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첨으로 올려보는 글입니다 .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야설이라는 것도 사실 하나의 장르로 구분될 수있다, 일반 소설에 비해 성적인 묘사가 좀더 리얼한 것 뿐 이라는 생각으로 첨이지만 용기를 내어 야설이라는 장르를 시도 해 봅니다 .
“회상“ 이라는 제목으로 연령별로 지나온 일들을 그려보는 방법으로 전개하려 합니다.
주인공 혁이의 자전적인 입장에서 경험한 “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님들의 반응에 아주 민감할듯 하네요 . 좋은 반응을 얻어 계속 연제할 수 있기를..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1부 첫 경험

아마도 다섯 살 되던 해의 어느 여름날 이였나 보다.

어떻게 그 어린 나이부터 성적인 호기심이 그리도 왕성했는지,

지금 돌아봐도 이해하기 힘들만큼...

대체 어디서 그런걸 보았기에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기에 도저히 그런 기억은 돌이켜 바도 없건만...

그날도 여느 때처럼 그렇게 고만 고만한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있었다.

거의 고정 맴버라 할 수 있었다.

하긴 지방 소도시의 작은 동네라 모두가 이웃이구 친구고 그런 시절이었으니 매일 보는 얼굴에 가튼 친구였지만...

그때 또래의 구성은 동갑내기 여자애가 둘 정도였고 남자애들이 4명 이였던 거 갔다.

화순이.. 성이 무엇인지 이제는 기억나지도 않지만.. 그 시절 그때는 아마도 예뻤다 고 말할 수 있는 얼굴이었던 것 같다.

한참을 어울려 술래잡기를 했다 .

그리고 , 한참의 시간이 지난 어느 순간엔가 그 애... 화순이랑 한곳에 숨게 되었다.

우리가 숨은 곳은 다름 아닌 부엌, 그곳에서 우린 10여분의 시간은 숨어 있었던 것 같다.

아무도 우릴 찾지 못하고 우린 그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왜 그랬을까 ?

서로안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는데...

그 아이..... 화순이는 얼굴이 빨개져있었고 나는 그 모습이 왜 그리 예쁘게 느껴졌는지 그리고 왜 인지는 몰랐지만..

바로 다음순간 어디서 보고 배웠는지 화순에게 키스(? 그 뽀뽀라 하는 것이 옳겠지만 ^^ ) 를 하고 있었다.

화순은 가만히 서서 있었고 화순의 그런 행동에 자극이라도 되어서일까 좀 더 과감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화순을 안고 입은 여전히 서로 맞대고 있는 자세로 다른 한손 .. 아마도 왼 손이었던 것 갔다.

나의 왼 손은 어느새 화순의 팬티 속을 헤집고 있었다.

조그만 계집아이 잠지가 머 만질거나 있었을까 만은 그래도 작은 손은 그곳을 열심히 만지고 있었다.

조금은 촉촉한 듯 한 첫 느낌과는 달리 만질수록 부드럽던 느낌마저 사라지고 맨 살을 만지

는 것과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열심히 무엇인가를 찾듯 계속 만지고 있었고 화순은 따

갑고 아프다며 화를 내고 있었다.

그 어린 나이의 여자 몸이란 것이 머 별달리 볼 것이나 만져질게 있을까 생각들 하겠지만

그거야 나이 먹은 지금의 시각인 것이고...

나 역시 같은 나이의 어린 사내 아이었기에 그 느낌은 실로 충격적이고도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었다.

매끈하니 느껴지는 그러면서도 아주 보드라운 그런 느낌의 피부였고 말로는 표현키 어려운 그런 설렘 이였다.

한순간.

부드러운 피부를 지나고 살짝 패인 갈라진 부분에 손이 닿았고 막연히 그냥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화순아...있잖아.. 나 한번 보여주라... ”

“ ? 멀 ? ”

“ 너 ... 오줌 ... 누는데 말이야 ... 잠지 .....”

“.........................”

무엇인가 느낀 걸까 .. 말이 없었다.

잠시 후 ...

“ 그거 왜 보는데 ? ”

화순은 물었고 난 할 말을 잃고 있었다.

사실 서로 무엇을 알고서 그런 행위를 한 두 아니고 어떻게 보면 단순한 호기심이라 할 수

있으니 그 순간 대답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수밖에 ...

아마도 화순의 질문은 본능적인 어떤 방어의식이 아니었을까 싶다.

다음 순간 나는 아무런 말없이 화순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암튼 이내 바지는 벗겨지고 뽀얀 잠지의 언덕이 보였고 난 그 정도로 만족 할 수 없었기에

벽에 기댈 수 있도록 화순을 밀고 있었다.

벽에 기댄 화순은 많이도 놀라고 겁을 먹고 있는 표정이었고 난 그런 표정에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갔다.

다섯 살의 나이에 뭘 알고 하는 것도 아닌데 조그마한 고추는 소변이라도 마려운 듯 발딱

일어서있었고 고추.. 화순의 잠지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째서 어떻게 생각이 들었을까.. 지금도 의문이다 ...왜 그랬을까?

어린 맘에도 나중에 일어날 문제가 걱정이 되었는지 삽입 전에 화순에게 다짐을 받았다.

“ 너 ... 이거 .. 뭘 하는 건지 알아? ”

“...................”

“ 이거 빠꾸리 하는 거야 ...”

아마도 동네 형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탓이리라 ..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면서 남녀

의 일을 “빠구리“ 라고 그때는 그렇게 불렀던 것 같다.

화순은 아무 말이 없었고

“ 이거 하면 우리 신랑 각시다 알았지? 그니깐 우리 둘이 빠구리 한 것 아무도 알면 안

되 누가 알면 너 다른 애 하구 또 빠구리 해야 되.. 그럼 우리 둘이 신랑각시 못해 , 너 다른 애 하고 또 빠구리 하고 각시 되고 싶어? “

“ 아니.........”

그때는 남 . 여 할 것 없이 또래 끼리 모이면 소꿉놀이도 하고 그랬을 때니까 ...부부가 무

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본다.

“ 그럼 아무에게도 말 하지마 .. 그럼 인제부터 내가 매일 니 신랑해주께 알았지? ”

“엉 ....”

대답을 듣기가 무섭게 난 작은... 하지만 똑바로 세워진 고추를 잠지에 가져갔고 이윽고 삽입의 순간이었다.

멀 알아야 하지.... 막연한 생각에 잠지에 고추를 넣어야겠다는 생각뿐....

그냥 대충 밀고만 있는데 이게 생각과는 다르게 그냥 다리 사이를 오가는 게 아닌가..

다리 사이라 해봐야 겨우 허벅지에 스치는 거였겠지만..

결국 난 화순을 의자 끝에 걸터앉게 하고 다시 한 번 시도를 하려했다 .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잠지는 나를 또 다른 유혹으로 이끌고 있었고 난 그 유혹을 온몸으로 따르고 있었다.

어느새 내 손은 화순의 허리를 잡고 있었고 머리는 화순의 다리 사이로 깊숙이 파 묻혀 있었다.

가느다란 선... 그것은 작은 선으로 보였다.

그 작은 아주 가느다란 선 사이에 내 혀가 있었다.

비릿한 소변의 냄새와 함께 또 다른 어떤 냄새와 어울린 그곳을 나의 혀는 그렇게 계곡을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인가 화순은

“ 간지럽고 ...... 이상해... 그만해 빠구리 끝난 거 아니야? ”

“ 아니야.. 이제 일어서 바 그리고 돌아서서 의자 잡아..”

“................왜 ? ”

“빨리 ... 다른 애들 오기 전에 ....”

말없이 화순은 돌아서서 의자를 잡고 있었다.

그게 바로 뒤치기라 불리는 자세인줄은 몰랐지만 어린 맘에 바로 서서 하니까 삽입이 어려

웠기에 그렇게 하면 쉬울 것 같은 느낌만으로 그렇게 시킨 것 같다.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화순의 잠지에 나는 작은 고추를 손으로 잡고 밀어 넣었다.

순간....

“ 아........... 아퍼 하지마.... 나 빠구리 안해 아퍼...”

화순은 찢어지는 듯 한 목소리로 비명을 질렀지만 난 계속 삽입을 했고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지 답답해하고 있었다.

막상 삽입은 했지만 머 별다른 느낌도 없었고 또 어떻게 할지도 몰랐기에..

그렇게 아마도 5분은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나의 첫 경험은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렇게 이뤄졌다.

왜 그걸 하는지도 어떤 느낌인지도 모른 채 그렇게 호기심으로 불과 5살의 나이로 난 나의 동정을 버렸다.

사정이 없었으니 동정을 버린 것이 아니라면 할 말 없지만 ...




*** 주인공 “혁”의 성에 대한 경험을 다루다 보니 넘 어린 시절의 일부터 그리게 되었네요 . 지루 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이 글은 다분히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