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깬 민수는 사모님과 아까 그아줌마가 함께 온걸보고 은근히 겁이났다
"혹 저게 일른거 아냐?"
민수가 급히 내려 문을 열어주자 사모님이 방글거리며 차에올랐다
아줌마는 민수 자지를 슬쩍 건들고 눈을 찡긋하더니 차에올랐다
안심한 민수는 차에 올라 차를몰았다
두 여자의 수다는 이어지고 민수는 백밀러로 잠깐씩보니 아줌마는 사모님모르게 민수에게 눈길을 주곤했다
"얘 너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카페한다면서 남자많이 만나좋겠다"
"얘는 다 먹고 살려고 하는짓이지...너야말로 남편잘 만나 호강하면서 뭔소리야"
사모님의 얼굴에 잠시 어두운 그림자가 비추어졌다
"우리남편은 돈은 잘벌어오는데 나한테는 관심없나봐...맨날 바깥으로 돌아.."
둘이는 민수를 의식하면서 소근거렸다
"얘 너도 바람피워버려...조강지처가 무슨 소용이니..."
"그래도...요즘 돈 뜯어먹으려는 사람도 많잔아..."
"그럼 내가 좋은 사람 소개해주련?"
"그래 매너있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있음 하나 소개해주라...그저 친구같은 그런 사람말야..."
"어머 얘는 그런 사람 있음 내가 사귀겠다...조금은 양보해야돼 가령 육체관계라던가 아님 돈이 좀 들어가던가..."
"그럼 너만 믿는다....호호 잘되면 한턱 쏠께"
민수는 뒷부분은 잘안들렸지만 대충 무슨 얘기하는지 짐작이갔다
집근처에 도착하자 사모님은 민수에게 친구를 데려다 주라고 민수에게 시켰다
민수는 골목어귀를 벗어나자마자 차를 세웠다
"내 얘기안했지?"
"그럼 미쳤어...호호 벙어리라고... 답답하겠네"
아줌마는 민수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조수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만에 물건하나 만났는데 내가 산통깰까봐..."
아줌마는 민수의 바지자크를 내렸다
"왜이래 운전하는데...."
"후후 자기는 운전해 난 이놈좀 운전할께..."
아줌마는 민수의 자지를 꺼내더니 거기다 머리를 박았다
이번에는 시간이 충분해서인지 아주 천천히 민수것을 괴롭혔다
민수가 참을수없어 머리를 누를려고하면 적당히 애무하여 민수를 가라앉히며 민수를 애태우기도하였다
여자집에 도착할때까지 민수는 사정직전까지 애무하며 민수의 다리에 쥐나게 만들었다
여자집은 강남에서 좀 떨어진 전원주택이었다
"여기야? 집좋은데..."
"후후 집알았으니 놀러와 낮에는 집에있으니..."
"아저씨 한테 걸리면 죽으라고...?"
"후후 우리아저씨 일년에 한번올까말까야...걱정마"
여자는 마당에 내려서자 강아지한마리가 쫄랑쫄랑 달려왔다
"어머 해피 여기나오면 안돼..."
민수는 강아지가 주인과 똑같이 염색했음을 보고 웃었다
"니 애인 같구나..."
"맞아 내애인이야..."
집에 들어가자 여자의 취미가 무언지 대충짐작이갔다
벽에걸린 그림은 한여자가 학대를 받는 모습이었다
특히 성기를 집중적으로 학대하는 모습이었다
"후 약간 sm기질이있구만..."
민수에게 차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고 민수는 깜짝놀랐다
여자의 옷차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