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에 생긴일1

작년 7월 어느날 밤이었다.
오후에 잠을 자서인지 밤에 잠이 오질않아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소요하고 있었다.
밤 11시는 넘었다.
그때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아주 느린 걸음으로 한가하게 걷고 있었다.
마주 쳤지만 그녀는 땅만보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다.
자전거를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짧은 미니스커트에 한번 수작을 걸고 싶은마음이 동했다.
인적도 드물고 헛점도 보이고 해서 말이다.
서서히 뒤를 따랐다.
기회가 왔다.
아파트 단지 사이의 인도는 좁았다.
그리고 나무는 매우 컷다.
인적은 드물었다.
좁은길을 핑게로 슬쩍 옆을 치고 지나가가다 내가 넘어졌다.
물론 일부러였다.
바로 괸찮으냐고 물어왔다.
발을 찔룩거렸다.
아픈 시늉를 했다.
잠시 쉬면 된다고 했다.
옆에 간이 공원 잔디에 앉았다.
그녀은 미얀해서 어쩔줄 몰라했다.
잔디에 앉아서 다리를 피고 아픈척을 했다. 사실상 아팠다.
허벅지를 손으로 만져주는것이 아닌가.
순간 나의 그것이 슬며시 동요하는것이 아닌가
아픈척을 하면서 그녀의 등뒤에 손을 언고 나의 가슴을 그녀의 등에 밀착 시켰다.
브라자끈의 감촉이 느껴졌다.
신선한 느낌이었다.

두근 대는 마음을 가라않히면서 아가씨가 만져주니까 한결 나아지는것 같다.고 했다.
아픈소리를 내면서 오른 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만지자 그녀는 반항없이 많이 아프녀고 되묻느다.
네 조금 아픕니다.
그려면서 용기를 내서 그녀의 배에서 손을 뗀 다음 오른손을그녀의 배에서 가슴위에 올렸다.
그리고 살짜기 아주 살짜기 유방을 만졌다.
그녀은 살며시 나의손을 떼어 놓았다.
그리고 바로 앉는것이 아닌가
나도 자세를 바로 취하고 앉았다.
주위는 벌써 조용했고 밤 12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