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6부 -데카메론3번?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3조 부조장 박미애입니다."
"공존의 도시에 오지3년이 다 되가는 데 입소식할때가 제일 가슴이 설렌답니다."
"너무나 많은 연예인들이 자기의 생각도 없이 끌려온 경우도 많아서
처음에는 울기도하고 현실의 세계로 보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는데 지금은 다 들 잘 적응 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현경씨아시죠?
오현경씨는 이번에도 입소한 분의 아내로 낙점이되어 입소식이끝나면
다른 사람의 아내로 갑니다.
오현경씨는 비디오때문에 여기서도 여왕대접을 받고 있죠.
여러분들 여성분들께서 임신은 할 수 있지만 출산과 동시에
생명이 사라지므로 출산의 고통은 있지만 양육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생리대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임신하는 것 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있겠지요.
이내용은 내일 강의 할 내용이지만 오늘 제가 발표자가 되어서 미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첫경험을 교회수련회에 가서 경험했습니다."
고2때, 고1 남학생에게 첫경험을 했는 데 수련회 기간중 야간에 모여
촛불파티를 하며 기도의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 있었는 데
날씨가 여름 이었지만 여름밤의 날씨는 조금 쌀쌀하여서
모포를 같이 나누어쓰고 앉아 있는 도중에
사회보는 전도사님이 잠시 기도의 시간을 갖자고하였는 데
통성기도로 하자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무한한 우주만물을 창생하시고 오늘도 이렇게 야외에 나와 하나님의 자연의 섭리를 대할 수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순간 나의 젓가슴을 만지는 손을 의식하면서 옆을 보니 헌이는
한손에 촛불을 들고 한손은 나의 옷위의 가슴을 만지며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가만히 보고 있었죠.
나의 젓가슴을 만지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와 ,청바지의 혁대를 풀고,
호크를 풀고 ,자크를 내리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 온몸이 짜릿해져오기도 하였습니다.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쓰니 기도하는 소리가 온 시냇가를 울리고
시냇물 소리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헌의 손이 나의 보지를 만지자 나의 기도소리는 멈추어지고
"아~"
하는 신음소리를 내자 헌이는 나의 입을 막으며
"누나, 사랑해. 영원히 누나만을 사랑할거야"
하는 소리에 나의 전신에 힘은 남아있지 않고,
그에게 기대자 그는 용기를 얻었는 지 한손으로 나의 어깨를 감싸앉으며
나의 귀를 깨물고 귀에 콧바람을 불어넣자 나는 다시
" 아~"
하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보지를 만지던 그의 손에 의해 나의 보지는 액으로 가득 차
팬티를 적시기 시작했습니다.
전도사님의 말씀이 다시 귀에 들리자 헌이는 자세를 바로 하고 앉아 있었다.
"자,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위대한 자연속에 은혜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많은 은혜의 시간이 되었나요?"
"할레루야"
하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울려퍼지고 ,수련회 천막으로 돌아가기 위해
학생들이 개울을 건너기 위해 웅성거리며 앞으로 나가자
헌이는 나의 몸을 감싸고 뒤돌제치자 나는 조용히 헌이를 따라
오솔길을 걸어 갔습니다.

풀들이 자라고 있는 평지에 우리가 가져간 모포를 깔자
" D.H.로렌스의 차탈레이 부인의 사랑"
이 생각났습니다.
산지기와 별자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자연에 동화되어 가는 것 같은
생각이나서 지금 비가온다면 발가벗고 뛰어가면
헌이는 나를 따라달려 올텐데...
그러나 밤하늘의 달빛이 너무 아름답게 비치고 있어
비는 기대할 수없어 하늘을 보니 내 인생에서 그렇게 많은 별들과
은하수를 본 적이 없으며, 은하수를 Milky Way라고 이유를 깨달았지요.
지금도 밤하늘을 보면 그때의 밤하늘의 별들의 모습이
항상 머리에 각인되어져 떠오르지요.
모포위에 누워 헌이를 보니 어떻게 할 지 몰라 허둥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풋"하고 웃었더니
"누나, 왜 웃어?"
"응, 네가 귀여워서"
헌이는 누워있는 나를 보며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첫 키스는 아니었지만 그어떤 다른 이상의 키스보다 감미러웠지요.
키스만으로 식은 땀이 나면서 나의 몸은 더워 지고 흥분으로
나의 보지는 축축하다못해 쌀 지경이었습니다.
첫 경험도 못한 내가 이렇게 젖어 있을 줄은 나도 몰랐지요.
나의 가슴을 애무하던 손길이 답답해 잠깐 기다려하고 내 스스로 옷을 벗고
팬티만 남기고 바지도 벗었지요.
헌이는 벌써 팬티마저도 벗고 발기한 자지를 나를 향해 끄덕이고 있는 데
과연 내가 저 자지를 받아들일 수있을까?하는 생각에
문득 겁이나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그때는 왜 그렇게 헌이가 사랑스러웠는 지 지금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요?
" 역시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는 말이 맞나봐요!"
"누나, 사랑해"
"영원히 누나와 함께할거야."
"응, 나도헌이를 사랑해."
"아~"
하는 소리가 나의 입을 통해서 갑자기 터져 나왔지요.
"헌아, 아퍼. 살살해."
"누나, 미안해."
"나도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 몰라"
몇번의 운동으로 나의보지는 쓰라렸지만 뜨거운 액체가 나의 보지안으로
들어오자 임신은 생각지도 못하고 황홀한 기분이 나의 전신을 지배했지요.
"누나, 미안해 다음부터 안그럴게."
"아냐, 괜잖아 .나도 기분이좋았는 데.."
" 빨리가자. 누나, 우리를 찾겠다."
천막으로 돌아가니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소리 웃는 소리로 떠들썩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틈에 끼어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