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고생의 오줌으로 범벅된 기저귀를 살포시 여고생의 둔부로부터 벗겨내었다.
그러자 오줌이 스며든 기저귀에서 오줌 몇 방울이 떨어져내렸다.

"으윽, 냄새!"

"누구 때문인데!"

남자가 코를 잡으며 질색하자, 여고생은 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생각했다.
그 때, 남자는 기저귀를 치운 뒤. 어디선가 티슈 한 장을 꺼내었다.

"흐잇!"

티슈의 거칠거칠한 면이 자신의 민감한 부위에 닿자. 여고생은 신음을 토하며 몸을 움츠렸다.
남자가 더러운 곳을 닦겠다며 손수 티슈로 그녀의 둔덕을 닦이주었기 때문이었다.

"하읏...하앙♡"

물기를 닦아주려고 내밀었던 티슈가 소녀의 애액때문에 오히려 더 젖어버렸다.
남자는 여고생의 소음순을 가볍게 애무하며 말했다.

"이거 정말 음란한 년이군. 오줌 닦을 때마다 이렇게 느끼는 거야?"

"아, 그...그건 아흑♡ 다...당신이 만지니깐...!"

남자는 쿡쿡쿡 웃으며 소녀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 항문을 보이게 했다.
소녀의 작고 귀여운 항문이 움찔거리며 남자를 맞이했다.

"거...거긴 안묻었는데..."

"알고 있어."

"그럼 무엇을...?"

여고생이 숨을 고르며 말하자 남자가 소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얹었다. 그리고 항문주름을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갯수를 세었다. 즉, 남자는 여고생의 똥구멍주름이 얼마인가 세보는 것이었다.

"꺄악! 그...그런거 소리내가면서 일일이 세지마!"

자신도 모르는 항문주름이 남자에게 알려진다는 충격에 여고생은 난리를 쳤지만 그럴수록 항문이 움찔움찔 거려서 더
욱 더 음란하게 보였다.

"...10개 11개. 음. 젖보지의 똥구멍주름은 11개구나."

남자의 말에 여고생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수그리고만 있었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못드는 것이리라.

남자는 항문주름을 다 셌음에도 여고생의 항문에 용건이 있는 듯, 계속해서 접사했다.
이유는 항문주의에 난 털들때문이었다.
애칭 젖보지는 발육이 잘되었는지 보짓털만이 아니라 똥구멍털도 상당히 많은 수가 돋아나 있었는데
어쩐지 깍고 싶다기 보단 그대로 놔두고 싶었다.

그는 화장실에서 먼도기를 가지고 와서 소녀의 비부가 있는 곳에 무릎을 꿇었다.
곧 이어 그의 면도기에 전원이 켜지고 징-과 함께 기동이 되었다.

"자...잠깐! 면도기로 뭐하려는 거야!?"

평소 제모란 겨드랑이도 하지 않는 그녀였기에 백보지를 알 리가 없는 그녀였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털이 바닥에 흩뜨려지는 것을 보며 심란한 마음이 되었디.
저렇게 보지털이 깍인 이상 대중목욕탕에 가기도 힘들텐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마침내 면도기가 작업을 끝내자, 남자는 뿌듯한지 자신의 이마를 훑었다.

"그렇게 후련해?"

앞에서 여고생이 빈정되자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고선 주머니의 카메라로 깔끔하게 제모된 여고생의 비부에
플래쉬를 터뜨렸다.

"자...잠깐! 찍지마!"

소녀는 자신의 성기가 기록으로 남는다는 사실에 공포감에 떨었지만
웬지 모르게 자신의 털 없는 보지가 궁금해지기도 했다.

남자는 그녀의 심중을 알아차렸는지, 그녀의 하복부 사진을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사진을 본 그녀의 표정은 일그러지더니 남자에게 소리쳤다.

"잠깐만! 왜 앞에만 제모한건데? 뒤에도 제모해 주던가!"

여고생이 본 사진에는, 보지둔덕은 털이 한 올도 없었지만 그에 비해 항문에 난 털들은 하나도 깍이지 않은 채, 그 위력을 가시하고 있었다. 똥구멍털만 길게 자라나있는 이 묘한 밸런스가 여고생을 한층 더 음란하게 보이게 했다.

"뒤에도 깍아줘! 너무 추하잖아...!"

여고생의 불만에 남자가 말했다.

"이렇게 말하면 깍아주지. "주인님, 젖보지의 똥구멍에 있는 털들을 모조리 쥐어뜯어주세요!" 라고."

"그...그런걸 말할 것 같아!"

알량한 자존심이 있는 여고생과 똥구멍털만 있는 이상한 조합이 웬지 모르게 웃음을 연상시켰다.
남자는 여고생의 항문털을 그대로 놔두기로 하고 다음의 조교를 실행해 나갔다.

남자는 참고있던 욕정을 해소하기 위해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었다.
그러자 그 곳에는 우람한 자지가 잔뜩 발기해 있었다.
남자는 자지를 덜렁덜렁 거리며 여자의 젖가슴 앞에 섰다.

그는 여고생의 브래이지어를 벗기자 탱탱하게 솟아오른 유방에 자지를 비비며 말했다.

"어제 내가 젖섹스를 하는 것을 보았겠지? 오늘은 네 쪽에서 젖섹스를 해줘."

"무슨 말이죠?"

라고 그녀가 되묻자, 남자는 돌연 두 손을 여고생의 양 유방을 집었다.

"으읏?!"

여고생이 잔뜩 놀라있을 때, 남자는 D컵 유방을 자지 중앙에 끼우고선
유방을 세로로 흔들었다.
그러자 젖이 위아래로 흔들림과 동시에, 마치 섹스처럼 자지와 젖가슴이 부딪혔다.

남자는 유방을 쥐던 손을 놓고, 자신이 하던 걸 여고생에게 시켰다.

그러나 여고생은 극구반대했다.

"본인이 직접 하셔도 될 듯 한데요?"

그러자 남자가 여자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여고생의 거유에 펀치를 가했다.

"으윽!!!"

가슴이 주먹이 휘저어지자, 극심한 고통이 느껴졌다.
결국 그녀는 자존심을 접고, 굴복했다.

"아...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만..."

여고생이 항복선언을 하고 나서야 거유폭행이 중단되었다.
여고생은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두 손으로 들었다.
직접 들어보니 꽤나 무거웠다.

그녀는 보기도 싫은 흉측한 자지에 자신의 가슴골을 천천히 집어넣었다.
질에 들어가듯, 자지가 가슴에 삼켜졌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거유를 잡고는 위아래로 흔들어대었다.
그러자 젖가슴이 덜렁거리며 기승위처럼 자지에 쾌감을 주었다.

"뭔가 재밌네..."

그녀는 순간적으로 생각했으나 아차 싶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빨리 흔들어서 만족이나 시켜줘야 안 덤비지!"

그녀는 다분히 쉬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채우며
젖 피스톨을 더욱 열심히 했다.
비단 손으로 가슴만 쥐고 왔다갔다가 아니라 상체까지 흔들며
그녀는 가슴보지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윽...!"

남자는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여고생의 젖치기에 정액을 꾸우룩 뱉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얼굴로 튀지 않고 젖보지의 가슴골에 정액이 호수처럼 고였다.

"아, 내 가슴에 가득 싸버렸어... 나는 정말로 저 남자의 젖보지가 되버렸어..."

말그대로 여고생 젖보지는 자신의 가슴골에 생긴 정액웅덩이를 보며 한숨을 내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