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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5 1,399회 0건

"저….도..여자예요…아버님…"
그말을 하면서 미진은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음……………………."
경일은 며느리의 그말에 아무말도 하질 못하고 그냥 고개만을 숙이고 있었다,
미진은 속이 상한지 자작을 하고 있었고…
"하긴…이제 마흔이 넘은 아이인데….."
"신랑이라고 있는것이 허구헌날…밤늦게 들어오니….."
경일의 생각이 그기까지 미치자 경일른 울고 있는며느리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을 했다.

"그만 울어라………."
"흑…흑..아버니임….."
"알았다..너의마음………………이제 그만 울거라…."
"죄송해요…아버님…."
"저..사실은 오늘 처음이예요….친구가 하도 나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손수건을 내어 미진은 눈물을 짜내고 있었다.
"그래…그래……..알았다…."
"너의 말을 믿어마……."
경일은 일어나서 계산을 한후 약간은 비틀거리는 며늘아이를 부축하고 있었다.

술취한 며느리의 몸에서 향수냄새가 나는듯..아니 여자 냄새가 나는듯 했다.
아래도리 육봉이 주체를 하지 못하고 일어서고 있음을 경일을 느끼면서 당황을 하고 있었다.
"아가야……….."
"네…..아버님………."
"우리…..저기..노래방에가서 술이나 좀 깨고 가자꾸나…"
"노래방요………??"
미진은 노래방을 바라보보다 시아버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이렇게 술 취해 들어가면은……좀..그러잖냐…??"
"험………험……………."
경일은 말을 해 놓구서도 약간은 숙스러운지 고개를 다른곳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래요….아버님…"
"어차피..오늘 파트너는 아버님인데요..뭘….."
미진은 지하에 있는 노래방으로 시아버님의 팔장을 끼고는 걸어가고 있었다.
경일의 팔도 며느리의 허리를 가볍게 끌어안고는 다정한 연인처럼 그렇게 지하로 비틀거리면서
내려가고 있었다.

미진은 노래방에 들면서 시아버님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노래실력으로 뿅가게 만드리라 자신을
하면서 먼저 노래를 고르고 난뒤 노래방 책자를 시아버님께 드리고 있었다.
"아버님……..먼저 하세요…."
"아니다….너 먼저 하거라……흠..흠…."
"참….뭐라도 마셔야지…??"
"음료수 시킬까…..??"
"아뇨…아버님..이왕 망가지는거….술로 먹어요…"
경일은 발갛게 달아오른 며느리인 미진을 바라보며 음흉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음료수보다 술을 먹자는 며느리가 귀여워만 보이고 있었고 마누라가 먼저 죽은뒤 많은 여자들
뒤를 따라다녔던 일들이 떠오르고 이썼다.

"그럼…아버님…저먼저 할께요………."
"그래라………."
그녀는 신나는 오래를 부르고 있었다.
"혜은이의 열정…………"
노래보다도 육감적으로 흔들리는 엉덩이….가 경일의 눈안 가득 들어오고 있었다.
하얀색 바탕에 잔주름 치마…그리고 치마단의 끝에는 금색의 테두리가 둘러져있는
경일의 눈에는 며느리의 다리에 감겨있는 백색의 스타킹과 함께 너무도 섹시하게만 느껴지고
있었다.
언제 예약을 해 두었는지 며느리인 미진은 열정이 끝나자말자 이어 다른 밝고 신나는 노래를
연달아 부르고 있었다.
자신의 며느리가 저렇게 발랄하고 잘 노는지는 경일은 처음 알았다.

경일은 며느리가 노래하는 사이 노래한곡을 선곡하고는 며느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버님……..나오세요…"
"우리………..신나게 놀아요………."
미진은 윗도리를 벗어던지고는 앉아있는 시아버지의 손을 잡아 끌고 있었다.
며느리가 윗도리를 벗어던지자 하얀색 반팔목티가 들어나고 있었고 글래머라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며늘아이의 허리는 날씬하고 몸매는 볼륨감이 있었다.
"허어…..참…..이것…."
경일은 며느리가 내민 손을 잡고는 마지못하는듯 일어나 신나는 음악에 마추어 춤을 추기 시작
을 했다.

"헉………………..이런…"
춤을 추던 경일은 순간적으로 놀라고 있었다.
며느리의 다리가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오고 있었고 풍만하게 튀어나온 며늘의 젖가슴이
자신의 가슴부근에 닿는듯한 느낌….
순간적이지만 너무 황홀했고 그 하나의 이유로 경일의아랫도리는 나이를 잊은채 일어서고
있었다.
경일은 얼른 미진의 곁에서 떨어져 뒤로 돌고 있었고 신나게 좌우앞뒤로 흔들고 노래를 부르는
며느리의 어깨를 한손으로 잡아주고 조용히 발기된 물건을 표시안나게 정리하고 있었다.
"윽………………."
경일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미진이…아니 며느리가 뒤에서서 어깨를 잡자 무슨 의미인지 엉덩이를 자신의 하복부로 밀착
을 시키면서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고 있었다.
미진의 태도를 보면서 경일은 미진이 술이많이 취했고 그리고 지금은 자신을 시아버지가 아닌
남자로 보고있다는 확신이 들고 있었다.

경일은 며느리의 허리를 두손으로 살며시 잡고는 당겨주고 있었고 바람난 암캐마냥 흔들어
대는 며느리의 엉덩이에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밀착시킨채 함께 보조를 마추어 주기 시작을
했다.
더 이상은 피할 이유가 없었고 경일도 술이 오르면서 이성에대한 확신이 사라지고 있었다.
"으음………….이년이….날 죽일 작정인가…..??"
며느리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며느리의 냄새를 맡는순간 고유의 향수냄새가 나고 있었고
그런 여자의 냄새를 좋아하는 경일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연달아 두곡의 신나는 노래를 부른 미진은 그제서야 시아버님께 마이크를 넘기면서 맥주를
집어쥐고 있었다.

"노래를 잘하는구나..우리 며느리…"
"아이참…아버님은….."
미진은 특유의 애교를 부리듯이 코맹맹이 소리를 하면서 시아버님께 윙크를 하고 있었다.
경일은 얼마전 배운 김범수의 노래를 선곡햇고 조용히 발라드풍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오머………..아버님….."
맥주를 마시던 미진은 놀라고 있었다.
젊은 자신들이 부르기에도 어려운 노래를 육십이 된 노인네가 멋드러지게부르자 미진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헤벌리면서 감탄을 하고 있었다.
"아버님..멋쟁이…..브라보………"
눈이 마주치자 미진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었다.

경일도 다정히 미진을 바라보면서 손을 내밀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미진은 그런 시아버님이 내민 손을 잡고 일어서고 있었고 발라드 풍의 음율에마춰 둘은
블루스를 추기 시작을 했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왔던 사이처럼 어색함없이 미진은 경일의 품에 안겨들고 있었고
경일은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아 당기면서 한손으로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노래에 맞춰 둘의 발은 매우 유연하고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었고 둘은 서로의 블루스 솜씨에 다시
한번 놀라고 있었다.
"아버님….노래도..잘하지만..블루스도…허윽…."
그말과 동시에 더욱 잡아 당기는 사내의 동작에 미진은 사내의 품속으로 더욱 빨려들고 잇었고
하복부 부근에 굵은 막대기 같은물건이자신의 배꼽과 그 주위를 짓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미진의 얼굴도 붉어지고 있었다.
자신의 하복부를 짓누르는 물건이 바로 시아버님의 육봉이라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리고 그 육봉이 늙어 시든 물건이 아닌 젊은이의 그것처럼 단단하고 묵직하게 느껴졌기에…
"흐흑……….아…."
시아버님은 그런 미진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더욱 끌어당기면서 은근히 원들 그리듯 돌려
주기까지 하고 있었다.
남편…아니 다른 애인들의 물건과는 또다른 느낌이 미진의 머리속을 지배하는 순간 노래는
끝이 나고 있었다.
미진은 얼른 시아버지의 곁에서 떨어지면서 맥주를 찾고 있었다.
아버님의 육봉때문에 달아오른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해……….

"흐흐..헉…아…………….."
노래방에서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미진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교성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었다.
이제 부르스 추는것은 아주 익숙한듯 해졌고 부르스를 출때 서로의 성기를 만지지는 않지만
그 이상의 부비는 서로가 흥분이 되는 행위는 더욱 노골적으로 행해지고 있었다.
작은 노래방 공간… 둘은 시아버님과 며느리가 아닌 애인의 관계 이상으로 서로 은근히 즐기
고 있었다.
"아버님………이제…..마지막 곡이네요…"
노래방 주인에게 연장을 해달라고 하는것도 지칠즈음 경일은 마지막 곡을 누르고 있었다.
마지막 노래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노래의 반주가 시작되자 당연한것처럼 미진은 시아버지인 경일의 앞으로 다가가 경일의 허리를
껴안고는 얼굴을 가슴에 묻고는 조용히 리듬을 타고 있었다.
"음………….."
이제 경일도 발기된 자신의 육봉을 굳이 피하지 않고 며느리의 사타구니 안으로 밀어넣고서는
돌려주고 있었다.
뼈가 부딪치는듯한 느낌….그리고 막힌듯한 느낌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미진아……………."
"아버님……………………."
너무 달라붙어 한몸인듯한 둘….경일이 한손으로 미진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스다듬으면서
며느리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고 둘의 눈은 한곳으로 일치가 되고 있었다.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도 뜨거워 타버릴것만 같았다.
잠시의 망설임..그것은 시아버지와 며느리에 대한 관계이었으리라…

"으흡…………아…………………"
미진은 조용히 눈을 감아버렸다.
시아버지의 따뜻하고 달콤한 혀가 자신의 혀를 잡아당기면서 달콤한 애액을 목구멍으로 넘겨
주는 순간 미진은 시아버지의 허리를 더욱 끌어안으면서 입술을 더욱 벌려주고만 있었다.
그렇게 노래의 후반부는 서로의 입술이 붙어있는 바람에 무르지도 못하고……..
주위가 조용해지는 순간까지 서로의 타액을 음미하며 격렬하게 서로의 혀를 탐하고 있었다.
"이제…가야지……"
"네……….아버님……………"
노래방을 나오는 순간 왜 그렇게 허전함이 남는건지……….
그건 경일만 아니라 미진도 느끼는듯 경이르이 팔장을 끼고는 옆에 착 달라붙어 걷고 있었다.

"집으로 들어가야지…늦었어…."
"네……….아버님…….."
"허음………………허험…………………"
집으로 들어가는 발길에 왜 그렇게 무거워 보이는지…..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거실에 불이 켜져 있었고 작은 방을 열어보니 손주녀석이
잠을 자고 있었다.
"애비는 아직…인가보구나…"
"네….아버님………."
거실 한켠에 있는 전화기에 불이 깜박이는걸 발견한 미진은 부재중 메세지임을 알고서는 틀
고있었고 그기서는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여보………나..오늘….못들어 갈것 같아..아버님..잘 좀 모시고……잘 이야기 해줘…"
부재중 메시지를 통해 들려오는 그 목소리가 왜그렇게 경일에게는 반가운 이야기로 들리는지..

"아범이..오늘 못들어 온다고 하네요…"
돌아서며 이야기를 하는 미진의 목소리와 얼굴도 조금은 상기된듯한 표정이었다.
"그렇구나…나도 들었다….."
"아버님….커피 한잔 드릴까요….??"
"아니다………그냥 아범이 먹던 술이나 한잔 다오…"
부억에차려진 양주상을 바라보며 경일은 긴 한숨을 쉬면서 양주잔을 들이키고 있었다.
"음……..얘가 어디 갔나….???"
"이럴때..나와서…같이 한잔 하면은 좋으련만…."
경일은 술상을 차려주고 방안으로 사라진 며느리가 왠지야속하게만 느껴지고 있었다.

경일은 양주를 서너잔 비우고는 혼자 먹기가 조금 그래서인지 며느리와 한잔 하려는 생각으로
미진이 사라진 안방문을 살며시 열어보고 있었다.
"허헉……………….우….."
경일의 눈에는 좀전에 며느리가 입었는듯한 하얀색 팬티와 브래지어가 방바닥에 널려 있었고
그리고 침대에는 입으려고 준비한듯한 붉은색 팬티와 브래지어 그리고 슬립이 침대위에
놓여 있었다.
"우………..시팔…."
"내가..오늘 왜 이러지……"
경일은 며느리의 속옷을 보면서 다시 불근 솟는 자신의 육봉을 슬그머니 쥐어 잡고 있었다.
"흐흡……….아……"
어느새 경일의 손에는 벗어둔 며느리의 팬티가 들려져 있었고 코에 대고는 냄새를 맡기
시작을 했다.

약간은 끈적거리는 듯한 애액이 팬티 가운데 묻어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노래방에서
꽤나 흥분을 했는듯 했다.
경일의 시선은 어느새 안방에 딸려있는 화장실로 향하고 이썼다.
며느리가 아마도 저안에서 샤워를 하고 있으리라….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경일의 두눈은 더욱 충혈이 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었고 문고리를 잡고는 한참을 망설이고 있었다.
좀전 노래방의 태도를 보았을때는 얼마든지 줄수도 있을것만 같았는데….
그러나 경일은 아들의 여자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고 혹 며느리가 반항을 한다면 그것은
졸지에 집안 망신이 되는 꼴이다보니 며느리가 문을 열었을때 어떻게 나올까 몰라 가슴을
두근거리며 망설이고 있었다.

"아..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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