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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worker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57 691회 0건
본격적인 기업드라마 Under Worker
(정보를 뒤쫓는 비밀공작원)

정보가 생명인 홈쇼핑의 대박 아이템 유치를 위한
치열한 언더워커들과 쇼호스트들의 삶은 그린 드라마
사실적인 묘사를 근거리에서 다루었으며 출연진의 이름이나
장소 기업 명은 모두 허구이며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
주인공들의 릴레이형식으로 기술하는 드라마 입니다.



U.N.D.E.R.W.O.R.K.E.R

제 1 부

(언더워커)

성창경: 42세 175/72 앤디 홈쇼핑 제작국 차장
유난미: 38세 165/46 앤디 홈쇼핑 쇼호스트

제작국 차장인 창경과 쇼호스트인 난미는 결혼 9년차 부부다.
창경의 정보력에 힘을 입어 아내 난미는 폭풍같은 성장을
하면서 앤디 홈쇼핑의 사실상 최고 탑콜러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난미도 정보력에 한계를 느끼면서 새로운
아이템과 정보원의 조직적인 구성을 준비하게되는데...



2009년 5월

[앤디 홈쇼핑 메인 스튜디오]

[다음이시간에 뵙겠습니다, 럭셔리윤 의 유난미였습니다.....]

스타 호스트 유난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인기 코너 럭셔리난미의 방송을 마무리한다.
오늘은 국내 굴지의 핸드백 브랜드의 특별 판매시간이였다.
언제나처럼 조정실의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는 남편.
오늘 남편의 얼굴이 좀 심상치 않다.

"여보 그정도야?"

"음...오늘은 좀 깨지겠는걸...콜 그라프가 5부능선도 못넘겼어"

"어쩌지...물건이 좀 아쉽긴했지만..."

"아무리 물건이 그래도 그렇지 당신 브랜드 네이밍이있는데..."

"그러게...아 무슨 방법이 없나....."

커피를 마시며 남편 창경과 대화를 나누던 중
창경이 제작국장실로 호출을 받고 뛰어 들어간다.
글라스 파티션으로 만들어진 제작국장실엔 찬바람이분다.

"야이 씨발...내가 너 밀어준게 얼만데...요즘 왜이래? 나 죽일래?"

"죄송합니다 국장님..."

"아이씨발 죄송 필요없고 실적을 달라고 실적을!!!"

"요즘 계속 헌팅중입니다. 국장님..."

"근깐 씨발 ing 중입니다 말고...ed 뭐 이런 단어를 쓰라고!!!"

이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내 난미

"국장님...제가 요즘 슬럼프라 그래요..."

"아유 미치겠네 이것들이 부부라서 행복해요냐??? 야!!!!!"

"국장...알쟎아요...나 유난미예요..."

"네에 알지요 인기 호스트 난미씨...근데 어쩌죠?
지금 우리 앤디 홈쇼핑 문닫게 생겼어요...네에???"

".................."

"오늘 얼마찍은줄 알어? 난미야?
임마 골든타임 50분 방송에 2억도 않되!!!!!!
이게 씨발 말이 되냐구????? 전파사용료도 못내쟎아!!!"

그렇게 한바탕 전쟁을 치룬 설국장, 성차장, 유난미
결국 그날 저녁 세사람은 회포를 풀려고 포장마차에 간다.
얼큰하게 술에취한 설국장이 무언가 어려운 얘기를 꺼낸다.

"야 난미야...내가 힌트하나 줄까?"

"뭔데요? 하세요 국장"

"나두 들은얘긴데..."

"네..."

"미국이나 이런데서는 언더워커가 공식적으로 존재한데..."

"언더워커??? 비밀정보원???"

"음...그렇지...중소기업의 신상품개발에 정보를 얻으면
시장에 내놓고 검증받기전에 사전검증 후에 바로 홈쇼핑에
때려서 일단 대박을 내고 시장에 진입하는 고급화 전략이지"

"근데요?"

"지금 저쪽 현다이에서 개국 준비를 하는데
니미럴...그 언더워커를 미국서 스카웃했단 말이지..."

"이런 씨발........"

"야 창경아...그래도 네 마누라한테는 이런거 시키기 싫지?"

"얜 그런거 못하죠 국장...그리구..."

"그리구 뭐?"

"그리구..."

"그리구 뭐 이 씨발자식아...ㅎㅎㅎㅎㅎ 에휴 관두자 관둬!!!

그날 이후
아내 난미의 얼굴엔 웃음이 사라진다.
그렇쟎아도 쇼호스트가 전문직으로 각광받으며
젊고 똑똑하고 이쁘고 멋진 후배들이 하루가 다르게
치고 올라는 판이 요즘 이 판의 모습이다.

가뜩이나 얼굴의 주름살 하나가지고도 예민해하는 난미는
이제는 무언가 시스템의 재정비를 해야할 때임을 인지한다.
난미는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보다 조금 앞선 흐름을 준비한다.



[부베리 코리아]

세계적인 명품 부베리는 100미터 명품으로 유명하다.
난미는 후배의 소개로 부베리 한국 지사장을 만난다.
187센티에 가까운 훤칠한 키의 법인장 이건승대표

"어서오세요...이렇게 유명한 분을 뵈니 영광입니다"

"별말씀을요 대표님...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미인과의 대담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요 하하하"

-------------------------
이건승대표
44세 187cm 76kg
버킹엄왕립학교 졸업
부베리 한국 법인장
-------------------------

다소곳이 앉은 난미는 역시 세련된 몸매와 의상
건승은 이런 난미의 몸을 발끝부터 훑어보고있었다.
난미 또한 이를 모를리 만무하다.

한국 최초로 명품브랜드 부베리를 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난미가 가져간 제안은 바로 그거였다.
건승은 처음시도되는 일이라 부담늘 느낀다했고
난미는 건승을 설득하기 위하여 필사의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건승은 방송이 실패한 뒤의 역풍을 조심스러워 하는것 같다.

늦은시간까지 프리젠테이션을 한 건승과 난미
건승은 난미를 집에까지 바래다 준다고 차에 태우고
일주일 넘게 코p을하면서 친밀해진 건승이 은근슬쩍
부러질듯 가녀린 난미의 손목을 잡아준다.
난미는 다소 놀라는 표정이지만 그대로 잡혀준다.

"나한테 잡혀주는거예요?"

"네? ㅎㅎㅎㅎㅎ"

"기분은 좋은데...불쌍해서 손 한번 주는것 같은데요?"

"원래 그래요? ㅎㅎㅎ"

"뭐가요? ㅎㅎㅎ"

"사람마음을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나봐요?"

"응???"

"난 아닌데...왜 혼자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ㅎㅎㅎ 그런가?"

건승의 차는 난미의 아파트 근처애 도착한다.
일산의 한 아파트 단지 근처의 작은 오솔길
길에서 잠시 작은 신호등 앞에서 멈춘 건승

건승은 오른편에 앉은 유난미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난미는 다소 놀란 표정이지만 멈칫한는것도 잠시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건승이 혀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우우웁...난미씨...당신은 너무 아름다워요.."

"으업...대표님...그만...그만 저 힘들어요..."

건승의 왼손은 이미 난미의 블라우스를 풀러내고는
그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검은 브라를 밀치고는
까맣고 오똑선 유두를 매만지고 있었다.
순간 난미의 허벅지는 오므려지면서 꼬아지고
건승은 지금이라도 그녀의 몸 속에 들어가려하는데...

"허윽...잠시만요...잠시만요 건승씨...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난미씨..."

"전 결혼한 사람이고...일 하면서 이러는건...미안해요"

"흐음.....그래도 난 난미씨가 열린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미안해요...이럼 제가 괴로워할것 같아요...미안해요 건승씨"

"아...네...알겠습니다...할수 없죠 뭐...저만 이상한 사람됐군요"

"아니요 제 불찰입니다...이만 여기서 내릴께요 미안해요 건승씨"

난미는 그렇게 내리고 건승의 차 앞으로 걸어간다.
건승의 재규어는 그렇게 잠시 행복한 요동을 치고,
여인을 떠나보내고 다시 평상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방송 당일]

방송은 시작되고
우리역사상 최초로 명품브랜드 부베리는
코트 500벌 싯가 10억여원의 방송을 시작한다.

경직된 모습의 난미는 검은 스커트에 붉은 블라우스를 입고
랭크인에 들어가자 이내 유창한 말솜씨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멘트를 날리기시작한다.

방송시작 10분...

겨우 콜그라프는 17을 가리킨다.
완벽한 완패의 분위기로 움직여진다.
제작국장 제작이사 모두 조정실에서 콜-그라프만 바라본다.

"아이 씨발...이젠 진짜 좆됐다...어휴!!!!!!!!"

그러나 역시 난미였다
난미는 콜사인을 못받자 더욱 더 전문적인 기술로
고객에게 특징과 매치 인트로를 써가면 그녀의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부으며 방송 멘트를 날린다.
속사포같은 그녀의 인트로는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따라올자가 없는 그녀만의 최대 무기였다.

방송시작 20분....

초록색 콜 그라프가 갑자기 올라가기 시작한다.
상담센터에서는 폭주로 콜 커넥팅율이 이미 170%는 넘겼다
조정실 피디는 난희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사인을 보낸다.

"지금 상담원 전화가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 자막엔 없지만 자동주문전화를 하시면 1% 다운합니다"

그러자 콜 커넥율은 130%로 떨어지고
판매 그라프는 급속도로 상승하면서 판매율이 치솟는다.
탄력반은 난미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언어 구사와
유창하면서도 정제된 속사포 멘트를 쏟아낸다.
누가봐도 난미의 역량을 다 쏟고 있었다.

그 순간
조정실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고는
감독이 조감독에게 다급한 지시를 내린다.

"완판!!!! 야 세컨들리 준비해!!!! 난미씨 내려!!!!!!"

홈쇼핑에서 일어나는 가장 행복한 방송사고
바로 편성내 완전 판매 매진이란 뜻이다.
유난미는 실로 오랜만에 완판 사고를 치고만다.
예비 수량까지 모두 판매한 난미의 이번 매출은
최종 판매가 12억 8000만원
실 방송시간 22분 40초
분당 5700만원 매출이라는 금자탑을 쌓는다.

유난미 멘트가 분당 2000타 정도이니
유난미의 말 한 글자는 3만원 꼴이 되는셈이다.
그렇게 온몸이 땀으로 젖은 난미가 스투디오에서 내려오자
스테프들은 난미의 대박을 축하해주며 찬사를 던진다.
2009년도 최고의 매출기록을 깨는 순간이였다.
그렇게 유난미의 승승가도는 시작이되는가 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앤디 홈쇼핑 기획편성팀

"유난미씨...큰일났어요..."

"왜?"

"부베리에서 공급을 끊겠답니다"

"뭐?????????? 왜?????"

"현다이에서 접촉을 시도한 걸로 조사됐어요"

"현다이? 이런 젠장......."

"이건승대표는 연락 해 봤어?"

"전화 안받으세요...며칠째..."

이미 방송 스케줄이 다 잡힌 상태에서
일방적인 서플라이의 취소는 홈쇼핑사의 이미지엔
엄청난 타격을 주는 핵탄두나 다름없는 공격이다.

이사진은 물론 경영진 모두와
스텝들까지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유난미 얼굴만 바라보고있는 상황이였다.
남편 창경도 이번에는 어찌 손을 도리가 없는 모양이다
난미는 조용한 휴게실에 가서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여전히 받지않는 이건승의 핸드폰에 결국 메세지를 남긴다.

띵 [건승씨 이러시면 안되쟎아요...혹 제게 서운한일있어서...]

한참을 기다려도 대답없던 건승
난미는 모든걸 포기하고 책상에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는 찰라...

띵 [아 미안해요...본사 방침이라서...미안해요]

띵 [그럼 이번 방송시간만이라도...부탁할께요]

띵 [기존의 고객들이 가격차이때문에 컴플레인이 심하네요]

띵 [부탁드리겠습니다...이번 방송만이라도.....]

띵 [난미씨가 남편을 배신못한것처럼 저도 제 고객에게는...]

난미는 이제서야 건승의 마음을 직감한다.
남미는 한 동안 그에게 답장을 하지못한다.
그리고 사색에 잠기는 난미는 조정실에서
바쁘게 돌아다녀야 할 남편이 국장실에 서 있자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결심한듯 메세지를 보낸다.

띵 [오늘 어때요? 저녁 하실래요?]

띵 [역시 스마트 하신대요? ㅎㅎㅎ]



PM 8:20

Hotel Intercontinental

레드와 다크 블루로 꾸며진 비잔티움 호텔룸
루치아노 파파로티의 음악이 은은하게 흐른다.
서울의 야경이 펼처진 창가의 한쪽 벽면에
곱게 단정하고 묶은 머리가 급하게 풀린 채로
한 여인이 벽에 밀려 기대어있고 셔츠는 풀러져있다.

사내는 여인의 검은 브라를 겉어 내고는
이미 오똑하게 발기된 풍만한 그녀의 젓가슴 위에
올려진 유두를 번갈아 가며 입속 넣고 오믈거린다.

대한민국 최초 1세대 쇼 호스트 7년차의 난미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 건승의 애무를 받아들이지만
결국 흥분의 정수로 올려주는 한 남자의 애무를
받아들이는 한 여자의 감성을 비껴갈 수는 없었던지
밀치던 두팔로 건승의 목을 감싸 안고 신음하기 시작한다.

"흐으으으으으윽!!!!!!"

곧이어

난미의 흰색 셔트는 그녀의 몸에서 벗기어져
붉은 카페트 위로 힘없이 떨어지고는 또 다시
그녀의 검은브라가 셔츠 옆으로 떨어진다.

중년의 사내 이건승은 그렇게 미모의 쇼호스트의
몸을 감싸고있는 옷자락을 하나씩 벗기어내고 있었다.

"건승씨....어흐으으으윽!!!!!"

"이제 몸이 좀 풀려요? 난미씨?"

"어우 몰라요...이 나쁜 남자...어흑..."

어깨를 뒤틀면서 건승에게 십여분 째
가슴 애무를 받고있는 난미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띤다.
건승이 난미의 스커트 지퍼를 찾아내려하는데 쉬지않자
난미는 스스로 자신의 옆부분에있는 지퍼를 내려준다.
그리고 검은 브라옆에 내동댕이 쳐지는 검정 스커트

이제 난미는 검은 팬티와 검은 스타킹을 신고
검정 하이힐을 신은채로 벽에 기대어
풀러내린 긴 머리카락을 날리는 섹시한 모습으로
외간남자, 아니 자신의 성공을 움켜쥔 서플라이어
부베리 한국 법인장 이건승에게 몸을 바칠 준비를 끝낸다.



같은 시각

남편 성창경은 국장과 고깃집에서 소주를 한다.
창경은 국장과의 대화중에도 연신 핸드폰을 확인한다.
국장은 왜 그런지 이미 다 알고있었다.

"뭘 그렇게 기다려임마...너 여자 생겼냐?"

"아녀 집사람이요..."

"유난미? 왜?"

"아니 아까 거래처 간다고 했는데 연락이없네요"

"거래처갔음 비즈네스 중이겠지 뭔 연락을 기다려?"

"그래두요..."

"짜식 참...나오면 마누라가 아니고 직장 파트너야"

"알아요 국장님...그래두 신경이 쓰이네요"

"아 그럼 집에 들여 앉혀!!!!! 뭐 짜식이...그리 좁아터져?"

"아이 ㅎㅎㅎ 알았어요..."

"왜 네 집사람 누가 엎어갈까 겁나냐?"

"겁은요...아시쟎아요 난미는 그럴 위인도 못돼요 헤헤헤"

"그래 설령 그렇다해도 그렇게 믿고 사는거야 그게 부부야..."

"설령이요???"

"아니 이를테면 그렇다는 얘기지...짜식...아이 빨리 마셔"

"네에......."

소줏잔을 비우는 설국장
그의 눈가엔 안쓰러운 표정의 여운이 감돈다.
그렇게 설국장과 성차장의 취기가 오르는 그 시간

출렁 출렁 출렁~~~~~~

하얗고 미끈하게 뻣은 난미의 두 다리는
수줍은 모습으로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고
그 사이에 들어가있는 이건승은 단단하게 발기된
제법 튼실한 페니스를 그렇게도 고대했던
유명 쇼호스트 유난미의 몸속에 넣고 만다.

"아!!!!!! 아파...아파요!!!!! 어흐흐흑...세상에..."

난미의 비명은 아랑곳하지않고
처음부터 강렬하게 피스토닝을 하는 이건승
건승은 난미를 정복하는 장수의 기분으로
그녀의 몸속을 곳곳이 누비며 정복하기 시작한다.
난미는 그렇게 잘생긴 단단한 페니스의 맛을 본다.

호텔 카페트 바닦은
난미와 건승의 옷가지들로 어지럽혀있고
그녀는 건승의 요구대로 블랙 스타킹과 힐을 신은채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한 홍콩으로의 여행을 한다.
난미의 작고 귀여운 그곳에서는 애액이 뿜어저나오고...

"억억억억억!!!!!! 건승씨!!! 어흐흐흐흐흑!!!!!!"

난미의 발목에는 벌써부터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오른 혈압덕분에 발목부분의 핏줄이 불룩하게 나온다.
그녀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띄고 건승은 그런 그녀의
흥분하는 과정과 모든 모습을 하나 하나 머릿속에
메모리하면 은근하게 즐기고 있었다.

이미 유명 연예인이나 다름없는 인기인 난미의 몸은
지금 이건승 아랫도리의 움직임에 따라서 포효를 한다.
이또한 건승이 난미를 갖으려했던 첫번째 목적이였다.

"으으으으윽...너무 쪼이는거 아니야? 응? 안에 한다?"

"아...아...아...알았어요...하세요...어윽...어으으으윽!!!!!!"

부우지지지직!!!!!!!!! 찍!!!!!! 찍!!!!!

엄청난 양의 정액은 난미의 몸속 깊숙한 곳에
단 한 방울도 흘리지않고 고스란히 담겨진다.
난미는 그리고 한참을 누워서 건승의 멋진 후위를 받아준다.
건승의 마지막 코스는 역시 프로다운 모습이였다.
난미의 모든 몸을 핥아주면서 올라와 유두를 부르럽게 빨고
그녀의 눈을 보면서 한마디 멘트를 날리고는 진한 키스를 한다.

"사랑해 난미야........쭈우우우우웁!!!!!!"

"어흐흐흐흐흡!!!!!!! 건승씨........"

그날 밤

집에 들어온 난미
이미 골아 떨어진 남편 창경의 옆에 눕는다.
그리고 한 숨을 들이쉬며 남편을 안아준다.

(속말)
"미안해 여보...그리고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남자는 당신뿐이야..."



이? 날
앤디 홈쇼핑의 부베리 판매는 예정대로 진행됐고
부베리의 당시 골칫덩이였던 판매부진 단골 악세서리류인
지갑 벨트마져 코트 500벌 완판 사고덕에 힘입어
모두 팔려 사상 최고치인 19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
이로써 쇼호스트계의 여왕 유난미의 명성은
그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확고한 아성을 구축하는데
성공하고 그 후면엔 막강한 스폰서 이건승이 지키고 있었다.

그날 밤
주 조정실에서
속옷 판매를 지켜보는 성창경
아내가 요즘들어 연락이 뜸하자
창경은 자주 아내의 전화번호를 누른다.
조정실 밖에 나온 창경은 담배를 물고는...

"어 여보 어디야? 바뻐?"

[응...당신 방송중 아니야? 나 지금 상담중이야]

"어 알았어 ㅎㅎㅎ 수고해..."

[응 여보...]

"난미야...사랑한다!!! ㅎㅎㅎ"

[나두...여보 사랑해!!!]

전화기를 닫은 창경은 또 다시 조정실로 들어간다.
창경이 다시 생방송 진행을 하는 그 시간
평화로운 별빛이 쏟아지는 강남의 한 오피스텔

이미 흥건하게 침이 뭍어흐르는 난미의 젓가슴
미친듯이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 그녀를 먹어치우는
중년의 멋진 CEO 이건승은 오늘도 자신의 고급오피스텔에
난미를 데리고 들어와 단숨에 먹어 치우는 행사를 진행한다.
베이지색 은근히 야한 하이힐에 베이지색 정장투피스
난미의 고운 두손은 테라스 창가에 올려지고 창밖을 바라본다.

"어억!!!!!!! 오빠!!!! 조금만 조금만 부드럽게... 부드럽게..."

"난 조금 뻑뻑할때 넣는게 좋더라구...너도 이 느낌을 즐겨봐"

"어으으으윽...오빠...아파...어욱...너무 크단말이야"

"그래도 나중엔 좋다고 할거면서 뭘 ㅎㅎㅎㅎㅎ"

"어흐흐흐흑...오빠...어우...죽을것 같아...너무 쎄요"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때? 응?"

건승은 갑자기 빠른 펌핑 속도를 절반으로 떨어뜨린다.
난미는 당연이 건승의 제법 큰 귀두가 자신의 몸속을
하나 하나 훑어 지나가는 느낌을 고스란히 받는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자기야!!!!!"

"ㅎㅎㅎ 거봐 자기소리가 저절로 나오지? ㅎㅎㅎ"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자기야] 라는 호통을 쓴 난미
난미는 지난 첫 정사 후 오늘이 세번째 일 뿐이다.
비록 첫 섹스는 사업적으로 어쩔 수 없이 모을 주지만
유명 호스트이기전에 한 여자로써 난미는 건승의
멋진 성기를 단순한 남자로써 받아들이지 않게된다.

그렇게 이미 건승의 페니스에 완벽하게 길들여지고
그의 몸짓 하나 하나에 매료되어 이젠 건승의
벨트 아랫부분만 보아도 저절로 애액이 고이게된다.


방송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내 난미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남편 창경

띵 [여보 나 지금 출발한다.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와인사기다]

메세지 알림음이 1분 간격으로 울리는 그때

?안하게 누워있는 한 사내
그 위에 힐을 신고 오르는 멋진 몸매의 여인
여인은 사내의 다부진 페니스를 들어올려
자신의 몸 속에 넣고는 고개를 젓히고 입을 벌려
환희의 포효와 괴성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어~~~~~~~~~흑!!!!!!!!! 자기야!!!!!"



<계속>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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