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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식이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53 813회 0건
경고.

이 글은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이 글을 다른곳에 사용하실 분은 반드시 작가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고지(작가명, 출처 등)의 의무를
이행하시고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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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랑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정교(정사 기교)에는 왕도가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나이 33세의 IQ 75의 미혼 조각미남 임삼식의
좌충우돌 정사 기교를 3인칭으로 그린 소설.
색정녀들의 파란만장한 야화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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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삼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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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3.

온달장군 and 평강공주



[주인공들]

임삼식. 33세. 184. 78. 오늘유업 물류팀 주임.
김정미. 39세. 166. 53. 오늘유업 영업팀 대리. 결혼 7년차.
조성미. 35세. 161. 51. 전업주부. 임삼식의 형수이자 내연녀.
도정학. 45세. 175. 76. 삼호전자 대표. L모사 파트너사.
정현숙. 41세. 163. 44. 도정학의 처. 삼호전자 이사.
선미숙. 34세. 160. 55. LC전자 QC 관리부 대리.
조석현. 47세. 178. 75. 아주홀딩스 회장. 도정학의 한양대선배.



2012년 5월

[호텔 엠버서더 프레지던트 룸]

강남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고층 호텔방안
단조롭지만 화려안 수로 잘 짜여진 명품 검정원피스
유리창에 몸이 붙어있는것으로 보아 누군가에게 밀린둣하다.
거칠게 다루는 사내는 여인의 얼굴까지 유리창에 밀어붙치다
여인의 붉은 립스틱이 유리에 고스란히 스탬핑된다.

"이날.......이날을...내가 얼마나 꿈꾸어왔는지 모르지? ㅎㅎㅎ"

"아파요.....살살...."

"아~~~~~ 이 잘빠진 다리.....허리.....가슴은 아쉽지만...
멍청하게 젓탱이만 큰 년들보다야 머리가 똑똑한 네년의 가슴이
훨씬 더 명품이지....아....진짜 대낮부터 꼴리게 만드는구만..."

사내는 여인의 엉덩이를 두어번 스다듬더니
곧바로 엉덩이 안쪽의 팬티를 끌어 내린다.
두 팔을 벌려 유리창에 달라붙어있는 여인은
아무러 저항도 하지 못한채로 깊은 숨소리만 내고있었다.
사내는 여인의 등을 돌려 유리창 안쪽 대리석 턱에 앉힌다.

여인의 마른 다리를 만지며 촉감 좋은 스타킹을 만진다.
더욱 더 흥분한 사내는 손톱으로 긁어주면서 여인의 표정을 살핀다.
두 눈을 감은 여인의 입술을 거칠게 빨아버리는 사내.

"우훕~~~~~~~~ 회장님.....너무 거칠어요..."

"그래? 그럼 좀 살살 갈까? 오....이 고운 피부.....
누가 이 여인을 과연 마흔이 넘은 여자라고 믿을까?"

이 여인
정현숙 이사는
그렇게 조석현의 애무를 받는다.
미친듯이 흥분 한 석현은 후배의 아내를
뱀처럼 입을 벌리며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먹을 기세다.

조석현은 지퍼를 내리고 난 뒤
검정 브레지어에 검정 밴드스타킹만 신은
후배아내 정현숙의 멋들어진 몸을 감상한 뒤
그녀를 들어 올려 장미나무로 만든 멋진 침대로 한다.
그리고 푹신한 침대에 눕자 고개를 돌리는 현숙을 바라보며

"수웁!!!!!!!! 훕훕훕!!!!!!!우우우우우우....맛있다..."

"어어어어어어으으으으으으으윽!!!!!!!!! 어으~~~~~"

검정 스타킹의 검정 하이힐을 신은 두 다리
예술로 뻣어내린 신이 주신 선물을 살짝 벌리고
그 사이에서 움찔거리는 그녀의 빨간 조개를
한 입에 먹어치우는 두툼한 조석혁의 날랜 입술과 혀
짧지만 강한 파워로 밀어대는 혀가 들어가자 정현숙도 무너진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

그렇게 업치락 뒷치락하는 조석현과 정현숙
정현숙의 다리 한 쪽의 스타킹은 벗기어지고
나머지 한쪽은 그대로 신고 허우적대기 시작한다.
그렇게 수십분을 달구어 놓는 조석현의 바지가 벗기어진다.
그리고 길이 20센티의 단단한 대물 페니스가 결국
그렇게도 그리고 갖고 싶어했던 후배 아내의 작은 옹달샘을 취한다.

"어어어어어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아파.....어윽"

"아....이런...명품보지네....생각 이상이야........어후...."

그렇게 대낮의 정사는
2시 2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미리 [비아그라]를 먹고 나온 조석현은
본전이라도 뽑을 기세로 페니스의 허물이 벗겨질 정도로
후배아내 정현숙 이사의 작은 옹달샘을 뒤짚어 놓고만다.

세번의 사정
총 사정량 130cc 는
질내사정을 원치않는 정이사의 몸속에 질러버린다.

첫번째에는 거래의 조건으로 몸을 내어주었던 정현숙
두번째와 세번째의 정사에서는 제 스스로 두팔을 벌려
조석현의 허리 춤을 잡아 돌리며 정사를 즐긴다.



오후 4시 20분

두툼한 시가 연기가 모락 모락 올라오는 프레지던트 룸
입에 시가를 물어 피우는 조석현은 넓직한 소파에 앉아서
가방을 열고 무언가 서류 뭉치를 꺼내어든다.

침대에서 겨우 힘겹게 일어나 앉는 정현숙은
흐트러진 속옷을 하나 하나 주워서 입기 시작하는데
조석현은 다시 일어나 작은 쇼핑백을 건넨다.

"뭐예요?"

"아까 샀어...입어...사이즈가 맞을려나 모르겠다...ㅎㅎㅎ"

"어머 라뻬를라...네....ㅎㅎㅎ 이거 꽤나 비싼건데..."

"몰라...비서 시켜서 사왔어..."

"아주 광고를 하셨군요...ㅎㅎㅎ"

"입고 이리와서 앉어...ㅎㅎㅎ"

"네..."

고이 고이 접어놓은 고급 기프트 종이 케이스
진한 와인컬러빛 브라와 팬티를 입은 정현숙은
다시 버려진 한쪽 스타킹을 신고 구두를 신는다.
그리고 검정 원피스를 입고 일어서서 머리를 다듬는다.
조신한 모습으로 돌아간 야한 [평강공주]는 자리에 앉는다.

"뭐예요?"

"ㅎㅎㅎ 이거 바란거 아니였나? 읽어봐..."

"음....투자 협정서네....이런건 호텔 객실이 아니라
크리스털 볼륨 같은데서 사직 찍고 해야한는거 아니에요?"

"푸하하하하하........
호텔은 호텔이니 그건 됐구
사진은 글쎄...지금이라도 찍을까??? 하하하하하"

"사진은 몰라도...녹음은 했으니 그걸로 갈음하죠 뭐 ㅎㅎㅎ"

"노노녹음????? 무슨소리야?"

"저도 보험을 들어 놓아야죠...
투자 명목으로 맨날 이렇게 호텔로 부르시면
전 계속 끌려 다녀야 하쟎아요 호호호 안그래요?"

"이야...........정이사....엄청 무서운 사람이네.....어?????"

"후훗.....무기명 채권이니 명의자 지정은 제가합니다.
경영권 참견하시면 안되구요. 세진정밀 없이도 독자 설립
할수도 있습니다. 투자하신 돈은 잘 쓸께요. 원금은 물론이고
약정해드린 연리 30%의 투자 이익은 잘 들어가도록 할께요.
남편에게 비밀이라고 하지만 이혼 마무리되면 한번 찾아뵙지요"

"후와.......ㅎㅎㅎㅎㅎ 진짜........하하하하하하하...멋지다 정현숙!!!"

현숙은 서명된 서류를 챙긴 다음
넋놓고 앉아있는 조석현의 무릎위에 올라
진하게 키스를 해주며 가느다랗고 따스한 혀를 넣어준다.

"으으음.......쭈웁.......으흠....귀여운것...ㅎㅎㅎ"

"저 갑니다...오늘...즐거웠습니다...진심으로 ㅎㅎㅎ"

"그래라...가라...정이사...너 다시 보인다...꼭 성공해라....."

총총걸음으로 곧은 몸을 세우고 떠나는 정현숙.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담배를 피우는 조석현회장
이제 정현숙은 더 이상 그가 알고있는 연약하고 여린
세상물정 모르는 가내수공업 공장 사장의 아내가 아니였다.
조석현은 그제서야 그녀가 앞 세운다는 [그] 가 궁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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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일

[인천 송도 FEZ IT Zone]

오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부장.
아주홀딩스 지주회사
조석현 회장.
김명학 부회장.
기타 다수의 사업본부장.
그리고 빼어난 미모의 정장차림의 정현숙이사.
모델급 이상의 인물로 서있는 신임 ceo 임삼식 대표이사.

"Cutting!!!!!!"

빠암...빠라라라라밤....빰빠빠빠!!!

커팅을 한 뒤 막을 내리는 내빈들.
건물 입구에 세워진 장막이 내려지자
잘 조각된 반석에 회사 이름이 드러난다.

[제이아이 아이티 주식회사]

정이사의 제이와
임삼식의 아이를 이니셜로 설립한
독자적인 정밀 마더보드 제조회사로 오픈된다.

정현숙 이사는 지난달
남편 도정학과 협의 이혼에 성공한다.
이제 정현숙과 임삼식은 공식적인 커플로 알려진다.

"자기야 저분이 조석현 회장이야...인사드려요..."

"어????? 알았어...ㅎㅎㅎ 처음 뵙겠습니다 회장님..."

"오호...우리 씨이오님...누군지 참 궁굼했는데 진짜 미남이시네..."

"아 그래요? 잘 부탁드립니다...회장님..."

"부탁은 내가 해야죠...돈 많이 버세요...하하하하하"

정현숙이 눈빛으로 눈치를 준다.
조석현회장은 알았다는 듯 자리를 피해준다.
그렇게 현숙과 삼식의 회사는 멋지게 데뷰를 한다.



그날 저녁.....

"퇴근 해야죠? 먼저 갈래요?"

"응??? 내가 뭘 알아야 같이 끼지...뭐 바지사장인데...ㅎㅎㅎ"

"무슨말이야...삼식씨....그런거 아니야...천천히 배우면되..."

"이제 호칭바꾸어도 되쟎아요..."

"그래도 되겠어요? ㅎㅎㅎ 여보~~~~~"

"ㅎㅎㅎㅎㅎ 듣기 좋다...잘 다녀와요..."

"네...먼저 들어가서 식사해요..."

"아니 형집에 들렸다가 인사나 하고 갈께..."

"그럴래요? ㅎㅎㅎ 이따봐요...늦지 않을거예요..."

"응......쪽!!! 사랑해요!!!"



[시흥시 형집]

"앙앙앙앙앙...너무했어......어으으으으으으....."

"미안해...근데 나도 이젠 어려워졌어...자주 못와 형수..."

"으흐.....너무 졸아...거기..."

"그치??? 여길 좋아하더라 형수는? ㅎㅎㅎ"

"어 나 거기가 좋아...어우....이제 사정해...자기야..."

"알았어...더 벌려봐...ㅎㅎㅎㅎㅎㅎ"

역시나 출장 중인 형 대식
오랜만에 형수 조성미의 배를 가르는 삼식
삼식은 조성미의 뱃속에 제법 많은 정액을 부어준다.
오랜만에 시동생의 페니스를 갖게된 성미도
오늘은 한껏 잘 차려입고 다리를 벌려준다.

겨우 두주 전에 송도에 신접 살림을 차린 삼식은
내심 동거녀인 예비 아내 정현숙에게 미안한 일이다.
하지만 하루에도 열두번씩 전화를 하는 통에
형수의 방문 제안을 수락할 수 박에 없는 처지였다.
결국 급한불을 끈다는 심정으로 20여분의 정사를 치룬다.

일어나 샤워도 하지 않은채로 옷을 입는다.
형수 성미는 아직 옷도 입지않은 채로 삼식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리고 부끄러워하는 삼식의 얼굴을 보고는.....

"그렇게 좋아? ㅎㅎㅎ"

"뭐가??? ㅎㅎㅎ"

"지금 사는 여자...말이야...나이도 많다면서?"

"그깟 나이가 뭔 상관이라고 ㅎㅎㅎ"

"이야...임삼식이 많이 달라졌네...어머 이거 옷이 구찌야???"

"응...뭐 한벌에 500정도면 입지..."

"호호호...진짜로 출세했구나 임삼식..."

"나 갈께...그리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렇게 전화 하지마..."

"이제 나 까인거네? ㅎㅎㅎ"

"아이 참 형수도...까이다니...종종 올께..."

"흠.....................뽀뽀나 한번 더 하고 가라....."

"알았다 ㅎㅎㅎㅎㅎ 음흡....쭈웁....."

"어흐....널 어떻게 잊겠어? ㅎㅎㅎ 운전 조심해..."

"알았어....."

삼식의 흰색 아우디는
작은 도로를 빠져나오면서
다시 신접 살림집인 송도신도시로 향한다.

클라식 음악을 들으며 운전하는 임삼식
두살 연상의 형수 조성미와
8살 연상의 아내 정현숙을
비교한다는것이 무리일지 모른다.
그러나 색정력만큼은 정현숙이 훨씬 우수했고
기교나 맛또한 정현숙의 압도적인 승자였다.

운전중인 삼식은
휴대폰을 꺼내어들고
아내 정현숙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발신: 나 지금 출발요...집에서 봐요.....사랑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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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나 지금 출발요...집에서 봐요.....사랑해 여보!!!

탁자 위에서 울리는 진동
그 핸드폰을 들어 올려 메세지를 본다.
그리고 다시 핸드폰은 탁자위에 올려진다.

"사랑한단다...현숙아...하하하하하....."

"억억억억억......그 따위로 말하지 말라고 했지? 내 서방이야..."

"알았다...흥 깨게 왜 이래? 아 우리 현숙이 엉덩이도 이쁘네..."

"안에 하면 안돼요...그리고 어서 해...시간없어..."

"알았다 이게 어디냐? ㅎㅎㅎㅎㅎ"

두툼한 페니스는
엎드린 정현숙의 등 뒤에서
미친듯이 발광을 하면서 사정을 시도한다.
현숙은 몸을 틀어 물었던 페니스를 뽑아버린다.
중년의 사내 조석준 회장은 결국 현숙의 엉덩이에 사정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나도 사랑한다 현숙아......오~~~"

"핏 ㅎㅎㅎㅎㅎㅎㅎ"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정현숙은
침대에 앉아서 속옷을 걸친다.
그리고 스타킹을 올리고 스커트를 입는다.
화장대 앞에서 상반신만 벗은채로 머리를 다듬고
자켓을 입고는 몸 단장을 완벽하게 한다.

"근데 오늘은 왠 일이야? 날 다 불러주고..."

"그 때 약속했쟎아요..."

"그 때??? 약속???"

"이혼하고나면 한번 찹아 뵙겠다고...."

"이야~~~~~~ 그거 농담 아니였어???"

"전 허투르 말하는 사람 아닙니다."

"이야...진짜로 너 무서운 여자구나...정현숙..."

"제 말은 곧 문서나 다름없습니다.
전 오늘 약속 지켰습니다. 우리 이젠 서로 빛진거 없기? ㅎㅎㅎ"

"이야....너처럼 멋진 여인을 단 두번에 풀어 줘야한다니 참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장님 ㅎㅎㅎ"

"현숙아....근데..."

"네...말씀하세요..."

"약속 하나면 더 해라...."

"뭘요?"

"다음에 언제 불러줄건지..."

"호호호호호호호호호.....그럴일 없을겁니다..."

"그래두 ㅎㅎㅎ 기다리는 맛도 좋거든..."

"음........굳이 만들자면...내 남자하고 헤어지면??? ㅎㅎㅎ"

"독한 놈...ㅎㅎㅎㅎㅎ 여튼 너 멋지다...고맙다...약속 지켜줘서"

다시 그의 무릎에 앉은 현숙
그리고 깊숙하게 혀를 넣어주고는
자신의 작은 가슴을 내어준다.

"어흐......디저트....이 정도면 됐죠?"

"으흐흐흐흠....고맙다...짜식.....어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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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 커넬워크]

덜컹!!! 삐리리리릭!!!

"어서와....ㅎㅎㅎ 저녁은?"

"먹었지...식사는 했어요?"

"응...했어..."

"형님 내외가 좋아하지?"

"그럼.....ㅎㅎㅎ"

삼식이 아내의 옷을 받아주고 걸어준다.

"아이 이런거 내가 해도되요..."

"그냥 바람피우고 왔나 싶어서...검사하는건데?"

"어????????"

"농담이야....ㅎㅎㅎ"

"아이 참....나쁘다 ㅎㅎㅎㅎㅎ"

결국 남편 삼식이 벗기어주는 대로 벗는다.
정현숙은 아직도 자신의 엉덩이엔 채 마르지않은
조석준 회장의 정액이 뭍어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찔했다.

스커트와 자켓을 받아서 걸어주자
현숙은 재치있게 검정 스타킹과 브라와 팬티차림으로
무릎을 꿇고는 남편 삼식의 페니스를 꺼내어 빨아준다.

"오오오오오오.....자기야....여기서???"

"왜 피팅룸이라 안되는거 있어요? ㅎㅎㅎ"

"이리와 침실로 가자..."

"엄마....씻지도 않고? ㅎㅎㅎ"

"먼저 시비 걸은 건 당신이이예요 ㅎㅎㅎㅎㅎ"

"아아아아이 참.....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그들의 침실문은 닫힌다.
아직 채 마르지도 않은 조석준의 타액이 뭍은
그녀의 옹달샘은 또다시 남편 임삼식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두 사람은
그렇게 짜릿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사실상 사실혼 부부로 새로운 인생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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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뒤...

여전히 삼식은 동거녀 정현숙을 화려한 배너로
회사 내에서 많은 인지도를 얻으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었다.
대표이사실엔 언제나 정현숙이 같이 일을 하며 개인교습을 받는다.
행복한 이들의 순간 순간은 그렇게 지나가고
결국 [제이앤아이]는 오성그룹과 계약 직 후
기업사냥꾼들의 레이더망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산으로 출장을 간 아내 정현숙은
KTX를 타려고 역으로 향하는 정현숙.
일찌감치 퇴근하려는 대표이사 임삼식.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한다.



[부산역]

뽀족한 구두를 신은 멋진 다리가 보인다.
역 앞에서 내린 정현숙이사의 가방을
낮선 사내가 가로채고 달려간다.

"어마.....도...도둑이야!!!!!!!!!!!!"

"어??? 이런!!!!!!!!"

현숙의 옆에서 지나가던 한 사내는
전력으로 질주를 하고 현숙의 가방을 든 소매치기는
필사항전으로 달려 도망간다.
현숙은 그렇게 그 자리에 서서 30여분을 기다린다.
그리고 40분이 넘어서야 한 사내가 땀으로 뒤범벅이된 채로
현숙에게로 다가와서 숨찬 목소리로 가방을 건넨다.

"헉헉헉.....마놓이 기다리셨죠??? 짜식이 어찌나 빠르던지..."

"어머...땀 좀 봐.....어떻게 해요....죄송해서......"

"아닙니다...할 일을 했을 뿐인데요 뭐 하하하"

"어서 가세요...열차 타시려는 것 같던데..."

"아 이미 늦었어요...놓쳤습니다..."

"아이구 이런.....좀 더 일찍 잡을껄....."

"ㅎㅎㅎ 괜챦습니다...다음 편으로 올라가죠...뭐..."

"올라가요? ㅎㅎㅎ 어디요? 전 인천인데..."

"어머 그래요??? ㅎㅎㅎ"

"저도 인천이요..."

"아 그러시구나 하하하하하하 왠일 이시래 ㅎㅎㅎ"

"허허 참...그래요 같이 가시죠...그럼 제 차가 저기 있어요..."

"그래도 될런지..."

"반갑습니다...민석입니다. 박민석....."

"네 반갑습니다...정현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 건네는 악수
아무런 의심없이 정현숙은
박민석의 준비된 차에 오른다.

박민석. 32세. 188. 71. 듀발펀드 매니저.

검정 에스컬레이터 SUV
화려한 리무진형 차에 오르는 현숙
운전석과 나뉘어진 작은 창문이 열리자.

"Boss!!!!!"

"Go to Incheon....."

"Yes boss!!!"

지이이이잉~~~

화려한 미니바와 조명이 어우러진 뒷자리
정현숙은 이 모델 뺌치는 사내의 정체가 궁굼했다.
기다란 다리와 강렬한 외모의 턱선 그리고 유창한 영어까지

"뭐 하시는.....분이세요?"

"아 참...이런...여기요 제 명함입니다. ㅎㅎㅎ 제 또래 분이신듯한데..."

"몇이신데요? ㅎㅎㅎ"

"저요? 음...한국 나이로 서른두살입니다."

"어머 ㅎㅎㅎㅎㅎ 저하곤 9년차이네요..."

"네에??????????????????????? Oh my gooooooooood!!!"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ㅎㅎㅎ"

"진짜 너무 반갑네요...하하하"

차는 그렇게 움직였고 대구를 지날무렵
정체되었던 구간을 벗어나고 경쾌하게 달린다.
수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두 사람은 어느덧
마치 오랜 오누이처럼 이야기를 나눈다.
점점 더 다가오는 민석의 손은 교묘하게 스킨쉽을 한다.

"아 어쨌든 재미있네요 ㅎㅎㅎ 근데 오늘 신세는 어찌 갚나요?"

"음...뉴욕식? 아님 한국식?"

"뉴요커들은 뭘 원하나요?"

"당연히 미인의 진심어린 키스 한번 정도??? ㅎㅎㅎ"

"어머 야해라...그럼 한국식으로 할래요..."

"진짜???"

"네 그래요 한국 식은 뭔데요?"

느닷없이 상석으로 밀어 올라가서
정현숙의 머리를 감아 안고 진하게 키스를 한다.
첫 만남이 있은 후 정확하게 2시간이 지났을 때의 일이다.

"우우우우우웁......민석씨......왜 이래요....허읍..."

"한국식이요...키스 ㅎㅎㅎㅎㅎㅎㅎ"

"어우 이 나쁜 남자 ㅎㅎㅎㅎㅎㅎㅎ"

"기분 나쁘셨다면 Sorry ㅎㅎㅎㅎㅎ"

잠깐동안의 키스
그리고 다시 제 자리를 찾은 두 사람
발그스레 물든 얼굴을 숙인 현숙
경쾌한 성격의 훈남 민석의 베스트 매너
민석은 아예 현숙의 손을 잡고 작은 스킨쉽을 한다.

"정말로 화나신거 아니죠? ㅎㅎㅎ 미안해요...이 정도는 봐주실 줄..."

사실 말이야 바른말로
이 처럼 매너있고 잘 생기고 능력있는
그리고 갑자기 당한 키스지만 무척이나 부드러웠던 남자라면
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정현숙의 마음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니 그게 아니라.....너무 갑자기....저도 당황해서..."

"그럼 혹시요....."

민석은 현숙의 무릎이 오므라드는걸 확인한다.
이 여자의 아랫도리는 지금 흥분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손가락 끝의 작은 떨림이 시작되었다.
어떤 행동이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음을 말한다.

"저도 그만 현숙씨가 너무 아름다우시다 보니...그렇게....."

수줍은듯 고개를 들어보는 현숙
그 찬스를 놓칠리 없는 민석의 손
민석은 다시 정현숙의 얼굴을 잡고
현숙은 잠시 멈칫 고개를 돌려보지만
진심은 그가 다시 키스를 해주기를 원했다.

"우웁.......민석.....씨이~~~~~~~~우우우우웁....허업!!!!!"

"아름다워요....현숙씨...오늘 우리 만남은 하늘의 뜻이겠죠?"

"어우...거긴....어머머머머머........민석씨....."

민석의 손은 곳바로 현숙의 허벅지를 관통한다.
키스와 허벅지 핸드드립 스킬이 동시에 발포된다.
정현숙은 두 눈을 결국 감아버리고 낮선 땅에서 만난
멋진 훈남 박민석의 손아귀에 자신의 뜨거운 몸을 맞긴다.
민석은 자연스럽게 인터폰으로 무언가를 지시한다.

"Jason, I need a rest-station.
would you please guve me up privat time for me?"

"Sure Boss!!! will arrival rest-station as soon as possible..."

"thanks....."

그렇게 5분동안 진한 키스로 현숙을 녹이는 민석
민석의 에스컬레이터는 천안삼거리 휴게소에 진입하고
멀찌감치 떨어진 화물차 주차공간의 구석에 주차된다.
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이 제이슨이라는 외국인 비서는
차문을 닫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어머.....민석씨........어후......어으으으으으으으....누가 보면...."

"지금 그게 중요해요? 우리의 사랑이 중요한거 아니예요? ㅎㅎㅎ"

"어마.......어어어어어어욱!!!!!!!!"

한국 사람에 가까운 흑인 혼열인 박민석
미국명 로널슨 팍은 어느새 바지를 벗어던지고
동시에 이미 10여분동안 달아오른 정현숙의 팬티를 벗긴다.

현숙의 팬티 안쪽에 흥건하게 뭍은 애액을 보자
기다란 혀를 내밀어 하나씩 핥아준다.
정현숙은 이미 반쯤 정신을 잃고 고개를 돌리는데.....

"어어어어어~~~~~~~~~~~~~~~~~~~~억!!!!!!!!!!!!"

최대각으로 눕혀진 뒷자리 푹신한 시트 위의 현숙
가느다란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무언가를 꼿아 넣은 민석
길이 24센티에 둘레 15센티의 육중한 검은 대물이
용서없이 그녀의 작은 계곡을 벌리고 꼿혀 들어간다.
그리고 금뱅 현숙의 애액이 붙어나면 윤활작용을 한다.

현숙은 그렇게 저도 모르게
기업 사냥꾼 로널슨의 대물 한방에 무너져 버린다.
로널슨은 신들린 기술과 테크닉으로 현숙을 제압한다.
제이슨이 담배를 피우며 바로 옆 화단에서 커피를 마신다.
2.7톤의 육중한 차량이 뒤집힐듯 흔들린다.

"억억억억억억억억억!!!!!!! 민....민....민석씨......어어어어욱"

"Ohhu....baby.....you are so great verbe and legs.....my love"

연신터지는 로널슨의 감탄사와 더욱 더 단단하게 세워진 페니스
이 사내의 멋진 그림은 감상하면서 펌핑을 받는 정현숙은
본인이 지금 누구에게 무슨일을 당하는지 알 턱이 없었다.
지금 현숙에게 중요한것은 자신의 아랫배속에 밀고 들어오는
이 큼지막한 대물이 매번 움직일때마다 고통섞인 쾌감을
맛보기에도 이 차안에서의 20여분의 긴 섹스가 경의로울 뿐이다.

두 다리가 곧게 하늘로 올라가고
뉴요커의 검붉은 대물 페니스는
빨갛게 물 들어버린 작은 옹달샘에
실로 엄청난 양의 뜨거운 정액을 쏱아붓는다.
정현숙의 숨을 이미 깔딱거리며 넘어가고 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Ummm.....gooooooood~~~~~~my baby!!!"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민석씨.........."

"어땠어요? 난 현숙씨 스타일을 모르쟎아요...맘에 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몰라요...이 나쁜 사람...ㅎㅎㅎ"

하지만 현숙의 손바닦은
이미 민석의 8 Pack을 만지며
극도의 흥분으로 사정을 받아낸 그곳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정현숙이사는 그렇게 사냥꾼들이 풀어놓은 개에게
맛있는 저녁 식사가되고만다.
.
.
.
3시간 전 다시 인천.....

아내의 픽업을 위해 일찌감치 집으로 가려는 삼식
아내 현숙은 소매치기로 기차를 놓치고 아는 분의 도움을 받아
차로 이동할거라는 연락을 받는다.
그리고 다시 회사로 가려다 그냥 아파트로 방향을 바꾸는 순단
삼식의 아우디 A8의 뒷범퍼를 들이받는 차량.

문에서 내리는 임삼식

"아이 씨발....진짜......뭐야??????"

뒤로가자 보이는 이 차
붉은 색 페라리 칼리포니아
오픈된 운전석에 앉아있는 젊은 여인.

"선생님 죄송해요...제가 전화를 받는 바람에...엉엉엉..."

"아니 뭐 그렇다고 울기까지야....그만요...그만....아이 참..."

값비싼 명품 스포츠 카에 한번 놀라고
오픈카 안에 있던 이 젋은 여인의 몸매에 두번 놀란다.
결국 여인은 모든 변상을 해 주기로하고 차를 옆으로 뺀다.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이 이 여인을 보고 넋놓고 바라본다.
어떤 여인이길래 이 토록 사람들이 감탄을 하는가?

민수지. 29세. 174. 48. 무직. 결혼 1년차.

생전 처음보는 10등신 미녀가 내린다.
붉은색 미니스커트 사이의 검정 팬티는
오픈카에서 내리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선명하게 보인다.
174센티의 늘씬한 키에 부러질듯한 얇은 발목을 감싼 스트랩 샌들
모두 184센티의 장신의 여인이 삼식의 눈 앞에 펼쳐진다.

"어우.....키가...."

"정말 죄송해요 선생님....제가 남편하고 잠시 말 다툼을 하는...."

"아이 참...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죠...하하하....."

그녀는 헐렁거리는 망사 셔츠를 입었다.
미니 스커트가 강렬한 와인컬러였다면
망사 셔츠는 은은한 로즈와인 컬러였다.
안쪽으로 그녀가 입은 브라가 은은하게 투영된다.
브라의 가장자리엔 분명 스와로브스키 같은
보석들로 비즈되어있는것 같았다. 반짝인다.

기다란 머릿결은 흔들리면서 연신 향기를 발산한다.
숨이 멋은듯 가만히 서서 흔들리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본다.
가느다란 턱선과 오똑한 콧날을 지나
보기에도 안쓰러운 얇은 목 중간에 찍힌 작은 점
쇄골 미인라는 단어는 이 여인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았다.

[단 하룻밤이라도 좋으니...이런 여인을 품을 수 있다면...]

임삼식의 넋은 이미 나가버리고
이런 삼식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어버린 수지는
결국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공장에 넣으셔야죠?"

"공장은 무슨 이정도 가지고...그나저나 빼라리 이놈은 어쩌죠?"

"아니요 괜챦습니다...별로 데미지도 없는데요 뭐..."

"그나저나 울 이쁜 아가씨....아니지 남편과 싸웠다니깐 미세스네요"

"ㅎㅎㅎㅎㅎ 네에...그렇네요..."

"부군이랑 조금만 심하게 싸우셨으면 큰일 날 뻔했는데요?"

"ㅎㅎㅎ 그러게요...지금 일본에 있거든요...여자 목소리가 들려서..."

"오호 ㅎㅎㅎㅎㅎㅎ 어쩌나....."

"그러게요...아 오늘은 정말 왕 짜증나네요...ㅠㅠ"

"짜증날땐 와인 어때요?"

"와인???"

"내가 머리가 어지러울때 잘 가는 호텔 리즈룸이 있는데....."

"어머 리즈룸도 가지고 계세요? ㅎㅎㅎㅎㅎ 능력있으시다..."

"그럼 어떻게 가실래요?"

"따라가면되죠? ㅎㅎㅎ"

"OK~~~~~"



[쉐라톤인천 리즈하우스]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하버뷰 사이드.
둥글게 세워진 와인 글라스에 3분의 1쯤 남은 와인
그리고 멀찌감치 보이는 베이지색 반 원형 소파.
창가를 바라보는 수지는 두 눈을 감고 무언가 감상을 한다.
흐르는 음악과는 박자 안 맞는다.

"어흐.....오빠.......거기....거기.....어흐....."

수지의 기나긴 다리는 여전히 하이힐을 신고 있고
삼식의 혀는 벌써 5분째 수진의 발가락과 발목을 빨아준다.
인물이라면 밀리지않는 삼식도 셔츠를 반쯤 풀러 놓고
소파에 편하게 누운 수지의 발목을 빨아주고 동시에
두 손으로 그녀의 기나긴 몸을 피아노 친다.

"어으.....편해...오빠...너무 편하게 한다..."

"그래...조금있다가도 그렇게 얘기 나왔으면 좋겠는데...ㅎㅎㅎ"

결국 수지는 삼식이 빨아주는 동안
자신의 스커트 옆 지퍼를 슬며시 내려준다.
종아리와 허벅지의 차이가 거의 없는 수지의 다리는
그렇게 삼식의 손가락 하나에 벌어지고 삼식은 수줍은듯
조용히 젖어있는 수진의 블랙 팬티를 끄집어 내린다.

그러자 잠시 자신의 팬티를 잡아보는 수지.....

"오빠....."

"왜 수지야..."

"부탁있어....."

"그래 이야기해..."

"나 오늘 위험한 기간이야..."

"알았어...밖에다 하면 되는거지?"

"응...부탁할께..."

"수지야...오빠 급해...알았으니 그만 손 놔줘..."

못이기는척하고 손을 놓아주는 민수지
삼식은 수진의 팬티를 벗기어내고는
곧바로 그녀의 씨스루 망사 셔츠를 벗기어낸다.
화려하게 펄이 번쩍이는 그녀의 속살이 드러나고
블랙 브라를 플러내가 아직도 핑크빛이 맴도는
이 어린 유부녀의 유두와 수술했는지 풍만한 젓가슴이 드러난다.

"내가 아는 탤런트, 모델, 가수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어...
수지야 네가 쵝오다...촥오!!!!!! 오 원더풀!!!!!! 세상에..."

"어흐..오빠 나쁜 남자야...취하게 하고는 날 막...어흑...."

"수지야.....잠깐만...다리좀 그렇지...수지야 기대해....."

불끈거리며 거친 맥박이 잡히는 삼식의 대물 페니스는
그렇게 팔자에도 없는 막강한 초특급 미녀의 몸속으로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꼿혀 들어가고 만다.
순간 몸을 뒤틀려 활처럼 휘어져
소파 뒤로 넘어가려는 민수지의 짧은 외마디 비명

"억!!!!!!!!!!!!!!!!!!!!!!!!!!!!!!!!!!!!!!!!!!!!!!!!!!!!!!! 아파 오빠!!!!!!!!"

"조금만.....아가.....조금만 참아줘....어우우우우우우우....."

미끈덩 거리는 애액이 나왔지만
삼식의 대물페니스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다소 빡빡한 느낌으로 펌핑을 시작하고
민수지는 괴로운듯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신음한다.
삼식도 이 여인 앞에서는 조절능력을 상실하고 만다.

"억억억억억억억!!!!!!!!!!!!! 오빠!!!!!!!! 너무 커요!!!!!!!"

"조금만 수지야....조금만 참아줘.......어우우우우욱......"

"헉헉헉헉헉....어 그렇게 오빠...더 천천히....어 맞아....어우"

"슬로우를 좋아하는 구나 우리 수지....어쩜 유부녀 같지 않아..."

"뭐가 오빠.......헉헉헉헉헉"

"네 보지말이야...정말 청정 보지야....너무 깨끗해....어우..."

"고마워 오빠...오빠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어흐..."

"얼마든지...얼자든지...내 사랑 우리 수지.....어어어어어욱"

8년 연상의 누님을 모시고 살던 삼식이는 결국
이 아름다운 여인 [닉네임: 블랙 메두사]에게 물리고만다.
삼식은 당초의 약속과는 달리 수지의 몸속 깊은 곳에 사정을 한다.



"어머!!!!!!!! 오빠!!!!!!!!!!!! 안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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