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 모텔>
3부
-몸 보시-
영업 삼 일째 날
계단을 오른다.
소도둑놈하고 얼마나 씹 물을 많이 흘렸는지 확인을 하기위하여
이른 시간부터 계단을 오르고 있다.
시트 여러 곳에 풀을 먹여놓았다.
씹 년이 내가 내려온 후에 몇 번 더 씹 질을 했나보다.
더 있을걸...
후회를 하면서 다시는 먼저 골아 떨어지지 않으리...
이년이,306호,305호,502호,,, 많이도 먹었네~
어제 잠깐 깔짝인 보지 구멍이 장난 아니게 넓어졌던데...
띠발 년 보지구멍 늘어지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보지 구멍 늘어지는 근심이 깊어 갈수록 밤도 깊어간다.
선창 모텔에 오늘은 어떤 놈들이 와서 씹 질을 하려는지...

11시 쯤 1층 룸에서 웨이터가 올라와서 방5개 준비해 달란다.
땡큐~다^^
술 취한 놈들이랑 아가씨들이 올라온다.
아내가 2층으로 모두 끌고 가서 문을 열어주고
202호로 맥주 10병을 가지고 갔다.
오늘은 몸에 짝 붙는 짧고 얇은 스판 원피스를 입고 돌아다니네.~

계단으로 스님 한분이 올 라 오신다.
아내가 tv를 보고 있어서 난 살짝 내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안내실 쪽으로 안테나를 세운다.

“보살님 곡차나 몇 병 갖다 주시오~”
“예~올라가세요.~”
나는 별일 없는 듯 안내실로 갔다.
“스님이 왔어 306호 줬어 맥주 가져오래 ‘
“스님도 술 처 먹냐?
“술은 못 마시고 곡차는 한잔 하신다나~”
“곡차 드시는 스님 같으면 몸 보시도 하겠네~”
“몸 보시가 모야?”
“스님에게 몸 보시가 무엇인지 물어 보고 자세히 가르쳐 달라고 해~”
계단을 올라가는 아내를 보고 포르노를 넣고 기다려 보았다.
중놈들 힘이 좋다는 이야길 많이 들어봐서 알고
중놈이 아내의 맵시를 보면 은근 꼴릴 것을 ...^^
아내가 오늘 중대가리 잡아보는 기회가 있을 것 같다.
또 계단을 올라온다.
어제 왔던 막내 놈과 작은 체구의 또래가 안내실 앞에 섰다.
“안녕 하세요, 술 한 잔 하고 고향 친구랑 왔어요”
“오~ 또 왔네, 둘만 왔어?”
“예! 형님은 집에 가셨다가 내일 아침 출항 할 때 배로 바로 오신답니다.”
“내일 출항 하구나~”
“예~ 내일 가면 십일쯤 있다 들어옵니다.”
“온돌방 줘야 겠네~”
“마음대로 주세요.~ 누나는 없나요?”
“으응~있어~”
“그럼 맥주 좀 보내주세요~”
“어제 그 방 써·~”
502호 키를 줘서 올려 보냈다.
계단에서 만났나 보다.
“막내 왔구나.~ 어디 안아보자~ 까르르
“누나 오늘 고향친구랑 왔어~ 술 가져와~ ”
“응~ 조금 기다려~”

“스님이 좀 있다 또 달래~ 제 네들도 술 달래며~”
“응~ 어제 왔던 애가 자기더러 누나래? 영계가 누나래서 좋겠네,
울 여보~^^ 영계랑 같이 있는 것만 해도 약 이다 약~보약~“
“보약도 먹어야 약이 되지~ 본다고 약이 되냐?^^”
“그러네~”
“스님, 몸 보시가 무언지 물어봤어?”
“좀 있다 술 가져가면 가르쳐준대”
“확실히 배워라~”
그리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맥주를 가지고 502호로 가며
“애들과 이야기 하고 있을게 일 있음 연락해~?”
아내께서 또 브라를 벗고 가셨다.
세탁기 안에 두고 가셨네.
감당이 될까?
막내 놈 어제 다섯 번 쌌다면 오늘도 최하 다섯 번,
같이 온 친구 놈도 몇 번은 쌀 거고...
502호에 올라가보았다.
술판은 벌어졌고
‘누나 매일 계단 타면 다리 아프지 않아?“
“다리가 조금 아프네~”
“누나, 좀 있다 내 친구에게 지압 받아봐, 잘해~”
“지압? 안마?”
“예~ 조금 합니다, 한번 풀어 드리겠습니다.~”
“그래, 좀 있다 끝나면”
“이 친구 놈 누나 소개 시켜준다니 목포에서 바로 달려왔어~”
“어~이구 이쁜 놈, 막내 투! 자~누나가 한잔 줄게~”
인터폰 소리가 몇 번 들리다 멈춘다. 스님 일거라는 생각에
안내실로 들어오니 다시 인터폰이...
“네~ 알았습니다.~”

“스님 술 달래~”
“알써~”
올라가신 아내께서 십 분이 훨 넘어도 내려오질 않는다.
306호 문을 열어보았다.
벌써 씹 질을 하시나, 숨넘어가는 소리가 요란 하다.
살금살금 욕실로 들어갔다.
중놈은 정상위로 올라타서 열심히 엉덩방아를 찍고
아내는 중대가리를 얼싸안고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중놈이 격한 소리를 내며 아내를 꽉 안고 엉덩이를 더욱 밀착 시키며
부들부들 한참을 떨다가 그대로 축 늘어진다.
아내의 보지가 꿈틀거리며 안으로 빨아 당기고 있다.
내가 씹 질을 하면서 사정을 하며 좆을 박은체로
아내에게 보지로 빨아보라고 시키면
힘들다고 좀 체로 하지 않는데 이젠 자동으로 빨아드리고 있다.
중놈은 보지의 흡입과 강한 조임에 또 부들부들 떨며 여운을 즐긴다.
난 볼 것 다 봤으니 안내실로...

그리고 오 분정도 후 아내가 투덜거리며 내려오신다.
“중놈 돈도 없으면서, 술은...“
“술값 안줘?”
“조금 전에 가져 간 건 내일 와서 준데,
올 건지 안 올 건지 모르지만 중 이 왜 그런데~”
난 웃고 말았다.
그리고 몇 팀의 손님들이 더 오고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두시가 넘어섰다.
아내는 내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편한 잠옷을 입고 나오신다.
잠옷 위로 유두가 봉긋하게 올라있다.
인터폰으로 502호에서 술을 찾는다.
미리 시간을 정해 놓은 낌새가 느껴진다.


친구 누나의 이야기에 한 달에 두 번
배들어 오면 술과 아가씨 불러주고 정신없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전화 바리는 한 번도 오지 않고 3일째 영업을 하니 보지가...?

친구 누나도 경험을 했으니, 나의 아내에게 권유를 할 땐
“이년아~ 네년이 아무리 요조숙녀 인척 해도 뱃놈들이
가만히 놓아주지는 않을 거고 그러면 개보지가 되는 거야~”
라는 생각과,
주기 싫어도 방에서 강제로 덮치면 상항 끝~
이렇던 저렇던 씹을 한번 주고
좆 맛을 알면 손님들은 많을 것이다.
손님이 없다면 저년이 씹을 주지 않아서...
그래도 몇일만 하면 씹 창은 나게 되어 있다...ㅎㅎㅎ
라는 생각을 갖은것 같다.

502호로 올라갔다.
셋이서 둘러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잡담들을 하고 있었다.
막내 투는 술은 많이 못 마신다며 조금씩 마시고
막내 놈과 아내가 주고받으며 잘도 마신다.
“친구도 술 많이 마시면 업어 가도 모르니, 많이 주지 마~ 누나”
“어쭈~ 그럼 더 먹이고 누나가 업어가야겠네~ 내 새끼~”
“누나 저는 많이 마시면 죽음 입니다~ 한잔만 마시고 지압 해 드려야져~””
그러며 또 한잔을 받아 마시고
이불을 밀고 와서 아내에게 잠옷을 벗고 누우라고 한다.
잠옷을 벗으니 하얀 삼각 망사 팬티만 입고 있었다.
가슴을 두 팔로 가리고 이불위에 엎드린다.
“누나 몸매 예술이당~”
“오~ 정말 예술이당~마르지도 않고 살찌지도 않고...
네놈은 오늘 하늘이 도우신 거다, 이 새끼야~“
“막내는 저기 가서 잠이나 자~”
“아니~ 샤워나 하지 모~”
수건을 들고 욕실로 오고 있다.
살금 내려앉아서 판단을 해보았다.
내려 갔다와야하나? 기다려야 하나?
막내 놈이 욕실로 들어와서 창문을 닫아버린다.
띠발~
일단은 내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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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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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른 곳에서도 모텔을 해봤지만 여기처럼
대단한 씹 질을 하는 곳은 보질 못했습니다.
위의 글 중 친구 누나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마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저 혼자만의 생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