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22

새학년, 새학기, 새학교, 모든것이 새거다 애들도 새로 만나고 근한달여 시간을 그야말로 화장실가서 털고 고추볼 시간도 없었다
아마도 다들 그랬을 것 이다
학교 생활에 적응해야지 그리고 알게 모르게 애들하고 알력 싸움도 해야지 모든게 한달여시간에 일어 나다 보니 무척이나 바빴다
주말이다
아줌마들이 그리워지고 학교가 끝남가 동시에 친구들이 부를것을 마다하고 ㄴ누섭이 휘날리도록 아줌마집에 도착을 하였다
아줌만 집에 없고 왠 불청객 생각지도 않은 사람은 여선생이었다
나야 끝나서 왔다지만 이사간에 여긴 왠일 좌우간 우린 반갑게 인사를 했고 주인없는 집에 비록 그런일이 있었지만 멀뚱거리면서 쳐다볼 수 밖에 없었다
“ 진우야”
“ 네”
“ 학교생활은 잼있니?”
“ 좀 힘드네요 간만에 시작해서 그런가봐요?’
“ 하긴 그럴수도 있지?”
“ 그런데 선생님은 지금 어떻게 ?”
“ 아 나 전근가 그래서 며칠 쉬네 “
“ 그러세요?”
“ 진우야”
“ 네 선생님?”
“ 그냥 우리 지난번 한거 또 해보면 안될까?,나 좀전까지는 몰랐는데 널보니까 생각이 난다 그래서”
“ 여기서요 그러다 혜정이누나 오면 싫어 할텐데 우리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 그렇지 이집에서 주인도 없는데 그러는거 실례지?”
“ 그럼요 실례죠?”
“ 그럼 이렇게 할래?”
“ 어떻게요?”
“ 우리집에 가자?”
“ 선생님집에요?”
“ 응 우리집에”
“ 글쎄요” 하며 난 여선생 손에 이끌려 집을 나오게 되었다
여선생은 아줌마에게 무슨 쪽지를 남기는 것 같고 아무대책도 없이 여선새을 ?아가고 이런 고목나무에 매미가 붙어있는 것 만 같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우린 쳐다봐도 그런생각을 했을 것 같았다
도착한 선생의집에 들어서고 과부 아줌마집과 같은 원룸형식의 방안은 잘정돈방이었다 한견에 욕실과 창고 그리고 방안에 두툽한 이불이 깔려있고 아마도 침대 사용이 그런가보다 그리고 부엌이 있고 겉모습과 달리 굉장히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 하나보다, 방안에 장신된 소품을 보니
선생이 권하는쪽 이불에 좌정을 앉고 선생을 바라보니 그거 웃기만 하고 있었다
과연 내가 저여선생하고 섹스가 가능 할까, 지난번은 분위기로 했는데, 꿩대신 닭이라고 아줌마대신 저여자하고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정작 반응이 와야 할 곳은무덤덤하기만 했었다
“ 잠시만’ 하고 욕실로 들어간 선생은 물소리가 나는걸 봐서 씻나보다
이내 여선생은 몸에 아예 하나도 걸치지 않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숨이 막힌다 아무리봐도 흥분이 안된다 모든게 겹쳐보인다
검은색이라고 머리카락을 빼고는 눈동자가 전부이고 배꼽밑으로 그야말로 점이라 도 찍은듯 보지털은 고개를 내밀고 숨이 막혀온다
“ 진우야 나뚱뚱해서 싫으니?’
“ 그런게 아니라요 그냥 좀 놀랬어요” 하고 얼버므리고 어차피 선생도 옷을 벗고 있으니 나역시 벗는게 좋을듯해서 일어나 옷을 벗고 다시 자리에 앉는데 선생은
“ 진우야 나이렇게 뚱뚱해도 아마 너보다 유연할 것” 하면서 가랭이를 옆으로 ?는데 놀랍다 어쩜 저런 몸으로 저렇게 움직을 수가 있나 했었고 내가 체 감탄도 하기전에 여선생은 바로 몸을 핀다 이번엔 앞으로 다리를 벌린것이다 지난번에 못봤는데 그야말로 오른쪽 발에서 왼쪽 까지 일직선이다 그렇게 일직선이 된 다리 사이에
보지는 기여히 입을 벌려 준다, 다리가 왠만한 여자 허리두께만한 가운데 있는 보지는 애처롭기 까지만 했었다 손으로 애써 벌리지 않아도 그냥 두부를 자르듯이 벌어지는 보지는 일직선으로 뻗은 다리사이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고 있었다
여자는 여자인가보다 아무리 뚱뚱해도 전혀 반응 보이지 않았던 나의자지는 이내 성을 내며 커져가고 꺼떡거리기만 한다
다 필요없단다 진우야 그냥 넣어줘라고 하기만 하는 여선생은 간절히도 지금 날 원하느것만 같았고 난 여선생 보지앞에 앉아 바라보고 있었다
이럴 때 봐로 하는 것 보다는 한번쯤 보지에 입을 맞쳐주는게 예의다라고 생각한 난 입을 아래로 향하는데 선생이 말린다
다필요없다 그냥 해달란다
그냥 전진이다 뻑뻑함속에 밀려오는 고통은 짜릴함이 아니라 아프다
헉헉거리는 선생호흡에 박자를 맞추듯 서너번의 움직임에 선생의 보지는 뻑뻑함이 아니라 매우 부드러운 야들야들한 느낌을 조여주며 온몸에 퍼진다
“ 진우야 천천히”
선생은 숨이 가빠지고 천천히 삽입 할 것을 요구한다
부르스 음악에 맞쳐 몸을 움직이듯 아주 천천히 난 움직이고 내가 빠질때마다 아쉬운지 선생의보지는 한번씩 나의불기둥을 잡아준다
얼마를 움직였을까 이렇게 오래 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서서히 아래부터 타고 오는 전율은 이내 나를 부불게 하고
“ 선생님 저할 것 같아요”하자
그래하면서 더욱더 몸을 조여주고 이내 사정을 할 수 있었다
어느새 준비된 물수건으로 나를 딱고서는 고맙다며 자지를 빨아준다
따듯한 입속에서 서서히 다시금 성을 내는 자지는 세상의 끝이 어딘지 모르게 커지고 한번씩 올라오는 선생의 입주변에서는 침이 흐른다
흥거히 다시 젖는내자지 주변을 선생은 나에게 부탁을 한다
“ 진우야 부탁이 있는데?”
“ 뭐요 선생님?”
“ 우선 날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마라 “
“ 그럼”
“ 내이름알지, 그냥 누나라고 불러줘”
“ 누나라고요?”
“ 엉 그리고 미안한 부탁인데 가끔씩 우리집에 와서 날위로해주면 안되겠니?’
“ ……”
“ 혜정이에게는 내가 말할 테니, 가끔씩 한달에 한번정도 나에게 와줄수 없겠니?”
“,,,,,,,,,,,,,”
“ 정 너가 싫으면 안와도 되고”
“ 그래볼게요 선생님?”
“ 그래 고마워 , 참 이제 가봐야지 늦은 것 같다”
“ 네 저 가볼게요, 집에 가는길에 혜정이누나집에 들려서요”
“ 그럼 그래라 “
난 옷을 입고 여선생의 집을 나섯고 묘한 기분에 쌓이게 되었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에 난 금숙일 만날수가 있었다
진학하고 첨인 것 같다 아니 첨만난것이다
역시 성격하나만 급하다 다짜고짜 자기집에 가잔다 할 이야기가 있다고 그냥 여기서 하자고 해도 막무가내다 끌려서 금숙이 집에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