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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59 1,309회 0건
제가 글에서 가은의 외모를 아주 아름다운 여자로 묘사하고 있죠..독자님들은 각각 살아오면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여성을 생각하시겠죠? 궁급합니다. 독자님들이 상상하는 가은의 모습이..ㅋ
전편에 말씀드렸지만 다음 작품을 군부대를 주무대로 삼을려고 합니다. 좋은 소재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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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아주 맘에 들어"

제이슨은 아주 만족하는 듯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래 시작하지..이제 부터는 난 주인인고 넌 하녀야..알았지? 지금부터는 날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어?"

제이슨의 독특한 취향에 가은은 당황했다.

"네..주인..님.."
"그렇지..일단 내가 옷을 벗고 욕실로 갈테니 내가 들어간 후 하녀도 옷을 벗고 내 몸을 닦아주러
오면 되는거야 알았지?"
"네.."

제이슨은 몸을 일으키더니 상의를 벗고 바지를 풀기 시작하였다.
가은은 이상한 상황에 떨리기 시작하였다.

"제이슨의 거기는 어떨까..전에 봤던 흑인들과 같을까? 뭐지..가은아 너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

자신도 모르게 이런 상상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가은은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제이슨의 바지가 아래로 떨어졌다. 제이슨의 자지는 비록 팬티안에 감춰져 있었지만 이미 그 위용을
자랑하기에는 충분했다.

가은은 마른 침을 삼켰다.
팬티가 아래로 내려가자. 자지가 나타났다.

"크다.."

가은의 머리속에 예전 흑인 네명의 자지가 생각났다..제이슨의 자지도 못지 않게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었다.

비록 흑인들에게 강제로 추행을 당했지만 그때 처음으로 가은은 오르가즘을 느꼇다. 신랑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느낄 수 없었던...

가은은 섹스의 맛을 알아 가고 있었다.

"가은아 있다가 내 몸을 씻어줘.."
"아..네..주인님"

꼭 개가 되버린 것 같아 가은은 찝찝했지만 어떻게든 제이슨의 비위를 맞춰야 했다.
제이슨이 욕실로 들어 간 후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팬티까지..

"똑똑"
"누구야?"
"네 주인님..가은입니다. 몸을 씻겨 드리러 왔습니다."
"그래 들어와"

이 황당한 상황극을 의외로 천연덕 스럽게 가은은 맞춰주고 있었다.
제이슨은 거품이 풍성한 욕조안에 누워 있었다.

욕실로 들어온 가은은 부끄러운지 가슴과 보지털을 가리고 서 있었다.
가은의 눈부신 알몸을 제이슨이 아주 만족하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년 몸 한번 죽이네..너의 몸을 보고 남자들이 자지를 어떻게 가만히 두겠어..고년 맛있게도 생겼다.
뭐해..내 몸 닦아 준다며..이리로 들어와 가은아"

"네..주인님"

가은은 천천히 발부터 욕조안으로 밀어 넣었다. 흑인 제이슨의 덩치가 커서 욕조는 비좁았다.
조금이라도 챙피함을 감추기 위해 가은은 빠른 속도로 거품안으로 몸을 숨겼다.

가은의 허벅지에 제이슨의 묵지한 자지가 닿았다.

"딱딱하다..너무 크다"

우람한 자지가 들어오면 얼마나 아플까 가은은 벌써 걱정이 되기 시작하였다.
제이슨의 파렴치한 행동의 기억은 잠시 잊고 이제 가은은 제이슨과의 섹스에 관한 생각들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제이슨이 가은에게 등을 보이며

"자 등 먼저 닦아줘..가슴으로.."

"가슴으로?"

가은은 어떻게 해야 될지 주춤했다.

"타올대신에 가슴으로 등을 문지르라고.."
"네 주..인님.."

가은은 상체를 일으켜 가슴을 등 가까이로 가져갔다..젖꼭지가 제일 먼저 제이슨의 등에
인사를 하였다.

"아..부드러워..좋아"

부드럽고 뭉클한 가은의 가슴이 제이슨의 등을 맛사지 해주고 있었다.
마찰이 계속되자 가은의 젖꼭지가 딱딱해지기 시작하면서 가은에게도 묘한 느낌이 전달되었다.

가슴으로 제이슨의 등을 닦아줄수록 가은에게 전해지는 쾌감은 점점 커져갔다.
가은의 움직임이 자신도 모르게 커져갔다.

"아..이년도 느끼기 시작했네..하하"

말을 들은 가은이 민망했는지 행동을 잠시 멈추었다..

"아 미안..아무리 하녀라고 하지만 숙녀인데..내가 너무 솔직하게 말을 했군.. 계속 해"

가은은 다시 조금씩 상체를 움직여 제이슨의 등을 만족시켜주고 있었다.

제이슨이 만족했는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엉덩이를 치켜 세웠다.

"이제 젖으로 엉덩이 닦아줘.."

가은의 눈앞에 제이슨의 항문과 자지 부랄이 실날하게 보였다..
더러워 보였지만 조금씩 흥분이 되가던 가은도 거침없이 몸을 일으켜 가슴을 엉덩이
쪽으로 가져갔다..등과는 또 다른 감각이 가은에게 전달이 되었다..

엉덩이를 문지르던 젖꼭지가 가끔 제이슨의 항문 계곡에 닿을때는 짜릿함이 전해져왔다.
그리고 가은의 다음 행동에 제이슨이 신음을 토해냈다.

제이슨이 시키지도 않았는데..가은이 욕조 수면 위에 있는 거품을 한 손 가득히 담아서
항문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가은의 가냘픈 손가락이 항문에 닿을때마다 제이슨의 몸도 움찔 거리기 시작했다.

"아..읍..잘 하고 있어..이제 혀로 마무리 해줘.."

가은은 항문에 묻어 있는 거품을 걷어내고 혀로 항문을 깨끗하게 닦아 주기 시작했다..

"아..그만..그만.."

제이슨이 앞으로 몸을 돌렸다..

"이년아 이러다 주인님 싸겠다..하하..이년 좋은데..꽤나 하고 싶었나봐..하하.."

제이슨이 가은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아..아..아..파요.."

가은의 말에 상관없이 더욱 세게 가슴을 주물렀다.

"아..정말..주인님 살살해주세요.."
"의외로 사랑스러운데..우리 가은이 알았어.."

제이슨은 가은의 상체를 밑으로 눌러 자신의 자지로 가져갔다.
이제 제이슨의 지시 없이도 가은은 능동적으로 자신의 가슴으로 자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제인슨의 자지는 이미 커질때로 커지고 딱딱해져..가은의 가슴을 자극시키기 부족하지 않았다.
크기가 상당하여..어떨때는 육봉이 가은의 턱과 목..심지어 얼굴에 닿을 때도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젖꼭지를 자극할때는 가은의 입에서는 가녀린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사실 얼마전에 석수옆에서 남편 재성과 가은은 섹스를 했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사람이 있어..재성이 서둘러서 끝낸것도 있겠지만 재성의 자지,재성의 스킬은 가은이 그동안
겪어왔던 것에는 많이 모잘랐다..

다른 남자를 모르면 몰랐지..이미 맛을 본 가은에게는 어쩔 수 없이 느끼는 감정이었다.

"자 이제 좆 한번 빨아봐.."

가은은 제이슨의 자지에 묻어 있는 거품을 걷은 후 귀두부터 ?아가기 시작했다.

비누맛이 나서 좀 역겨웠지만 가끔식 힘을 주어 꿈틀거리는 제이슨의 자지가 가은의 입을
자극 시키고 있었다.

비록 협박에 의해서 제이슨에게 몸을 바치고 있었지만 그 안에 움직임은 서서히 가은이
먼저 하고 있었다.

가은이 입을 크게 벌려 자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육봉의 힘이 대단해 입안에 있는 혀를 어디다 둬야 할지 몰랐다..하지만 가은의 혀도 지지
않을려고 쉴새 없이 들어와 있는 자지의 기둥을 ?고 있었다.

"아...좋아..고년 잘빠네..많이 빨아 봤나봐..."

제이슨의 만족하는 말이 자극이 되었는지 가은은 자신도 모르게 더욱 세게 자지를 빨고,
?았다.

"내가 제이슨을 만족 시켜주려는 건가..가은아 너..너..이제 창녀구나.."

이렇게 생각은 했지만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이 가은에게는 더욱 자극으로 다가왔다.
가은은 제이슨의 귀두, 기둥, 부랄까지 정성껏 애무를 해주었다.

제이슨의 다시 몸을 일으켜 가은을 일으키고 뒤로 돌게 한후 등을 숙이게 만들었다.
가은의 비밀스러운 엉덩이 계곡이 제이슨의 눈에 들어왔다..항문 호수와 비밀의 보지계곡의
입구까지..

이미 그곳에는 애액이 비눗물과 함께 흐르고 있었다.
제이슨은 손을 가져가 항문부터 탐험하기 시작했다..항문을 만져주는 순간 가은의 항문이
벌렁 거리는게 눈으로 느껴질 정도였다..그리고 손가락 하나를 항문으로 밀어 넣었다.

"아..아..아파요..제발..거기는 말구.."

거기는 아프니 보지 만져주세요..라는 말과 같았다..이런 가은의 말에 제이슨은 더욱 자극을
받았다..

그 손가락은 항문에서 나와..보지 구멍 주위를 맴돌고 잇었다..
그리고 비밀은 문으로 들어갔다

"아..읍..읍..아.."

가은은 몸은 격련을 일으켰다..또 다른 손가락이 가은의 음핵을 공략 했다.
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가은은 떨고 있었으나..그건 쾌락의 몸짓이었다.

"좋아 이년아? 대답해봐.."

가은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제이슨의 큰 손이 갑자기 가은의 허리를 잡더니 세게 당겼다. 자석이 끌어 당기듯이 정확히
제이슨의 자지가 가은의 보지 구멍에 한번에 들어갔다.

"아..악.."

가은은 너무 아팠다..그 큰것이 서서히 들어와도 아플껀데..순식간에 그녀의 보지를 꽉 채우는
바람에 찢어질듯이 아팠다..

제이슨은 그녀의 허리를 들었다 놓았다를 서서히 시작했다..그 움직임에 맞춰 자지가 그녀의 보지
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그때 느꼈던 오르가즘이 가은에게 찾아 오고 있었다. 아니 그 이상이었다.
가은은 아픔이 점점 사라지고 쾌감이 밀려오는 듯 제이슨의 손에 몸을 맡기지 않고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자지가 보지안에서 움직일때마다 물 속에는 기포가 일어났다.

"읍...아..죽인다.."
"아..아..음..아.."

둘은 말 없이 연신 신음을 토해냈다.

"이년아 좋아..? 좋으면 좋다고 해봐?"
"아..음..읍..좋..아요.."

가은의 보지안에서 애액이 넘쳐 흘러 욕조물과 뒤섞이고 있었다..
제이슨은 더욱 더 세게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가은도 엉덩이도 더욱 격하게 움직여 갔다.

그런데 갑자기..

"헉..이년아 아쉽겠지만 오늘은 그만하자..읍.."
"아..읍..음..아..조금만..조..금..읍"
"이년이 완전 질질싸네..좋아 죽겠지?"
"아..아..조금..아.."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다.."

제이슨이 허리를 힘껏 들어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가은을 앞으로 밀었다..
자연스럽게 앞으로 엉덩이를 치켜 세우고 엎드려 있는 자세가 되어 버렸다..제이슨의 비춰지는
가은의 보지는 아직도 벌령거리고 있었다.

그런 보지를 제이슨이 만져주었다..가은의 몸은 격렬하게 반응했다.

"하하..미안..오늘 누가 오기로 했거든..다음에 다시와..알았지?"

가은이 점점 제 정신이 돌아오자 .. 순식간에 수치심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내가 왜 이러지..내가..어쩌다가.."

가은은 창피한지 욕조를 서둘러서 나갔다..그리고 대충 샤워를 한 후 욕실에서 나갔다.
빨리 여기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에 거실로 간 후 떨리는 손놀림으로 옷을 입었고 현관으로
향하는 순간 욕실문이 열렸다.

제이슨의 아직 작아지지 않은 육봉을 자랑하고 있었다.

"아쉽지? 그래도 이건 닦아주고 가야지..입으로"

자지를 내밀었다.

"어서.."

가은이 다시 무릎을 꿇고 제이슨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자지를 빨고 있는 가은의 몸은 아직 진정이 안되었는지 계속 떨렸다.

"되었어..이제 가봐..다음에와..다음에 올때는 너 애타게 하지 않을께....알았지?
오늘은 아쉽겠지만 ..하하.."

가은은 입가에 흐른 침을 닦으면서 문을 나왔다..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는 가은의 가슴은 쉽게 진정이 되지 않았다.
제이슨의 자지가 갑자기 빠져 나가 아쉬운지 가은의 보지에는 계속 애액이 흘러 나와
팬티를 젖게 만들었다.

가은에게는 난생처음 겪어보는 느낌이었다..몰론 저번에 흑인들과 할때 느꼈었지만 오늘의
감정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은을 쾌락에 빠지게 해주었다.

가은의 머리속에는 자신의 모습에 자책보다는 처음 느낀 오르가즘이 가득했다.

"가은아..너도 어쩔 수 없는 속물이구나..그래도 가은아 그 아무한테도 마음을 주면
안되는거야..난 남편을 사랑하니까..이 모든 것들이 남편을 위해서 하는거야..가은아.."

가은은 맘을 좀 진정시키고 남편이 있는 숙소로 향하였다..그때 저 멀리서 경인이 지나가고
있었다.

"이 늦은 시간에 어디 가는거지?"

가은은 자신도 모르게 경인이를 뒤따르기 시작했다.
뒤따르던 가은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경인이 향하는 곳은 방금 가은이 지나온 길을 가고
있었다.

그리고 경인은 제이슨의 방 앞에 발걸음을 멈췄다. 문이 열리고 제이슨이 나왔다.
둘은 보자자마 격렬한 포웅을 하면서 문 안으로 숨어 들어갔다.

"이..럴..수..가.."

가은은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그랬구나..경인이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갔었구나..왜 그런데..하필..제이슨인가?"

가은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다시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 일어났네? 석수야, 경인씨는?"
"어 곧 올꺼야..화장하고 있어.."

오전 10시 쯤 석수는 재성,가은 방으로 건너왔다.

석수는 들어오면서 가은과 마주쳤다..석수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가은은 난처했지만 석수가 민망할까봐 같이 미소를 지으며, 동시에 남편 재성의 눈치를
보았다.

경인이가 들어왔다.
"오빠 나 바베큐 먹고 싶다.."
"웅..바베큐? 점심때 먹자고..점심때 바베큐는 아닌 것 같은데.."

석수가 뽀루퉁하게 경인의 말에 대답을 했다..

"아니야..뭐 먹지 말라는 법도 없지..근데 재료가 없어서 마트를 갔다 와야 겠는데.."

석수의 그런 행동이 머쩍었는지 재성이 경인편을 들었다.

"경인씨 그럼 제가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올께요.."
"정말요? 아니다 같이 가요..저도 뭐 살것이 있고..언니, 언니 남편이랑 잠시 데이트
하고 와도 되겠지?"
"어..? 그래.."

가은은 억지 미소를 지었지만 내심 불안했다..제이슨과 경인이의 사이를 알고 있는 한
혹시나 남편을..남편을..

하지만 가은 자신도 떳떳하지 못했기 때문에 걱정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가은아 갔다 올께..마트가 좀 멀어 2시간 넘게 걸릴 것 같아..그동안 석수랑 바베큐 준비
좀 해줘.."
"웅..알았어 오빠 갔다와요.."

그렇게 둘은 문밖으로 나갔다..그리고 찾아온 적막감..석수와 가은 둘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커피 한잔 하실래요?"
석수가 물어왔다..적중히 가은은 사절했다.

"죄송해요..제가 좀 피곤해서..잠시 눈 좀.."

가은은 침실로 향했다..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문을 잠궜다..
그랬다 밤새 석수와 제이슨에게 시달린 가은에게 피로가 밀려왔다.

가은은 눈을 떳다..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던 것이었다. 한참을 잔 것 같은데 시계를
보니 30분쯤 지나 있었다.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니 거실 바닥에 석수가 자고 있었다.

"석수씨도 밤새 잠을 못잤나보네.."

석수는 몸이 서늘한지 다리를 꼬면서 잠을 자고 있었다. 가은은 침실로 들어가 이불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석수한테 다가와..이불을 조심스럽게 몸위에 얹어 주었다..
그 순간..

가은의 손목을 석수가 잡았다.
가은은 놀랬지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이미 남편에게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는 처지였지만
이것만은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석수가 다시 이성을 찾았는지 손을 놓았다..
근데 그때 가은의 몸이 지난밤 제이슨과의 아쉬움이 남았는지 가은의 이성을 이기고 있었다.

손목을 놓고 돌아가던 석수의 손을 가은이 다시 잡았다..

그리고 둘은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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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이 있네요..아프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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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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