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Love 3부

민혁은 얼굴 바로위에서 활 짝 벌리고 있는 그녀의 음부를 자세히
보았다.
외음부 주위에는 약간의 음모가 있을뿐이고 음핵 위쪽으로 적당한
털이 있었다.
그때 그녀의 두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민혁의 두손을 슬며시 밀치며 그녀는
그녀의 힙을 아래로 움직여갔다.
민혁씨 나, 넣고 싶어...
뭘?
몰라...민혁씨 꺼...
신자야 솔직하게 표현해줘, 직설적으로, 노골적으로....
그런말을 어떻게 해요...
우리사인데 어때... 더 자극적이고 나는 좋더라...
그래도,, 쑥스럽잖아...
어느새 그녀는 그의 터질듯 발기된 심볼을 한 손으로 잡고 그녀의 음부에
갖다 되고 있었다.
아, 민혁씨...자기거 너무 뜨거워,,,이 딱딱한게 내 속으로,,,아아
신자야 어서 넣어봐..
그의 심볼은 천천히 그녀의 조개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갔다.
그녀는 그의 심볼 반쯤에서 멈추더니 다시 위로 빼고 다시 천천히 아래로
내리고를 반복하며 그의 성기를 음미하는듯했다.
어느 순간 그녀는 깊이 그의 성기를 삽입하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알듯 모를듯한 깊은 한 숨을 쉬었다.
그녀는 아직도 오줌누는 자세였는데 민혁은 고개를 들어 그녀의 음부속으로
살아졌다 다시 나타나는 자신의 성기와 그녀의 성기를 보며 자세가 너무
야하다는 생각을 했고 그녀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
신자야 자세가 너무 야하다,,,,
그녀는 고개를 내려 자신의 음부쪽을 보더니 "아, 정말 신기해,,어떻게
저 단단하고 굵은것이 내 몸으로 ....아아"
신자야 뒤로 돌아봐, 어서,
그녀는 내발끝쪽 방향으로 몸을 돌렸고 그 앞에는 큰 거울이 침대 끝 모서리에
벽에 걸려 있었다.
그제서야 민혁의 의도를 눈치 챈 신자는 탄성을 질렀다.
어머, 너무 야하다..내 몸 속으로 들어가는 자기거가 다 보여....
그녀는 거울속으로 보이는 그 음란한 자세에 더욱 몰입하며 흥분해갔다.
민혁 또한 그녀의 힙쪽에서, 그녀의 두 엉덩이 밑으로 살짝보이는 그녀의 음부
속으로 사라지는 자신의 성기, 그 음란한 포즈에 야릇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민혁은 그녀의 두엉덩이를 잡아 자신의 성기에 앉히고,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어깨넘어로 거울 속 그녀의 음부를 찾았다.
민혁의 한 손은 그녀의 가슴을 더듬고, 오른 손은 그녀의 음핵 부분을 만져보았다.
아, 자기야 너무 좋아..
신자야 정말 좋다..
민혁씨, 이 상태에서 시간이 멈춰졌으면 좋겠어요.
신자는 고개를 돌리며 민혁에게 키스해달라로 간절한 요청을 한다.
민혁은 그녀를 자신에게로 돌려 앉히고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부드럽게 훔쳤다.
앉은자세에서 서로의 성기가 삽입된채로 부둥켜 앉고 서로의 입술을 애타게
갈구한다.
약간 꾸부정한 자세로 그녀의 왼쪽 가슴을 빨기 시작한 민혁은 한 손으로는
그녀의 다른쪽 젖 가슴을 애무했다.
아 좋아... 부드럽게 빨아줘..아응..민혁씨 ...
그녀는 하체를 민혁에게 더욱밀착 흔들어대고 두 손은 그늬 머리를 잡아 그녀의
가슴쪽에 붙히고 있었다.
그러기를 몇분, 부자연스런 자세 때문인지 민혁은 침대에 누었고, 절정으로 가는
그녀는 그의 치골에 그녀의 음핵부분을 비비며 고개를 젖히고 비음을 높혔다.
민혁씨...나몰라..아, 좋아..
그녀는 그에게로 엎어지며 그입술을 찾았다.
다시 앉더니 더욱 격려해지기 시작한다.
아, 신자야,
민혁씨도 좋아..
아우 너무 좋아...
자기야...아,아,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그녀는 민혁에게로 엎어지며 그보고 위로 올라가서
해달란다.
민 혁은 삽입한 상태에서 그녀의 두다리를 들어, 붙히고 피스톤 동작을 했다.
그녀는 허벅지를 조이며, 민혁씨, 빨리..아..
다시 그녀의 두다리를 풀고 그녀에게 엎드리며 천천히 움직였다.
질퍽거리는 소리, 두 사람의 신음소리, 음란한 냄새로 방안은 두 남녀의
열락의 세계로 가고 있었다.
민혁은 무릎을 약간들고 그녀의 두다리를 붙히도록 유도했다.
이미 두사람이 삽입 된 상태에서 여자는 다리를 모아 차렷자세가 되고
남자는 두다리를 벌려 여자의 다리 바깥쪽에 위치한다.
그리고 남자가 하체를 위로 아래로 움직이며 여자의 음핵을 자극하게된다.
남자의 성기가 여자의 성기에 깊히 삽입은 안되지만 질 입구 G-포스트를
건드리게 되고 질 바깥부분의 남자의 성기는 음핵을 자극하게되 여자는
빠르게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여자는 더욱 허벅지를 조여 남자의 성기를 느끼려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남자는 자신의 성기가 더욱 타이트하게 조여지는 맛을 느껴 역시 급속히
흥분을 느끼게 된다.
신자는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또 다른 강렬한 자극을 받아 쾌감의 극치를
맛보고 있었다. 자신의 질, 허벅지, 음핵에서 남자의 성기를 온전하게 느끼
며 자극해오는 남자의 몸이라 생각하니 더욱 흥분되는게 아닌가..
서로를 안고 꼭 밀착하며 이성의 몸 속에서 나오지 안으려 애를 쓰는 두
사람이 애처러울 정도다.
민혁씨, 너무 좋아, 자기 사랑해, 자기없으면 이제 나 못살아,,
아, 신자야, 네 보지가 너무 좋아.. 언제든지 내가 하고 싶으면 해도 되지..?
그래요, 자기꺼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아이,아,아,
신자야, 길거리 가다가도 내가 네 보지 만지고 싶으며 만져도 되지?
자기 보지에요,, 마음데로 하세요. 내 몸 이제 자기꺼에요...
아, 신자야 ....우 좋아, 이 맛..
민혁씨 조금만 더....조금만 더 움직여 줘,, 그렇게,,,,아아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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