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집은 넓은 아파트였다
두 노인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주임을 끌어당겼다

"할아버지 계사는 하셔야져..."

혁이의 말에 노인은 안방을 가르켰다
벌써 두노인은 주임을 알몸으로 만들고 한쪽유방을 빨고있었다
혁은 안방으로 들어가보니 책상위에 지갑이 보였다
살짝열어보니 수백만원도 더 있는게 아닌가
그중 두장을 꺼내고 나가려는데 노인네 가족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아마 아들과 며느리사진인듯하였다
거실에나오니 두노인네는 늘어진 자지를 주임의 입에 물리고 기분을 내고있었다

"자네가 먼저해...여기 자네집이니..."
"음 그럴까....

한노인이 삽입을하자 나머지노인은 열심히 유방을 주물렀다

"으으 너무 조이네....이런맛 간만이네...."
"얼른 싸 나도 하게...섰을때 어른해야지 안그러면 힘들어져..."

두번째 노인이 싸고 옆으로 누워 가쁜숨을 쉬고있는데 갑자기 현관벨소리가 났다

"아버님 저에여....어디가셨나?"

갑자기 거실은 난장판이되었다
두노인네는 거실로 뛰어들어가 숨고 주임은 베란다로 나가 숨었다
혁이는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샤워박스안으로 숨었다
잠시후 현관문여는소리가 들렸다

"아버님이 어디가셨지? 반찬가져왔는데..."

며느리는 두런거리며 반찬을 냉장고안에 넣는소리가 들렸다
잠시후 화장실쪽으로 오는소리가 나서 혁이는 샤워박스에 납작엎드렸다

"아 오줌마려 한참참았네...."

며느리는 옆에 혁이가 숨어있는줄도모르고 치마를들치고 변기에앉아 거친물줄기를 뿜어냈다

"아버님은 집에 안있고 어디간거야... 오늘 우리 얜만나야되는데 그냥가야겠네..."

오줌을 누은 며느리는 무슨생각을 했는지 밖에다 옷을 벗기시작했다

"호호 얜만나는데 오줌냄새풍기면 안되지....우리남편은 오랄을 안하는데...이놈은 젊어서 그런지 꼭 오랄부터한단말야..."

며느린느 앤 만날생각에 기분이 좋은지 콧소리를내며 옷을 다벗고 수건을 하나들고 샤워박스문을 열었다
혁은 문이 열리길 기다리며 준비하였다

"까악...."

혁을보자 며느리는 소리만 지르며 그자리에 멈추었다
혁은 잽싸게 여자를 안으로 끌어들이고 자신의 혁띠를 풀어 샤워꼭지에 여자의 목과 매달았다

"사살려주세여...."
"조용..."

여자는 아마 혁이를 도둑으로 생각하나보다
혁이는 여자의 입에 수건을 물리고 물을 틀었다
그리고 귀에대고 찍소리도 내지말라고 엄포를주고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베란다에서 주임을 끌고와 거실에 나두고 안방으로 들어갓다

"할아버지 어디...."
"여기 옷장에..."

혁이 옷장을 열자 두노인네가 알몸으로 떨고있었다

"저기 며느님 샤워하닌까 저 몰래 빠져 나갈께여...며느님 가면 나오세여..."
"고마워 젊은이...오늘망신당할뻔했네그려"

혁이는 거실로 나와 다시 화장실로 갓다

"자 이제 샤워다했을테니 나랑 데이트나 하지....떠들면 시아바지한테 더러운꼴당할테니 조용히하고..."
"네네..."

혁이는 여자를 풀어주고 겉옷만 입히고 주임을 앞세운채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네차가 어느거야?"
"저기..."

한쪽에 까만선팅을한차를 가르켰다
혁은 주임에게 운전을 시키고 여자랑 뒷자석에 앉았다

"제발 돈은 얼마던지 드릴테니 풀어주세여..."
"나도 돈 많아 네가하는거 봐서 풀어주지"

혁은 바지자크를 내렸다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차렷다
혁이 여자의 머리를 누르자 입을열었다
혁은 여자의 치마속에 손을넣으며 여자를 요리하며 주임에게 말했다

"집으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