군요!」
「아줌마의 교육을 잘 시켰네요?」

「어흠, 뭐, 이 정도 쯤이야. 자, 얼른 찍으라구!」

「네!」
「옙!」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아아아...」

엄마의 입에서는 어찌할 수 없는 탄식과 괴로움, 그리고 슬픔으로 가득 찬 한숨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줌마, 보지 좀 벌려봐요!」
「...네...」

빨강 머리의 요구에 고분고분하게 응하는 엄마.
맥없이 떨구고 있던 두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음순을 잡아 양쪽으로 잡아당긴다.
한껏 벌려지는 엄마의 보지. 그리고 이어지는 카메라의 셔터음.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엄마의 음순은 묽은 차색인데 비해, 보지의 안쪽은 진한 핑크색이었다.
그렇게 엄마는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소년들의 앞에서, 부끄러운 자세로 치부의 안쪽까지 열어보이면서,
추잡한 모습을 기록당하고 있었다.




-64-

(아아... 엄마... 엄마...)

엄마 스스로가 벌리고 있는 보지의 빨간 안쪽을 응시하면서, 나는 페니스를 훑어내는라 정신이 없었다.
이제 더 이상 엄마의 비참한 상황을 걱정하지도 않았다.
오직, 단단하게 발기된 나의 물건을 자극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저기가... 내가 태어난 곳...)

그렇게 생각하자, 애처롭고도 추잡한 엄마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다.
눈물로 젖은 엄마의 두 눈은 은은하게 붉은 빛을 띄우고 있었다.
마치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은, 색정적인 눈빛이었다.
나는 그런 엄마의 눈을 바라보면서, 나도 엄마를 범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도 저 녀석들처럼 엄마를 마구 능욕하고 싶다!
엄마가 울부짖는 모습을 보고 싶다!
엄마의 추잡한 모습을 계속 보고 싶다!
엄마가 어디까지 저속해질지, 그 광경을 지켜보고 싶다!

그런 더럽고 추악한 생각을 하면서, 페니스를 훑어내는 손놀림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어 갔다.
사정의 순간이 임박해 오는 것이 느껴져 오고 있다.

(아아... 엄마... 으읏, 아으읏...)

그리고 다음 순간,

(으읏, 읏, 우우...)

페니스의 첨단에서 맹렬한 기세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지금 내가 몸을 숨기고 있는 수풀을 정액의 화살이 강타하고 나서도, 나의 분신은 계속해서 울컥울컥 하얀
국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이렇게 대량으로 사정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었다.

(후우... 후우... 후우... 아? 이런! 빌어먹을... 젠장!)

숨을 고르면서 사정의 여운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곧 격렬하게 후회하기 시작했다.

(엄마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다니!)

엄마에 대한 배덕감과 죄책감을 느끼면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

―찰칵! 찰칵! 찰칵! 찰칵!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카메라의 셔터음에 이끌려 다시 엄마의 추잡한 모습을 바라보자, 다시 또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65-

담배를 다 핀 사쿠라다가 손가락끝으로 담배꽁초를 팅기면서 미츠무라를 향해 입을 열었다.

「어이, 미츠무라. 이제 몇 시지?」
「응? 잠깐만... 벌써 2시네?」
「흠, 그래?」

미츠무라의 대답에 사쿠라다는 고개를 돌려 여전히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는 소년들을 보며 외쳤다.

「자자! 이제 사진은 그만 찍고, 지금부터 1시간 주겠다! 1시간 동안 유미코를 마음대로 해도 좋아!」
「야호! 감사합니다. 선배!」
「선배, 감사합니다!」

비록 1시간이라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그동안 엄마를 자신들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사쿠라다의 허락이
떨어지자, 녀석들은 기뻐 날뛰기 시작했다.

「킥킥킥, 아줌마! 드디어 고대하던 시간이 왔네요?」
「나는 내 또래의 여자와는 몇번 섹스해 봤어도, 연상의 여자는 처음이야! 헤헤, 게다가 이렇게 이쁘장한
아줌마라니, 기대되는 걸!」

허둥지둥 바지와 팬츠를 벗은 녀석들이 곧바로 엄마에게 덤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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