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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58 1,078회 0건
다른 작가분들이 한 작품을 마무리 하기 전에 다른 작품을 올리시는 것 보고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이제 이해가
가네요..갑자기 좋은 소재가 생각이 나면 어서 그 작품을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네요..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절단마공이 되었네요..ㅋ 뭐 밋밋하게 끝나는 것보다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것도 괜찮네요..^^



낯선 남자의 손에 의해서 타올을 벗겨지는 순간을 맞이하는 소연이나 남의 아내의 몸을 가리고 있는 타올을
자신의 손으로 벗기는 재오나 떨고있는 것은 같았다.

재오의 손은 천천히 타올을 좀 더 밑으로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소연의 탐스러운 가슴은 점점 재오의 눈을
유혹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가슴의 화룡점정인 소연의 수줍은 젖꼭지가 보였다. 본능적으로 자신의
젖꼭지가 재오의 비춰지는 것을 눈치 챈 소연이 황급히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소연의 손으로 가슴이 가려진
것이 아쉬웠던 재오는 힘을 주어 소연의 손을 치웠다. 재오의 힘을 이겨낼 수 없었던 소연은 어쩔 수 없이
남편 진수의 것인 가슴을 재오에게 보여줄 수 밖에 없었다.

타올은 가슴아래로 이미 내려가 있었다. 타올을 내리는 것을 잠시 멈춘 재오의 손이 타올대신 소연의 가슴을
만져나가기 시작했다.

아내 민주의 가슴도 아직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소연의 것은 아내와 확실히 달랐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탱탱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다. 재오의 큰 손이 자신의 가슴을 주무를때 마다
소연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하지만 소연의 눈만은 지조를 가지고 빛을 담지 않기 위해 감고 있었다.

재오의 손이 소연의 유두를 건드릴때마다 점점 크기와 단단함이 더 해져 갔다.
두 손가락이 유두를 잡았다. 순간 소연이 아픔을 느꼈는지 몸을 움찍했다. 그리고 자신의 목덜미에 기분
나쁨 감촉이 느껴졌다..그건 재오의 입술이었다.

두 손으로 소연의 가슴을 만끽하던 재오는 자신의 입술로 소연의 목덜미 부터 ?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으로 가까이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재오의 입술에 소연의 입술이 느껴졌다..하지만 소연의
입술은 재오의 혀를 허락하지 않고 자물쇠를 잠금 듯 꼭 다물고 있었다. 점점 소연의 입술은 재오의 침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혀가 소연의 입에 입성을 못하자 재오는 점점 소연의 유두를 거칠게 만지기
시작했다. 소연의 유두는 이미 자신의 주인인 소연의 의지와 상관없이 딱딱함을 재오에게 자랑하고 있었다.

재오의 손가락이 자신의 유두를 공략하자 소연은 아픔과 동시에 쾌감을 느꼈다. 최대한 참기 위해 소연은
노력했지만 자신의 몸의 반응을 이겨내기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순간 재오의 손가락이 소연의 유두를 힘있게 잡았다.

"아..아파..요"

소연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소연의 입이 열리자 재오의 혀가 그 순간을 놓칠리가 없었다.
재오의 혀가 소연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소연은 본능적으로 그녀의 혀를 입속 깊숙히 감췄지만 그와 혀와
자신의 혀가 부닺힐 수 밖에 없었다. 재오의 침이 그녀의 입에 들어오자 소연은 뱉어내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나빴다.

그렇게 재오의 혀는 소연의 입안을...재오의 손은 소연의 가슴을 탐닉하고 있었다.
소연은 아무리 참았지만 어쩔 수 없이 가녀린 신음소리를 재오의 귀에 전달해주고 있었다.

소연의 입을 가진 재오의 혀는 의기 양양하게 이제 그녀의 귀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의 귀를 ?았다.
재오의 혀가 소연의 귓구멍에 존재를 알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귓구멍에 그의 혀가 들어오자

"아..대..대장님..싫어요"

소연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재오의 혀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재오의 혀는 소연의 말을 듣지 않았다.

벌레가 기어다니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던 소연은 너무 싫었지만 처음 겪어보는 애무에 묘한
느낌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재오의 손이 다시 충실에게 타올을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아니 이제 타올의 매듭이 풀어져 그냥 그녀의
몸에서 힘없이 옆으로 쓰러졌다. 타올이 소연의 몸을 가리는 것에 실패하자 그녀의 몸이 이제
한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었다. 무언의 소연의 마지막 버팀이었다.

챙피한지 소연은 옆에 있던 이불로 몸을 가릴려고 했지만 이번에도 재오의 손에 의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재오의 손은 그녀의 밑가슴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고 어느새 재오의 혀는 소연의 윗가슴을
?아갔다.

혀가 가슴에 닿자 소연의 몸이 점점 움직이는 것이 재오에게 느껴졌다.
곧 혀는 큰 원을 그리며 점점 유두로 향했갔다..그리고 거침없이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아.."

소연은 신음을 뱉어냈다. 그녀의 보지보다 둘째가 라면 서러울 정도로 그녀의 최고의 성감대가 젖꼭지
였다.

평소 남편 진수와 성관계를 할때도 그녀는 진수가 젖꼭지를 ?아주는 것을 제일 좋아했다.

재오의 혀가 그녀의 젖꼭지를 유린하자 그녀는 심하게 몸을 비틀었다. 남편의 혀놀림과 뭔가가 틀렸다.
그녀는 자신의 몸의 반응이 맘에 들지 않아 움직이지 않을려고 느끼지 않을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녀의 반응에 자신감을 가진 재오의 손은 이제 군살없는 그녀의 배를 지나 팬티위로 자리를 옮겼다.
비록 팬티위지만 까칠한 그녀의 털이 느껴졌다. 털을 느끼면서 다리 사이로 재오는 과감히 손을 넣었다.

역시 그녀도 여자였다..어쩔 수 없는 여자였다..싫다고는 하지만 팬티는 젖어 있었다. 그리고 젖어 있는
팬티를 사이에 두고 재오의 손에 그녀의 보지 둔덕이 느껴졌다..부드러웠다. 재오는 손에 힘을 주어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힘껏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소연은 챙피함과 재오의 애무에 의한 전해진 전율로 인해 몸을 심하게 비틀었다..하지만 본능적으로
소연은 다리를 꼬는 등 방어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자신의 손과 그녀의 보지 사이에 팬티가
있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재오는 그녀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리려고 했다.

그러자 그녀가 손으로 재오와 같이 팬티를 잡고 버티고 있었다. 두 손은 각각 다른 방향으로 힘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러자 부드러운 면으로 되어 있던 팬티가 찢어져 버렸다.

재오와 소연이 순간 당황스러움을 같이 느꼈다.

힘없이 팬티가 침대 시트로 떨어졌고 본의 아니게 소연의 제일 소중한 곳을 내주고 말았다.
소연의 순간 극하게 밀려오는 수치스러움에 억지로 참고 있던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재오의 손놀림에는 인자함과 배려심이 전혀 없었다. 그녀의 팬티가 없어지자 거침없이 큰 손으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움켜 잡았다.

그녀의 보지로 그의 체온이 느쪄졌다.

이 와중에도 재오의 혀는 그녀의 가슴를 구속하려는 듯 애무를 계속 하고 있었다. 소연의 가슴은 재오의
침에서 자유로운 곳이 없이 전체가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서서히 남편 진수 것이었던 소연의 몸이 다른 남자에게 무너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전체를 감싸 쥐었던 재오의 손이 이제 세밀 하게 움직였다. 한개의 손가락 그녀의 보지 둔덕을
스쳐지나가기 시작했다.

"으..읍.."

소연의 이를 꽉물고 신음을 참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주인의 마음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재오의 손에 애액을 묻혀주고 있었다.

소연의 옆에 있던 재오가 그녀의 몸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재오의 몸으로 소연의 몸 전체를 가려버렸다.
재오의 혀가 다시 소연의 입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 동시에 소연의 허벅지에 둔탁한 느낌이 들었다.
재오의 우람한 자지였다.

그 느낌으로도 남편의 진수 자지보다 재오의 자지가 훨씬 크고 굻다는 것을 소연은 느꼈다.

그리고 서서히 재오의 몸 전체가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따라 그의 혀도 그녀의 몸을 ?으면서 내려갔다.
그의 혀는 다시 한번 소연의 가슴을 농락한 뒤 배꼽을 지나 그녀의 보지 털에 도착했다.

순간 그녀는 재오가 무슨짓을 하려고 하는지 눈치를 채고 그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
도록 위로 끌었다. 그렇다 소연은 남편 진수에게도 너무 챙피하고 싫어서 단 한번도 진수의 입과 혀에게 보지를
허용하지 않았고 남편의 자지도 자신의 입으로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아..안....아..안돼요..거긴"

최대한 그것만은 막고 싶었지만 곧 재오의 머리를 잡고 있던 두손의 힘이 눈에 보이게 약해져버렸다.
재오의 혀가 그녀의 음핵에 도착했던 것이었다.

그의 혀는 소연의 음핵을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아주었고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촉에 소연은 어쩔줄을
모르고 몸을 움직였다.

그의 혀는 이제 음핵을 툭툭 건들면서 소연의 보지의 전체를 원을 그리며 ?아갔다. 그녀의 핑크색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그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소연의 손은 이제 재오의 머리대신 양쪽 침대 시트를 강하게 움켜잡고 있었다.

"아..아..음.."

그의 혀가 음핵을 툭툭 건들릴때마다 소연은 몸과 입으로 신음을 내었다.

잠시 후 재오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을 일으켜 이번에 소연의 가슴위로 앉았다.
소연은 무거움에 가슴이 아팠지만 그녀의 눈앞에 거대한 재오의 자지가 들어오자 당황해서 그 무거움과
아픔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점점 그 자지가 그녀의 입쪽으로 다가 오고 있었다. 소연은 고개를 황급히 돌렸지만 재오의 손에 의해
다시 정면으로 돌아왔고 곧 그녀의 입술에 그의 자지의 뜨거움이 느껴졌다.

재오의 자지는 그녀의 소중한 입안으로 들어올려고 했지만 그 문을 쉽게 열어주지 않았다.
아직 그의 한손이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어 참기 힘든 소연이었지만 어렵게 그녀의 입을 지켜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혀를 어쩔 수 없이 받을 수 밖에 없었듯이 곧 그의 자지를 입안으로 허락해버리고 말았다.
그녀의 보지에 남아 있던 한손이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구멍에 집어 넣었기 때문이다.

"아..읍..안돼..읍"

재오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구멍에 들어가자 싫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 입이 열렸고 역시 재오의 자지가
그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소연의 보지에는 재오의 손가락이 그녀의 입에는 재오의 자지가 귀두까지 들어와 있었다..

그녀의 이빨 때문에 재오는 자지에 아픔을 느꼈지만 더욱 더 힘을 주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의 자지의 반이 들어가자 소연의 입을 꽉채웠다. 입속 깊숙히 있었던 귀두에는 어쩔 줄 모르는 그녀의
혀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소연의 보짓속 손가락이 앞,뒤로 움직이자 곧 재오의 자지에 느껴졌던 그녀의 이빨의 감촉도 사라졌다.

그녀는 보짓에 느껴지는 감촉에 신음을 토해내면서 입속에 자지가 있어 숨쉬기가 어려워 보였다.
그렇게 재오는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보짓속을 자지로는 그녀의 입속에다가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순간 사정의 느낌을 받았던 재오는 황급히 그녀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물론 그녀의 입에다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커서 참기로 했다.

재오의 자지와 손에서 잠시 자유로워진 소연은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 그녀는 몸을
심하게 떨고 있었다. 챙피하고 무서워서 떨고 있는 것보다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떨고 있었다.

"오빠..보고 ..싶어..오빠..미안해"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계속 흘렀다. 그 눈물은 서러움보다 재오의 행동에 무너지는 그녀의 몸에
화가난 눈물이었다..

그런 소연에게 재오는 쉴 틈을 주지 않고 다시 몸 위로 올라왔다..이제 아래쪽으로 올라왔다..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릴려고 했고 소연은 다리에 힘을 주고 다시 저항했다.

재오의 다음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았던 소연은 힘껏 버터냈다..그래도 그것도 잠시 이내 그녀의 다리는 재오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벌어져 보짓속살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문이 열리자 재오는 그의 자지를 그녀 보지로 가져갔다.. 재오의 자지가 둔탁함이 느껴지자

"잠시만요..대대장님..잠시만요.."

소연은 아까 재오가 샤워 할때 방을 둘러보다 테이블위에 있던 콘돔이 생각났다.

소연의 말에 재오가 행동을 멈추고 그녀를 바라봤다.. 다리를 벌리고 가슴을 드러내고 있는 소연의 모습은
재오의 마음에 두근거리게 만들기에는 보족함이 없었다.

"저기..저거요."

소연은 테이블을 향해 손가락을 가려켰고..재오는 테이블 위에 있는 콘돔을 보았다.

"콘돔이요?"
"네..네..해.주세요.."
"위험한 기간인가요?"
"네? 아니..네..암튼 해주세요"
"저 별루 하는 것 싫어하는데..안에다 사정 안할께요.."
"아니 그래도..해주세요.."
"제가 알아서 잘 할께요.."

재오는 소연의 제의를 거절하고 다시 그녀의 보짓 구멍에 귀두부터 넣을려고 했다..

"아..악..제발..대대장님 해달라는 데로 하잖아요..그러니 제 말도 좀 들어주세요.."

소연은 서러운듯 눈물을 흘리며 울부지었다.
소연의 큰 소리에 재오는 당황한듯 행동을 멈추고..

"알았어요.."

재오는 잠시라도 이 열기를 식히기 싫어서 빠르게 콘돔을 가져와 봉지를 뜯고 미끈한 콘돔을 자신의
자지에 끼우고 있었다.

소연은 계속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돌려 재오의 모습을 보지 않을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콘돔을 다 끼웠는지 재오의 행동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녀의 다리를 다시 벌릴려고 했고 소연은 모든
것을 포기한건지 순순히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소연은 너무 아팠다..크기가 굵어서 아픈것도 있었지만 콘돔때문에 아픔이 더욱 컸다.
남편과의 관계시에 진수가 콘돔을 하는 것을 소연도 별루 좋아하지 않았다..콘돔이 소연의 보지를
아프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픔보다 혹시나 그의 씨가 생길까봐 소연은 걱정이 컸다.
재오의 자지는 소연의 아픔을 무시하고 힘있게 더욱 더 보지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아픔에 소연의 얼굴은 찌푸러졌다.. 콘돔때문에 아픈것도 있었지만 남편의 것보다 크기가 너무
차이가 컸다..

꽤 오랜 시간이 흘러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채웠다. 그리고 서서히 움직여 나갔다.
그의 것이 움직일때마다 쓰라리고 아파 소연은 신음과 아픔을 동시에 토해났다.

다시한번 소연의 양손은 침대 시트를 붙잡고 있었다. 재오도 그녀의 보지가 말라 있다는 것이 느껴지자
한손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한손으로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고 있는 위로 음핵을 만져 나갔다.

그의 손놀림에 감사한다는 듯이 소연의 보지에서 다시 애액이 조금씩 나왔고 곧 이어 그녀도 아픈
소리보다 신음의 비중이 커져 나갔고 재오의 자지에도 다시 그녀의 축축함이 느껴져 갔다.

재오의 움직임에 서서히 소연의 몸도 반응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침대 시트를 꼭
잡고 있었던 소연의 손은 재오의 등과 엉덩이로 위치를 옮겨 놓고 있었다.

그의 것이 커서 아팠지만 그만큼 소연에게 새로운 쾌감을 주고 있었다.

이미 자기 몸을 컨트롤 하기 힘든 것을 알고 있는 소연은 어서 빨리 재오가 사정을 해주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런 소연의 맘을 재오는 모른채 자지를 빼내더니 소연의 몸을 뒤로 돌렸다.

재오의 힘은 상당했다. 소연이 어떻게 하기도 전에 재오의 힘에 의해 그녀의 엉덩이를 재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재오는 큰 손으로 힘껏지고 그녀의 엉덩이를 위로 치켜 세웠다.

어떻게든 자신의 몸을 감추고 싶었던 소연이었지만 도저히 힘을 이겨낼 수 없었다.
싫다고 표현하고 싶었지만 그럴 틈 조차 없을 정도로 재오의 빠른 행동이 그녀의 입을 막아버렸다.

그녀의 엉덩이와 항문..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눈에 실날하게 들어오자 재오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힘있게
자지를 다시 보지안으로 힘껏 밀어 넣었다.

아까보다 두배,세배의 아픔에 소연은 말조차 하기 힘들었다..하지만 그때 뭔가의 다른것이 느껴졌다.

그렇다 그녀의 보지안에 들어와 있는 재오의 자지에서 콘돔의 느낌이 없어졌다.
재오는 콘돔이 영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소연이 몸을 돌려 보지 못하게 하면서 콘돔을 재빨리 자지에서
벗겨냈던 것이었다.

이제는 자유롭게 재오의 자지는 콘돔을 사이에 두지않고 소연의 따듯한 보지를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소연은 욕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아픔과 밀려오는 쾌감에 욕 대신 신음을 연신 토해낼 수 밖에
없었다.

계속해서 재오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 흔적을 남기는데 열중하고 있었고..이제 점점 그녀도 그의
몸놀림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때 흐름의 깨는 소리가 두명의 귀에 들러왔다.

소연의 핸드폰 벨이었다.
재오는 최대한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몸을 숙여 그녀의 가방을 집어 올렸다.

"아..그냥 놔두세요.."

가방안에서 핸드폰을 꺼낸 재오가..
"김대위입니다. 받으세요.."
"아..음..싫..어요.."
"전화 안 받으시면 의심을 할지 몰라요..설마 소연씨도 김대위가 눈치채는 것을 원하는 건 아니죠?"

재오가 소연의 눈 앞에 핸드폰을 가져다 되었다.

화면에는 사랑하는 울 신랑이라는 글자가 보였다..소연은 더욱 더 마음이 아팠다.

"음..아..그럼..몸..좀.."

소연은 전화를 받을테니까 자지를 좀 빼달라는 의사 표시를 했다..

"싫습니다."

재오는 단번에 소연의 의사를 무시했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손으로 핸드폰을 건들었다..
통화가 연결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귓가에 핸드폰을 가져다 주었다.

이제 어쩔 수 없이 통화를 할 수 밖에 없었다..그녀의 보지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꿈틀거리는 상태에서..

"소연아.."
"읍..어..오빠"

그녀가 전화를 받자 이런 상황이 재오를 흥분 시켰는지 더욱 더 힘있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소연은 최대한 참을려고 노력했다.

"친구는 만났어? 무슨일 있어? 왜 이렇게 숨이 거칠어?"
"어..아..니야..약속시간에 늦어서 뛰어 와서 그래.."

소연은 미친듯이 마음이 아팠다..최대한 목소리를 차분하게 만들려고 노력했고 재오의 자지와
자신의 보지가 마찰되어 들려오는 질퍽이는 소리가 제발 전화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기도했다.

이런 마음을 재오는 모른채 더욱 더 거칠게 소연을 밀어 부쳤다.

"어 그랬구나..그래 보고 싶어서.."
"어..어..오빠..나두..오빠 미안한데..내가 있다 다시 전화할께..뛰어 왔더니..음..힘들네.."
"어 그래.."

남편 진수의 통하가 끝나자 소연은 참아냈던 신음을 큰소리로 토해냈다.
그 신음이 재오를 더욱 더 흥분되게 만들었다.

"아..윽..아..당신..너무..나쁜..아..읍.."

가혹한 재오가 소연은 너무 미웠지만 그녀의 엉덩이는 활짝 그의 것을 계속 받아 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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