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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7 1,424회 0건
학교 학생들과는 이제는 욕도 하고 그럴 만큼 친해졌다..

오늘은 끝나고 술먹기로 약속한날..

차를 끌고 가지 말아야 할 것을 귀찮아서 끌고 간다..한참을 지났을까..?

버스 정류장쪽에 우리반의 여학생이 서있다..

"띠띠빵빵~야~뭐해..?

"아예~학교 가려고 버스 기다리죠..^^

"그래 그럼 타 같이 가자~

"감사합니다~

이 여학생은 우리반에서 관심깊게 봤던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오늘 끝나고 술마시는거 알지..? 술 잘마셔..?

"아뇨 그냥..쪼금요..근데 오빠 차 가지고 오셨는데 술 어떻게 먹을라고요..?

"응..나? 하하 괜찮아..이제 날씨도 따뜻한데 차안에서 자다가 술깨면 가지뭐..

"에이~그래도요..

학교에 도착했다..어영부영 강의를 듣는데 전혀 머리에 들어 오지 않는다..

그저 군대에서 맞으면서 배웠던 암기사항들만이 내 머리에 맴돌뿐...

교수가 물어보면 대충대충 얼버무리며 대답하고 하는새 어느덧 강의가 끝이 났다..

"얘들아~가자~! ㅋㅋㅋ 먹고 죽는거야 오늘..

"네~기대대는데요? ㅋㅋㅋ 가요~가~

-여기는 학교앞 술집-

"야야 내가 말이야 임마~공부를 하려고 해도 도통 머리에 안들어 온다..ㅋㅋㅋ시험때 알지..?

"에이~저희도 마찬가지예요~

"하하 그래도 나 보단 나을거 같은데..

"하하하~하하~

"이야~우리반에는 여자들이 꽤 많네..? 과가 과인만큼 없을줄 알았는데 다들 한 미모 하는데..?ㅋㅋㅋ

"글세요 저희반만 유난히 많네요~^^

"마셔 마셔~먹고 죽어~!

어느덧 시간은 흘르고 취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얘들은 몇몇은 취한티가 역력하지만 다들 멀쩡한것 같다..젊은놈들이 술은 잘 먹네..ㅡㅡ;;

나는 너무 졸려서 술도 깰겸 나가려고 했다..나가서 차안에서 자야겠다..

"형 어디가요 한잔 더 해야죠~

"어~화장실좀~(에구구..날 죽여라~)

나는 화장실을 핑계로 대고 차에 가서 안에 들어갔다..

"휴~살았다...자 조용한데로 가볼까나..

근데 옆문이 열리면서 아까 아침에 태워다준 여학생이 들어 온다..

"오잉~왜? 술 안마셔~

"네~너무 많이 마셨어요..오빤 뭐해요..?

"어~나 술깨고 집에 가야지 그래서 자려고 그랬지..

"근데 시동은 왜 켜요? 음주운전 하면 안되요~

"아~그게 어디 조용한데서 자려고 그랬지 여기서 자면 애들이 깨우러 올까봐..그럼 안되지~

"네에~저도 졸린데..

그리하여 나는 여학생을 태우고 조용한곳으로 학교 주차장으로 차를 몰았다..

-학교 주차장-

"아~다왔다..알람 마춰놓고 한시간만 자자..내꺼 안들릴수도 있으니까 니꺼도 맞춰놔라~

"네에~

우린 서로 알람을 맞추고 시동끄고 운전자석 레버를 당긴후 누웠다..

"오빠~자요~?

"어? 이제 자야지..피곤하네~

"네..근데 오빠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오잉? 뭔소리여~내가 멋있는건 당연한거고..에헴..ㅋㅋ

"그래요 오빠 멋있어요~덜~ 덜~ 덜~탁탁

"야 춥냐..? 왜이리 떨어..?

"네 술마셔서 그런지 조금 춥네요~ㅡㅡ;;; 오빠 저좀 안아줄래요..?

"그러지뭐~

나는 말을 한후 여학생을 살며시 안아주었다..근데 자세가 영 불편하다..서로 엉거 주춤 마주보는 자세가 되어

버린것이다..

"아~따뜻하다..^^

갑자기 여학생은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것이었다..나는 깜짝 놀랐다..

"야~왜이래~이러면 안되..

"오빠 저 오빠가 좋아요~어떻하죠..?

"음..

나는 취기가 올라있었고 나를 좋다는 사람 마다할 이유 없었고 결정적인것 군발이로 있는 동안 여자를 별로

못 안아봐서 인지..그 상황 만으로도 나의 좆은 팽창하기 시작했다..

나의 욕구가 발동했는지..여학생을 꼭 껴안고 키스를 해주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슴에 손을 얹였다..

"음..오빠..아~

나는 여학생의 옷을 브레지어와 함께 올리고 입으로 핥아보았다..향긋한 비누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

"쪼옥 스릅..?~픕픕...하아~냄새 좋네..

여학생은 연거푸 신음만 내질른다..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그대로 여학생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근데 여학생은 제지를 안한다..아마 많이 한 경험이 있는듯..

팬티를 내리고 음모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拜?아~허읍..아~

마침내 보지에 손이 닿아서 손가락으로 구멍을 찾아 손가락 한개를 넣어 봤다..이미 촉촉히 뻬?있어서 손가락

은 쉽게 들어 갔다..

"아~오빠 아파요~아~흑..

나는 그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 손가락 두개를 집어 넣었다..근데 두개의 손가락을 집어 넣었는데 벌써 꽉

조이는 느낌이 든다..

이상하다..경험이 많은듯 한데..보지는 쉽사리 내 손가락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나는 여학생을 뒤로 보낸다음 나도 따라서 뒤로 자리를 옮겼다..그리고 자석을 180도꺽이지 않지만 그정도까지

꺽었다..전에 말했듯이 내 차는 무쏘다..

그리고는 나는 바지를 벗고 그녀의 손을 잡고 부푼 내 자지에 갖다줬다..그랬더니 그녀는 서서히 피스톤질을 해

주더니 나중에는 아래로 내려가서 내 자리를 입으로 가져갔다..

처음에는 핥아 주다가 입으로 쏙 집어 넣어버리는 것이었다..내 부랄을 만지면서 위아래로 빨아 주는데

어찌나 흥분 되는지 나는 쌀것만 같았다..

"아~야야야~나 나올라고 그런다..아~흐흐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더욱 빠르게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나온다..핫~

상당히 많은양의 좆물이 내 자지에서 빠져 나가는게 느껴진다..그녀는 한방울도 흘림없이 내 정액을 받아먹었

다..풀이 죽어 있는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을 혀바닥으로 돌리면서 빨기 시작한다..사정한후 나의 좆은 더 예민해져

서 미칠것만 같았다..

"아~기분 이상하다~아~~

나는 연신 다리를 어떻게 둘지 몰라서 이리 저리 흔들흔들거렸다..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나의 자지는 언제 그

랬냐는듯이 다시 당당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를 눕히고 내 좆끝에 그녀의 보지에 대고 부비기 시작했다..그녀는 알수 없는 신음 소리로 나를 자극했

다..

"#@$%~아~아~(지가 외국인인지..ㅋㅋ)

난 조금씩 그녀의 보지속에 내 좆을 감추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내 자지가 부러지는듯한 느낌이 강렬히 내 자지로 전해지는것이다..

"어헉~(왜 안들어가..ㅜㅡ;;)

술김에 나는 아푼것도 미룬채 끝까지 집어 넣었다..마침내 내 자지는 4/5가 들어간 상태에서 더이상 들어가질 않

는것이다..

나는 순간 생각했다..이건 명기다 명기! 라고..보지 속이 일자로 뻗어 있는게 아니고 구불구불 되있는것이었다

느껴본사람 만이 알것이다..나도 그당시에 처음이라 거의 흥분의 도가니였다..

서서히 나는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아~아~오빠~아~!흑~앙~

"하아~허~조인다 조여~최고다 최고!@

그렇게 피스톤질을 얼마나 했을까 내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그녀는 이제 신호가 오는가 보다..

"아~오빠 나 나오려고 그래요~아~흑 아~빨리요~아흐흑..

"어 그래 조금만 나도 곧 나올라그런다 조금만..

나는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꽉꽉 조이는 그런 상태라서 그런지 나도 평소보다 반응이 빨리 오고있다

"아~나 싼다~아~너도 맘껏 해~어억..

"반복운동을 몇번 했을까 우린 거의 동시에 절정에 이르렀다..

"헉헉..하아~힘들다 힘들어..

"하아..

"미안하구나..오빠로써 이러면 안되는데..

"아니예요 오빠..전 오빠가 좋기만 한걸요..

"그래..? 그럼 나야 뭐..^^

우린 서로 키스를 하면서 그대로 잠이 들어 버렸다..

그리고 눈을떳을때 어느덧 시간은 새벽이 되어버렸다..

"헉..ㅡㅡ;;야야 일어 나봐..ㅡㅡ;;; 이런

"어머~어떻게~

술집은 문잠겨 있고..핸폰은 문자 메세지가 와있었다..애들이다~형집에 가셨냐고 나중에 또 한잔 하자고 이런

메세지들이 쏟아졌다..

다행이다~그래도 내가 집에 간줄 알았으니..^^

우린 옷가짐을 다시 정리하고 차에 시동을 키고 학교 주차장을 빠져 나갔다..

그리고 여학생의 집까지 바래다 주고 나는 집으로 왔다..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집에 돌아온 나는 바로 누워서 잠을 청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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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허접한 제 소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즐거운 시간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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