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에서 행방불명된 그녀의 정보를 보면서 나는 여러가지로 심란했다.
역시나 Tv는 범죄를 저지른 이상 보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제 집에 돌려보내주면 안돼? 갈 데까지 갔잖아...!"

그녀는 눈물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표정으로 나에게 말했디.
그러나 순수히 돌려보내주면 이 자존심 강한 여고생이 나를 파멸시킬 것이라는 건 아주 잘 아는 사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자지는 이 년 보지에 아직 질리지 않은 것이다.

나는 우선 모든 흉기들을 치우고 그녀의 밧줄을 풀었다.
그러자 그녀는 "풀어주는 거야?" 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나를 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자유롭게 섹스하기 위한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나는 기대에 차있는 여고생을 덮쳤다.
그리고 풍만하다 못해 학생 본분에 맞지 않는 거대한 젖통을 손으로 가득 쥐었다.

"으...으흑! 역시 보내줄 생각은..."

갖고 있던 희망이 박살나자 여고생은 나를 향해 바라보았다.
그녀는 슬픈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오히려 그 풍만한 육체와 대비되는 가련함이
나의 좆을 더 꼴리게 했다.

막무가내로 나는 그녀의 입술에 혀를 넣었다.
그러자 조금은 포기했는지 그녀의 혀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10대의 풍만한 아이와 키스를 한다는 행위에 나의 자지는 이미 바지를 뚫을 듯, 솟아오른 상태였다.
나는 그녀에게 명령했다.

"어이! 이제 손도 자유로우니까 스스로 주인님의 자지를 꺼내봐!"

"그...그런!"

"주인님의 자지를 만지기 싫다는 건가!"

그렇게 말하며 나는 손을 반짝들어 여고생의 치마에 드러난 엉덩이를 때렸다.
그러자, 그녀가 소리치며 말했다.

"아...알겠으니까 때리지 말아주세요! 아픈 건 싫습니다!"

"주인님에게 그런 건방진 태도는 뭐야? 이리와!"

나는 그녀에게 수치를 주기 위해 어머니가 아이의 엉덩이를 때리는 듯, 그녀의 배를 내 무릎에 앉혔다.
그녀는 부끄러운 듯이 발버둥을 쳤으나 나는 꾹 잡고 그녀를 고정했다.

"주인님을 대하는 예절이 없는 아이는 엉덩이를 맞아야 돼. 앞으로 때릴테니 몇 대인지 똑바로 세라!"

"아앙! 그래도 이런 자세로 맞기 싫어...! 나는 아이가 아니란 말야."

"주인님께 아양 부리지마!"

찰싹-!
손바닥을 강하게 그녀의 둔부에 붙이자 날카로운 소리가 났다.
그와 함께 그녀는 비명이라기 보단 교성을 질러댔다.

찰싹-!
찰싹-!
찰싹-!

어제 심각하게 엉덩이를 맞고나서 바로 다음날에 또 다시 엉덩이를 맞고 있으니 상당히 괴로울 것이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끼으윽! 뭐든 시키는 대로 할테니 엉덩이만은...!"

찰싹-!

"아악!!!"

계속되는 충격에 그녀는 요도를 잘 조정하지 못했는지 그만 오줌을 덜컥 싸버렸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방뇨해버리자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귀여운 암캐같은 그녀가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에 나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완전 가슴만 봐도 무식한 년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오줌까지 제멋대로 싸는 녀석이었다니. 내가 암캐를 가지고 온건가."

"죄...죄송합니다."

스팽킹과 실금의 두려움인지 그녀의 말은 어느 새 존칭으로 바뀌어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다 더 쉽게 함락시키기 위해 그녀의 젖가슴을 희롱하며 말했다.

"오줌을 마음대로 싸버렸으니 어떻게 할까. 자기가 싼 건 자기가 치우는 게 예의겠지?"

"봐주세요. 부탁입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부탁을 하고자 하는데..."

"뭡니까?"

"바로 AV를 찍는 것이다!"

"네?"

AV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고 있었는지 그녀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으나
나는 그녀의 입을 그녀가 싸지른 오줌에 밀착하며 말한다.

"아니면 이 오줌을 다 마셔야 할 것 같은데. 과연 어느 쪽이 남는 장사일까?"

그러자 그녀는 흑흑 울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

나는 비디오 카메라를 한 가운데에 고정하고 내 나름대로의 대본을 썼다.
전부 수치스런 말 밖에 없었다.
보지를 처음 뚫는 상황에는 "여러분 젖보지가 주인님 자지 흡입하는 것 잘 봐주세요" 라던가
보지를 박을 동안 여러 개의 대사를 하게 시켰다.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대본을 외우는 동안 나는 그녀의 등에 밀착하고 자지를 그녀의 치마 밑 팬티에 닿게 한 뒤
손은 그 거대유방을 잔잔히 애무했다.
그녀는 볼에 홍조를 들이면서 대본을 외우는 데 집중하려 애쓰는 꼴이 우습게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수치스런 대사를 잘 읊조리지 못하고 버벅대기 일쑤여서 항상 NG를 냈다.
NG를 낼 때마다 그녀는 팬티를 벗어 맨엉덩이를 까고선 나의 손사래를 맞았다.

꽤나 쉽게 끝날 줄 알았던 야동계획은 그녀의 지나친 수치심으로 인해 번번히 실패하기 일쑤였고
이미 그녀의 엉덩이에서 본래의 색은 찾을 수 없게 붉어져 있었다.

고통만으로는 수치감 없애기가 힘들 것 같자. 나는 그녀에게 한가지 선언을 했다.

"이제부터 NG를 내는 암퇘지의 몸에는 낙서를 하겠다. 유성매직이니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그...그런!"

"뭘 당황하는 거냐? 니가 잘 했으면 이런 일이 있을 리가 없었잖아!"

"네..."

하고 한숨을 짓는 그녀. 엉덩이 맞기 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는지 한숨을 내쉬f 작태까지도 보였다.
나는 우선적으로 그녀에게 예제를 들어주기로 했다.

"우선은 어떤 낙서인지 시범이다! 어이 젖보지! 가슴을 내밀어봐!"

내 말에 그녀는 소심하게 그 위력적인 젖가슴을 내밀었다.
나는 매직의 뚜껑을 열고 매직을 꺼냈다.

"이런 낙서들이 틀릴 때 마다 하나씩 새겨지니까 조심하라고."

라는 말을 끝으로 나는 그녀의 가슴 주위에 "17살의 음란한 젖을 지닌 여고생입니다" 라고 적어두었다.
애초에 "바보" "말미잘" 수준을 그녀는 생각했는지 이런 천박한 낙서에 그녀는 몹시 부끄러워 했다.
그러나 다음부터 실수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알몸인사는 끝이 났다. 그러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젖가슴을 흔들며 "제 젖가슴을 보며 여러분의 소중한 정액 짜주세요" 라고 하는 부분에서 그녀는 말을 흐렸다.

그녀는 다시 남자에게 불려 낙서를 당했다.
엉덩이에 새겨진 낙서는 화살표로 항문털을 가리키며 써져 있었다.

"항문털 기르고 있습니다." 라고.

그 이외에도 여고생은 수 많은 NG를 저질렀고 그럴 때마다 그녀의 몸에는 무수한 낙서들이 생겨났다.
배에는 "남자 화장실"이라고 적혀졌고 엉덩이에는 "마음껏 때려주세요♡" 라는 상세한 문구.
그리고 털이 없는 보지 둔덕에는 소녀의 질입구를 친절하게 그러주었다.

이렇게 음란한 낙서를 달면서 그녀는 겨우겨우 AV를 왼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