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내보내고 나는 또 생각에 잠긴다.
어젯밤에 남편은 내보지를 한번도 만지지 않고 그냥 잤다 .
아침에 자지를 만져 봤는데 자지가 서있지를 않고 푹 죽어 있었다.
그리고 남편은 엄청 피곤해 있는거 같았다.
언뜻 생각에 남편이 바람을 피는거 같다.
항상 잘적에는 내보지를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젖 꼭지를 만지작 거리면서 자는데
요즘 은 그러지를 않는다.

큰일 났다.
나보다 7살이나 어린 신랑인데 바람 나면 나는 할머니 취급 받을텐데 정말 큰일났다.

시어머니 방을 슬며시 들여다 봤더니 아버님은 안들어 오신 모양인데
시어머니 자는 모습이 너무 웃긴다.

위에는 옷을 다 입으셨는데 아랫돌이는 홀랑 벗어 버리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한팔로 큰 베개를 끌어안고


다리 하나는 위로 치켜 올려 베게에다 올려 놓고 주무신다
문을 살짝만 열고 들여다 봐도 시어머니 보지가 시커멓게 다 보인다.
저러다 아들이 라도 들여다 보면 어쩌 실려고.....쯧쯧...............

비가 온다
어제 내보지는 기록을 깨지 못했고 아침에도 남편이 내보지를 무시하고 그냥 나갔다
짜증 난다 . 내보지 신경질 난다 .
시아버님은 어데 가시고 아직도 안들어 오시는지?
나는 보지를 잡고 자위를 할까 하고 생각 한다.
아버님 자지 정말 좋던데 울퉁 불퉁 하고 굵어서 내보지를 꽉 채우는데
만일 남편이 정말 바람이 나서 내보지를 웃읍게 알고 씹을 안해주면 어떡 하나
그리고 또 저 시어머니 보지에 들어 가서은 안돼는 자지가 들어 갔었다는데
그자지는 도데체 누구 자지 일까?
혹시 내남편 자지가 아닐까? 그럴지도 모른다.
내보지 가 이상 해지는거 같다 나는 흥분 하기 시작 한다
"아 내보지 개보지 ?내보지 .
정말 지금 누가 와서 내보지 좀 막 쑤셔 주면 좋겠다.
손가락 한개 아니 두개 아니 세개를 내보지에 넣고 쑤셔 대지만 만족이 안쨈?
"여보 여보 아버님 아버님?""내보지 좀 내보지좀 ............."
지금 바로 지금은 세상의 어떤 자지라도 내보지만 쑤셔 준다면 좋을거 같다
나는 부엌으로 내려간다
냉장고에서 오이를 꺼낸다. 보지에 힘껏 밀어 넣는다.
너무 차다
보지가 식어 버린다.
"에이 괜히 오이를 보지에다 넣네 "
나는 혼자 중얼 거리며 이층에 올라와 컴 앞에 앉는다.

;저는 37살이고요 유부남입니다
;그냥 만나서 커피 한잔 하고 싶습니다.
아이디는 아톰이라는 사람의 점잔은 그런 데이트 신청이었다.
한번 만나 볼까?
"그냥 커피 한잔 만 하자는데 뭐 못만날것도 없지 않겠어?"
"아니 또 내보지는 이미 개 보지 됐는데 뭐 떨것도 없지"
남편도 바람 피우는거 같은데...............

;네 거기서 만나요
;카키색 투피스 입고요 밤색 구두 높은거 신고 있을 께요.

아직도 비는 부슬 부슬 내린다


어떻게 생겼을까? 뭐하는 사람일까?
혹시 나쁜 놈은 아닐까?
만나자 마자 씹을 하러 가자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화장을 시작 한다. 이쁘게 보일려고 화장을 시작 한다
누군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에게 이쁘게 보일려고 거울을 열심히 들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