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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4 823회 0건
빈틈 -13부

한 여자가 누어있었다.
남자는 마치 기도를 올리듯 무릎을 꿇고있었다.
그들만의 공간밖엔 모든걸 지워버릴 듯이 비가내리고있었다.
비는 그들의 몸짓을 철저히 숨겨주고 있다.

현민의 입술이 거침없이 희정의 발가락으로 내려갔다.
희정은 그런 갑작스런 변화에 몸을 움추렸다.
현민의 혀가 그녀의 발가락사이 깊은골에 닿았다.
희정은 몸서리친다.
현민의 혀는 그녀가 지닌 모든 발가락에 거룩한 입맞춤을 한다.
희정은 달콤한 꿈을 꾸게된다.
현민의 뜨거운 입맞춤은 희정의 무릎으로 옮겨진다.
희정은 거침없는 떨림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현민의 혀는 그녀의 허벅지를 흩어간다.
희정은 두손을 꼭쥔며 몸을 심하게 떤다.
현민의 혀는 천천히 위로향한다.
희정은 행복의 신음을 낸다.
현민은 조용히 희정의 오무려있던 다리를 벌린다.
희정은 모든 것을 허락한다.

현민은 희정의 축축한 보지를 바라보고있었다. 수많은 잔털밑에 자리잡고있는 희정의 탐스러운 보지는 선홍빛이간간히 보이는 분홍색을 띠고있었다.
그리고, 그가 금방 침범했던 그녀 보지입구엔 그녀가 느꼇을만큼의 촉촉한 물기가 배어있었다. 주변의 모든 것은 하얀색을 띄고있었지만, 분홍색의 그녀의 보지는 검은 털에 소중하게 쌓여있었다. 현민은 거기에 조심스럽게 뜨거운 입김을 불어본다. 거기엔 현민의 여유도 함께한다.
그입김과 함께 희정은 심한 몸부림을 친다.
그리고, 현민은 거침없이 그녀의 보지에 뜨겁고 거룩한 입맞춤을 한다.

" 아~~!! 현민씨~~ 제발~~~~ 헉~~ "

거부인지 감사인지 모를 희정의 신음이 현민의 귀에들린다. 현민의 입술에 희정의 보지털의 간지러움과 주름진
그녀의 보지가 느껴진다. 무릎을 꿇고 엎드려 머리를 희정의 보지쪽으로 내린 현민의 얼굴엔 뜨거움이 감지된다.
그의 혀가 희정의 보지에 닿자 자동적으로 희정을 다리를 오므리며 몸서리친다.
그의 혀는 모든 것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되었다. 혀는 보지를 천천히 달래고있었고, 그 달램은 얼마지나지않아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갈수있었다. 그리고 깊지않은곳에 희정의 가장 빈약한 약점에 도달한다.

현민의 혀에는 촉촉함에서 미끈거림을 감지한다. 그리고 그는 조금씩 벌려지는 아내의 친구의 보지를 혀를 굴려가며 농락하고 있다. 그리고 그 농락은 희정의 신음으로 그 정도를 알수있었다. 현민의 혀가 깊지않은 보지속의
U아난 작은 돌기를 건들때마다 희정은 울부짖고 애원하고있었다. 희정은 지금 두곳에서 숨을 고르고있었다.
하나는 그녀의 지정된 호흡기와 또하나는 농락당하고있는 자신의 보지에서 알 수 없는 숨을 고르는 듯 작은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 현민씨~~ 거긴 ~~~ 제발~~ "

희정의 말에는 솔직함이 있었다. 이미 자신의 몸에서 느꼇던 수많은 희열과 흥분이 생리적으로 그녀의 보지속에
수분으로 표출되었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그것을 친구의 남편이 부드럽게 그곳을 입맞춤하고있다는 것이 그녀는
낯설고 창피했다. 그것은 어쩜 그녀가 행한 현민에 대한 배려이기도 했다.
긴 뜨거운 입김과 아련히 느껴지는 미세한 현민의 혀의 느낌은 점점 희정에게 커다란 촉감으로 전해졌다.
희정은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갔다. 그것은 지금껏 자신의 느껴보지못했던 미묘하면서 충격적인 짜릿한 이 엄청난느낌에 대해서 철저히 이기적으로 변해갔다.

그리고 그녀는 이기심은 자신의 오므렸던 두 다리의 힘을 서서히자신도 모르는사이에 빠져나가게 하고있었고 그녀의 깊속한 마음속 그녀는 그어떤 커다란 기대감으로 조금씩조금씩 현민이 느끼지못할만큼 그녀는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있었다.

부드럽고 조심스러운 현민의 입마춤이 갑자기 격해졌다. 굉음을 내며 모든걸 다 빨아드리는 진공청소기마냥
현민의 입에서 전해지는 흡입에 희정은 몸서리쳤다. 강력한 흡입은 긴시간을 이어갔고, 그녀의 요도와보지와
그밑에 자리잡고있는 또다른 부끄러운 치부의 부분 직전까지 거슬러 내려갔다.
그리고, 그 길을 빠를고 불규칙한 그의 혀의 놀림이 그 노선을 다시금 왕복했다.
그 충격으로 희정은 자신의 다리를 본능적으로 활짝 벌렸다. 그것은 희정 스스로도 예견하지못했던 그녀의
몸짓이었다. 그것은 현민에 대한 희정의 알 수 없는 애원이었다.

현민은 꿇어있던 자신자세에 자유로움을 찾았다, 그는 편안한 자세를 위해 침대에 올라와 희정의 보지쪽으로 머리를 묻어버렸다. 그리고 그는 수줍게 벌리고있는 다리사이의 희정의 보지에 거칠게입을 댔다. 그의 입맞춤은 마치 숨통이 끊기기를 바라고있는 맹수가 사슴의 숨통을 물고있는듯한 모습과 유사했다.

강력한 흡입과 거친 혀놀림은 희정에게는 지금껏 맛볼수없었던 쾌락의 극치였다. 그도그럴것이 현민의 혀는
불규칙한 놀림으로 그녀의 은밀한 모든곳을 유린하고 희정을 실신시키고 있었다.

빗물이 흐르는 그들의 은밀한 공간의 창에서 바라본 그들의 몸짓은 알 수 없는 신음과 전율의 몸부림을 치며
누워 약간의 다리를 벌리게해놓고 그곳에 머리를 대고 희정에게 생의 최고의 쾌락을 선사하고있는 희정의 누어있는 방향과는 반대로 엎드려있는 현민의 모습이 보였다.
그것은 두사람에게는 시각적인 흥분도 내포되었다. 현민은 희정의 보지를 볼수있었고, 희정은 자신이 힘들까봐
자신의 옆에 하체를 갖다놓은 현민의 거대한 자지와 그녀는 간혹 대면하게되었다.

이제 현민의 두팔은 보다 과감한 자세를 추구했다. 그것은 희정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양쪽 겨드랑이에 끼워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리려는 현민의 적극적인 자세였다.
현민이 겨드랑이 의 두팔을 밑으로 내리자 벌려저 하늘을 향해있던 그녀의 다리가 활짝버려짐과 동시에 그와 연결된 그녀의 골반이 높게 쳐들게 되었다. 비오는 오후에 현민이 바라보고있는 것은 자신의 타액과 희정의 보지에촉촉한 물기에 번들거리는 그녀의 모든 것이었다.

사막을 헤매다 작은 웅덩이의 물을 찾은 헐벗은 모험가처럼 현민은 최대한으로 벌려놓아 모든 것이 환하게 내려보이는 희정에 보지를 거침없이 빨고있었다. 그것은 목말랐던 자신의 욕망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달콤한 생명수와도 같았다. 그의 깊고 강한 입맞춤은 희정의 거침없는 신음으로 이어졌다.

" 악~~ 아~~~ 흑~~헉~~ 아~~~~~~~~~~~~~~~ "

그녀는 벙어리가 되었다. 그것은 지금 그어떤 표현으로도 자신을 표현할수없다는 것을 그녀 자신은 알고있었고,
그녀가 낼 수 있는 언어는 그녀의 동물적인 울부짖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자극에 정신을 잃어가고있었다. 이제 그녀의 모든 행동은 현민이 내뱉는 숨결과 현민의 입술과 그리고 그의 강한면서도 부드러움이 함께한 혀에 의해 조정되고있었다.

현민은 희정을 연주했다.
희정은 악기가 되었다.
현민은 연주자가 되었다.
희정은 현민에 의해 자신의 소리를 냈다.
현민의 강함으로 인해
희정은 고음을 표출했다.
현민의 부드러움으로 인해
희정은 저음을 표출했다.
현민의 여유로 인해
희정은 긴 떨림의 소리를 표출했다.
현민은 희정을 완벽히 연주하는 연주자가 되어가고있었다.

그리고, 그 짜릿한 현민의 연주는 현민이 볼수는 없지만 희정의 모든 변화를 충분히 감지할수있을정도로
오랜시간 이어져갔다. 현민의 날카로운 연주에 희정은 그녀자신의 욕망의 한계점을 넘어 스스로 희열의 몸짓으로 거부가 아닌 거부로 인해 그녀의 머리는 도리짓을 하고있었다.
그와중에 희정은 옆에있는 현민의 거대한 자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석처럼 그의 자지를 잡으며 지금의 자신의 쾌락의 탈출구를 현민의 자지에서 풀려는 시도를 본능적으로 하려하고있었다.

연주에 집중하던 현민은 희정이 자신의 자지를 무심결에 잡는 것을 감지했다. 그것은 현민이 예상하지못햇던 희정의 흥미로운 변화였다. 그리고 그는 의도적인 실험을 시도했다.

희정의 얼굴 옆에 위치했던 현민의 하체의 움직임으로 희정의 희열의 순간에 문득 비내리는 창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창에는 지금 희정이 현민에의해 자신의 깊숙한 욕망의 늪으로 흘러내려가는것처럼 빗물이 조용히 흐르로있었다. 움직이는 현민의 하체는 자신의 얼굴위에서 정지했음을 희정은 비몽사몽간에 느꼇다.
그녀가 희미하게 볼수있는 것은 거대한 현민의 자지와 그밑은 검은 털이었다. 그보다 더 위엔 적당한 근육이 뭉친 현민의 두다리로 자신의 머리가 정확히 그 다리사이에 위치하고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어느정도 자세를 파악하고있을쯤 벌려진 자신의 보지에서 다시 강력한 현민의 연주가 시작되고있었다. 그것에 희정은 다시 몸서리치고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맘껏 교성을 질러댔다. 그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한계에서의 또다른탈출구인셈이었다.

자신의 흉직한 자지는 이따금 자신의 연주로 몸서리치며 도리짓을 하고있는 희정의 얼굴과 부딪혔다.
예민하고 섬세한 관찰에의하면, 자지는 희정의 도리짓으로 그녀의 촉촉한 입술과 스치는 짜릿은 감촉을 전해왔다.
현민은 그 짜릿함을 원했다. 그는 입을 벌려 희정의 보지를 빨고있었다. 많은 양의 수분과 자신의 침은 희정의 보지에서 흘러나와 그녀의 항문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는 한계를 느꼈다. 그리고 다시 더 자극적인 연주늘 감행한다.
벌려진 보지를 빨고있는 그의 입은 위로행했고, 그가 위치해있는 그의 입위쪽은 희정의 항문이 보였다.
꼭같은 방법으로 현민은 희정의 항문에 입을 묻었다. 그리고 그의 밑에있는 희정의 커다란 요동을 감지했다.
그것은 필사의 몸부림이었다. 그것은 첨에는 강력하게 이어졌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아까와마찬가지로 보다 큰 희정의 신음으로 표출되었다.

" 악~~~헉~~~~~~~~~~~~읔~~~~~~~ ."
현민의 혀는 희정의 국화빵의 중간을 집요히 공략했다. 그 주름에 자신의 혀가 부딪칠때마다 희정은 요동쳤다.
그것은 희정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또다른 무서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자신의 모든 이성적
사고를 포기했고, 그녀에게 남아있는 것은 오직 동물적 행동뿐이였다.

희정의 탈출구는 우연히 찾아왔다. 그것은 희미하게 자신에 눈앞에 있는 현민의 우람한 자지였다.
희정은 이제 동물적인 사고로 변해가고있었다. 덧없이 이어지는 갈망과 갈증으로 그녀는 자신에게 잊혀지지않는 쾌락의 극치를 선사하고있는 현민의 자지에 입맞춤하며 경의를 표한다.

변)) 읽으시고 느끼신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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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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