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이야기 3부
안녕하세여. 산님입니다. 소녀의 이야기 마니 봐주세여.

하연의 손이 하복부쪽으로 슬그머니 내려가기 시작했다.
비디오를 보다가 흥분되었는지 하연의 하얀 팬티는 약간 젖어있어서 거무스름한 보지털들이 비쳐보였다.
하연의 하얗고 긴 손가락이 팬티위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 하아.. 하아.. "

하연의 살짝 벌어진 입에서 뜨거운 입김이 흘러나왔다.
하연이 한 손으로 자신의 은밀한 곳을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 자신의 가슴
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연의 젖꼭지가 딱딱해져 있었다.
얇은 면티위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던 하연은 곧 귀찮은듯 면티를 훌렁 벗어버렸다. 그러자 눈부시도록 하얀 하연의 가슴이 약간 부푼 채 튀어나왔다.
하연은 맨살이 드러난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가슴에 찌르르하고 쾌감이 밀려왔다.

" 하악.. 하아악.. "

하연은 점점 숨이 가빠지는 듯 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이미 비디오 안의 남자는 여자를 눕혀놓고 거대한 자지로 보지를 쑤셔대
기 시작했다. 자지가 들어갈 때마다 여자의 보지가 붉은 핑크빛을 내면서 벌어졌다.
남자의 자지는 왕복을 거듭하면서 점점 더 번들거려 갔다.
여자의 큰 가슴이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렸다.
하연은 팬티위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던 것을 멈추고 흠뻑 젖어버린 팬
티를 서서히 아래로 끌어내렸다.
까뭇까뭇한 보지털 사이로 붉은 동굴이 드러났다.
하연의 붉은 동굴에서는 이미 물이 촉촉하게 흐르고 있었다.
하연은 몸을 편하게 베게에다 기대며 다리를 쩌억 벌렸다.
하연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하연은 자신의 손가락을 촉촉한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 아음.. 하앙.. "

하연의 입에서 작은 비음이 흘러나왔다.
하연은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다른 한 손은 자신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비디오 안의 여자는 자세를 바꿔서 앞으로 엎드린 자세를 취했고 남자는
여자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힘차게 박아댔다.
드린 여자의 몸이 남자가 박아댐에 따라서 흔들렸다.
하연이 보지에서 손가락을 뺐다.
그러자 손가락에는 하연의 냄새가 나는 투명한 액이 묻어나왔다.
하연은 그것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핥았다. 시큼한 맛이 느껴졌다.
하연은 다시 침대에 길게 누웠다.
비디오 안의 여자가 다시 남자의 자지를 위아래로 딸딸이 쳐 주면서 혀
로 귀두를 자극하고 있었다.
여자가 몇번 혀를 날름거리자 남자의 굵은 자지가 꿈틀대면서 하얀 정액
을 뿜었다.
정액이 여자의 얼굴에 튀고 손으로 흘러내리자 여자는 붉은 혀로 정액을
깨끗이 핥았다.
게걸스러울 정도로 여자는 남자의 나머지 정액까지 방출시켜서 삼켰다.
하연의 손가락이 하나에서 두개로 늘어났다.
하연은 다리를 최대로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해 나갔다.

" 하악.. 아응.. 하아아... 아... 하앙.. 아. 아.. 미치겠어... "

하연이 거의 오르가즘에 다다랐을 때였다.
하연이 몸을 활처럼 휘며 절정을 맞이할 때 누가 갑자기 하연에게 다가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