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3:50 1,378회 0건
노출대행진2부
그 날밤 이후로 난 책상머리에 앉아있을라치면 모든 신경은 옆집 아줌마가 나와줄 것 만 같은 그 집의 부엌문에 쏠려 있었다.
그때 가지고 있던 생각은 그 날밤 과연 아줌마가 나의 우람한 자지를 봤을까의 여부였다.
“아마, 봤을거야, 그래서 그렇게 앞만보고 일부러 내방의 불빛에는 무관심한 척 했었을거야!”
그러나 그 이후로 한동안은 그 날밤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늦게 까지 책상에 앉아있어도 저녁 8시 정도가 지나면 더 이상 마당으로 나오지 않았다. 아마, 그 시간 정도면 저녁 식사후 설거지도 다했을 시간이라 이해는 됐다.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됐다, 학교는 방학에 들어갔고 이제2학년이 되는 나의 성적에 대해서 가족들이 이야길 했다. 그리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환경을 만들 요량으로 3층 다락방으로 공부방을 옮겼다.
사실, 내가 그런 요청을 했다, 3층의 다락방은 일단 우리집 제일 꼭대기라 거실의 TV소리, 가족들의 소음 등으로부터 비교적 조용했다.

하지만 나의 속셈은 딴데 있었다. 우연히 발견 했지만 그 다락방의 창문에선 옆집 안방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그래서 방학인데다가, 밤늦게 재수가 좋으면 옆집 아줌마의 안방에서의 모습을 볼 수있을거라 계산했다.

그러나, 그건 나의 오산이었음을 다락으로 옮기는 날 바로 알 수있었다.
그렇다. 때는 겨울!
어느 집에서 겨울에 창을 열어놓겠는가….!

아무튼 다락방에서의 생활은 나름데로 나만의 독립된 공간으로 각종 환락의 장이 되기엔 충분했다.
뭐 그렇지만 기껏 자위정도를 하는 것이었지만, 간혹 식구들이 잠든 밤에 담배도 떡하니 피울 수가 있었다. 그땐 제법 심각한 표정으로 책을 보기도 했다.그러던 어느날 담배연기로 자욱한 방안을 환기할 겸, 창문을 열었다.
담배 연기가 빠져나가기도 전에 겨울 밤의 냉기가 바람이 되어 먼저 내방으로 들어왔다.
“이런, 씨펄 좃나 춥당~!”
그래도 나는 무슨 생각에서 였는지 창문을 활짝 열었다.
찬 공기가 슈아악하고 내방에 몰려들었다. 내는 짐짓 기분이 상쾌해져 추위도 잊어버리고 창가에 다가섰다.그리곤 나도 모르게 시선이 옆집 아줌마의 안방으로 향했다.
별 기대도 없었다. 거튼까지 내려져 언제나 처럼 꼭꼭 닫혀있으리라 생각했기에…
그런데,그날은 아니었다. 비록 방안의 불을 꺼져있었지만, 아줌마가 창문에 기대어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시간은 이미 자정을 지나고 있었는데, 뭔가 생각을 골똘히 하는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턱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멀리서는 교회지붕에 색색의 전구가 깜빡이고 있었다.
며칠 안 있으면 크리스마스!
조용한 겨울밤의 교회지붕의 색전구는 내가 보기에도 기분이 정화되는 듯한 감상을 줬다.
그러나, 나는 그런 순수함에서 곧 깨어났다.
“이,얼마나 기다리던 기회이던가…”
사실 아줌마를 발견했을 때부터 나는 떨고있었다. 그건 추위때문만은 아닌,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기회가 갑자기 찾아온것에 대한 당황때문이었고, 아줌마를 발견하고 난 뒤의 흥분되는 나의 행동을 예감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잠시 창문에서 물러나왔다. 그리곤 심호흡을 하면 마음을 가다듬었다.
“남편은 아마 늦나보다, 뭔가 우울한 일이 있어나 보지…! 하지만 그때 나의 자지를 기억해서, 혹시!”

나는 슬슬 자지가 꼴리는 걸 느꼈다. 입고 있던 바지 자크를 열었다.
튕겨져 나온 자지는 방안의 냉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뜨끈한 모습을 당당히 드러냈다.
나는 자지를 쥐고 아래위로 슬슬 흔들며 방안의 불을 껐다.
“어쩌면 지금도 나를 의식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내방에 불까지 환히 켜져있다면 괜히 부끄럼을 탈수도 있을거다.”
그리곤 나는 창가로 다시 다가가서 자지를 보일까 말까 고민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내가 용기를 내서 바지까지 까내리고 창가에 다가섰지만….!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노출대행진 1부는 이전에 올렸던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올리는 이유는 하도 오래전 올렸기도 하거니와, 이제부터 계속 2부, 3부를 쓸생가이기 때문이죠.
노출에 대한 글들은 오래전부터 구상을 했기에 시간만 허락이 된다면 줄기차게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즐섹 되세요...^^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83 페이지

번호 컨텐츠
12718 파노라마 - 2부1장 HOT 08-25   1367 최고관리자
12717 파노라마 - 3부2장 HOT 08-25   1411 최고관리자
12716 섹쉬한 처제 - 8부 HOT 08-25   1381 최고관리자
12715 생활 설계사 - 1부 HOT 08-25   1386 최고관리자
12714 죽음 보다 더 아픈 첫사랑 이야기 - 3부 08-25   501 최고관리자
12713 Make Love - 4부 HOT 08-25   1000 최고관리자
12712 파노라마 - 2부2장 HOT 08-25   1389 최고관리자
노출대행진 - 2부 HOT 08-25   1379 최고관리자
12710 파노라마 - 4부1장 HOT 08-25   1329 최고관리자
12709 性奴의 일기 - 1부 HOT 08-25   1684 최고관리자
12708 섹쉬한 처제 - 7부 HOT 08-25   1046 최고관리자
12707 Make Love - 5부 HOT 08-25   1393 최고관리자
12706 파노라마 - 2부3장 HOT 08-25   1068 최고관리자
12705 Make Love - 2부 HOT 08-25   1164 최고관리자
12704 섹쉬한 처제 - 9부 HOT 08-25   1364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