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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49 1,377회 0건
훔친사과-2

훔친사과 - 2

속편은 아니고요. 그냥 비슷한 일을 올려 볼 까 합니다. 조잡한 글이라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전 아줌마들에게 성적환상을 갖고있어서 어쩌다 가끔 직업적인 여성을 대할 때면 조금은 나이가 있는 분을 선호하죠. 이일은 제가 혈기 왕성하던 군대에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우리 부대는 중대원이 적은 부대라 다들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한 70 명쯤 되죠. 아 따로 70명만 독립되어있어서 매일매일 부대끼니 자연 친할 수 밖에요. 그래서 고참, 쫄다구들이 같이 외박도 많이 나가고 그러는데 재미있는 일이 많죠.
돈이야 다들 부족하니 나가자마자 식당에서 삽겹살과 소주로 배를 채우고 다들 집이 서울이어서 집으로 가죠.
우리부대는 버스로 서울역까지 30분이면 가거든요. 전 집이 지방이어서 집에 가기는 그렇고 그냥 술이나 계속 먹기로 했죠. 그때 같이 나간 고참 두명과 동기는 집이 다 지방이라 나의 강원에 못 이겨 술을 붇고 있었고(전 술이 아주 셉니다), 취기가 오른 만큼 사회의 여자들은 안주감이 되기 시작했죠. 후임병들도 술에 떡이 되어가고 있었지만, 부모님들이 태우러와서 데려가 버리니 조금은 열이 받었지만, 쫄다구 부모님이 술값을 계산하구 가셔서 기분은 이상하게 업 되어 있었죠.
암튼 가계 앞을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면서 야 재는 가슴 죽이는데...부터 시작해서 재 보지봐라 탱탱한게 먹음직스럽구나. 가게집에는 아주머니 둘이 있었는데, 보지네 젖탱이네 해도 군부대 앞이라 맨날 보는 것이 군인지라 뚱한 표정으로 드라마만 보시더군요.

온갖 성지식과 주워들은 말들로 여자들을 안주로 신나게 소주를 빨고 있을 때, 고참이 제안을 하더군요.

야! 니들 빠구리 한번하자.
예? 무슨 말씀이십니까?
(고참이라고 해도 다 나보다 2살이나 아래였지만...고참은 고참인지라...)
우리 술먹고 어차피 여관갈 꺼 아니야? 그러니까 한명 밀어주자는 거야.
너희가 술 냄새 풍기며 군복 입구 헌팅 해 올 것도 아니고. 돌려먹기 강짜를 놓는거는 ....
흠.... 더더욱 안되고, 그러니 밀어주자는 거지.
그럼 누가 걸리던 돈은 주는 겁니다.
아 그럼....누가걸리던 준다.
강병장님, 어떻게 정하죠?
군바리가 뭘 고민하냐? 당연 빠따 사닥다리 타야징...!!!
예... 아줌마 펜하고 종이 좀 주세요.
아주머니들은 우리들이 하는 짓이 웃기는지 웃으며 종이와 펜을 주었고, 총각 파이팅!!! 이란 말도 잊지 않았다.

사다리를 그리며 한껏 부풀어 있는데, 역시나 그렇죠 제가 걸렸던 것이죠. ㅋㅋㅋ
암튼 그때 우리가 개인당 7만원정도 있어서 여관비 빼고 이차 삼차 술값과 담배 값을 빼니 겨우 6만원... 이걸로 됩니까? 라는 소리에 맞아 죽는 줄 알았다.
짜식들 엄청 부러운가 보지? 하면서 또 다시 술 마시기에 열중했죠. 한 열한시 정도 됐을까. 나도 비틀거리며 여관에 갔고, 마지막 맥주 입가심에 모두 쓰러졌지만, 꽁짜 빠구리라는 생각에 몸을 추스르며 카운터에 전화를 넣었죠.
아줌마, 아가씨 있어요?
아가씨? 물론 있지. 몇 명 부를까?
얼마인가요?
3만원은 아줌마고, 5만원은 아가씨. 군인이지 아줌마로 부를까? 몇 명?
한명요. 아줌마로 불러 주세요. 너무 살찐 사람은 싫은데.
왜 한명이야?
다들자요.....
응 전화 넣으면 201호로 가.
전 201호로 바로 갔죠. 이거 서서히 아래에 힘이 가는데 기다리기가 뭐하고 해서 샤워라도 할 요량으로 가서 옷을 벗고 있는데, 아줌마가 총각 계산...?하면서 들어오는지 않겠어요. 샤워 할려구 다 벗었는데. 군인은 용감했다 라는 말에 꼿꼿이 선 자지를 자랑스럽게 하구 돈을 꺼내 주었죠. 한 40대 초반쯤 되었을라나 주인아줌마는 용감하게 자지를 한번 보더니 벌써 꼴렸네. 하는 겁니다. 이상한 아줌마네.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덤덤해지는게. 점 너무 마른 여자를 병적으로 싫어하거든요. 이 아줌마가 딱 그 스타일이었거든요. 암튼 힐끗 보면서 잘혀 그러더군요.
잠시 뒤 샤워를 마치니 똑똑 노크하며 들어오는 새끈한 아줌마가 들어오더군요. 지금부터 5년 전이니 군인이 많은 곳에 재미 삼아 유부녀들이 영계 먹을려구 몸알바를 하려 오고 그랬거든요. 왠 떡이냐 싶어. 하나하나 벗는 몸짓에 저의 자지는 터지기 일보직전 이었습니다.

벗자마자 뒷물을 하고 오더니 콘돔을 꺼내더군요. 전 아줌마가 병 없으면 그냥 하죠? 점 숫총각이니까 깨끗하다고요. 응 그럼 그냥 하지 뭐.
전 키스부터 하기 시작했습니다. 혀를 넣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성급하게 보지에 자지까지 넣으려구요. ㅋㅋㅋ 뭐가 그리 바뻤는지.... 아줌마는 역시 인생에 선배로 아이 천천히해 하며 절 부드럽게 리드하고있었죠. 경험에 직업여성은 빨리 싸게 하는게 노하우인지라 전 그런 사람인줄 알고 서둘렀는데, 천천히 하라니....
천 두 손으론 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며 혀로 천천히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귀를 빨고 목에 키스하며 내려와 보지를 꽉 물었죠. 직업여성의 보지를 빨다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오히려 다방이나 단란주점 아가씨보다 이런 알바 아줌마가 훨씬 깨끗하답니다. 암튼 저는 최상의 서비스를 해 주고 있었죠. 공알을 혀로 간질이다가 음순을 입으로 빨아들이기도 하고 혀를 곧추세워 왕복 피스톤까지... 그녀의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머리 쪽으로 붙여 최대한 보지를 높게 올린 후 똥꼬까지 혀로 쑤셔주었죠. 예상대로 그녀는 깨끗이 뒷물을 했나 봅니다. 향기가 나더군요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기 전까지 무척이나 몸을 비트며 신음을 뱉더군요.
음~~~음음음 아~ 악~~~~~(이거 표현이 안되는 구만 지송합니다)
전 원래 여자친구 아니면 조루가 돼서. 이렇게 금전적 거래로 만나면 여자에게 서비스를 합니다. 여자친구나 합의하에 하면 꽤 오래 하는데, 번개불에 콩씹을 하면 3~4분이면 찍찍이니....... 병 같기도 하구.
전 한참이나 정성들여 보지외 똥꼬를 핥고 또 빨았습니다. 점점 더 흥분하더군요. 여보야 하면서 계속 그만이라고 하는데 그만할 남자 있습니까? 몸을 배배 꼬면서 계속 여보 소리에 신음을... 전 눈치 챗죠. 키스를 할 때부터 이 아줌마 초짜구나라고요. 왠만하면 죽어도 키스는 안하는 것이 이 여자들 생리인데, 키스부터 보지 빠는 것에 눈이 돌아가는 것이....
전 정성스래 보지와 엉덩이 옆구리에 똥꼬까지 4단 콤비네이션으로 빨다가 자연스럽게 하체를 낮추고 머리를 여자다리 사이로 넣고 몸을 돌려 자지를 입 근처로 들이댔는데 순순히 빨기 시작하더군요. 큭, 느낌 죽이죠 서로의 땀을 윤활유 삼아 서로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빠는 모습. 죽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몸에 집중하고 있는데, 문이 열이며 주인 아줌마가 들어
오는 것이 아닙니까? 아니 저 아줌마가 미쳤나?

아줌마 뭐예요?(자세는 그대로 아까 먹은 술 전혀 안 깨고 있어서 진짜 용감해지고 있었죠)
아니 아직도 하고 있네? 난 청소할려구.
예? 무슨 말이예요? 끝나면 말할테니 나가세요!!!
알았어. 그럼 잘해.

으이구 이상한 아줌마 같으니라구...

그 소동이 있었는데도 그녀는 열중하고 있더군요. 자지 빠는 것에.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술이 정도이상 취하면 사정이 안됩니다. 무한정 하지요.이것두 병인가? 사정은 안돼고 결국에는 딸딸이로 풀고 그럽니다. 계속되는 애무에 저는 지쳐가고 시간도 1시간이 지나가고 있어서 그 아줌마의 핸드폰이 미친 듯이 울고 있었죠.

전 몸을 일으켜 정상위로 자지를 삽입하였습니다. 그녀는 그제서야 제정신을 차린 듯이 혀로 저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전 리드믹컬하게 떡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착착착 땀에 젖은 몸이 부딪치며 나오는 소리에 착착착 어느 ?자의 탁탁탁에 비견 될 만큼의 놀랄만한 리듬으로..... 속으로는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을 부르며( 이 노래가 저의 사정지연송이죠) 근데 아무리 피스톤을 열심히 하고 그녀가 아무리 키스와 신음과 제 똥꼬를 손으로 쑤셔도 흥분이 더 이상 안 되는 겁니다. 여자는 계속되는 흥분에 등에 기스를 내고 있는데 저만 식어가고 있었죠. 자세도 후배위로 벽치기로 옆 치기에 서서 찍어 치기까지 6~7가지 체위를 섞어가며 하는데도 자지만 더 단단해질 뿐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전 오히려 잦은 자세 변화에 멀미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술이 쏠리고 있던 거였죠. 자칫 잘못하면 일본풍 배설SM이 될까싶어 피스톤을 중지하고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도 눈치챈 듯 왜 안 돼? 하며 물어왔고 전 1시간 50분만에 GIVE UP을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돌아왔고 전 전화 나 받어요. 하며 담배를 물었습니다. 여자는 전화를 받고 곧 간다는 말을 하고 끊고 저한테로 와서 여보 담에 휴가 나오면 전화해 하며 전화번호를 주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잘했나봅니다.
전 씻는 그녀를 보니 씁쓸한 웃음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내가 돈 받어야 하는데...씨~~~~~

전 여자를 보내고 카운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줌마 포르노나 틀어줘요.
포르노를 보며 "탁탁탁에 열중이나 하자"하며 신나게 자지를 흔들고 있는데 여러분 미안합니다. 여기부터가 본론이네여.

또 주인 아줌마가 들어오는게 아닙니까? 이아줌마 뭐야? 속으로 그랬지만 빠구리 후라 기분이 업된 상황이라 아까 와는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전 계속 자지를 흔들며 아줌마 왜요?
그런데 이 아줌마 왈 "못했어?" 두시간 다되게 뭐 한거야 하며 눈이 똥그래 지는 겁니다. 저의 옆에 앉으며 제 자지를 보며.... 그때서야 눈치를 깠죠. 이 아줌마 혹시.......
여관에 들어올 때 카운에서 제가 계산을 했어요. 그때 분명 여보라고 부르는 아저씨와 시어머니, 그리고 7~8살 된 여자아이랑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까 아줌마가 들어왔어도 오히려 긴장되더라구요. 남편 등빨이 보통이 넘었걸랑요...... 암튼 저는 용기를 내서 더더욱 신음을 내면서 자지를 흔들었죠. 아줌마는 옆에 서더니 싸고 나와하며 웃는 겁니다. 이론...나갈려구.... 전 일어나서 아줌마를 벽으로 밀치고 자지를 아줌마 보지로 비벼대면서 아줌마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돼요? 라고 말했죠. 아줌마는 웃으며 말없이 서 있었고, 전 아줌마의 웃옷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만지며 아줌마의 아래 추리링을 내렸습니다. 그때 흥분이란..... 키스를 하며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마구 휘저었죠 거칠게... 아줌마는 꾼인가 봅니다. 손가락을 몇 번 움직이자마자 물이 나왔고 저는 아줌마를 선자세에서 방문 출입구를 잡게 하며 허리를 숙이게 하구 보지를 빨았습니다 적나라하게 보이는 보지와 똥꼬 전 계속해서 거칠게 이빨까지 사용하며 애무를 했고 아줌마는 조용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릿한 보지 냄새에 똥꼬에선 구린내까지 났지만 흥분되고 술이 오를대로 오른 저에겐 향기만 나는 것 같았습니다. 제 자지는 또 다시 괴로운 듯 충혈되어 있었고, 전 서둘러 자지를 보지에 넣고 피스톤을 시작했습니다. 아줌마는 계속 빨리빨리 라는 말을 하고 있어서 전 박자를 잊은 체 계속 앞뒤로 몸을 흔들어 아줌마에게 집중하고 있는데 이 아줌마는 물이 많아도 처녀처럼 꽉끼는 보지였습니다. 움찔움찔 하며 자지를 물었다 풀었다하며 전 그런 자극에 대략 정신이 멍해지면서 더욱 더 피스톤질에 박차를 가할 때 쯤 사건은 벌어지게 됩니다.

제가 재수가 별로 없나봐요.

제길∼∼

똑똑똑

우린 허걱했고 일 순간 정지했습니다. 아무것도 떠 오르지 않고 대략 정신만 멍한 상태로
남편인듯한 목소리가
여보∼ 청소 안끝났어? 내가 하지 나와!!!

우린 더더욱 멍해졌고 기만 찰 노릇이었습니다.
그때까지 전 무의식적으로 계속되는 피스톤에 제 자신에게 환멸감을 느낄 정도였죠.

아줌마는 저의 허리를 한 손으로 잡고 허리를 동작을 멈추게하더니 여보∼ 나 변비있잖아 나갈게.

역시 이 아줌마 선수인가 봅니다. 그렇게 차분한 목소리로 그런 말을 하다니. 아카데미 여우주연은 당연히 그 아줌마 것일 정도로....
응∼ 그래 빨리와 이젠 자야지.

휴우 둘은 한숨을 크게 쉬고 웃기 시작했죠. 조용히.....

아줌마 어떻해요? 아줌마는 말없이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전 그 것에 화답하듯이 다시 자지를 강하게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착착착 기분 좋은 소리에 조이는 느낌 전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할 때 아줌마는 저의 느낌을 감지했는지 저의 허벅지를 꼬집기 시작했고 ?어지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전 사정의 긴 나른함에 빠져버렸습니다. 2시간의 정열적인 섹스도 해결치 못 했던 자지를 우연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15분의 짧은 섹스로 해결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줌마도 조금은 만족했나 보더라고요. 좋았어하며 웃더라구요. 그냥 말 없이 또 진한 딥키스를 나누고는 아줌마는 씻으며 씻고나오라고 하더군요.
천사로 보이더군요.

암튼 씻고 나와보니 설명은 아저씨가 다 이해하도록 했는지 별말없이 아저씨는 tv만 보구 있었고 전 음료수를 세 개 뽑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카운터에서 수다 좀 떨다가 저희 방으로 갔죠.

음 피곤하고 스릴 넘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방에 널브러져 있는 세명의 청춘을 보니 한심하기도 하고, 꿈 같기도 하고........

재미 별로 없죠? 길기만 하고 죄송합니다. 초보라 글빨이 시원하게 먹히질 않는구만요.
이 글의 후기는 반응 보구 올릴께요.
아 그리고 제 메일은 [email protected]입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훔친사과-2(사족)


훔친사과-2(잠이든 후)

1,2편이 다 별로죠? 제가 워낙에 문장 실력이 좋지 않아서 그러네요. 처음 글을 쓰는 것도 한 이유가 ?수 있지만, 평범하게 살다보니 특이하게 겪은 일이 적습니다. 전 실화만을 쓸 생각입니다. 재미가 없더라도 문장이 형편없더라도 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십시오.

2편의 연결부분으로 그냥 말하는 식으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소라에는 근친이야기가 많이 있죠. 저도 그런 일은 현실에선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제가 아는 녀석이 상담실습으로 청소년의 전화를 3달간 했었는데, 심심찮게 상담이 들어 온다고 푸념을 하더군요. 구체적으로는 말해주지 않지만, 대략 엄마가 무서운 아들이나 삼촌이나 오빠와 등등등...... 내가 이거 왜 말 한거지.....?
죄송합니다.

술이 깨지 않아 흐느적거리는 몸을 정신 없이 코를 골고있는 남자들 사이에 던져, 잠을 청하고 있었다. 꿈인 듯 뿌옇게 떠오르는 두 여자의 가슴만 생각날 뿐, 정신은 오히려 맑아진다. 기억을 더듬어가자 난 롤러코스트를 탄 것 같이 속이 울렁거렸다. 아마 끊임없는 피스톤 운동이 내 몸에 이상한 기억을 심어 놓았으리라.

부스스 일어나 담배 한 대를 배어 물고 샤워나 해 볼 요량으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지저분한 거울로 비춰지는 나, 썩 좋은 몸매는 아니다. 살이 많이 쪘다.
178에 76kg
다소 둔해보이기 까지 한다. 근육은 간데 없고 햇볕에 그을린 피부만 겨우 군인이란 표시를 하고 있다. 시선을 내리자 아직도 아랫도리가 묵직한 것이 담배에 불을 붙이자마자 다시 꼴리기 시작한다. 주책 맞은 놈 같으니....
아!!! 돈이 남았지. 한 명 더 부를까? 고민하지만 이내 그만 두었다.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아줌마와 거의 두시간을 주인 아줌마와 짧지만 긴장된 섹스를 해서인지 지쳐버렸다. 하루종일 땡볕에 삽질하고 뺑뺑이를 돌아도 말짱했는데, 역시 섹스만큼 힘든 일은 없을 것이다.

얼른 샤워하고 자야지....

쏴아∼ 물을 틀자마자 머리가 맑아진다.

몸 구석구석을 비누질하구 아직도 부족하다는 듯한 불평을 하고있는 꼴려있는 자지도 깨끗이 닦고 또 닦았다. 습관적으로 나는 샤워할 때 자지부터 씻는다. 뭔가 소중하다고나 할까? 그리 큰 자지는 아니다. 꼴리면 18센티에 약간 오른쪽으로 휘었다. 원래 휜 것이 아니라 중2때 내 자지를 수술한 비뇨기과 의사가 맘이 삐뚤어진 것 같다. 굵기는 굵고 단단하다. 뭐 이 정도면 준수.
면도도 하고 양치질을 하는데 구역질이 나온다. 에이~
한껏 토하고 나니 속도 웬만큼 괜찮아진 것 같다.
물기를 닦고 팬티 만 입구 나와 자리에 누웠다. 다들 똑같이 팬티만 입구 있다.
자고있는 두 고참은 나보다 두 살 어리다. 그 옆 동기는 한 살이 어리지만 친구처럼 친하다. 누워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니 역시 바로 골아 떨어진다.

얼마를 잤을까? 목이 마려워 일어나려고 하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누가 몸을 만지는 것 같다. 몸을 흔들더니 팬티 속으로 손이 들어온다. 움츠러들어 작아진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기분이 좋아진다. 자지는 이내 꼴릴 듯이 힘이 들어간다. "누가 그러나" 실눈을 떠보니 친한 고참이다. 162에 마르고 여자 같은 피부에 엉덩이만 큰 착한 박00병장, 나와는 5개월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어려 나에게 많은 것을 묻는 마음씨 여린 고참이다. 생김새도 여자 같이 생겨 고참들한테 많이도 갈굼 당했다.

오! 저 사람이 이런 취미도.....

난 아줌마 스타일을 좋아하듯이 섹스에는 퍽 취향이 다양하다. 편견이 없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남자친구에게 사귀자는 소리도 듣고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동성애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저 사람이 본격적으로 섹스는 안 할 테니까. 그냥 있자 라는 쪽으로 마음이 움직인다. 만지는 손이 조심조심 해서인지, 느낌은 괜찮다. 큭큭큭
아니 팬티를 벗기잖아!!! 가만히 있어 볼까. 벗길 때 한번 뒤척였다. 놀라서 후다닥
자는척하더니 이내 나의 코고는 소리에 안심한 듯 다시 팬티를 벗긴다. 이미 내 자지는 꼴릴대로 꼴려있었다. 두 번의 섹스 탓인지 자지가 조금 당기는 듯한 통증이 온다. 부랄을 부드럽게 만지더니 자지를 위아래로 탁 탁 탁 딸딸이를 치고 있다. 고참은 긴장한 듯 손이 땀에 젖어 있어서 자지로 전해지는 느낌이 아주 그만이다. 나의 손을 잡더니 이내 자기 자지로 이끈다. 같이 매일 매일 샤워하면서 본 고참의 자지는 웃기게 생겼다. 보통 건장한 남자의 가온데 손가락과 같은 모양이다. 크기도 굵기도, 자지대가리도..... 갑자기 자기 자지에 손을 이끄니 그 자지모양이 생각나 웃을 뻔했다. 이빨을 깨물고 웃음을 참고, 몸에 힘을 뺐다. 자기 자지를 감싸게 하더니 내 손을 잡고 딸딸이를 친다. 자지가 꼴려도 손가락 크기에서 별로 굵어지진 않아서 웃음이 나와 가까스로 참았다. 이내 나에게 느낌이 온다. 망설였다. 싸버리면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움찔∼ 쌀 것 같다. 근데 갑자기 이 사람이 DDR을 멈춘다. 조금 진정한 나는 사태를 지켜보기로 했다. 헉∼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 진다.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기 때문에... 작은 입으로 자지 대가리를 물고 혀로 간질이면서 DDR를 친다. 이건 뭐야. 하면서도 느낌은 죽인다. 남자의 빠는 힘이라 역시 세다. 쩝쩝쩝 소리한번 크다. 난 그냥 즐기기로 했다. 계속되는 빨림으로 난 절정으로 치달았다. 이 남자 조금 찝찝 할거야. 근데 이 사람 입을 떼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좃물을 깨끗이 빨아들이더니 휴지에 뱉는게 아닌가? 경험자인듯이... 이 사람 입을 헹구러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 본격적으로 자신의 팬티를 벗더니 딸딸이를 친다. 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참 버라이어티한 날이다. 꽁짜씹에 도둑씹에 남자한테 오랄까지......

그 고참하고는 그후로는 별일 없었죠.
이 남자가 진짜로 그런 취향을 갖고있나 알아볼 겸 밤 보초 교대하고 샤워할 때 같이 샤워 하면서 자지를 세워서 딸딸이를 쳤거든요. 장난처럼.
근데 자지를 보더니 나가더라구요......

재미없네요 제가 읽어봐도.....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다음은 최근에 제가 겪은 일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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