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얼마만인지 .... 이 짜릿한 느낌... 부드러운 혀가 입안으로 들어올때, 감미롭게 입술을 빨아주고 드디어 그 혀가 들어 올때 마치 아래로 들어오는 남자의 성기처럼 꽉차오르는 희열과 달콤함
오늘 남편이 상가집에 간다고 나설때 저남자 또 술마시러 가는군... 요즘은 거의 밤일을 거르다 시피 하면서도 술은 잘마신다.
괜히 오늘은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었었다.
혼자온 손님이 진상을 떨면서 늦게까지 앉아있을때 들어온 구세주....
점잖고 인상이 좋아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이사장님.....
요즘들어 많은 말들을 했었다. 그가 짐짓 남편과의 잠자리를 물어 볼때면 왠지모를 흥분이 가슴을 뛰게 했었다.
그남자가 지금 나의 유방을 아기처럼 빨고 있다.
"하아아...."
오금이 저려올정도로 짜릿한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흐른다
"그만...... 동호씨 그만해요......하아...."
그가 나의 말을 아랑곳하지 않고 크게 한입 베어물듯 유방을 빨아들인다......
아아 미칠것 같은 흥분이 아래를 적셔온다...
어쩔까?...... 이대로 이남자와 관계를 가져볼까? 아냐 않되지.... 아아......
이미 이렇게 될줄알고 키스를 허락한거 아닐까..... 아아
"동호씨 거긴...... "
그의 손이 풀어진 바지 속으로 들어와 팬티위로 음부를 만지고 있었다...
"젖었군요..."
그의 한마디가 부끄러움을 자아낸다....
여기서 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워....
"동호씨 우리 나가요....."
그가 입을 떼고 쳐다본다...
이미 마음속으로 결심한 나는 입으로 는 차마 말할수없어서 눈으로 그에게 긍정의 빛을 보낸다
"정애...... "
그의 입이 다가와 깊은 키스를 한다.....
숨이 막힐것 같은 정열을 품은 그의 혀가 내 속으로 들어와 나를 휘저어 놓고 있다.....
그의 손이 내손을 잡고 끌어 당긴다.
손바닥에 뭔가 단단한 것이 만져지고 난 그게 그의 성기임을 알수 있었다.
커다란 것이 단단히 성을 내고 있었다.....
그가 바지를 풀어 헤치고 뜨거운 그것을 내손에 쥐어준다...
아아.....
가만히 쥐어 보자 평생을 느껴본 남편의 것보다 조금 크게 느껴진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남편을 세울때처럼 그의 성기를 위아래로 쓰다듬고 있었다
그의 입이 떨어져 나가고 나를 쳐다보는 느낌에 눈을 떴다.....
그의 간절한 눈길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가 말하지 않아도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정도로 강렬한 눈빛이다.
결심을 하고 그의 성기에 입을 가져다 대고 혀끝을 내밀어 가만히 핥아 본다...
눈으로 보니 남편과는 다른 귀두가 큰 그의 성기가 묘한 흥분을 일으킨다
그의 손이 유방을 문지를때 마다 온몸이 죄어오는 흥분에 나도 모르게 그의 성기를 입에 넣었다.
그의 한손이 허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 바지속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엉덩이를 만지며 유방을 만지는 그의 손길이 나를 젖게 만들고 있었다.
천천히 그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하...... 으음"
그가 낮으막한 신음을 흘려낸다
"정애..... "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귓가로 흩어지며 마치 아래를 박음질 당하는 느낌으로 멍한 쾌감이 나를 치받는다....

동호는 정애가 자신의 성기를 입에 물자 짜리한 전율이 허리를 타고 흐르는것을 느꼈다
여기서 그냥 나가면 흥분이 가라앉아 그냥 가게 될수도 있었기에, 이렇게라도 해야 정애와의 관계가 진전될수있을것 같아 욕망을 품은 눈길을 보냈던 건데 그녀가 알아차리고 이렇게 성기를 애무해 주니 이젠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