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엉덩이에 힘빼고..."
민수가 병의 주둥이를 대자 여자는 힘껏벌려 받아들이려 애썼다
그러나 워낙 큰게 들어가니 좀 힘이 들었다
겨우 주둥이부분만 넣을수있었다
"잠깐 안되겠어...."
냉장고를 열어보니 마침 식용유가 보였다
민수는 식용유를 잔뜩 묻혔다
그리고 집에넣으니 병이 오목한 중간부분까지 그냥들어갔다
"허허 이제 꼬리는 완성이네...어때?"
"응응 너무 이상해여 마치 내몸이 아닌것같아...."
민수는 여자등위에탔다
"자 이제 출발.."
민수가 엉덩이를 한대 리자 여자는 민수를 태우고 기기시작했다
방안을 반쯤 가자 여자는 힘든지 헉헉거리며 가쁜숨을 쉬었다
"에게 뭐야 해달라고 했더니 겨우..."
"미안해여 너무 힘이..아무래도 꼬리좀..."
민수가 병을 岵?항문이 닫히질않고 그대로 들어내고있었다
"후후 넌 이제 클났다..."
민수는 다시 여자위에 타고 방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냥 다니니 심심하지..."
"???"
민수는 자신의 양말을 입아 물렷다
"야 이러니 멋있네 완전히 똥개네...후후후후"
민수는 여자의 엉덩이를 연신치면서 여자를 즐겁게 해주었다
한참을 그짓거리하다 여자가 지쳤는지 바닥에 쭉 뻗었다
"하하 너도 어지간하구만..."
민수는 여자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파고 들었다
여자의 몸은 땀으로 미끄덩 거렸는데 더욱 미끄덩거리는건 여자의 보지였다
민수는 자신의 자지를 그대로 박았다
여자는 꽤나흥분되었는지 들어가기만 하였는데 벌써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오늘 내가 해보건 걸 해보니 너무 조아..."
아마 여자는 오랬동안 이런걸 상상하면서 살았나보다
민수는 엎드린 여자뒤에 붙어 자신의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며 여자를 밀어부쳤다
여자의 유방은 바닥에 눌려 옆으로 삐져나왔다
민수는 그걸보고 얼른 일어나 앉았다
"왜 계속하지...?"
"너의 생각데로 해주었으니 너도 내가 해보고 싶은것좀 해줘.."
민수는 여자를 앉히고 유방을 가운데로 모으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사이에 자지를 끼워넣고 흔들었다
"우리나라에는 이게 큰 애덜이 없어서..."
여자는 자신의 유방사이에 끼워있는자지대가리를 혀를 삐죽내밀어 ?기 시작했다
"아 죽이는데...."
세차장너머로 어느새 해는 고개를 감추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민수는 서류를 서재에 놓고 집에 가려는데 사모님이 불렀다
부하직원 집에가서 안사람좀 모셔오라고...
민수는 약도를보고 집을 찾아갔다
"음 아까 그 과장네인가보군..."
초인종을 누르려는데 안에서 남자소리가 났다
민수는 얼른 문옆창으로 안을 기웃거렸다
안은 잘보이질않았지만 남자의 낮은 신음소리는 들을수있었다
민수는 혹시나해서 문의 손잡이를 잡아당겨보았다
문이 스르르 열렸다
"부창부수구만..."
문안으로 들어가니 거실에는 중국집 배달아저씨인듯 싶은 남자가 쇼파위에앉아있었고 그위에는 여자가 걸터앉아 열심히 엉덩이를 들썩거리고있었다
" 아저씨... 되게 세네 중국집에서 맛난것만 드시나보네여..."
"단무지만 먹어두 이래...니 남편은 등신인가보네.."
"네 나만 보면 피해여...그걸보고 살아야하다니....내신세가..."
"앞으로 짜장면 많이 시켜먹음 내가 써비스할께...알았지?"
"넹 아저씨 짜장시키면 아저씨 꼭...."
"그래 내가 써비스 많이 해주지...오오오 싼다..."
"벌써 세번째인데...아저씨 대단해요 나도 이제 더 못할것같아여 헉헉"
민수는 문옆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 숨었다
조금뒤 두사람이 떨어지고 배달아저씨는 나가는소리가 났다
"아저씨 여기 음식값..."
"됫어 오늘은 너 먹은걸루 게산하면 되지..."
"안녕히가세여..그리고 약속잊지마시고..."
민수는 여자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나서 다시 문밖으로 나가 일부러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여...?"
문을 바쯤열더니 여자얼굴이 보였다
민수는 명함을 주자 그제야 알았다는듯 문을 열어주었다
"아...오늘 사장님네가야지...내정신좀 봐"
"저 조금만 기다리세여"
여자는 화장실로 들어가려고 돌아서는데 거실로 들어오는 햇볕에 여자의 옷속실루엣이 그대로 비추어졌다
"음 속에 아무것도..."
민수가 거실에 앉아있느동안 여자는 샤워를 하는지 물소리만 요란하게 났다
민수는 거실에걸려있는 가족사진을 보고 웃음이났다
"이 등신아 네가 밖으로 도는동안 네마누라는 엉덩이 돌리고있다...."
"이걸 그냥 확..."
민순느 문에붙어 안의 동정을 살?다
안에서는 옷을입는지 조용했다
민수는 여자가 옷을 입고 나오자 밖에서 기다린다고 메모를 보여주고 밖으로 나왔다
여자는 민수를보며 괜히 얼굴을 붉혔다
"호호 잘생겼는데 저것두 잡아먹을까..."
민수는 여자의 반짝거리는 눈을 보며 조심스럽게 메모를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집에있음 너 먹을것같다...후후"
밖에나와 여자를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猾颱毬ぐ?달려가더니 민수가있는곳에서 얼마 떨어져있느곳에 멈추었다
거긴 사람도 바글거리고있고...
민수도 호기심에 가보니 거기에는 아까본 중국집 아저씨가 피를 흥건하게 흘리며 누워있었다
방긋웃으며...
옆에 아줌마는 묻지도 않았는데 주위에 사람들에게 자신이 얘기를 하였다
"아 글쎄 저아저씨 오토바이를 타고 그대로전봇대로 질주하더라구..꼭 뭐에 홀린듯...."
아마 여자와의정사가 여운이 남아 악셀레타를 밟은것 아냐
민수는 그 생각을 하며 웃음을 참았다
자장면 시키고 황당해할 여자모습을 생각하며..
민수는 여자가 나오는걸 보고 얼른 차를 갖다 대었다
그리고 집으로 향하는데 마침 싸늘하게 변한 중국집아저씨도 엠블란스에 실렸다
민수차와 아파트 정문에서 둘이 나란히 신호를 기다리는데 ...
좀전까지 질퍽한 정사를 나누었던 두남녀가 하나는 뽀사시하게 차려입고 외출하고 하나는 피범벅이되어 싸늘한 시체가되고...
민수는 사는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년아 네보지속에 아직 우글거리는 그 주인은 저렇게 가고있다 아는지모르는지..."
여자는 연신 거울만 꺼내들고 단장하기바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