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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22 739회 0건
"어머 어떻하지..."
비서는 안절부절이었다
민수는 그런 비서를 보면서 웃음을지었다
까짓것 짤리기보다 더할까..근데 여자가 직장을 잡기에 힘든 요즘 비서는 아주 이 직장에 목을 매고있나보다
"가만있어 내가 알아서할께..."
민수는 비서를 엎드리게 하고 난간너머로 내려다 보았다
한 4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이제 막 애티를 벗은 여자와 이야기하고있었다
"미스김 너 자꾸 내말안들음 여기취직안된다..."
"저 과장님 그래도..전 아직 처녀인데.."
"음 아직도 경험이 없단말이지...후후 그래 내가 여자로 만들어줄께..그리고 우리회사에 자리하나 마련할테니...싫어?"
"저어..."
아마도 여자의 취직자리를 핑계삼아 여자를 먹으려는 파렴치인가보다
남자는 여자가 취직소리에 움츠러들자 여자를 앉히고는 치마안에 손을 집어넣었다
" 아이 안되는데..."
"어허...지금 우리회사들어오려고 얼마나 줄을 섯는지 알아?"
"그래도...전 아직 숫처녀란 말에여..."
"싫음 가 스스로 다리벌리는애도 많아..나참 이뻐서 내 특별히 봐주려고하니까...나참"
남자가 일어서자 여자는 고민하는 눈치였다
민수는 여자의 고민을 익히알듯했다
자신도 백수생활을 하며 얼마나 설움을 받았던가...
더구나 여자는 더 취직하기 힘든 세상이니...
남자가 천천히 입구쪽으로 가자 여자는 남자를 불렀다
"과장님..."
돌아서는 남자의 얼굴은 음흉한 미소가 떠올랐다
"미스김 결정한거야?"
"네...허지만 오늘은 안되고 낼저녁때..."
"뭘뜸들여 여기서 지금 당장..."
" 내일 제가..."
여자는 눈물이 ㄱ득고였다
아무리 취직을 하기위해 몸을준다지만 첫경험을 이런 야외에서 동네개가 하듯 끝내고싶지는 안았던것이다
남자는 할수없다는듯 입맛을 다시더니 여자의 손을 잡고 민수가 내려다 보는 난간바로 아래로 왔다
민수의 눈엔 두 사람의 머리만이 보였다
"그럼 오늘은 이걸좀 달래줘...오늘약속의 맹세라고할까..."
갖다부치기도 잘하데...무슨맹세..
남자는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엇다
그리고 여자를 끌어당겼다
"저어...어떻게?"
" 입으로 해줘...해봐.."
여자는 사약을 마시는 심정으로 남자의 자지를 입에대었다
남자는 여자 머리를 잡고 자신에게 잡아당겼다
난생처음 남자의 것을 물어보는 여자는 바로 헛구역질을 했다
"야 너는 핫도그도 안먹어봤어..그것처럼 살살 입과 혀로 애무해..내가 흔들어줄테니.."
남자는 엉덩이를 흔들며 여자의입을 성기처럼 생각하고 쑤셨다
"으으으 그래 역시 소질있어..."
남자는 금방사정할것같은지 여자의머리를 잡고 켁켁거리는것을 아랑곳하지않고 잡아당겼다
"으으으으 싼다 아아아....내일은 이걸로 너의 보지를...흐흐흐 기대해"
남자는 사정을하고 더러워진 자지를 여자의 옷위에 쓱쓱문지르더니 자크를올리곤 휘파람을 불며 옥상을 내려갔다
여자의 입에선 정액이 흘렀고 여자는 한방울이라도 더 뱉어내려고 켁켁거리는 소리가 민수의 귀에 공허하게 들렸다
여자는 입을닦으며 주먹을 부르르 떨었다
민수가 그걸보니 자신도 주먹이 쥐어졌다
"나쁜놈 저런놈들은 혼내주어야되는데..."
여자는 대충정리하고 옥상을 내려갔고 민수는 방금본 광경이 머리에 각인되어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다갔어요?"
민수밑에 깔려 바싹엎드려있던 비서는 힘이든지 낑낑거리며 민수에게 물었다
"그래.."
비서는 그제야 일어나 옷매무시를 만지고 내려갈준비를 하였다
" 오늘일은 비밀..."
당근이지...민수는 비서엉덩이를 한번 갈기고 비서에게 자주만나자고 했다
안만날수있남...
비서가 내려가고 민수도 조금있다 내려가려는데 아까 여자와 남자 두사람이 앉은곳에 작은 손지갑이 보였다
순간 아까 그여자것이란걸 직감하고 민수는 집어들었다
"후..내일 내가가서 혼내줄까..."
민수가 회사에서 나가려는데 경비가 불렀다
사장님이 찾으신다고..
다시 사장실로갔다
아까 비서말고 육감적으로 생긴 비서하나가 머리를 만지고있었다
"아 네가 사장책상밑에있던 애구나...섹시하게 생겼네.."
민수가 가자 비서는 사장실로 안내했다
한번 몸주었다고 벌써 태도가 달랐다
사장실에 들어가자 아까 옥상에서 본 남자가 사장에게 뭔가 보고하고있었다
" 저 사장님 이번 프로젝트는 거의 완성입니다 제가 거기있는 친구한테 낙찰가를 알아왔읍니다... "
"오그래 김과장 수고했어...그 친구믿을만하지?"
"네 제 고향친구인데여...헤헤"
아까 그 당당하던 남자는 고양이앞의 쥐인양 비굴하고 나약하게 굴었다
사장은 그남자가 준 서류를 민수에게 주고 남자에게 말했다
"난 낼 바로 갈테니 김과장도 그리와...서류에 쓴 금액대로라면 우리가 낙찰될꺼야..
요번 프로젝트만 성공하면 김과장 내 바로 담주 인사발령 내주지..."
"네 사장님 감사합니다..."
"아 그러지말고 오늘 저녁 우리집으로 오지그래 마지막점검차..그리고 안사람도 동부인해서..그동안 애많이 ㎢윳?.."
"아...네 알았읍니다"
돌아서서나가는 김과장의 표정이 아까와는 달리 밝지않았다
민수는 서류를 들고 집으로 향했다
가다가 세차장에 들러 차를세차하면서 민수는 서류를 뒤적거려보았다
"음 이게얼마야....대단하구만..."민수가 외부세차를 끝내자 내부세차를 하기위해 구석에 차를 세웠다
"어 주인은 어디갔나?"
주인마누라되는듯한 여자가 와서 지남편하고 세차장에서 일하는 알바아줌마랑 눈이 맞아 도망갔다며 씩씩거렸다
"허허 그 아줌마 한번 만져볼려했는데..."
민수는 입맛을 다시며 주인여자에게 차를 맡겼다
주인여자는 아직도 분이 안풀리는지 민수에게 잔소릴 늘어놓기 시작했다
" 내가 정신 못차리는거 먹여 살리려고 이거 빚내서 차렸더니 돈벌생각은 안하고 그저 여자뒤만 ?아다니다니...
안그래여 사장님? "
"아..네 남자들이 그렇죠 뭐..."
여자는 뒷좌석을 다닦고 앞자석으로 넘어왔다
민수는 여자를보니 얼굴은 별로인데 유방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였다
"와 가슴 빵빵한데...한 36씨컵은 되겠다"
여자는 청소하느라 민수쪽으로 몸을 기울였고 민수는 옷이 벌어진 사이 여자의 풍만한 가슴을 감상할수있었다
" 아줌마 운전석 밑에좀 깨끗이 해주세여..."
여자가 거길 닦느라 몸을 바싹기울여 바닥을 청소할때 민수는 슬쩍 아줌마의 엉덩이를 건들였다
여자가 벌떡일어나더니 민수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사장님 지금 제엉덩이 만졌죠..."
"아니그게.."
여자가 너무 당당하게나오자 민수는 움칠하며 대답을 못이어갔다
" 제 몸매어때여 아직쓸만하죠"
"네 괜찮네요..."
"저랑 사랑하실래여?"
뭐 이런 여자가 다있담 ...
마다할 민수가 아니지...
여자는 세차장이층으로 민수를 데려갔다
거긴 간단히 숙식할수있는 간이침대며 이불들이 있었다
여자는 거기오자마자 바닥에 앉어 민수 허리띠를 풀렀다
"아..간만에 남자 정액냄새좀 맡아보겠네..."
민수의 바지가 벗겨지자 여자는 아무렇지 않은듯 민수자지를 입에 넣고 쪽쪽거리며 빨았다
이건 완전히 민수가 여자한테 당하는것같았다
" 저 제부탁좀 들어주실래요?"
"???"
"전 개처럼 끌려다니는걸 평소 많이 생각해봤어요 어떤 느낌일까하고,...그렇게 해주실래여?"
여자는 민수대답도 듣지않고 민수바지에서 벨트를 쭉빼더니 자신의 목에 걸었다
그리고 옷을 훌러덩 벗고 바닥에 엎드렸다
민수에게 허리띠끝을 쥐어주고 ...
얼떨결에 쥐어진 민수는 잡아끄니 여자는 네발로 엉금엉금 기기시작했다
"나참 요즘 여자들 왜 이래?"
민수가 끄는대로 기는 여자의 유방이 출렁거리면서 흔들리자 민수는 꼭 젖소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렇게 끌기만 하면 재미없으니 내가 재미나게 해줄지..."
"맘대루하세여.."
민수는 주위를 둘러보다 구석에 있는 빈 콜라병을 주워들었다
"자 이건 꼬리..."그리고 청소할때 쓰는 작은 빗자루를 들었다
"이건 빨리안가면 엉덩이를 때리는 채칙...빨리안가면 엉덩이 불날거야.."
"와 어떻게 제가 상상하던걸..역시 ..."
여자는 민수의 행동에 더욱 좋아하며 꼬리를 넣을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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