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역시 20대의 풋풋한 냄새가 향기가 고스란히 배어났다

“미희야! 넌 너무 아름다워!”

“정말?”

대물이는 다시 이성이 무너져 갔다. 눈앞에 있는 파닥파닥한 싱싱한 여체를 보면서…

“나 오늘 너 갖고 싶다!”

대물이는 술김을 빌어 하고픈 마음속의 애기를 해버렀다

“…..”

미희는 말이 없었다

얼굴만 붉혀지고 잇었다

스웨타 위로 가슴이 심하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앵두 같이 붉은 입술을 지그시 이빨로 깨물고 있었다.


대물이는 조금 찔금했다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보면 바로 줄 것 같았는데… 머뭇거리는게 이상했다.

“내가… 내가 너무 ….”

“아냐! 형부! 나도 ..나도 형부 같은 남자라면 주고 싶어… 하지만…하..지..”

“하지만?”

“실은 나 아직 경험이 없어서 겁나”

미희은 단숨에 말을 하고서 눈을 감아 버렸다

대물이는 노랠수 밖에 없었다

미희가 아직 아다라니…

이모 진희와의 관계도 거의 알고 있는 듯 하고 전번에 언니 은경이랑 할때도 과감히 옷을 다 벗고 형부 대물이 ?에 자기 비경까지 비비며 자위를 했던 미희가 아직 아다라니…

믿겨지지가 않았다

미희가 다시 눈을 살포시 뜨자 대물이는 미희와 눈 맞춤을 했다

아다란게 사실인듯 했다

“그랫구나… 아직 …아직 남자 경험이 없다구…”

“그래요… 형부 ! 아! 나 어떡해!”

“그래 괜찮아! 형부는 오늘 꼭 미희를 먹고 싶은 건 아냐… “

“고마워! 형부!”

“…..”

“형부! 나… 나…. 그것만 빼고 뭐든지 할 수 있어!”

미희는 대물이 바지춤위로 손을 얹어 대물이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헉!”

“아 ∼”

미희는 보지만 아다었지 이미 성숙한 여인의 그 자체였던 것이다

미희는 대물이의 자크를 내리고 형부 자지를 커내 유심히 살펴 보고 있다

“처제! 처음바?”

“응! 너무 귀여워!”

“뭐어? 귀엽다고? 다들 징그럽다던데..”

“어머? 그래요? 엄마도?”

“뭐?”
“ ……”

“ …..”

한참의 침묵이 흐른후 미희는 지금의 둘 관계가 처이모 진희로 인해 깨지고 싶지 않다는 듯 심하게 머리를 흔들며,

“아뇨 아뇨… 형부 ∼”

미희는 머뭇머뭇 하다가 귀두를 살짝 입술에 대었다

“아 ∼”

짜릿한 쾌감이 머릿골을 따라 등짝으로 흘러 내렸다

“처제 ∼”

“형부 ∼”

머뭇거렸던 처제는 이제 능숙하게 귀두를 입속에 넣었다 뺏다를 했다.

간혹 귀두를 혀끝으로 돌려가며 장난도 치면서…

이제 대물이의 자지는 핏줄이 서다 못해 터질듯이 팽배해 졌다

미희는 좆을 빨다가 지친듯 빼내고 입안에 고인 침이며 좆물을 어쩔줄 몰라 하다가 꿀컥 삼컸다

그런 미희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처제! 다시 봐바! 귀여운가? 징그럽지?”

미희는 이제 오히러 차분해져서 형부를 大物을 유심히 바라 보았다

“난…난 내가 보기엔 귀여운데..훗훗”

“그래?”

미희는 나의 대물을 정말 귀여웁다는 듯 귀두부터 점점 아래로 붕알까지 ?어 내려가며 혀로 ?았다

“으윽 ∼”

“? 쯔읍! “

방안에는 미희의 좆 빠는 소리만 나고 있었다

그런 미희를 내려다 보고 있는 대물이는 그런 사랑스런 미희를 지커주고 싶다는 맘과 한편으로는 아다인 미희를 먹고 싶다는 양갈래의 갈등으로 고심에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