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뒤로 밀어버렸다
"왜 이래여..."
"몰라서 묻는건 아니겟지..."
민수는 여자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자신의 바지는 내리고...
"아알았어여 그러니 여기서말고 차안으로..."
"아니 여기서..."
차는 민수의 움직임에 같이 진동하였다
여자는 민수의 움직임에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허헉 좀 살살..."
"왜..오늘 여러자지 받아들이느라 헐었남.."
"아이 그런 말을..."
민수의 허리가 점점 더 빨라지면서 여자의 신음소리도 더더욱 높아만갔다
한적한 교외는 갑자기 여자의 단발마로 공허함을 깨뜨리고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민수는 여자에게 남편의 행동을알려주었다
여자는 분개했지만 자신도 남편못지않으니 더 이상 얘기를 하지않았다
민수는 집에오자마자 엄마를 찾았지만 보이질않았다
"음 어디갔지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셨나..."
민수는 공연히 엄마생각에 위층 아줌마방을 기웃거렸다
방안에서는 낮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민수가 문을 열자 두여자는 서로의 성기를 빨며 애무하고있었다
"엄마 뭐하는거야...아줌마 왜 또 엄마를..."
"으응 민수니? 얼른 들어와...이건 엄마가 원하는거야..너도 즐기고 싶음 어여와.."
"둘이서 노셔..."
민수는 두여자를 뒤로하고 방을 나왔다
"여자들이란..."

민수가 출근하자 사장은 자신의 서재에서 서류를 가져오라고 민수에게 시켰다
민수가 서류를보자 그 과장이 생각났다
"어디 한번 죽어봐라...순진한 여자들 농락한 댓가라고 생각해..흐흐"
민수는 입찰가에 동그라미 하나를 하나더 써 놓고 옆에 한자도 바꾸어 써넣었다

민수는 멀어져가는 사장을 보며 통쾌한 웃음을 날렸다
사모님은 친구만나러간다며 민수에게 차를 준비하라고 하였다
"오늘만나는 친구 그여자였음 좋겠네..."
사모님이 가자는 곳이 자신이 며칠전 가서 질퍽하게 논 그집이었다
사모님 친구는 민수에게 눈웃음을 치며 반기며 사모님을 반기었다
"어머 오랜만이네.."
집에 들어간 사모님은 집구경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사이 민수는 그 친구에게 부탁하였다
"야 이약 먹여 이거 발정제래...후후 알지"
"그 다음은 어쩔려구..."
"그 침대좀 이용하자구..."
민수의 음모도 모른체 사모님은 친구가 준 음료수를 시원하게 들이켰다
민수는 일부러 자리를 피해주었다
두여자는 수다로 이어지다가 사모님은 자꾸 다리를 꼬기 시작했다
"왜 어디 불편해?"
"으응 아니 좀 덥네..."
"그럼 샤워나 해..."
"그럴까..."
"그리고 지난번 부탁...지금 그남자 오라고할까?"
"어머 얘는 그래 어디에 사는데..."
"조금만 기다려...혹 네얼굴알려지면 곤란할지 모르니까 너 이걸루..."
친구가 준 가면은 예쁜 나비가면이었다
" 그래 이층가서 기다릴께..."
친구는 얼른 내려와 민수에게 눈을 찡긋거렸다
"다 됐어...나도 기다릴테니 일이 다되면 나도 불러 같이 질척하게 놀자구"
"알았어...나도 가면써야될것같은데..."
"후후 오늘 재미나겠네..."
민수는 이층으로 올라가며 사모님의 알몸을 상상하였다
"드디어 오늘...."
이층에 올라가니 구석창쪽에 사모님이 다소곳이 앉아있었다
샤워를 했어도 몸이 연신 뜨거워지는지 다리를 자주 바꾸며 있다가 민수를 보더니 안절부절하였다
"음 내가 왜이러지 18세 청춘도 안니데 왜이리 몸이 뜨거워지지?"
민수가 맞은편의자에 앉아 가볍게 인사를 하였다
"안녕하세요?정말미인이시네여..."
"안녕...하세여"
사모님은 다시 다리를 바꾸며 민수의 인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