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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16 1,353회 0건
깍귀(앞동에서 자위하는 여학생 - 상 - )

"깍귀야...너 요즘도 그 하숙집에서 지내냐?"

안마시술소 전무가 나에게 물었다. 이제 여기서 일한지도 두달이 되어간다.

"글쵸 뭐...돈이 없으니깐..."

"짜식...거 되게 짠돌이네.넌 임마 돈벌어서 뭐 하냐? 집에 쌓아놓고 구경하냐?"

전무는 꼬박꼬박 내가 번 돈의 60%를 띄어가는 장본인이면서도 나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그래요...액자에 돈 넣어두고 감상합니다요."

전무는 개김성이 가득한 말에 내 머리를 쥐어받는걸로 반응한다. 그래도 전무는 내가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많아 단골이 많아지자 나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었다. 전무는 열쇠를 꺼내 던졌다.

"엣다..우리 업소의 스타 안마사가 그런데서 지내면 체면문제지... 아파트 열쇠니깐 그리로 짐 옮겨라"

오마나!!!아파트라고라고라~~~ 나는 너무 감격해서 잘못함 전무를 껴 안을뻔 했다.

"전무님...이 아파트 나 주는거예요?"

다시 나의 머리에 통증이 느껴지며 불이 튀었다

"얌마...까는 소리좀 그만해.내 친척이 지방으로 가면서 잠시 비는 아파트야. 그리고 월세도 꼬박꼬박
내야한다."

"제기...그럼 그렇지...저 인정머리 없는 인간이...무스은~~" 암튼 나는 담날 그집으로 짐을 옮겼다.

집은 11층이었다.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햇볕 안 들어오는 하숙지보다는 몇백배 좋았다. 서울로 와 그사이

참 출세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크크...이제 난 여자를 만들면 이리로 데리고 와 뒹굴어야지이" 나는

무척이나 행복했다.

밤이 되었고 나는 대충 밥을 먹고 설것이를 했다. 설것이를 하다 문득 앞의 창문을 내다 보았다. 아파트

단지가 좀아서인지 지은지 오래되서인지 내가 사는 아파트와 앞동과의 거리가 무척 가까웠다. 나는

앞의 아파트에 불이 켜진곳을 살펴보았다. 시력 1.5를 자랑하는 나는 어렴풋 하지만 앞동의 집안을 볼수가

있었다.

"엄마나? 저거 왜들 옷을 야시렵게 입고 안에서 있냐? 어이구? 저 아줌마는 아주 벗었네"

아렴풋이나마 집안의 사람들을 보니 날이 워낙이 더워 그런지 커튼을 다들 열고 반쯤 벗은 상태로 집안을

활개하는 집들이 많았다. 나는 밖으로 튀어 나갔다.

"아저씨..망원경주세요"

나는 과학기구파는곳에 가서 거금을 주고 망원경을 샀다. 주인아저씨 말로는 100미터 밖의 참새꼬추도

볼수 있는 거라고 했다. "참새꼬추는 볼 필요없고 앞동의 집안만 자세히 볼수있음 된다." 총각이 집에서

밤에 무얼하겠는가? 나는 밤이 되면 망원경을 목에 걸고 앞동을 관찰하는 취미를 갖게되었다.

며칠 앞동을 관찰하다보니 몇집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한집은 8층에 있는 집인데 관찰한 바로는 여자만

3명 사는 집이었다. 밤 10시만 되면 세명이 모여 앉아 고스톱을 치는것이 계속 목격되었다. 다들 잠옷

차림으로 고스톱을 치는데 누가 크게 따기만 하면 뒤로 자빠져 발을 동동구르곤 했다. 그럴땐 허벅지와

팬티가 적나라하게 망원경에 잡혔다.

또 한집은 10층에 있는 집인데 나에게 남편과의 섹스장면이 몇차례 잡혔다. 그런데 남편인듯 보이는

남자는 섹스전 꼭 마누라를 쥐어 패고 일을 시작했다. 어떤때는 주먹으로 어떤때는 베개를 던지며

마누라를 쥐어팼다. 그리고 꼭 무슨 강간범처럼 마누라의 옷을 강제로 벗겨 침대로 가는거였다.여자는

미친듯이 저항했지만 매 앞에 무릅을 꿇고 남편의 아래로 결국 들어갔다. 참 사는방법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한집은 밤 11시가 넘으면 딴 방의 불은 다 꺼지고 오른쪽 끝방만 불이 켜진 집이었다. 그리곤

예외없이 한 여자애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듯했다. 나이는..잘 모르겠지만 대학교 일,이학년쯤

되었을까? 그렇게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보다가 침대로 기어 올라가 비스듬이 누워 TV를 본다. 그러다

자기의 손을 가지고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가장 심했을때는 침대를 여기저기 뒹굴며 자기 보지를 만지며

괴로워했다. 들리지는 않았지만 난 망원경을 통해 그 애의 신음이 귓가에 맴도는듯 했다. 그러면서

내손도 나의 팬티안으로 들어간다. 암튼 그 애는 그와같은 자기만의 의식을 치른뒤 지쳐서인지 만족해서

인지 잠이 들었다. 나는 좆 대가리를 탈탈탈 털며 그 여자애가 잠이 든걸 확인한후에야 나도 잠이 들수

있었다.

그날은 내가 비번으로 쉬는 나이었다. 한달에 두번뿐인...나는 낮동안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만화가게로

갔다. 시간 죽이는데는 만화가 최고였다. 나는 만화책을 20권정도 들고 앉아서 열심히 만화책을 보고

있었다. 만화를 보던중 배가 고파 라면을 하나 시키려는데 맞은편에 앉은 여학생이 눈에 띄었다. 많이

본 얼굴.... 딱 생각이 났다. 밤마다 나의 자지를 쥐게 한 앞동의 여학생이었다. 밤마다 공부하다 자위를

하는...

"허걱...!! 대학생이 아니네" 그랬다. 그 여자애는 교복을 입고 있는 고등학생이었다. 한빛나...그 여자애의

이름인듯 명찰이 붙어 있었다. "세상에...요즘 애들은 나이를 모르겠네...내참..왜 이리 성숙한거야?"

나는 내 눈의 노화를 확인하며 여학생을 바라보았다. 다리를 꼬고 앉아서 만화책에 열중하고 있었다.

자꾸 머리속에서는 여자애의 침대에서 자위하는 모습이 떠올라 자지가 꿈틀대 미칠것 같았다.

"삐리릴링링~~~삘릴릴리"

여자애의 핸드폰인듯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여자애는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받았다.

"여보세요....네에...전대요....아아~~네에에...괜찮아요...알아요...네에..7시에요"

여자애는 핸드폰을 끊고는 시계를 보고 다시 어디엔가 전화를 걸어 나즈막히 말했다. 마주앉은 나는

희미하게나마 내용을 들을수있었다. 친구에게 전화한것 같았다.

"응...어떤 아저씨가 전화했어....응...응.... 뻔하지 뭐....하하...한 십만원은 받아야지이~~응"

동체 무슨 말일지 알수없는 전화내용이었다. 여자애는 전화를 마치고는 거울을 들여다 본후 밖으로

나갔다. 나는 잠시 망서리다가 여자애를 따라 나갔다.

여자애는 근처의 유흥가쪽으로 가고있었다. 나는 조금의 거리를 두고 따라갔다. 나는 따라가면서도 내가 왜 따라가나 궁금했다. 그냥 따라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 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었다.

여자애는 유흥가 안에 편의점 앞에 서있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것 같았다. 이윽고 한 남자가 여자애에게

접근해 말을 걸었다. 한...40대중반쯤 될라나? 아버지인가 생각했다. 둘은 짧은 말을 주고받더니

어디론가 발길을 옮겼다. 웬지 서로 말하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아버지와 딸의 대화라고 보기엔....

나는 다시 거리를 두고 따라갔다. 둘은 한 건물안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탔다. 4층에서 멈춰섰다.

나는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고 밑에서 내린 층수를 확인하고 옆에 있는 각층안내 게시판을 보았다.

"4층 비디오방" 4층에는 비디오방 뿐이었다.

도대체 이상했다. 뭣때문에 저 안어울리는 남자와 여자가 비디오방으로 가느걸까? 영화를 보는곳 같기는

한데...나는 궁금한 맘에 4층으로 올라가 비디오방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오..."

비디오방의 주인인듯 여자가 나를 맞았다.

"여기 뭐하는 덴가요?"

여자는 나를 이상하다는듯이 보며 대답해주었다.

"비디오방이 비디오영화 보는데죠....호호"

나는 머쓱해져 비디오들이 엄청 꽃쳐있는 곳에서 영화를 하나 아무거나 뽑아 여자에게 주었다.

"근데 방금 들어온 여학생하고 아저씨는 어디로 갔어요?"

여자는 더욱 이상하다는듯 나를 위아래로 보며 말했다.

"8번방으로 들어갔는데 왜요?"

"아니에요...저는 그 옆방에서 볼께요"

나는 9번방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테레비한대에 넓다란 등받이 소파가 두게 놓여져 있었다. 구석에

있는 두루마리 휴지도 눈에 띄었다. 곧 TV에서는 화면이 흘르고 내가 고른 여자가 시작되고 있었다.

제목은...."벤허" 제기랄 골라도 저런 명화만 고르냐아...

나는 옆방 8호실을 살펴보았다. 방사이에 모자이크가 되어있었지만 부분부분 찢겨져 있어 부분적으로

라도 옆방을 볼수 있었다. 나는 눈을 찢겨진 부분에 대고 옆방에서 도대체 무얼 하는지 살펴보았다.

남자가 소파에 비스듬이 누워있고 여자애는 없었다. "어디 갔을까? 나갔나?" 아니었다. 뭔가가 남자의

다리쪽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여자애의 머리였다.

"허걱!!!" 여자애는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남자는 눈을 지긋이 감고 여자애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있고...."이게 뭔 장면이냐아? 왜 저애가 저기서 저걸 빨고있는거야?" 나는 좀더 살펴보았다.

남자는 여자애를 일으키더니 가슴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교복안의 여자애의 젖가슴이 남자의 손길에

출렁이고 있었다. 남자는 이윽고 교복의 단추를 풀르고 여자애를 소파에 앉힌뒤 젖가슴을 빨아주었다.

여자애는 눈을 감은채 누워있었다. 40대남자의 얼굴에는 만족함이 가득차 있는듯 했다. 보기 역겨운

장면이었다. 좀 있어 여자애의 교복치마가 내려가고 남자는 팬티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아래까지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상상은 갔다. 무얼하는지.... 나는 보는것을 멈추고 벽을 등에대고 앉아 머리를 정리

했다. TV화면에서는 말들이 마차를 끌고 졸라 달려대고 있었다.

"아~~원조교재구나...저게" 둔한 내 머리는 그제서야 저 둘의 관계를 알아챘다. 40대남자와 고등학생,

비디오방, 빨고 빨리고....원조교재였다. 참 기가 찼다. 하기사 나도 맨날 아줌마들하고 원조교재를

하지만서도.... 나는 옆방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여자애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좇대가리를 잡고 다시

탈탈거렸다.

옆방에서는 조금더 지난후 방을 떠나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거사를 다 끝낸 모양이었다. 나도

그들을 따라나섰다. 그리곤 속으로 말했다.

"한빛나...갈때까지 간 사람끼리 잘 사귀어보자...응?"

[email protected]











나두하고파 (2003-07-09 02:31:02)

저 정말로 깍귀 팬클 회장 시켜주시는거에여??
ㅎㅎㅎ
열시미 할게여~~~
까리님 짱^^



까리다까리 (2003-07-09 08:00:57)

한 입으로 두말 안합니다아...
빨리 회원모집하시고 회비 거두어서 입금해주세요.

계좌번호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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