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타고간 그 차...뭐니?"
"..."

미란은 남자로부터 아무런 지시를 받지않은 상황에서 말을 꺼내기가 쉽지않았다

"혹 네 남자친구?"
"그게..."
"그래 알았어...좋은 친구이면 한번데려와 아버지께 소개 시켜줘"
"네 아빠.."
"그리고 엄마에 대해 너무 맘쓰지 마라..너 잘되라고 그러니것이니..."

미란은 토닥거리는 아빠를 보며 마음이 불편했다

"사실은 그 남자에게....허지만 지금은 즐거워요"


미란아버지는 안방에 누워있는 마누라를 깨웠다

"여보 알아냈어...."
"그래 뭐래여?"
"남자 친구래...그게 공부는 잘 못해도 연애는 제대로 하는 모양이야"
"남자가 뭐하는 놈이래요?"
"몰라..허지만 그정도의 재력이면 아마두 재벌3세쯤 되지않을까 싶어"
"호호 말썽쟁이 딸덕좀 보겠구려"
"그러게..."

미란이 아버지는 침대에 벌렁 누었다
미란엄마는 그런 남편옆에 누워 손을 아래로 뻗었다

"여보...오늘 알지 그동안 적적했어"
"알았어 밝히긴...누가 이런 모습을 보면 아마 기절하꺼야"

미란이 아버지가 다리를 벌리고 미란엄마를 쳐다보았다
미란 엄마는 알았다는듯 남편의 바지를 벗기고 자신의 옷도 훌훌 벗어 던졌다
탐스러운 엉덩이를 미란아버지의 얼굴에대고 기지개를 켜는 남편의 자지를 잡았다

"언제봐도 탐스럽단말야"
"보지만 말고 좇빠지게 빨아봐"
"어휴 상스럽긴...."
"그거 좋아하는 사람은 고상하고?"

두 사람 서로의 성기에 머리를 묻고 탐색을 하기 시작했다



미란이 언니 애란은 베란다에서 준비한 딜도를 꺼냈다

"시작되었구나...그럼 나도..."

애란은 엄마 아빠가 서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자신의 치마를 들고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는 들고있던 딜도를 입에 넣고 애무하다 자신의 보지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렇게 훔쳐보며 자위행위하는 재미도 쏠쏠하네"

애란은 몇달전 우연히 본 부모의 정사 장면을 잊을수가 없었다
그 다음부터 애란은 병적으로 자위를 했지만 무언가 허전한 맘을 피할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베란다에 몰래 숨어 부모의 정사를 지켜보며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하네...그럼 나도"

애란은 아버지가 엄마를 눕히고 올라타자 딜도를 입구에 대고 깊이 찔러넣었다
아버지가 움직이는 걸보며 그대로 자신의 구멍을 쑤시며 애란은 자신의 구멍속을 들락거린느게 아버지의 자지였음 좋겠단 생각을 했다

"언젠가 아버지를..."

아버지가 힘든지 침대에 벌렁눕자 엄마가 일어나 주저앉았다
애란이 보기에도 엄마의 유방은 탐스러웠다
애란도 딜도를 바닥에 세우고 엄마처럼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엄마가 움직이는 대로 자신도 따라움직였다

"아..이게 진짜였으면...."

방안에서 은은히 울려나오는 신음소리와 베란다에서 그런 광경을 보며 자위하는 큰딸...
이런 광경을 지켜보는 또다른 이가 있었으니...



미란이 전화를 받고 창밖을보니 멀리 남자의 차가 보이고 미란을 향해 헤드라이트가 번쩍였다
미란은 식구들 몰래 현관을 빠져나와 차로 달려갔다

"천자님 어쩐일로...."
"후후 내 제자에게 뭘 전해주려고 왔는데 이런걸 보았느니라.."

남자는 캠코더 액정을 켰다
거기에는 언니 애란과 안방풍경이 적나라하게 담겨져있었다

"이게 저들의 참모습이니라...내 이걸 보고 널 가엽게 여겨 너로 하여금 이것들을 네 발밑에 꿇리게 하리라..."
"정말 저꼴은 제가 봐도..."
"그래 이제 가족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졌을테니...얻으라 그리고 네 가족을 취하라 그러면 네가정에 내가 가리니..."
"네 천자님 그렇게 하겠읍니다..."
"그래 나의 첫번째 제자답구나....자 이걸 물에 넣고 잘 섞으라...그리고 내일 아침 대문을 열어두어라 내 친히 방문하여 너의 가족을 너에게 주리라"
"네 천자님..."

미란은 남자가 준 흰 봉투를 받아들고 가려는데 남자가 잡았다

"어허 그냥 가면 이 스승이 섭하지..."
"네 그럼?"
"여기는 야외니 내 격식은 안따질테니 치마남 올리고 팬티만 내리거라"
"네..."

미란이 차밖에서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차안에 엉덩이를 디밀었다
잠시후 미란의 엉덩이사이를 파고드는 성기에 차문을 더욱 움켜쥐어야했다
멀리서 지나가던 사람들은 고급차에 매달려있는 여자의 모습에 의아해 할뿐이었다
그 사정은 미란과 남자밖에 몰랐다
차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자 미란은 엉덩이를 차안에 들이민채 벽을 짚었다

"아...천자님....."








오타가 왜 이케 많은지...ㅠㅠ
가끔 수정도 하면서 진행합니다
자동 수정프로그램 가지고 계신분 쪽지남겨주셈
이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