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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4 - 단편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30 1,384회 0건
난봉일기 시즌 4

출연

박난봉
1970년생 41세
신장 177 체중 70
현재 돌씽 슬하에 자녀 없음
전직 전기 기술자 현 무직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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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주인공 난봉은 40대의 평범한 중년이다.
결혼 3년차인 2008년에 아내의 외도로 인하여
이혼하고 현재 혼자 작은 빌라에서 산다.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외소한 페니스와 조루로
결국 아내에게 버림받고 여인들에게 인기없는
빛좋은 개살구였던 그는 2009년 비가오던 어느날
전력공사도중 감전사를 당하는 사고가 생긴다
이때 인입전기는 난봉의 페니스를 통하면서
난봉의 페니스는 300%의 발기 능력과 지구력
그리고 전기로 지져진 상처로 인하여 생겨난
불특정한 모양의 상처는 여인들을 기절시킨다.
난봉과 한번 관계를 맺은 여자는 10분안에
이성을 잃어버린다.
이때부터 난봉의 별명은 "텐미닛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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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비너스의 눈물


어느 여름...

김선희를 만나서 생활의 안정을 찾은 난봉은
생애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앉으면 눕고 싶다는 옛말처럼
난봉은 자신의 멋진 페니스에 끊임없는 욕심을 낸다.
기사대기실에서 우연히 읽다가 본 잡지의 한 광고

[한국 최초 비너스의 눈물 시술...다주거 비뇨기과의원]

"오호라...비너스의 눈물이 드뎌 한국에 왔다 이거지?"

토요일 13:20

(의사)
"아니 이런 물건에 뭔 시술을 하시려고..."

"뭐랄까...펌핑을 할때 더 걸리는 느낌을 좀 받고 싶어서요"

(의사)
"저야 뭐 돈 벌어서 좋지만...그래도 비너스의 눈물까지 할 필요는..."

"할거요 말거요?"

(의사)
"그래요 합시다 뭐 까짓거, 나도 궁굼하긴 하네요
이런 대물에 비너스의 눈물이 장착되면 어떨런지..."

상담 직후 비로소 시술에 들어가고
풀 옵션의 비너스의 눈물이 장착된다.
극소마취로 진행되기에 난봉은 자신의
시술장면을 모두 볼수 있었다.
약간 따끔거리는 정도가 전부이고 의사와
간호사 2명이 시술에 참여한다.
간호사들의 눈빛엔 난봉의 페니스를 보고
놀라는 표정이 역력했다.

17:05

3시간에 걸친 시술이 마무리되고
웅장한 비너스의 눈물 국산 1호가 탄생된다.
귀두 테두리에는 식염수와 아드로텔림이라는
신물질을 넣어서 펌핑시 이놈이 식염수와 작용하여
47도 이상의 고열을 발열한다.
때문에 이 페니스를 맛본 여자들은 자궁에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체감적 효과를 느낄수 있으므로 흥분의 도수가 높아진다.

그런 귀두 밑에 사선으로 이어진 얇은 레이져 칼집
그 사이에 촘촘하게 밖인 두바이산 낙타 눈썹
말 그대로 물기가 닿으면 꼿꼿하게 고추서서
여심의 질 내부의 구석 구석을 모두 자극하여준다.
사실 난봉이 가장 원하는 느낌이기도 하다.

칼집은 사선과 나선 방향을 병합시켜놓은 폼이기때문에
질내로 진입시와 진출시의 방향에 따라서
여성 파트너가 느끼는 위치가 모두 다 다르다.
집어 넣던 빼던 아래에 깔린 여자는 거의 죽는다고 봐야한다.
그렇게 완성된 비너스의 눈물은 난봉의 어께를 더욱 더 펴게만든다.

18:30

인천 송도신도시 센텀호텔 레스토랑
김선희와 박난봉은 야경을 보면서
스테揚?썰고 와인을 함께한다.
누가봐도 둘은 부부지간으로 보인다.
이를 걱정하듯 난봉은...

"선희야 이렇게 너무 공개적으로는 좀..."

"걱정말아요...다들 내 기사인줄 알고있으니..."

"에구...그래도 그렇지...회장님 아시면"

"그 사람이 안들 뭘 어쩌겠어...ㅎㅎㅎ"

"그래두...ㅎㅎㅎ"

선희의 멀쩡한 다리는 테이블 밑에서
이미 난봉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고있다.
곱운 그녀의 발가락이 난봉의 그곳을 자극한다.
까칠거리는 재색 스타킹의 원단의 느낌이
그대로 난봉의 그곳을 불끈하게 만든다.
서로의 눈만을 주시한채 나누는 무언의 대화
결국 난봉의 그곳은 불쑥 서게되고...

"자기야...나 좀 쉬었다가 갈래...^^ "

"지금 여기서요?"

"음...여기 내가 분양받아놓은 비즈니스 룸이 있는데..."

19:40

센텀호텔 907호 비즈니스룸 "줄리에뜨"

고운 쉬폰 원단으로 꽉 차여진 붉은 빛은 이 방은
선희가 비즈니스 미팅 때 사용되는 법인명의의 룸이다.
선희는 붉은 색 드레스에 재색 밴드 스타킹과 가터벨트를 걸쳤다.
한쪽 다리가 불편하기에 점점 살이 빠져가는 다리와
멀쩡한 다리의 균형을 마추기위해 부던히도 다리 마사지와
관리에 집착하던 그녀는 최고급 스타킹과 란제리가 많다.

난봉이 그녀를 침대위에 올려 놓자
보기만해도 2000만명의 대한민국 남자들의 아랫도리를
일어서게 만들만한 그녀의 멋진 다리가 눈에 들어오고
드레스 밑자락은 힘없이 그녀의 가터벨트 라인을 드러낸다.
난봉의 페니스는 이제 공사 후 첫 상대자를 고른듯 하다.

"근데 나 약간 좀 공사를 좀했는데..."

"거기에 무슨?"

"일단 선희씨가 첫 상대자라는걸 알아줬음해서..."

"정말요? 난봉씨.....고마워..."

20:03

난봉의 가다란 혀는 벌써 선희의 입술을 점령하고
그녀의 가슴을 무차별로 능욕하며
그녀의 다리사이를 무장 해제시킨다.
그녀의 핑크빛 보지는 탄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생기있는 느낌으로 난봉의 혀에 너무도 쉽게 상납하고
불과 1분 여만에 클리토리스가 돌기되어 그 아스라한
그녀의 자태는 난봉이 허리춤을 풀러내게 만든다.

"선희씨...이거 좀 그동안의 느낌과 틀릴거야...

"어욱...자기야...빨리 넣어줘요..."

난봉은 침대 구석에 고추선채로 막강한 비너스의 눈물을 꺼내고
선희는 이도 모른채 침대에 누워 눈을 지그시 감은채
삽입의 순간 그 느낌을 저실히 원하며 기다린다.
비너스가 선희의 질 입구에 닿는순간까지도
선희는 전혀 이 물건이 어떤지 모르고있다.

난봉의 비너스는 이윽고
선희의 질문을 열고 천천히 1mm씩 안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선희는 무언가 평소와는 달리 대단한 대어가 들어오는 느낌을
비로소 받기 시작하며 외마디 비명을 행복하게 지를 준비를 마친다.
비너스는 귀두까지 삽입이되고 귀두 밑 두바이 낙타눈썹은 바짝 선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우~~~~~~ 자기야...이상해"

난봉은 이제 힘을 주어
비너스의 몸통을 선희가 무리받지 않게 살살 집어 넣는다.
결국 비너스의 나선식 돌기는 선희의 질 안쪽으로
스무스하게 빨려들어가고 난봉의 허리는 조금씩
속도를 올리며 펌핑을 시작한다.

"오욱...자기야...오욱...자기야....이상해..."

"쭈웁...조금만 기다려봐요...오욱...꽉차는 이 느낌..."

20:21

창가에 달빛이 꽉들어 차며 침실을 비춘다.
마치 난봉의 비너스가 선희의 몸속을 채워주듯...
선희 가녀린 두 다리는 공중 부양하듯 펄럭이고
선희는 호텔이 떠나갈듯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난봉의 비너스는 삽입 20분만에 작동을 시작한다.

"오빠!!!!!!!!!!!!! 자기야!!!!!!!!!!! 어어어어어어욱!!!!!!"

"이제서야 오빠라고 하네? 선희씨? 응? ㅎㅎㅎ"

"아냐...이제 오빠야~~~ 어어어어욱 내 오빠 사랑해 오빠...어어어어어어억"

"그래? 그렇게 좋아? 지난번 보다 더 낳은것 같아?"

"어엉~~~~~ 엉엉엉~~~ 뜨거워 오빠 이상해...헉헉헉!!!"

난봉의 비너스는 이미
나선돌기 속의 아드로텔림의 온도가 43도까지 올라간다.
선희의 질 내부는 이미 나선형 돌기는 선희가
태어난 후 한번도 자극하지 못했던 질안쪽의 깊은 골까지
구석 구석 긁어주며 선희의 항문마져 벌어진다.

펑!!!!!!

선희이 항문에서는 이미 맑은 갈색 타액이 비추어지고
선희의 눈동자는 희자위만이 보인다.
난봉의 펑핑은 탄력을 받고 힘차게 피치를 가하고
선희의 작은 질 외음부는 붉게 달아오른다.
처음으로 느끼는 선희의 성 판타지아가 열리는 순간이다.

"아아악!!!!! 자기야!!!!!! 아아아아아악!!!!! 날 죽여줘!!!"

21:00

9시 뉴스가 흘러나오는 호텔 한켠
나신에 되어 노골거리는 한 여인의 몸위에는
난봉의 손가락이 춤을 추듯 원을 그리며
그녀의 후위를 도모한다.
파르르 떨며 작은 몸부림치는 김선희에게
난봉의 존재라는것은 단지 자궁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욕구의 충족 대상이라기보다는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

"오빠~~~~ 나 너무 행복해요..."

"뭘 이런걸 가지고...좋다니깐 나도 좋네..."

"아냐 오빠...이건 정말 글로도 표현할 수없는 느낌이였어"

"네가 좋다니 나도 보람느낀다. 후훗..."

"돈 많이 들었겠다..."

"아냐 네가 준돈 아직도 충분히 남았어...다신 그러지마..."

.
.
.

월요일 오전
선희를 태우고 한남동으로 향하는 난봉
선희는 여전히 뒷자리에서 무언가 스마트폰으로
꼼지락대며 열씸히 글을 치고있다.
그리고난 뒤 10초 후 선희로부터 선물받은
난봉의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메세지

[막강은행 입금안내 30,000,000원 입금 보낸이 김선희]

미러를 통해 선희를 바라보며...

"에잇 뭐 이런걸 또....."

"아냐 오빠...와 돈 떨어질때 됐쟎아...그냥 받아둬..."

"여튼 고마워...잘쓸께..."

.
.
.

2주 후

금요일 저녁

난봉은 평소가 같이 퇴근 후 소주를 한잔 기울인다.
돈도 풍족하게 생겼고 회장님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언제든지 갖을 수 있는 아름다운 여자도 생겼다.
난봉의 인생은 이토록 종이 한장의 차이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승천하는 생활을 누린다.

하지만 난봉에게는 아직도 혼자 방에서
잠을 이루어야하는 제 짝을 만나지 못했다.
결국 난봉은 오늘도 집앞 소주방에서 목을 축이고 집으로 걸어간다.

22:00

작은 언덕 아래 난봉의 빌라촌
구민 체육공원 아래이기도 한 이곳은
평소 아베크(카섹스)족들의 단골 쉽터이기도 하다.
난봉은 슬슬 장난기가 발동되어 공원 쉼터 쪽으로 걷는다.
여느때처럼 한적한 거리를 걷자 쉼터 나무아래에
하얀 승용차 한 대가 보인다.

구형 소나타 2488...
어딘가 낮이 익은 듯한 번호판
모양새도 그렇고 무척이나 눈이 익지만
그렇다고 딱히 떠오르는 것은 아니다.
왼쪽 안개등이 깨진것을 보고는 무릎을 치는 난봉

(속말)
"어라??? 이 차...아래 담배가게 정민이 찬데..."

난봉은 멀찌감치 돌아서서
차 뒷쪽으로 다가간다.
차 뒷부분에 다 다르자 허리를 숙이고
트렁크 부분에 몸을 바짝 붙이는 난봉은
노련한 솜씨로 운전석 뒷문 틈으로 귀를 가져다 댄다.

대부분 카섹스는 뒷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운전자가 뒷문으로 열고 타는 방향은
곧 현재 섹스 자세의 등뒤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난봉이 문틈으로 귀를 대자
여지없이 들리는 한 여인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무척이나 무언가를 갈구하는 소리.....

"흐엉...자기야...흐엉...좋아...흐엉..."

고개를 들고 조심스럽게 뒷문 유리창으로
눈높이만 마추고 올려 안쪽 상황을 살펴보는 난봉
새하얀 여자의 두 다리가 벌어진채로
씰룩대는 사내의 허리춤을 부여잡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펌핑을 한다.

"윽윽윽!!!!!! 이 씨발년...어욱 맛있어...내 좇 어때?"

"헉헉헉!!! 자기야 좋아!!! 어흥...좋아...헉헉헉"

사내의 페니스를 연신 여자의 그곳을 강타하지만
워낙 짧고 길이가 작아서 펌피도중 자주 빠져버린다.
난봉이 봐도 민망할 정도로 그 횟수가 많고
이때마다 여자의 탄식이 터져나온다.
어쨌든 사내는 결국 사정이 이른다.

난봉은 공원을 한 바퀴 돌아 내려와
담배가게에 들러서 담배를 사려한다.
보나마나 정민이는 저 위에 있으니
그 놈의 마누라가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다.
난봉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담배가게 아저씨가 카운터에서 버티고 서 있지 않은가?
순간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 난봉의 머릿속엔
가늠할 수 없는 무언가가 내리치고 있었다.

"어이 난봉...담배 좀 줄이게..하하하"

"아 그래야지...제수씬 어디 가셨나??

"응...몰라 동창이 찾아왔다고해서 잠시 나갔지 ㅎㅎㅎ"

"아 그래? -.-;; 그렇구만"

찝찝한 마음으로 다시 빌라로 올라가는 난봉
이때 난봉의 등뒤에 멈추어서는 흰색 소나타
그리고 열리는 운전석으로 다소곳이 내리는 여인

"어머 난봉씨!!! 늦게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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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란
37세 166 53
담뱃가게 친구
유정민의 아내
전형적인 맡며느리로 호평 남
조신하고 매끄러운 성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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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에...^^ "

뒤돌아가는 난봉은
그 사내의 정체에 대해서
궁굼함을 감추지 못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미란을 보게된다.
여튼 난봉에게는 혼란 그 자체였다.

다음 주 화요일

22:00

늦게 퇴근하는 난봉은
여느때 처럼 술을 한잔 걸치고는
담배가게에 들려서 담배를 사려한다.

"어머 난봉씨...늦으셨네요..."

"아...네에...정민인 아직도 퇴근 못했어요?"

"그이 어제 수련회 갔어요. 목요일에 와요..."

"아 그렇구나...그래서 이 시간에 혼자..."

"네 그렇지 않아도 이제 문 닫을려구요..."

"벌써요?"

"네 친구가 요 앞에 찾아온다고 해서요..."

"아...맞다 지난주에 동창회 날 만났던 그 친구요?"

"네???"

"지난주에 요 위 공원에서 동창회 하지 않았어요?"

난봉의 기습 질문에 당황하는 빛이 역력한 미란...
난봉은 미란의 표정에서 제대로 아킬레스건을 잡음을 확신하고
마지막 카드를 던져버린다.

"난 이제 올라갈랍니다. 동네에서 너무 그렇지 마세요 소문나요 미란씨..."

22:27

난봉이 담배를 피우려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자
미란이 셔터를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는 어떤 누구에게 전화를 거는 듯 손을 올려 귀에대고는
급하게 끊듯이 손을 내리고는 한참을 고민하는 자세로 서성이다
결국 미란의 발걸음은 또각소리를 내며 골목으로 사라진다.

띠~~~잉

"누구세요?"

덜컹!!!

"미란씨?"

"네에 늦었는데 죄송해요 난봉씨..."

"아니 이 시간에...전 괜챦지만..."

22:55

난봉의 식탁위엔 소주 세병과
미란은 난봉에게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어려워하는 처지를 탄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란이 요지는 친구이자 남편인 정민은
자유로운 섹스에 환멸을 느끼는 결벽증 환자였고
그 사내는 우연한 기회에 만난 동창남 이였다.

23:30

난봉의 식탁에는 쓰러진 소주병만 덩그러니 나 뒹글고
벌어진 안방 틈사이에는 백열등 아래 미란이 침대위에
힘없이 쓰러져있고 난봉은 그녀의 옷을 한나씩 벗기어 가며
그녀의 단단하게 무장된 옷을 해제하고 있었다.
미란의 주량은 소주 두잔이다.
이미 그녀는 자신의 치사량을 넘어서고
기절하다시피 난봉의 침대위에 몸을 맞기고 눈을 감는다.

열린 셔츠 사이, 미란의 풍만한 가슴 위 검은 유두는
이미 난봉의 입 속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두 손을 다 벌려도 넣기 힘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두 아이의 엄마 답게 검붉고 크고 육덕졌다.
그렇게 한입 가득히 들어오는 그녀의 유두를 씹어보자...

"어흥...난봉씨...그만...그만해요...우리는 이러면..."

"이러면 뭐? ㅎㅎㅎ...기다려봐요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테니..."

난봉은 미란의 옷을 더 이상 벗기지 않았고
단단하게 결박된 아랫도리 청바지 버클을 풀러낸다.
미란은 소스라치며 필사적으로 반항하지만
난봉의 현란한 손놀림은 이미 버클을 벗기어내서
청바지의 앞 단추를 풀러내고 지퍼를 내리기 시작한다.

벌어진 청바지 지퍼사이로 보이는 와인색 팬티 윗자락
오늘 아마도 그 놈과의 데이트를 염두해둔 속옷인듯했다.
결국 난봉의 두 손은 미란의 청바지를 억지로 끌어 내리고
순간적으로 벌떡 일어서서 반항하는 미란을 다시 눌러서 눕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서 팬티 위로 도톰하게 올라온 그녀의 아기살을
앞니로 살짝 물면서 혀로 팬티 위를 핥아버린다.

"어흐흐흐흑!!!!!! 난봉씨 미쳤어...우리 이럼 안돼요..."

"오믈...오믈...쭈웁...쭈웁...흥얼..."

23:50

미란은 이제 더 이상 반항 할 힘도 없어졌다.
더구나 난봉의 현란한 혀 놀림은 미란의 팬티위에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간접적으로 핥아대며 흥분시킨다.
난봉은 기여이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동안
간접적으로 닿기만 했던 그녀의 속살을 입에 넣는다.
20년간 동네 친구로 지내왔던 친구의 아내
그녀의 속살은 지금 난봉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만다.

"허허허허헙!!!!!!! 난봉씨!!!!! 그만..."

23:59

난봉은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는다.
미란은 두 눈을 꼭 감은채 눈물을 흘리고 양손은
허공을 저으며 필사적인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
난봉의 두툼한 페니스는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고
난봉의 두 손은 기여이 미란의 엷은 두툼한 발목을 부여잡고
몸을 틀며 다리를 벌리지 않으려는 미란의 그 속으로
헤드부터 차근 차근 밀어 넣기 시작한다.

00:03

새로운 그들만의 세상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난봉의 거대한 대물은
아이 둘을 출산한 유부녀 한미란
친구의 아내인 한미란의 다소 넓은 보지를
일순간에 꽉들어차게 채우며 펌핑 다운 펌핑을 시작한다.
한미란의 다리를 이미 떨림으로 요동치며 난봉을 더 이상 밀지 않는다.

00:07

펑!!!!!!!! 펑!!!!!!!!! 펑!!!!!!!!

한미란의 보지에서는 연신 가스가 터져나오고
난봉의 페니스는 미란의 보지내의 온도를 역시
전과 마챦가지로 45도 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미란의 헛소리를 자아내게 한다.
미란은 마치 마약을 먹고 실신적전의 여인처럼
어늘한 말투로 바뀌고 촛점을 잃은 눈동자로
난봉을 바라보며 침까지 흘리며 뇌까린다.

"어흥~~~~~ 자기야~~~~~~ 나 몰라~~~~~~ 자기야~~~~~~ 사랑해~~~ "

삽입 9분20초만의 상황이였다.

한미란은 생애 최초로
대물남자의 페니스를 맛보고
천운이 따르는듯 그 대물이 비너스였다.
비너스의 눈물은 옛부터 국가 권력을 갖은
황제도 배신할 만큼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한미란처럼
결혼 후 남편과의 소원한 틈을타
시원챦은 놈을 만나 나름대로 억지로
빈자리를 메우려던 한창 중년의 유부녀에게
비너스의 눈물이란 최상급 마약 1톤과 맞먹는 것이였다.

01:02

한미란의 보지에는 선혈이 낭자하고
얇고 연약한 미란의 외음부는 이미 ?어져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란은 쾌감의 괴성을 지르며
열손가락은 이미 난봉의 엉덩이를 붙잡아 돌리며
절대로 놓지 않으려는듯 몸부림을 치고있었다.

"헉헉헉헉헉헉!!!!!! 난봉씨...오늘은 오늘은 위험한..."

"알았어요...헉헉헉...일단 키스하고 입 벌려요...거기에 쌀께요..."

"네에 우우웁...우우웁...쭈웁...쭈웁...사랑해요 난봉씨..."

난봉은 진한 키스세례를 미란으로부터 받고는
몸을 일으켜 미란의 입에다가 자신의 헤드를 고정시킨다.
난봉의 페니스를 처음으로 조우한 미란은 놀란 토끼눈이되고
난봉은 이런 예쁘장한 미란의 벌어진 입에 페니스를 대고는
이 여인의 남편 정민을 떠올리자 흥분이 최고조에 다 다르며
결국 뜨거운 사정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찌지지지직~~~~~~ 찍~~~~ 찍~~~~~ 찍~ 찍~

다섯번의 길고 화끈한 사정은
미란의 입속 한가득에 뜨겁고 진한 정액을 쏟아낸다.
미란의 입은 난봉의 정액을 받아 들이고 쿨럭이며
호흡을 가다듬다가 결국 마셔버라고 만다.
그녀가 세상에 태어난 뒤로 처음 있는 일이다.

김선희는 아직 때묻지않은 청초함과 섹시함이 있다면
한마디로 미란은 역시 30대 중반의 유부녀처럼
섹스를 즐길 줄아는 테크닉을 구사하였고
넉넉한 질내음부의 공간은 난봉으로 하여금
다양한 섹스 펌핑 각도가 나오도록 하였다.
난봉역시 미란과의 섹스가 좋을수 밖에 없었다.
일단 미란은 다른 사람의 여자였기 때문이다.

1주 후

토요일 오전 11시

수려한 몸매의 미란의 나체는
난봉이 침대위에 엎드린 자세로 있고
굵직한 난봉의 비너스는 미란의 뒷쪽에서
그녀의 보지로 빨려들어가며 온도를 높이고있다.
미란의 눈동자는 이미 동공이 풀리기 시작하였고...


"어흥...자기야...어흥...나 몰라...어흥...난봉씨..."

"윽윽윽!!!!! 어욱!!! 이 느낌이야...씨발...윽윽윽"

난봉의 대물 비너스는 미란을 여지없이 농락하고
미란은 이미 수십차례 이상 난봉에게 몸을 바쳤다.
난봉의 부억 구석 구석엔 미란의 정리 정돈의 흔적이 남아있고
이제 미란도 난봉의 비너스 위로 올라서 제법 춤사위를 벌이며
비너스를 즐길 줄 알게된 듯 하다.

"어흥...난봉씨...아니 자기야...어흥...어흥...좋아..."

누워서 편안하게 페니스만 세워주고있는 난봉위엔
미란이 실크 밴드 스타킹을 신고는
얇팍한 허리를 돌리면서 흔들거리고
미란이 혀는 이미 벌어진 입 가운데서 무언가를
핥아 마시는듯한 포즈로 흐믈거린다.

"어어어어욱 오빠...나 이제 어쩔꺼야? 어흥..."

"오욱...씨발년 넌 이제 내꺼라니깐 ㅎㅎㅎ...오욱...맛있어"

그렇게 두 남녀는 외줄타기를 계속하고
겁없이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다.
탁자 위 미란의 핸드폰에는 메세지가 뜬다.

-------------------------
또 독거노인 봉사 나갔구만
당신은 천사가 맞긴하나봐
너무 무리하지 말어라
당신의 나의 보물이고
울 애들 엄마쟎아
이따 보자. 뽀뽀해줄께 ^^
-신랑-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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