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늦깍이 대학생활을 맛보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군대에 있는동안 말년 병장 쯤에 휴가를 나가보겠다고 발버둥 친 끝에 수능시험 이라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좋지 않지만 대학생 한번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지원을 해서 대학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나의 신조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며 "안되면 될때 까지" 라는 말을 내 가슴속 깊이

새겨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느끼는건 군대는 어디를 나왔든 안나왔든 나오게 되면 다 똑같은 군대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2년 2개월 군생활 끝에 전역한 저의 지금모습은 대학생..

어떤일들이 펼쳐질지 나조차도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는동안 학교 임원도 해봤고 씨씨도 해봤고 여러가지의 일들이 그 짧은 시간동안에 벌어졌습니다..

그중에 사랑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작가님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것입니다....

글을 읽어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는 글을 쓰고..고로 여러분들이 우리들이 힘의 원천입니다..

여러분들이 저희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신다면 저흰 글을 쓴다는 자부심으로 가지고 항상 노력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합니다..^^

저의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글 이지만 글의 맛을 더하기 위해 가끔식 허상을 집어넣어서 쓰게 됩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헷갈리지 마시고 읽어 주시길 바라며..있는그대로를 받아 드릴려고 노력하시면 안된

다는걸 말해드립니다..^^ 말이 길어 졌습니다 여기 까지 에필로그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by 인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