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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하면 다 강간인감?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5 1,427회 0건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강간도 강제로 해서 강간이라 했고, SM은 SM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이니 크게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 중의 강간 시작 무렵부터는 제 상상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처럼 말하는 것은 90% 사실과 10%의 미화 및 글에 등장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차피 야설의 초보자이니 기존의 막강한 작가들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바로 누워.”

바로 누우며 오므린 허벅지 사이로 연아의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연아의 듬성듬성 난 숱이 적은 보지털과 꼭 오므린 도끼자국이 보였다.
그리고 현아 보다는 약간 작은 듯 해 보이는 연아 가슴의 우뚝 솟은 연한 갈색의 꼭지는 흥분으로 부풀어 있는데 현아의 꼭지 보다는 굵다.
현아 보다는 결혼 생활을 많이 했던 차이인가?

현아의 유륜과 크기가 같아 보이는 연아의 유륜은 애기를 낳지 않아서인지 연한 갈색이다.

“아~ 연아도 현아처럼 보지도 예쁘고 가슴과 꼭지도 예쁘다.”
“아~”

칭찬해 줬더니 연아가 잠시 숨을 내쉬었다.
다시 오일을 들고 발가락에서 발등으로 무릎으로 허벅지로, 그리고 팔과 손도 누르고 주무르며 문질러 주고는 현아가 준비한 뜨거운 타월로 덮어주고 닦아내 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다리를 오므려서 붙어있는 무릎 위에 앉아서. 배꼽과 아랫배까지 오일을 뿌리고 엄지로 꼼꼼히 눌러주며 쓰다듬어 주니 다시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뜨거운 타월로 덮어주고 닦은 다음 밑으로 내려 와 현아의 허벅지 위쪽으로 무릎 꿇고 앉았다.

“아함~”

연아의 입에서 얕은 신음이 나온다.
연아도 자기 보지에 맞닿아 끄떡거리고 있는 내 아랫도리를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손을 벌려 잡으면 딱 맞을 듯한 연아의 가슴이, 누워 있어서 약간은 눌러 앉은 모습과, 연한 갈색 꼭지와 그 꼭지를 둘러 싼 작은 크기의 둥글고 연한 갈색 유륜이 눈에 가득 들어왔다.

“아흥~”

오일을 양쪽 꼭지를 겨냥해서 흘려 내리니 다시 얕은 비음이 나온다.
그 오일을 솟아 있는 가슴에서 밑으로 문지르며 다시 배꼽 위부터 쓸어 올리며 가슴 전체를 어루만져 주고는, 다시 목에서부터 부드럽게 쓸어 내려 솟아 오른 가슴을 양 손으로 살며시 잡고 원을 그리며 돌려주었다.

한참을 그런 뒤 손바닥의 손가락 매듭 쪽으로 꼭지를 털어 버리듯이 흔들어 주며 역시 대여섯 번을 반복했다.

“흐윽 헉 흐~ 으~”

연아에게서 아까 보다 더 긴 신음이 나오기 시작한다.
아마 채찍으로 맞기도 해서 더 예민해 졌을 지도 모르겠지만 현아 보다 반응이 더 좋다.
현아가 가져온 뜨거운 타월로 가슴과 목을 덮었고 잠시 후 그 타월로 다시 한번 부드럽게 훑어주며 닦아냈다.

연아의 가슴에 체중을 살짝 얹고는 얼굴의 수면안대를 벗기니 흠칫한 기색이었으나 눈을 뜨지는 않았다..
오일을 들어 이마와 양 볼 턱 등에 살짝 묻히고는 부드럽게 훑어서 펴 발라줬는데 귀와 입술에 손이 갈 때는 약간씩 움찔한다.
목에도 오일을 살짝 뿌리고 양손으로 부드럽게 훑어 줬다.
뜨거운 타월로 얼굴 전체를 잠시 덮었다가 골고루 닦아 주었다.
그리고 내 입술로 연아의 귀를 포함한 얼굴 전체를 약하게 입맞춤을 하였고, 입을 꽉 다문 연아의 콧소리는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입술을 제외한 얼굴 전체와 귀 그리고 목까지 입맞춤을 해주고는 그녀의 입술에 다가 내 입술을 갖다 대었다.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어서 그녀의 혀와 입안을 이리저리 훑다가 혀를 당겨서 한참을 빨았다.

“이제는 맛사지의 마지막이네.”

말을 했더니 연아가 흠찟한다.
연아의 다리 쪽을 바라보며 가슴 바로 밑에 엉덩이를 위치하며 체중을 살짝 얹어 무릎을 꿇었다.
다시 현아에게 연아의 다리를 벌리게 했다.

연아 보지 둔덕의 엉성하게 나있는 보지털을 세어 보듯이 손가락으로 살살 훑어 주다가 오일을 붓고 손바닥으로 눌러서 가운데로 모아 주듯이 밀어주며, 허벅지와 사타구니 사이의 서혜부를 엄지에 힘을 주어 눌러주니 연아는 양 다리를 쭉 뻗는다.

현아에게 연아의 허벅지를 세우고는 벌리도록 했다.
양 손의 손날로 서혜부를 힘을 주어 눌러서 문지르고 허벅지에서 서혜부 쪽으로 손바닥으로 훑어주었다.
이런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니 연아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간간히 흘러 나왔다.
연아의 보지를 쳐다보니 이미 보잣물이 흘러 나온다.

부풀어져서 솟아나 살짝 고개를 내민 연아의 공알에 맞춰서 오일을 흘리니 보지가 움찔거린다.
슬며시 공알 옆의 껍질을 눌러 봤더니 다른 여자들 보다는 크기가 좀 작아 보이지만 현아 보다는 조금 크다.
아까의 채찍질로 보지 전체가 약간은 벌겋게 충혈되어 있다.

양 손 엄지로 연아 보지의 겉날개와 속날개에 오일을 펴서 바르며 부드럽게 위 아래로 훑어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손바닥으로 보지를 덮고는 가운데 손가락을 약간 더 누르듯이 하며 쓸어서 위 아래로 훑어주며 서서히 동작을 크게 하여 연아의 보지 전체에 자극을 주었다.
연아의 공알이 더 딱딱해져 가운데 손가락에 묘한 느낌을 주며, 손바닥에 묻어나는 보짓물이 오일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헉 흐아~ 아~ 어떻게~”

연아의 신음소리가 제법 커져간다.
연아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훑으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과 오줌 구멍 그리고 위로는 공알까지 훑어주며 자극했고 손바닥이 위쪽으로 올라가면서는 가운데 손가락이 길게 공알을 자극했다.

“아흐흑 오빠~ ”

갑자기 단말마적인 연아의 신음이 흘러 나오며 허리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댄다.
한참을 반복하다가 손바닥을 더 아래로 내려 가운데 손가락으로 연아의 똥꼬 주름을 살살 건드리며 똥꼬를 지긋이 압박했다.

“어헉~ 오빠 안돼 으~”

신음과 함께 연아의 허리가 공중으로 떠오르다 급격히 떨어진다.
아마 아까 집어넣어 주었던 손가락 느낌이 생각났던 모양이다.

다시 손을 올려 보지 전체를 약간 더 강하게 눌러 주며 넓게 훑어 주니, 이미 내 손바닥은 보짓물과 오일로 질척거리고 연아의 엉덩이는 좌우로 흔들리고 거기에 맞춰서 허리도 위 아래로 흔들린다.

보지 전체와 가끔씩 똥꼬을 그렇게 훑어 주며 자극을 계속 주었다.

“아흑~ 오빠~ 흐흥~ 아~””

머리 위로 두 손이 묶인 채 상체와 하체가 따로 놀며 온 몸을 뒤틀다가 연아가 다리를 붙이려고 하나 현아가 그 사이에 앉아 다리를 붙이지 못하니 다리를 쭉 뻗고는 허리를 바짝 든다.
계속 자극을 주면서 서서히 가운데 손가락으로 연아의 공알만 집중해서 둥글게 원을 그렸다.

“아~ 오빠 아~ 그만~ 흐윽~”

그만 하란다고 그만 할 놈이 아니지.
손가락으로 공알을 좌우 또는 위 아래로 번갈아 가며 더욱 빠르게 자극을 주었다.

“오빠 오빠 그~ 으윽~”

갑자기 허리가 솟구치며 다리를 쭉 뻗는데, 엉덩이에 깔린 가슴의 경련이 느껴져 자극을 계속 주었다.
연아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온 몸이 덜덜덜 떨며 경련을 일으킨다.

“흐윽~ 윽 끅 끅 끅.”

연아는 끅끅 대다가 더 이상 더 이상 신음소리가 나오지 않으며 온 몸을 쭉 뻗어 경직시키고는 더욱 크게 떤다.

잠시 더 지속을 하다가 풀어주었더니 온 몸이 축 늘어지며 한참을 덜덜 떨면서 호흡만 가쁘게 쉬고 있었는데 연아의 보지에서는 맑은 보짓물이 많이도 흘러 내렸다.

나는 일어나서 현아에게 물을 가져다가 연아에게 주라고 하고는 거실로 나왔다.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잠시 쉰 뒤 방으로 들어 왔다.

현아와 연아는 서로 말은 없었지만 미소를 띄우며 서로 마주 보는 눈길은 포근해 보였다.
연아는 눈물을 살짝 머금고 있었지만 그 눈물은 어제의 현아 눈물과 같은 것이리라.

보수적인 성격에 자존심 강한 연아가, 친구인 현아 앞에서, 그리고 내 앞에서 이렇게 발가벗고 미소를 띄우고 있을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아마 십여 년 동안 남자와 접촉이 없었고 나이가 들어 성숙한 몸을 갖게 되어서, 성감이 상당히 민감해진 곳에 대한 채찍질로 인해 흥분했었을 것이다.

거기에다가 오줌이 마려웠었는데 그 채찍질로 인한 성감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찔끔거렸고, 다시 한번의 채찍질에 처음으로 남자에게 오줌을 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그 남자가 오줌의 냄새를 맡으며 그걸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니 다른 생각을 할 여력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남자의 혀로 오줌 구멍을 자극을 받으며 오줌을 싸 내질렀으니…
살아오면서의 그런 보수적인 생각들이, 부끄럽고 창피한 그런 행위들과 자신이 흥분해서 온몸을 뒤흔들며 덜덜 떨어댄 그 사실들로 인해,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리라.

내가 뜨거운 타월을 준비해서 부끄러워서 오므리고 있는 연아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타월로 보지와 똥꼬를 감싸 덮어주었다.

“아~”

잠시 뒤 연아의 허벅지를 세우고 벌려서 연아의 보지와 똥꼬를 닦아주니 약한 신음소리가 나온다.
연아와 키스를 하고는 현아에게도 키스를 하며 현아의 보지를 만져 봤다.

“흠~ 현아의 보짓물이 아예 넘쳐 나는구나.”
“아아~ 오빠~”

현아가 부끄러워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그걸 바라보며 연아가 미소를 띄우다가 내가 쳐다보자 연아도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얼굴이 빨개진다.

“현아나 연아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참 예쁘다.
앞으로 내가 연아를 애무하면 현아도 같이 흥분하게 될 테고, 현아를 흥분 시키면 연아도 흥분하게 될 거야.
그렇게 두 사람은 늘 그렇게 같이 해야 해.
당연히 벌도 같이 받는 거야.”
“네.”
“네.”

어제 현아에게는 해 보지 않았으나, 반응이 좋은 연아이니 여기서 한번 지스팟 자극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잘하면 보지 속구멍 자극에 오줌 분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현아의 넘쳐 나오는 보짓물도 타월로 닦아주었다.
연아 손목의 고리를 풀어주니 살며시 일어나 두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현아의 곁에 앉는다.

“현아에게는 해 보지 않았으나 연아의 지스팟을 찾아보고 자극해 보고 싶어.”

두 여자가 말이 없다.
지스팟에 대해 알긴 아는 모양이다.

“참 현아야, 오빠 자지가 너무 외면당했다.”
“아~ 오빠, 죄송해요.”

현아가 깜작 놀라며 자지를 향해 입을 가져간다.
내가 현아를 방해하자 현아가 나를 쳐다보며 몸이 굳는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현아가 연아에게 설명해 줘.”

현아가 나를 쳐다보며 어쩔 줄을 모르다가 연아를 쳐다본다.

“오빠의, 아~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소중한 오빠의 자… 지에게 늘 고마움을 표시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벌 받아.”

현아의 입에서 자지란 말이 나오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 같았다.

“연아가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얘기해 봐.”
“네.
오빠 자…지가 우리들 보…지 속에서 나오면 늘 입이나 손으로 음~ 고마움을 표시해야 해.”

아마 입이나 손으로 빨거나 만져줘야 한다는 말이 아직은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어쨌든 이 기회에 벌 받는 자세를 스스로 취하도록 만들어야겠다.

“현아가 누워서 벌 받는 자세를 연아에게 보여 줘.”

현아가 얼굴이 빨개지며 뒤로 눕더니 양 발목을 잡고 최대한 벌려 자신의 몸 쪽으로 당겨서 엉덩이가 들리도록 한다.
연아를 쳐다보니 현아를 보다가 얼굴이 빨개지고는 어쩔 줄 몰라 하고만 있다.

“연아가 자세를 취하지 않으니 벌 추가다.”
“아~ 할께요.”

내 말에 연아가 후다닥 누워서 자세를 잡았으나 부끄러움 때문인지 다리를 엉성하게 벌리고 있다.

“연아가 자세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으니 벌 추가다.”

연아가 결국은 양 발목을 잡고 최대한 벌려 당겨서 엉덩이가 들리도록 한 다음 빨개진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먼저 현아부터 채찍으로 보지를 향해 때렸다.

“악 아흠~”

음? 현아의 신음소리가 어제와는 다르게 맞는 아픔만이 아닌 성감에 의한 흥분이 포함된 소리를 내며 몸도 가늘게 떨고 있다.
현아도 몸의 반응이 계속된 관전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모양이다.
다시 채찍을 휘둘렀다.

“아흑 으흠~~~”

현아의 신음에 여운이 길어지며 몸을 슬쩍 비틀고 있다.
이번에는 연아의 보지를 향해 채찍을 휘둘렀다.

“아흥~ 흐응~~~”

연아는 아예 아픔에 의한 소리는 내지 않고 몸을 후들거리며 약간의 경련을 하면서 다리를 내리고 몸을 웅크린다.
현아가 고개를 돌려 그걸 보더니 급하게 한마디 한다.

“연아야, 자세를 풀면 안돼.
벌이 추가 돼.”
“이미 늦었어.
벌 추가다.”

연아가 급하게 다시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고 연아 보지를 채찍으로 때렸다.

“흐응~ 흥~~~”

연아는 자세를 유지하며 약간의 경련을 일으키고는 숨을 헐떡인다.
다시 한번 더 연아에게 채찍질을 가했다.

“흐흥~ 아~~~~”

연아의 보지가 움찔대고 몸을 약하게 경련하고 있는 것을 잠시 보다가 현아에게 다가서니 현아의 보지가 움찔댄다.
현아의 보지를 향해 채찍을 내려쳤다.

“아흑 아흥 아~~~”

현아가 긴 신음과 함께 몸을 잘게 떤다.
이번에는 그 자세에서 채찍을 낮춰서 똥꼬를 때리려다가 자세를 엎드리게 하여 때리면 시각적 흥분이 더 좋을 것 같아서 현아에게 명령했다.

“엎드려서 엉덩이 올려.”

현아가 나를 잠시 보다가 재빨리 엎드려서 허리를 낮추고 엉덩이를 치켜 올린 자세를 잡다가 다시 일어나더니 연아를 엎드려 어깨는 바닥에 닿게 하고, 무릎 꿇게 하고는, 무릎을 벌려 놓고, 허리를 낮추고, 엉덩이를 치켜 올리게 자세를 가르쳐 준다.

“엎드려서 엉덩이 올리라고 하면 항상 이 자세를 취하라고 오빠가 그러셨어.”
“응, 아항~”

연아는 대답하면서 자신이 취한 자세와 내가 쳐다보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인해서 입으로 야릇한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현아도 엎드려 자세를 취한다.

아 두 여자의 엉덩이와 똥꼬,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이쁜 똥꼬들…
그냥 막 자지로 그 똥꼬들을 번갈아 가며 마구 쑤셔대고 싶다.
하지만 아직은 그녀들에게 바로 하면 안된다.
어제의 차안에서 한 얘기를 들어보면 둘 다 똥꼬는 처음일 것이다.
차차 똥꼬에 자극을 주어 익숙하게 해 주고 똥꼬로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주어 기대감도 갖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똥꼬에 자지를 박아야 한다.

다시 현아와 연아에게 한차례씩 채찍질을 했다.
그리고 그녀들의 똥꼬와 보지 쪽으로 숨을 불어 주었다.

“아흥~ 아~”
“아흥~ 아~ 오빠~”

그녀들의 입에서 비슷한 신음이 나왔다.
잠시 더 그녀들의 엉덩이를 감상하고는 연아를 눕도록 하고, 현아에게 연아의 왼손만 머리 위의 고리매듭에 걸게 하였다.
내가 일어나 침대 중앙 다리에 묶여있는 밧줄의 끝을 가져와 연아의 오른 무릎을 잡고 세워서 쫙 벌리고 무릎에 밧줄을 묶었고, 반대편은 현아에게 똑 같이 하도록 시켰다.
연아는 한 손만 머리 위 고리에 걸린 채 누워서 양 무릎을 세운 채 쫙 벌린 상태이다.

연아의 오른 무릎 세워진 틈에 내가 바싹 다가 앉고 현아를 내 왼편에 앉혀서, 현아의 왼손으로는 연아의 오른손을 잡게 하고 현아의 오른손은 자지를 잡아서 만지도록 하였다.

현아의 말로는 여태까지 둘 사이에 같이 자며 끌어 안아도, 또 같이 샤워하며 서로 씻어 주어도 어떤 별다른 감흥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으나, 앞으로는 둘 사이의 육체적 접촉에도 같이 흥분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현아와 연아의 손을 서로 잡게 한 것이다.
점차 서로간의 애무로도 흥분할 수 있도록 유도할 생각이다.

“자 연아의 보지 속구멍에 오빠의 손가락을 집어 넣어서 지스퍗을 찾아 자극할 거야.
그리고 보지 속구멍을 손가락 숫자를 늘려가며 쑤시고 돌리면서 자극을 할 테니 연아는 그 느낌을 오는 그대로 느끼면서 즐겨.”
“네.”

고개를 옆으로 슬며시 돌리며 말하는 연아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

“현아는 연아를 해 주고 나서 바로 이렇게 해줄 거야.
기대하고 있어.”
“네.”

현아도 고개를 숙이며 조용히 대답한다.

“아 참, 현아야.
연아에게 베개를 받쳐줘서 오빠 손이 연아 보지에 들락거리는 움직임이 보이도록 해 줘.”

현아가 베개를 받쳐주고 다시 자리를 잡는다.

“연아야, 시작한다.”

연아가 그 말에 아래를 쳐다보다가 내 손의 가운데 손가락이 세워지며 서서히 연아 보지 구멍에 다가가자 두 눈을 질끈 감는다.

“둘 다 눈 뜨고 잘 봐.”

연아가 눈을 번쩍 뜨고 고개를 내려 보았고, 현아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다가 다시 바라본다.
손가락을 보짓물이 흥건한 연아의 보지 구엉에 대고 잠시 비벼주다가 서서히 밀어 넣었다.

“흡, 아음~~”
“아~”

연아의 급한 소리가 잠깐 나더니 긴 신음이 나오는데, 옆에 있는 현아의 입에서도 신음이 나오며 자지를 만지작 거리는 현아의 손에 갑자기 힘이 들어간다.
그래, 현아는 확실히 관전만으로도 많이 흥분한다.
일단 현아는 연아와 상대함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아도 그래야 할 텐데…

내 왼손으로 현아의 보지에 손을 갖다 대고 살며시 눌렀다.

“아흠~”
“이런 이런…
현아 보짓물이 줄줄 흐른다.”
“아아~ 오빠~”

현아가 고개를 푹 숙이고, 연아가 입을 살짝 벌린 채 그런 모습의 현아를 쳐다본다.
둘 다 얼굴이 벌겋다.

“연아야, 흥분된 현아 얼굴 보니 이쁘지?”
“네.”
“현아도 흥분하는 연아를 보니 기분이 좋지?”
“네.”
“그래, 서로 흥분되는 모습을 봐도 이쁘고 기분도 좋아지지.
앞으로는 서로 흥분되게 해 주는 그 행위 자체도, 또 그 행위에 의해 흥분 되어 지는 상대방을 보는 것도 기쁠 거야.”
“네.”
“네.”

둘 다 대답한다.
앞으로 둘 사이의 행위에 대해서 서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을 것 같다.

손바닥을 위로 해서 연아의 보지 구멍에 집어 넣은 가운데 손가락을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흥~”

연아가 신음을 내고, 자지를 잡은 현아의 손에 다시 힘이 들어간다.
좁으면서 부드러운 연아의 보지 속구멍이 손가락 하나를 조물락거리며 따뜻함을 내뿜는다.
손가락을 오므리듯이 훑어 보았다.
우둘두툴한 좁쌀 같은 것들이 만져진다.
지스팟이다.

“아흑 으~”

연아가 보지에 힘을 꽉 주며 엉덩이를 들썩댄다.
몇 번을 훑으며 살살 긁어주니 연아의 신음이 커지며 엉덩이를 들썩대다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잔경련이 보지 속구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에 느껴진다.

아흠~ 오빠~~~”

이번에는 손을 돌리며 손가락으로 연아의 보지 속구멍을 휘저어 보았다.

“아흠~”

예상대로 민감한 연아의 반응이 나를 즐겁게 한다.
집게 손가락을 더 넣어서 두 손가락으로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며 속도에 변화를 주어 연아의 반응을 보았다.

“헉 오빠 아흥~ 오빠~”

손가락 왕복속도에 따라 연아는 애원하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속도가 빠를 때는 밭은 신음과 느릴 때는 길어지는 신음을 번갈아 내며 서서히 허리를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어 대고 있다.
연아의 엉덩이도 계속 움찔대며, 보지 속구멍과 함께 손가락을 조여왔다.

현아와 맞잡은 연아의 손에 점점 더 힘이 들어가더니, 어느 정도 오르가즘의 초입에 들어갔는지 현아의 손을 꽉 쥐고는 눈이 감기고 턱이 들어올려진다.
연아의 한계점이 다가온 듯 하여 손가락들을 빠르게 왕복시켰다.

“으극 으하~ 아흥~ 오빠~”

연아의 상체가 뒤틀리며 아랫배가 경련을 간헐적으로 일으킨다.
그걸 보며 손가락을 오그렸다 펴면서 연아 보지 속구멍의 지스팟과 요도의 입구 근처를 자극하니, 연아의 오줌 구멍이 약간 부풀어지며 오줌을 조금씩 쏴 댄다.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며 동시에 왕복운동을 했더니 동작에 맞춰 가끔은 길게 오줌줄기를 찍 하고 내뿜는다.
이것이 오줌이 아니고 여자의 사정물이라고 하는데 글쎄 잘 모르겠고, 여기서는 그냥 오줌으로 표현하겠다.

옆에서 숨소리를 거칠게 내며 그걸 보던 현아가 잽싸게 작은 타월 몇 장을 가져와 연아의 엉덩이 밑으로 깔았다.

“아흑 으~~~~~~~~”

연아가 무릎은 벌려져서 묶여 있으나 허리를 바짝 치켜든 채로 온몸을 뻗대고 아랫배가 푸들푸들 떨리며 긴 신음을 낸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계속 하니 연아는 허리는 들어 올린 채 아랫배의 경련에 맞춰서 엉덩이를 조이며 부들부들 떨면서 턱을 위로 젖힌 채 목에 힘줄을 돋우며 입만 벌리고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다.

내가 동작을 멈추니 연아의 허리가 털썩 떨어지고 아랫배의 경련과 거기에 맞춘 엉덩이의 조임, 그리고 연아 보지 속구멍의 조임이 손가락에 느껴졌다.

“아후~ 흥~~~”

그제서야 연아의 숨이 터졌다.
손가락을 연아의 보지에서 빼내고 양 무릎을 벌려 놓았던 밧줄을 풀어버리니, 연아의 세워져서 벌려졌던 두 다리가 약간 벌려진 채 쭉 펴지며, 연아는 온 몸을 늘어뜨리고 아랫배가 경련에 의해 들쑥날쑥 하며 가쁜 숨만 내뿜는다.



<바다새4님, 마님께 사용하셨다던 몇 가지가 무엇인지 무지 궁금합니다.ㅎㅎㅎ

경험123님, 경험담으로 느끼신다구요. 괜히 제가 찔림니다. 현아와 연아에게 하는 것은 100% 상상이나 일부 제가 과거 경험이나 제 생각을 늘어 놓은 것은 90% 진실입니다. 물론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요.

제 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어쨌든 야설은 야설입니다.

정말로 댓글과 추천에는 관심 두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뭔가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릴 기회를 갖고자 할 뿐입니다.

제 글은 늘 악플과 욕플 환영합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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