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43

일은 다봤나보다 그냥 그상태로 쪼그려 앉아있더니 일어나서는 나오며 타으로 들어가다말고 또 날부르고 쳐다보면 앞으로 수그려서 엉덩이를 버리고서는 학상 이보지에 좇질하고 싶제 하며 배시시 웃고는 들어간다
사실 저 광주아줌마는 좀 뚱뚱하다
얼피시듯기로는 16인가 시집을가서 많은 애들을 낳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몸매가 엉망이다
일단 배가 세개다 배꼽위로 가슴과 사이에 그하나요 배꼽G으로 좌우로 하나씩 배꼽부위는 이것을 경계라도 하듯 줄을 친 것 처럼 가늘게 들어가 있다
흐릿한 삼각주 여기만 털이 나있고 진짜 어떻게 손을 대야하는지 모르겠다
아줌마 셋이서 떠들며 나온다 목욕이 다 끝났나보다
“ 아휴 우리 진우학생이 심심했겠네 “ 하며 순임이 아줌마가 기습 키스를 한다
“ 으흡”
“ 켁”
“ 아휴 역시 훔친 사과가 ダ簾?카르르륵” 순임이 아줌마가 옷장으로간다
또 맥주를 준비한 광주아줌마 나한테도 권하더니 또 날부른다
평상에 비스듬이 다리를 걸친 아줌마는 손으로 자신의보지를 만지면서
“ 진우학상 이보지에 좇질 안해 볼래?” 하며 물어본다
“…,”
“ 왜 사내새끼가 이래, 여기다 벗은 여자들만 있고 좇달고 있으며 한번 박던지 쑤씨던지 해야지” 하며 활르 내는건지 언성이 올리긴다
“ 아유 광주언니는 그 낡은 보지구녁을 주면 은애가 좋아라 하고 쑤시게우”순임이 아줌마도 보기보단 입이 걸한 것 같다
“ 이매 이잡년들을 보게 이년들아 내보지구녁이 니년들 구녁보다 나이년들아 아직도 사내 서너명을 끄떡없어 이년들아”
” 아유 언니는 낼모레면 언니두 40이유 그럼 한물간거 아니유?”
“ 으메 사람 잡겠네 이잡년들이 니년들이 모르른게 있는데 나가 한번 보여줄까”
“ 뭐대 언니?”
“ 다들 동전들을 줘봐”
나부터시작해서 새댁,순임아줌마 그리고 카운타에 있는거 해서 한50개정도가 되었다
“ 자 다들 잘보래이” 하며
물에 媛?수건으로 잘닦고서는 차곡차곡 쌓고 광주아줌마는 그위로 올라가서는 보지를 벌려서 앉는다. 동전들이 보지속으로 한30여개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 진우학상 몇 개?”
“…,”
“ 5개”
“ 좋아 5개” 보지밑에 쟁반을 갔다 놓고는 힘을주니
딸그랑 딸그랑 5개가 연속으로 쏟아진다
“ 몇 개”
다들입을 다물지 못한다
숫자를 혼자 말하곤 그숫자에 맞쳐 쏟아낸다
오프너를 가져오란다, 맥주한병하고
다리를 들어 오프너끝을 보지에 몰린다 그리고 힘을 주고는 병의 뚜껑을재낀다
헉 모두말이 없다
다들 첨본다
“ 어머 언니?”
“ 어디서 배었수 그런건?”
다들 한마디씩한다
이내 맥주한컵을 들이 마신 광주아줌마는 이야길 시작한다
원래 광주아줌마는 고향이 광주가 아니란다 목포 근처 어디라고 했는데 거기서 낳고 거기서 배사람한테 시집을 갔다고 한다
16에 시집을갔는데 남편이되는사람은 배를 타는데 그때가 이미 35을 훌쩍 넘긴 그것도 홀아비 였다고 한다
한3,4년은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는데데 이남편이 한번 배타고 나갔다 들어오면 술집에가 며칠씩 있따가 들어오고 전처소생둘하고 자기난 애들 3하고 어떻게든 살라고 했는데 그게 안된다고 하루는 술에 절러서 들어오더니 자기를 막때리더라 그술집에 누구처럼 보지구녁을 쓰면 안되냐구 자기가 왜밖으로 도는줄아느냐구 하면서 자기를 때렸단다
하도 어의가 없고 기가막혀서 그술집에 아가씨를 만나러 갔었단다
대체 밑구녁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서 두눈으로 확인을할 심산으로 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더니 이아가씨 보기보단 심성이 고와서 그런지 지금 자기가 보여준것하고 몇 개를 보여주느데 얼마나 기가막히던지 집에 돌아와 펑펑울었는데 그걸 배워야 남편이 돌아올것같아 다시 그집에 가서 그아가씨한테 통사정을 했더니 일주일에 하나씩 그게 안되면 한달에 하나씩 가르쳐 준다고 하더라 보리서말을 갔다주니 애들하고 먹으라고 하면서 뒤산에 올라 옷을벗기고 시작하는데 한며칠은 걷지도 못하고 밑구녁이 빠지는줄 알았는데 얼마가 지나니까 그아가씨 처럼 아니되지만 비슷하게 흉내를 낼수 있더라고 한1년 가까히 배워서 남편한테 보여줘더니 죽어라 좋아라하고 한동안집에 들러오더니 언제가 한번은 친구들쭉달소 들어오더니 거기서 한번해보라고 그래서 자식새끼들은 친정에 던져놓고 도망을 나왔다고 한다
광주아줌마이야기에 모두들 숙연해진다.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그런데 광주아줌마의 장난끼는 누구도 막지를 못 하나보다 그걸한 입과 함께
“ 느그들 잘봤제 니년들 십구녁보다 낳제?”
“ 응”
“ 진우학상 또보여줄까”







에덴을그리며 (2003-08-30 17:41:59)

헐 동전을 갯수를 맞추다니 ......... 음 저런보지를 한번 해봐야 하는데,,,,쩝 ...



joonsp (2003-08-30 23:58:45)

글올리기 힘드시져,,
글솜씨가 있으면 저라두 올리겠것만,,,,,;;쩝,,,
(담글 빨리 부탁한다는 말이죠,,)