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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58 986회 0건
날씨가 너무 좋네요..사람 살기 딱 좋은 날씨이네요..^^




몇일뒤 대대장 회의 소집이 있었다. 진수와 채대위등 여러 장교들과 하사관들이 대대장실로 모였다.

"이상입니다."
"그래요..보고한 대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각 중대장들은 열심히 해주고..마지막으로 올해 미국연수
후보를 결정을 했습니다. 이번 우리 대대 연수 후보는 김진수대위 입니다."

대대장의 말과 함께..여기저기서 축하한다는 말이 진수의 귀에 들어왔다. 하지만 진수의 얼굴은
기쁜 얼굴이 아니었다.. 자신의 아내를 팔아서 가진 기회였기 때문이다..

"김대위 축하하고, 그래도 아직 후보이고 대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긴장 늦추지 말고..최대한 김대위
가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보고서를 잘 써주도록 하지.."
"감사합니다."

진수는 예의상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있다 오후에 보고서에 대해서 의논할 게 있으니 3시까지 내방으로 오게.."
"아..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회의는 끝나고 진수는 채대위와 담배를 피고 있었다.

"김대위..뭐라고 말을 해야 될지 모르지만..암튼 축하하네.."

진수는 대답없이 고개를 숙이고 담배만 피웠다..그리고 잠시후 진수는

"채대위님"
"어..그래?"
"채대위님은 이미 아시니까..물어봅니다. 저 한테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래..말해봐.."
"몇일 전 와이프가 외출을 한다길래..몰래 따라갔습니다. 근데 대대장과 와이프가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봤습니다."

채대위의 얼굴이 난처해졌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그 전에 와이프와 대대장이 관사에서 일이 있었다고 알았는데..그래서 두번째
만남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혹시 채대위님은 아시는 것이 없으신가요?"
"......그게.."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요..대대장이 저의 아내를 한번만 원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음..그것이..그때 관사에서는 별일이 없었다고 하더라고..대신 제수씨한테 선택권을 줬나봐..그래서
그것때문에..아마 모텔에..."

진수는 먼산을 바라보며..

"그랬군요..저는 그것도 모르고..아내의 마음을 의심했습니다. 아내가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면 죽고 싶
습니다."
"...아..김대위..내가 어떻게 말을 해도 아무 도움도 안되겠지만..힘내게..그렇게 따지면 나도
죽일놈이니까..미안하네.."

채대위는 진수의 어깨를 토닥거렸다.

진수는 아내 소연에게 미안함 마음과 한편으로는 안도의 마음이 들었다.
혹시나 아내 소연이 마음까지 대대장에게 주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이 없어졌기 때문에...



"소연씨 축하해요..우리 그이한테 전화 왔는데..김대위님 연수 후보 되셨다고 하던데..뭐 대상이야
대대장님이 보고서만 잘 써주시면 되는 거니까..거의 확정이지 뭐..호호.."

박대위의 아내가 소연에게 축하를 해줬다.

"아? 네..감사..합니다."

소연 역시 진수처럼 웃을 수 없었다. 이런 소연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것은 채대위의 아내 지은이었다.

"나쁜년..얼굴이 반반한게..그럴 줄 알었어..대대장한테 꼬리를 치고.."

얼마전 동영상을 본 지은에게 질투심과 소연에 대한 미움이 커져 가고 있었다.

이때 소연의 핸드폰이 울렸다. 대대장이었다.
소연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잠시만요.."

소연은 급히 일어나 채대위 집 욕실로 들어갔다.

"여보세요.."
"네 소연씨 저 입니다."
"어쩐 일이세요?"

소연은 날카로운 음성으로 말을 했다.

"지금 부대로 좀 오시죠..제 방으로 오시면 됩니다."
"싫어요.."
"오셔야 될 것 같네요..제가 김대위 연수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거든요..안오시면
좋은 내용으로 보고서가 작성될지 모르겠네요..기다리겠습니다."

전화가 끊어졌다..소연은 너무 화가 났다..지금와서 대대장은 또 딴소리를 하고 있었다.
소연은 어쩔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었다..아니 가서 따지고 싶었다.


재오는 CP에 상주하고 있는 김상병을 불렀다.

"김상병..피곤해 보이는 군.."
"아..아닙니다."
"어제 보초 나갔다면서?"
"아..네 그렇습니다."
"몸을 먼저 생각해야지..내무실에 가서 좀 누워있다 오게..?"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아..이 대대장이 허락하는 거니까..중대장한테는 내가 말 해놓겠네.."
"아..네..감사합니다."

대대장의 의외의 배려에 김상병은 어리둥절 했지만 갑자기 생긴 떡에 좋아.. 내무실로 향했다.
이제 CP에는 대대장 밖에 있지 않았다.

"똑똑.."
"들어오세요.."

대대장실의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소연이었다.

"아..오세요..이쪽으로 앉으세요.."
"아니요.."

소연은 강한 눈빛으로 대대장을 째려 보았다.
재오가 문 앞에 서있는 소연에게 다가갔다.

"소연씨 진정하시고 좀 앉으세요.."

라고 하며 재오가 소연의 어깨를 잡았다.

"이거 놓으세요.."

소연은 강하게 재오의 손길을 뿌리치며 쇼파에 앉았다. 재오는 손이 머쓱했는지 다른 한손으로
비비며 소연의 맞은 편에 자리 잡았다.

소연은 대대장을 보니 모텔에서의 일이 생각나 역겨워지기 시작했다.

"왜 이제 와서 다른 말 하세요?"
"다른 말이요? 저는 다른 말 한적 없는데요..다만 김대위 보고서를 작성하는데..소연씨가 옆에
있어주면 더 잘 쓸수 있을 것 같아 부른것 뿐인데.."

소연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제가 분명 말씀 드렸을껀데요..아는체 하지 마시라구요.."
"아..아..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난 당신 남편의 상관인데요.."

소연은 화를 억누르면 고개를 숙엮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재오는 의미 심장한 미소를 보내며 자기 책상으로 자리를 옮겼다.

"소연씨 이쪽으로 와보세요.."
"싫어요..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소연이 자리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향했다.

"그러지 말고..이 쪽으로 와보세요..지금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데..내용을 좀 보여드릴려고
하는데..궁금하지 않으세요? 제가 약속을 어기고 나쁜말을 써놨으면 어쩔려고 그러세요?
하하"

사실 재오가 약속을 어길까봐 소연도 불안했다.
소연은 마지 못한 발걸음으로 대대장 옆으로 갔다..그리고 대대장이 가리키고 있는 그의
모니터로 시선을 옮겼다.

모니터에는 보고서가 보였다..재오의 말대로 남편에 관한 보고서였다. 그리고 잠시 후 마우스의
커서가 움직였고 동영상 플레이어가 재생되고 있었다.

그리고 소연 자신이 화면에 나왔고..그녀가 화면안에서 옷을 벗고 있었다..
화들짝 놀란 소연은

"이게 뭔가요? 지금 뭐하는 짓이에요? 나쁜놈"
"소연씨는 화면 빨도 잘 받는 것 같아..하하..왜 놀랬어요?"
"당장 지우세요...당장.."

소연이 소리쳤다.

"이런..진정하세요..지금쯤 밖에..CP병이 와있을껀데..들리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소연의 입이 파르르 떨렸다. 소연은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며..

"이러지 마세요..지워주세요..지금 뭐 하시는거에요?"
"글쎄요..지금 뭐 하는 걸까요?하하.."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줬잖아요..도대체 무엇을.."

소연은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분해 그만 눈물을 흘렀다.

"제가 소연씨를 한번만 품고 그만 둘줄 알았어요? 그래요..처음엔 저도 아름다운 소연씨를
한번만 품을려고 했어요..하지만 한번만 하기에는 소연씨의 미모가 아깝더라구요.."
"당..신..나쁜놈..죽여버릴꺼야"
"그런말은 얼마든지 하세요..하지만 소연씨는 당장 이 동영상을 어떻게 해야 되는게
급선무 아닐까요?"

소연은 양손을 불끈 쥐고..울면서 재오를 노려보고 있었다.

"무섭습니다. 아름다운 소연씨에게 그런 강렬한 눈빛은 어울리지 않아요..일단 지금 제가
원하는 것을 해야지 이 동영상이 담겨져있는 메일이 김대위한테 발송이 되지 않을꺼에요.."

순간 소연은 모니터를 다시 봤다..

모니터안에는 메일 쓰기라는 화면이 있었고..한 파일이 첨부되어 있었고..수신자란에는
김진수 대위라고 되어 있었다. 그리고 커서는 발송하기 버튼 위에 놓여 있엇다.

소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안..돼요..제발..제발..원하는게 뭐에요.."

소연이 재오을 손목을 잡았다.

"하하..걱정하지 마세요..제가 시키는 대로 한다면..보내지 않을테니까.. 일단 그
블라우스 단추를 풀으세요.."
"네?"

소연은 재오의 말이 귀에 들렀지만 주저했다.

"가슴이 보고 싶다고..아름다운 소연씨의 가슴이.."

재오가 원하는대로 소연은 해줘야 했다.. 하지만 여기는 부대안이 아닌가..누가 올지 모르는..

"아...제발..다른데로 가요..여기서 어떻게 해요..?"

이젠 소연은 애원 하듯이 재오한테 말을 하고 있었다.

"왜 걱정되세요? 누가 올까봐? 걱정하지 말아요..저도 걸리면 곤란한데요..뭘..제가 다 알아서
처리 해놨으니..어서 벗어봐요..시간 끌면..전 메일을 김대위에게 보낼꺼에요.."

말과 함께..다시 재오가 마우스로 손을 가져갔다..

"안돼요..제발.."

너무 무서웠던 소연은 양손을 가져가 블라우스를 단추를 위에서 부터 풀어나갔다.

두개,세개 점점 단추가 풀어지자 브래지어에 가린 봉긋한 소연의 가슴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시 봐도 소연씨의 가슴은 일품이네요..하하..단추 다 풀고 블라우스를 벗으세요..
반항한다거나..말을 듣지 않으면 소연씨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꺼에요.."

소연은 정말 지옥과 같았다..하지만 거절조차 할 수 없었다.
소연은 남은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양팔을 꺼내어 몸에서 떨쳐 보냈다.

"좋아요..그럼 이제 브래지어도 풀어요..다시 한번 말하는데..반항하거나..거절하거나..
그럼 알죠? 그리고 또 한가지 가슴을 팔로 가리지 말아요..전 말했습니다."

소연은 무숴웠다..이 순간 아무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대대장 재오가 시키는 대로 하는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거였다.

소연은 팔을 돌려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브래지어를 벗었다. 다시 한번 소연의 탐스러운 가슴이
대대장에게 보여지고 있었다..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었다.

"가까이 와봐요.."

소연이 가까이 오자..재오는 큰 손으로 소연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몇번의 손길만으로도
소연의 젖꼭지가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었다..소연의 최고의 성감대는 유두였다.

재오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범하자 소연을 고개를 돌려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었다.
그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었다. 소연의 몸은 얼어있었다.

재오는 한손으로 소연의 가슴을 만끽하며 다른 한손으로 소연의 브래지어를 집어 들었다..그리고 그의
코로 가져다 되며..

"음..좋은 냄새이군요..이건 오늘 제가 선물로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입고 있는 소연씨의 팬티까지.."

소연이 다시 놀라며 대대장을 쳐다봤다..

"아..제발 그것만은.."
"두말 하기 싫습니다."

대대장 재오는 더 이상 소연을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소연은 빨리 이 지옥을 빠져 나가고 싶었다.

"어서 팬티를 저한테 주시죠.."

소연은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올렸다..어느 정도 스커트가 올라가자 그 녀의 양손이
스커트 속으로 숨어 버렸다.

그리고 양 손이 내려왔다.. 그러는 도중에도 대대장의 손은 소연의 가슴에서 벗어나지 않고 부드러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양손과 함께..스커트 밖으로 그녀의 하얀색 팬티가 보이기 시작했고..소연은 한발씩 발을 빼내어 팬티를
다리에서 풀어줬다.

소연의 손에는 그녀의 체취가 묻어있는 따근따근한 팬티가 들려져 있었다.
재오는 팬티를 그의 손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또 다시 코로 가져갔다.

"아..더 좋네요..미칠 것 같네요.."

변태 같은 재오의 모습을 소연은 고개를 돌려 외면 했다.

"잘 하고 있어요..일단 오늘은 소연씨를 위해..메일을 보내지 않죠.."

재오는 또다른 요구조건이 있다는 것을 소연에게 말을 했다. 소연은 지금 당장이라도 그의 목을 졸라
죽이고 싶었지만 일단 이 지옥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소연이 옷을 입을려고 책상위에 놓여져 있는 블라우스로 손을 가져가는 순간..

"똑똑"

누가 온것이었다. 소연은 너무 놀라 대대장을 쳐다봤다..

"누가 왔나봐요..일단 책상 밑으로 들어가세요.."

재오는 자신이 앉아 있는 의자를 뒤로 밀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소연이 가만히 있자..

"어서 들어가라구요..김대위가 왔으니..제가 불렀거든요..하하..설마 이 모습을 김대위게게 보여주고
싶으신건 아니시죠?"

소연은 남편의 얘기가 나오자 아무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일단 몸을 숨겨야 했다.
소연은 일단 블라우스와 속옷을 챙기고 몸을 숙여 재오의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재오가 책상 밑에 있는 소연의 손에 들려있는 블라우스와 속옷을 빠른 속도로 빼았더니 자신의
책상 서랍에 넣었다.

그리고 재오는 몸을 책상 쪽으로 밀어 넣었다. 소연은 치마만 입은채 자신의 가슴을 모두
드러내고 재오의 다리 앞에 쪼그리고 떨고 있었다.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고 진수가 들어왔다.

"충성"
"충성..다름이 아니라 김대위 보고서를 쓰는데..몇가지 물어볼게 있어서..쇼파에 앉게.."

진수는 너무 오기 싫었지만 여기는 명령에 죽고 사는 군대였다. 진수는 쇼파에 앉고 대대장을
바라봤다..

"그래 바쁜데..오라고 해서 미안하네.."
"아닙니다. 근데 앞에 김상병이 없던데.."
"아..몸이 안좋아 보여서..내가 좀 쉬라고 했네.."
"아..네..근데 어떤 것을?"
"아..다른게 아니라 연수가면 어떻게 임할 것인지 김대위의 포부를 듣고 싶네.."
"아..네 저는.."

진수는 자신의 포부를 말을 하기 시작했다.

소연은 거의 나체인 상태에서 재오의 발밑에 있는 지금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그때 재오의 손이 책상 밑으로 내려 오더니 메모지를 떨구고 갔다.
소연은 메모지를 주어 읽기 시작했다.

"소연씨, 어때? 스릴있고 흥분되지 않아..? 너무 걱정마..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절대 걸리지
않도록 해줄께..지금 당장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내 그것을 꺼내어 만지면서 입으로 빨아줘..
대충 빨면 알지? 정성껏 빨아..맛있게 빨라고..근데 너무 맛있어서 소리 내면 안돼..그러다
그소리 김대위 귀에 들어가면 안되니까..하하..주저 하지 말고 당장 해..내 말 안들으면..
메일을 보내기는 커녕 난 모니터를 돌려 동영상을 직접 김대위 한테 보여줄테니까.."

자신의 귀에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이 상황 자체가 소연의 머리를 마비 시키고 있었다.
소연은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소연이 움직이지 않자..

"어 김대위 말을 끊어서 미안한데..내가 보고서를 다 쓰고 모니터를 보여주면서 확인시켜주지..
계속 하게.."
"네 알겠습니다..그래서..저는.."

재오의 한미다가 소연에게 공포로 다가왔다.
마비되었던 소연의 뇌가 움직였다..그리고 재오의 말대로 움직였다.
소연은 두 손으로 재오의 바지 지퍼를 찾고 있었다..이미 재오의 자지는 커져 있었다.
소연은 어렵게 지퍼를 찾아 밑으로 내리고 한쪽 손을 넣어..팬티를 내리고 우람한 재오의
자지를 지퍼 구멍으로 꺼내었다.

그리고 그녀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입에다 재오의 자지를 넣었다. 그 순간 소연의 코에
재오의 찌린내가 진동했다.

소연은 재오의 자지를 입에 물고..움직이지 않았다..그러자 다시 메모지가 떨어졌다.
소연은 잠시 자지를 입에서 빼낸 후..메모지를 읽었다.

"마지막 경고야..정성껏 빨아.."

메모지의 내용은 간단했다..재오의 최후 통첩이었다. 소연은 혹시나 남편이 알까봐
두려운 마음에 공포어린 눈을 하며 그의 자지를 다시 입에 넣었다..그리고 아까와 달리
그녀는 머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다가 혀로 재오의 우람한 자지의
귀두를 ?아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안에는 재오의 맑은 정액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녀의 입놀림이 맘에 들었는지 내신 재오는 밝은 표정을 짖고 있었고..

진수는 자신의 포부를 계속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진수의 머리속에는

"이상하다..왜 여기서 소연이의 향수 냄새가 나는 걸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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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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