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억...너무해...."

혁은 비벼대는 오이를 집어대고 혀를 대보니 오이냄새가 보지냄새랑 어우러져 이상한 냄새가 났다
혁은 주임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혀로 위아래로 쓸어내렸다

"앙아아 ...너무해...미치겠어 어떻게좀 해줘"
"뭘어떻게...??"
"아이 알면서...."

혁은 바지를 내리는데 아래에서 사람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이리 내려와..."

혁은 주임을 숲속 움푹한데 웅크리게 하고 동정을 살펴보았다
조금뒤 중학생쯤 되보이는 조금은 불량스러운 아이들이 세명이 올라오는게 보였다

"야 그만 가자 어서 피우고 가자..."
"그래 알았어.."

한놈이 담배를 꺼내고 남머지놈들은 그놈이 빨던 담배를 돌려가며 빨았다
혁은 살며시 나가 놈들의 뒷통수를 한대갈겼다

"이놈들... 어린놈들이 담배피우고 지랄이야..."

혁이의 등장에 놈들은 얼른 담배를 끄고 혁을 노려보았다

"에이 형이 뭔데 남 담배피우는거 가지고 그러셔...혼나볼래여?"
"이놈이..."

잠시후 세놈들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있었다
혁은 주머니를 뒤져보자 한놈의 지갑에서 돈이 10만원정도 나왔다

"야 임마 넌 조그만 놈이 돈은 왜 많이 갖고다녀..."
"저 그거 ..."

얘기를들어보니 세놈이서 돈을모아 사창가를 가려고했다는것이다
혁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너희들...여자면 되지?"

세놈을 기다리게 하고 혁은 주임있는곳으로 왔다
얼굴이 알려지면 곤란하니 혁이는 주머니에서 스타킹하나를 꺼내 얼굴에 씌웠다
얼굴이 이그러져 주임선생의 얼굴은 잘 모르리라 생각하고 주임의 목에 걸린 끈을 잡아당겨 세놈이 기다리는곳으로 갔다


"이 여자야... 10만원이니까 한 두어시간 가지고 놀면 되겠지...."
"우와 이 여자 글래머네...알았어여"

세놈은 교무주임을 끌고 숲속으로 데려갔다
한놈이 바바리를 벗기자 알몸이 그대로 들어났다
주임은 안벗으려고 버티었지만 이내 바닥에 엎드려졌다
뒤에서 한놈이 엉덩이를 벌리자 주임은 비명을 질러댔지만 이내 입이막혔다
한놈이 양말을 벗어 주임의 입을 틀어막았던것이다
세놈은 저마다 한구멍씩 차지하고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
그러더니 그구멍에 자신의 욕망을 채워갔다
성인처럼 테크닉도 없었다 그냥 진퇴운동만이 있을뿐이었다
오분도 안되 한사람씩 싸니 주임의 세구멍은 순식간에 더러워졌다

"야 우리 더하자..."

한놈이 말하자 나머지놈들도 수긍하고 이제 구멍을 바꾸어가며 주임의 또다른 구멍을 탐닉하였다

"야 이년 죽이는데..."
"정말이야 이조이는것좀 봐라..."
"그러게 나이는 우리엄마랑 비슷할것같은데...우리엄마도 이럴까...흐흐흐"

세놈이 한시간에 걸쳐 주임의 구멍들을 차례로 더럽히자 주임은 서서히 흥분해갔다
처음엔 나이어린것들에게 당하는게 분하였는데 몸은 어느새 부끄러움이 자극이 되어 달아올랐다
테크닉은 없어도 튼튼한 자지와 금방 다시 살아나는 힘에 주임은 어느새 적극적으로 자신의 구멍을 휘둘렀다

"아아...."
"어? 이년 맛이가나보네...흐흐 완전히 색골이네"

혁이는 세녀석과 주임이 노는꼴을 보며 망을 봐주다가 세녀석이 더이상은 못 버티는지 오는걸 보았다

"야 벌써 다했어...어때?"
"형 끝내줘요 다음에도 어떻게 안될까요?"
"그래 다음에 올때 친구에게 얘기해서 많이 데려와라 그럼 너희는 꽁짜니까..."

세놈은 좋아하며 자기네 반애들을 다데려오겠다고 약속하고 내려갔다
혁은 주임에게가니 여기저기에서 흐르는 정액으로 주위는 온통 밤꽃냄새투성이었다
스타킹을 벗기자 주임은 흐트러진 모습으로 혁을 쳐다보았다

"어때 젊은애덜과 하니 좋아?"
"네 앞으로도 많이 할수있게 해주세여..."
"허허 그자존심은 어디가고..."
"그런거 이제 필요없어요...그러니제발..."

혁이는 주임을 바바리를 입히고 약수터로갔다
냄새가나서 도저히 같이집에갈수없을것같았다
약수터에서 물을떠 주임의 두구멍을 닦아주는데 밑에서 약수통을 들고 올라오는 두 노인을 보았다
혁은 이번에도 주임을 숲에 숨기고 노인네들이 얼른 가길바랬다
두노인은 약수를뜨더니 벤취에 앉아 얘기를하며 갈 생각을 안했다

"김영감 이래뵈두 젊어선 한가닥했는데 이젠 이것도 안서니말이야 이제 다살았나봐...."
"으이구 주책 난 마누라에게 빨아달라고했다가 혼만 났어..."
"그러게말야 맘은 굴뚝같은데 우리같은 노인을 누가 상대하려구 하나..."
"돈만 많으면 뭐해...젊은것들이 우릴 사람취급하나...허허...젊은 것한번 품어보면 소원이없겠네그려"

혁은 옆에서 듣고있다가 노인들에게 물어보았다

"할아버지 혹시 젊은 여자를 두어시간 가지고 놀게해드림 얼마주실래여?"
"허허 젊은이가 우리얘기를 들었나보네 내 그럼 한 100만원주지...아마그런여자가 있을라나?"
"잠깐만 기다려줘요..."

혁은 숲에서 주임을 끌고나왔다
주임은 혁이 행동에 포기한듯 순순히 끌려나왔다
혁은 두노인네 앞에 세우고 바바리앞을 풀어 속살을보여주었다
노인네들은 침을꼴딱 삼키며 지금 자기집이 비었으니 자기집으로 가자고하였다
혁이와 주임, 두노인네는 쏜살같이 노인네집으로갔다
그리곤...


축.........구정.......... 떡많이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