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2



그 고통은 주인앞에서 섹스를 하는것이다.차라리 주인에게 직접 봉사하는게
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명령을 어길수는 없었다. 그날밤도 7번과 11번의
섹스가 펼칠질 준비가 되었다. 11번은 나체위에 이브닝 드레스 한벌만 입었을 뿐
이다. 7번도 턱시도를 입고 대기 중이었다.
"7번 11번의 옷을 아주 우아하게 벗겨봐"
"예 주인님"
그러자 7번은 11번의 어깨위로 송르 올려서 어깨끈을 부드럽고 우아하게 벗겼다.
"11번 너도 7번의 옷을 벗겨"
"예 주인님"
11번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턱시도를 벗기고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자 7번의 당당한 가슴이 나왔다.그러고 나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자 우뚜선 성기가 힘차게 나오면서 11번의 얼굴을 쳤다.
"7번 이미 발기 했군.11번의 조각같은 나체를 보고 흥분이 안된다면 문제지"
"부끄럽습니다 주인님"
"7번 그바지에서 나와서 11번을 안고 침대로 가"
"예 주인님"
말끝마다 주인님을 꼬박 붙이는게 이곳의 규칙이다.7번은 11번을 안고 침대로 갔다
"7번 11번의 꽃잎과 봉우리를 애무해줘라"
"예 주인님"
주인이라는 자는 절대 천박한 말을 쓰지 않았다.7번은 11번을 침대에 눕히구 나서
우선 손가락으로 꽃잎을 좌우로 벌렸다.그러고나서 위에 달린 봉우리 즉 그녀의 보석을 혀로 할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떨리기 시작하는 꽃잎을 애무했다.
"7번 꽃샘도 애무해줘야지"
"예 주인님"
11번은 이번만은 흥분 하지 말자고 다짐 했지만 그녀의 꽃샘에서는 이미 꿀물이
흐르기 시작했다.주인은 자신의 옆에 있는 카메라의 리모콘을 누르자 바로 옆 화면에는 그녀의 꽃이 크로즈 업이 되었다
"11번은 너무도 완벽해. 저 루비를 보라구 너무도 아름 다워 . 색이나 크기가
내가 보아 왔던 여자들 주에서 최고야"
"감사 합니다 주인?quot;
"11번 흥분 될땐 주인님을 빼도 된다"
그녀의 꽃샘에서는 이미 꿀물로 다 젖어 버렸고 그 물은 흘려서 그녀의 회음부와
다리사이르 적시기 시작 했다.
"저 꿀물을 봐. 마치 티그리스 강처럼 흐르는군. 안그런가 1번"
주인옆에는 항상 1번이 비서처럼 붙어 다녔다.
"그렇습니다.주인님"
"7번 이젠 손가락으로 7번의 꽃샘을 애무해"
"예 주인님"
그러자 이미 젖을대로 젖어 버린 그녀의 꽃샘으로 굵은 7번의 손가락 하나가
들어왔다.7번의 꿀물은 더욱 넘쳐 흐리기 시작했다.어느새 자신도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애무 하고 이었다.
"자 이젠 삽입을 해"
"예 주인님"
이미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진 7번의 성기는 11번의 꽃샘으로 들어 왔다.11번도 모르게 7번의 가슴을 안았다. 곧 왕복운동이 시작 되었고, 그녀의 꽃샘은 7번의 성기를
단단하게 조여주었다.
"자세를 바꿔"
"예"
7번도 흥분했느지 주인님이라는 소리를 빼먹었다. 자세를 바꾸자 11번이 마치
말을 타느 자세가 되었다.7번의 성기에도 11번의 꿀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11번 완전히 흥분했군"
그랬다 .말도 못할정도 였다.그때 7번의 성기에서는 그의 힘찬 정액이 11번의 자궁을 깊숙히 뿜어 나왔다.11번도 이미 오르가즘을 2번 느낀 후였다.
"7번 네의 혀로 11번의 꽃샘을 닦아줘라"
"예 주인님"
그러자 7번은 자신의 정액과 그녀의 꿀물로 완전히 젖어버린 11번의 꽃샘을 닦아주
기 시적했다. 어느새 주인은 그장면도 크로즈 업으로 보고 이었다.그날의 밤도 그
렇게 깊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